- 열네번째 플라타너스페스티벌
plfe2012 작업노트
- 14th platanus festival
2012
-
- 2012년 10월29일 14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
참가희망자를 기다립니다.
- 이 세상을 살면서
- 세상의 아름다움과 평화 그리고 인간의 도리를 화두로
- 표현과 공연 예술형태의 삶의 방식을 택한 사람들이
- 스스로 준비하여 축제처럼 만든 자신의 작업을
- 다가와 교류하는 하루.
- 그 열네번째 해의 만남을 위해
- 준비하고 그약속을지켜 만날 분들을 기다리며
- 참가자들을 만나기위한 창구로 이 게시판을 엽니다.
- 2012년 14회째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은
- 10월 29일에 열리며
- 개최장소는 개최지를 신청해오신분이나
- 참가자분들이 희망하시는곳으로 정해지고
- 참가신청자가 아무도 없을경우엔
- 이름없는공연의 홀로 작업으로 장소를 결정하여
- 진행됩니다. .
- 이제 몇번을 더 할수 있을지 기약할수없는
- 이 축제에 2012년엔
- 그간 13회동안 참여하셧던 분들
- 그리고 또 새로이 참여하실분들이 많이 함꼐하여
- 시린세상에 그래도 실날같은 희망쥐어주는
- 공연과 예술 표현의 방식으로 삶의 방식을택하신 분들이
만들어주는
- 귀한 축제가 되길 기원하며
- 그 준비를시작합니다.
- 플페 작업게시판은 http://cafe.daum.net/oncorea/60WQ/168 이며
- 작업신청자가 마감될때 까지 공개게시판으로
- 운영됩니다.
- 2011.10.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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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타너스 페스티벌 작업노트
- 2012년14회
플페를 준비하며 정리하는 1999년 첫회부터의 작업기록.
- 2012년 플라타너스 페스티벌 그 열네 번째 행동의 준비를
시작합니다.
- 그리고 그 작업을 준비하면서 1999년 그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 축제를
- 돌이켜보고 정리해보는 작업노트를 씁니다.
- 이승에서의 삶이 무척 외로워서
- 그리고 이 우주에서 하나의 먼지인 인간종으로서의 생성과
소멸의 과정을 거치는 자아의 존재의미를 화두삼아
- 나름의 그 답을 찾아서 만들어본 축제
- 그리고 생성에 대한 대답.
- 1999년,플라타너스 작업4년을 거치며 결국 다시 홀로 가야하는
존재성의 마무리삼아 시작한
- 작업에 붙인 축제라는 의미의 페스티벌.
- 그 시작의 작업노트는 이렇습니다.
- 2012년 8월 27일 월요일오전 7:42:28
[플페1999묵호 망상역 추암]페스티벌 공연 일정
1999/10/25 09:01
- 플라타너스 페스티벌은 1999년 10월 그 첫 행사를 벌인다.
예기 플라타너스 공연이 언제나 사람이 없다고 하면서도 늘 누군가 이러 저런
목적과 이유로 다가와 함께 하였는데,
그 모든 작업을 한 순간 정리하면서
돌이켜보고 다시 나아갈 길을 가늠해보는
페스티벌 즉 축제는 이렇게 혼자서
걸어간다.
가을이 무르익고 날씨는 가을보다 더 차갑다.
하지만 [아주
먼옛날 하늘에서는]에서 만나던 영하20도의 그런 눈보라가 내리는
추위는
아니다.
지난 9월 다가갔던 그 장소들을 그대로 공연예정지로 다시 잡는다.
그리고 3회의 공연을 가장 아름다운 시간에 준비한다.
- 28일밤 청량리 역에서 출발.
공연은 29일새벽 묵호역에서부터
시작된다.
울릉도 여객선 선착장 옆 작은 어촌 바닷가가 첫 공연장.
[우리가 아이들에게 주려는 것]이 공연된다.
- 그리고 아침..이동하여 망상역으로 가기 위한
묵호에서의
준비가 이어지고
사서의 책과 시집,그리고 그림들이 준비되면
낮,망상역으로
떠나
29일 오후 망상역에서 페스티벌의 두번째 작업은 공연된다.
- 망상역공연후 다시 묵호 혹은 삼척에서
세번째 공연
[추암]을 준비한다.
추암 공연은 30일 아침 해돋이와 아침으로 이뤄진다.
- 세번의 공연이 끝나면 다시 공연지로의 복귀작업.
첫번째
두번째 공연장이엇던 묵호와 망상역의
그 다음시간의 이미지가 다시 배치되고
그 이미지를 안고 1999년 첫 페스티벌은 끝난다.
29일밤 혹은 30일
새벽 돌아온다.
- 플페답사안내를 준비하며
글쓴이: 예기
2001/10/04
10:24
4일엔 디아님이 플페작업을
위한 답사를 온다고했다.
오랫만에 미리 날자를 정하고 누군가 온다해주어서
기다리는 경험이다.
- 이번 플페는 나의 작업이 아닌 다른 작가들의
작업을 위해
모든것을 준비해주는 작업이다.
그들이 그들 마음안에
간직하고 세상과 나누고싶어 준비한 것들을
곱게 펼칠수있게 시간과 장소를
준비하고 그 작업을 기록해서 세상에 나눈다.
플라타너스작업안에 예기플라타너스는
극히 작은 일부분이되고 그 성격 역시 다양성속에서
이 페스티벌을
통해서 지금까지 사람들이 생각해온 플라타너스의 개념이
곧 예기플라타너스라는
선입견이 해결되고 가장 자유로운 제각기의 타인을 향한
희생의 모습들이
모여 진정한 축제의 의미를 만들어냈으면 좋겟다.
- 플페는 주인도 주최자도 없고 다만 머슴하나가
있는
아름다운 작가들의 자유공간이었으면한다.
내가 몇년을 기다려
한번씩 찾아가는 망상역이나
- 매년여름 안면도축제와는 관계없이 다가가는
바람아래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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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페 준비는 잘돼가고있나요
하는 질문에..
글쓴이: 예기
2001/10/04 11:24
.. 플페준비는 잘돼가고잇는가 하는 질문을 자주받는다.
플페에 참가하기위해 참가하겠다고 신청하거나 작업을 위한 문의의 대화보다도
더 많이 그런 질문을 받는다.
- 페스티벌이나 행사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질문하는 이들의 대부분
그 질문은 플페가 원하는 잘돼어감의 정반대 의미를
갖고 이 질문을 한다.
- 첫째 작가들은 많이 참여하는가 하는 것.
- 많이 참여하는 것이 준비가 잘돼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질문하는 것이라면
플페는 적은 작가의 참여를 원하므로
많은 작가가 너도나도 참여하려한다면
실패하고있는것이다.
플페는
진정 순수한 작가정신을 가진 이들이 아무도 보지않는 곳에서
자신의 가슴을
태워 준비한 작업을 소리없이 펼쳐놓을 작가를 찾고있다.
- 행사에의 참여라는 개념으로 합류하는사람들의
숫적양산은
일반적으로 행사의 규모를 크게 보이게하지만
플페에선
그 규모의 양적비대는 아무런 의미도 없고
단지 한팀이 되더라도
아니면
한팀도 없더라도
일상의 빈 공간에 소리없이 작업되어지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준비할 작가만이 필요하다.
따라서 플페는 정말 적은 수의 진정한
작가들이
외로움을 갈망하며 참여하는 그런 진정한 페스티벌이 되엇으면한다.
따라서 플페의 준비가 잘되어간다는 것은
정말 진정한 작가들의 적은인원만이
귀중하게 그의 축제를 준비해가는 과정을 말한다.
둘째 기획면에서 후원이나 협찬을 많이
받는 것.
그것이 준비가 잘돼어가는것이라고 이해하고 질문하는 이가 있다면
플페는 그 정반대개념을 가지므로 그들의 시각에선
현재 잘돼어가고있지않다.
플페는 기획서를 갖고 다니는 후원의뢰나 협찬의뢰를 배제한다.
그런
작업과정이 모든 종류의 예술페스티벌을 진정한 축제에서 벗어나게 하고
진정한 작가위주의 작업에 대한 자유로움을 해한다.
플페는 진정한 작가들의
자유로운 작업이 모여지는 축제이다.
제3자의 순수하지못한 개입을 일체배제하는것이
플페의 기본개념이고
따라서 플페는 후원이나 협찬을 의뢰하지않으며 기대하지도
않는다.
그런 면에 플페의 준비는 제3자나 이기집단의 무관심 속에서
지극히 잘 준비되어가고잇다.
- 세째 관객이 많이와서 보아야한다는 생각.
- 관객을 동원할 홍보가 잘돼어가고있냐고 묻는거라면
플페는 관객동원을 원치않으므로 준비는 잘돼어가고있지않다고 볼수도 잇다.
우선 무료공연이므로 입장료수입과는 관계없다.
다음 무료공연방식의
거리공연관객도 많은 걸 원치않는다.
그들은 대부분
자신의 흥미를
유발하거나 이익을챙기는 것에
시선을 기울이는 사람들이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구경거리를 제공하거나 야한것 자극적인것 아니면 공짜로 무엇을 주거나
싸게파는 것을 거리에서 만나면 모인다.
거리에 피어있는 한송이 들꽃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조용히 다가오는 사람들을 찾기란 쉽지않다.
페스티벌을
한다고 지역에 홍보하면
어떤 사람들이 모일것이며 그들은 무엇을 기대하고
모일까?
플페는 그런 기대에 아무런 것도 답해주지 못한다.
페스티벌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이에게
어떤 한작가가 절실한 가슴으로 이미지를
만들어서 세상을 사랑하자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미없다고 돌아서버릴것이다.
그래서 플페는 관객홍보를 원치않으며
오히려 일반적인 홍보가 서로를
불편케할지도 모른다.
플페는 문득 거리에서 스쳐만나되
- 보고픈 사람에게만 절실하게 만날 귀한 낯설음이었으면한다.
따라서 홍보는 가능하다면 일체되지않는것이 성공이라고 할수있다.
관객은 홍보로 동원해서 만나는 것이아니라
사랑으로 서로 찾아서 기다리고
그렇게 귀하게 느끼며 만나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홍보를 배제한 플페의 이번작업은 잘 준비돼어지고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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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회 플페참여작가를
기다리며..(2003년5회축제때 적은 작업노트에서)|
- 2012.08.30. 22:37
- 겸손한작가들의 폐끼치지않는
작업으로서의 축제이기를
2003-10-22 오전 11:07:17
- 축제나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작가나 예술가들 혹은
기획자들에 의해
준비되고이뤄지는작업은
어찌보면 그 원래의 의도와는
달리
민폐를 끼치는 작업으로 일관되어있는 느낌이든다.
- 예술가들의 자기작업을 보여주거나 드러내기위해서
그
일방적인 당위성으로 인해서
서슴없이 민폐를 끼치고 그 민폐를 통해서
하나의 이기적인 축제가 이뤄지곤한다.
- 민폐는 여러종류다.
우선 원치않는사람들에게 폐를 끼친다.
극장과 거리 공연장소를 찾는과정과
후원과 협찬 스폰등을 찾는 과정에서
끼치는 민폐.
그리고 공연과정을 통한
이 축제를 원치않거나 무관심한
불특정다수의 비관객에게
끼치는 민폐.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객에게
끝까지 보게하는
작품이란 강요로 끼치는 민폐.
-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은
이 모든 민폐를 유의하면서
세상에 가장 낮는 사람으로서의 겸손한 자세로
자신이 들려주고싶은 얘기를
준비해서
들려주고 가는 제안자 혹은 순례자의 태도를
찾아보려는것.
- 그래서 작업은 자기를 버리는 작업
즉 자신의 얘기가
아닌
나아닌 남을 위한 얘기를 만들어서
그들을 위해 그들의 아픔이나
슬픔을 위해
예술가가 해줄수있는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작업을 모아서
아무런 욕심도 없이 자만도 없이
세상의 공기를 전환시켜주기위해
서있는 이름없는 들풀이나 나무같은 자세로
존재해보는것.
그것이 모이면
진정 세상에 필요한 축제 즉 페스티벌이
만들어지지않을까?
- 플페를 준비하면서 작가들에게
이런제안을 하고
이런 이유로 작업하고자 동의하는사람들이
그런 이유와 화두에 합당한 작품을
준비해서
아무런 포장이나 광고도없이
어느곳에 나타나 겸손하게 얘기하고
추스려 돌아가는 작업을 하자고
얘기하고싶었다.
- 작가들이 이런 마음을 조금이라도 읽어주고
다가온다면
우린 공연이라는 이름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폐끼치는 일없이
조용히 다가와 바라볼 사람들만을 위한
그런 고운 기다림을 담을수있을것이다.
- 나의 감정이나 나의 현실적문제에 대한 고뇌는
공연화되면
또다른 이기심을 충족시키고
또다른 불만의 집단을 공유확대시킬뿐
세상을
아름답게하는 가치를 지니지못한다.
구도자나 순례자의 몫을 맡은 예술가들의
길은
나아닌 다른사람들의 아픔과 공동체로서의
우주안에 소외층을
찾아서 그들의 아픔을 보듬어주고
기억하고 사랑을 찾아 실천하는
자기버림의 작업이었으면한다.
- 매년 10월29일 하루만이라도 그랫으면한다.
그리고 그
얘기에 스스로 절실히 공감한 사람들이
자기버림으로 스스로 다가와서
자기를 버리고 세상의 다른 생명체들만을 위해서
아름다운 존재의 방식을
제안하는 작업이
축제를 이루었으면한다.
- 올해도 그 얘기를 공유하며
가슴아픈 얘길 나눌 사람을
찾지못한채
또한번의 외로운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내년엔 일년간의
자기일상에서 해방되어
이 축제를 진정으로 준비하는 과정을 함께할
작가가 한명이라도 함께했으면 좋겠다.
- 여러축제를 다니면서 가슴아픈것은
작가들은 수십편의
아름다운 얘기를
축제기간동안에 쏟아내지만
그 공연시간이 끝나면
아무도 그 아름다움으로
존재하지못한채
술과 방담으로 축제기간을 지세거나
경제적 기획면에 열중하면서
자신이 그린 얘기를 소외시키고있다는것이다.
- 겸손하고도 아름다운 자기버림의
세상에 대한 사랑만을
갖고다가와서
그날내내 그 얘기만 서로나누며
그리워하고 존재의 방식을
논의하다돌아가는 날이
1년에 하루만이라도 있다면
나는 그날 아무것도
먹지못하고
관객도 없는 외로운 길거리에서
그저 추운바람안에 쪼그리고
앉아있엇더라도
그날을 축제의 날이었다고
얘기할수있을것이며
또 다음해의 그날을 기다리며
또다른 화두로 조금이라도 진화하여
다시만날
만남의 준비를 시작할 것이다.
-
- 올해도 그 의미가
다르지않은 2003년도 플페참가작가 모집글입니다.|
- 2012.09.01. 10:12
- 14회 를 준비하는 올해도 그 개최장소만 다를뿐
- 축제의 소개와 의미가 다르지않은 2003년도 플라타너스페스티벌참가작가
모집글입니다.
-
- 시 간 : 2003-09-19 오후 6:30:55
- 내 용 : 플페2003이란
플라타너스페스티벌 2003을 줄인말로서
2003년
10월29-30일 이틀간
상암월드컵경기장역사앞 청소년광장에서 펼쳐질
표현예술축제의 이름입니다.
- 플페는 지난 1999년부터 정말 순수하고 아름다운 자생적
축제를 만들기위해 시작한 페스티벌로서
1999년부터 매년 10월29일에 장소를
바꿔가면서 준비하는 축제입니다.
- 이곳 플라타너스의 의미처럼
누구나 먼저 생각하고
준비하여 나누고싶은 얘기를 담은
표현작업을 갖고 참가하여
서로의
작업을 보아주고 얘기나누는 진정한 축제로서
이 의미외에는 모든것으로부터
독립된 축제의 개념을 지향합니다.
- 플페2003엔 어떤 쟝르나 자격의 구분없이
자신이 사람들과
나누고싶은 순수한 열망을 함게할수있으며
플페게시판을 통해 참가자와
인사하고 만나고
그의 작품을 접수하여 공연일정과 장소를 잡고 축제를
프로그래밍합니다.
- 인원의 비대나 예산의 편성등 축제외적인 부분에
무관심하며
오로지 고운 나눔의 작업이 이뤄지길 바라며
그러한 나눔의 의미로 모일
분들의 마음이 모여 펼쳐질 이 페스티벌엔
단 한명의 작가만이 참가하여도
축제의 이름으로 작업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
- 다시 이승에서의 가을,
플페 그 열네 번째 축제를 시작하면서
-
- 아무도 페스티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일에
축제 즉 페스티벌이라는 단어를 적용하고
- 내심 그러한 일이 인간 세계에서 축제라
불려지길 바랍니다.
- 통일을 그리고 기다리며 묵묵히 60여년을 살아온 사람들의
얘기를 담아
- 그걸 마임페스티벌이라고 하였듯
- 이승을 살고 가면서 스치거나 머물러 보게 되는 인간의 축제는
- 아무도 보아주지 않는 곳에 피어 행하고 지는 들풀의 아름다움,
- 세상을 정화시키며 흐르는 모래강의 움직임.
- 그래서 그 흉내라도 내면서 따라 그리고 싶어서 이렇게 축제를
만들고
- 아무도 그 뜻을 이해해주지 않는 ..
- 누구하나 한번도 그 제안대로 함께 해 준 참가자없는 축제를
준비합니다.
- 지난해 강정포구 그리고 중덕 삼거리에서 그 열세번째 축제를
마치고 돌아오며
- 다시 제안한 열네 번째 플페,참가자 모집 글은
- 11개월을 지내며 단한 사람의 신청자도 찾지 못하고
- 또 10월을 다가갑니다.
- 누군가 어디선가 그렇게 자신도 10월의 그 축제를 기다리며
- 그 날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말 나누며 기다림을 완성하는
축제는
- 한번도 이뤄보지 못한 채 이승을 떠나왔습니다.
- 다가온 날이 곧 떠나는 날이 되길 바라며 그린 열세 번의
축제.
- 그 처음부터 지금까지의 애기들을
- 작업노트와 자료들을 뒤져서 하나의 얘기로 정리하니
- 다가와 얘기했던 아무도 기억못할 그 부질없는 미완조차도
꿈의 파편이 되어 싱그럽습니다.
-
- 축제는 가장 서글프게 시작되어서 간혹은 낯선 채로 따스하게
- 간혹은 도무지 다른 이해와 행동 속에 휩쓸려 버리기도 하면서
- 사람들이 보고 느끼는 그 반대의 개념과 의미를 안고
- 그리하였으므로 그나마 존재의 의무에 답하는 듯
- 판공처럼 이어왔습니다.
- 그리고 이제 그 열네 번째
- 다시 아무도 같이 가자 말하며 다가와주는 사람없이 다시
세 계절의 기다림을 보내고
- 홀로 떠날 준비를 하며 아무도 보지 않는 의무의 작업게시판을
엽니다.
- 2012년 9월 2일 일요일오전 7:38:13
- ..............
- 플라타너스페스티벌
열네 번째 축제,그 개최,작업공간을 찾습니다.
- 1년을 기다리며 참가작가를 모집하고 그들과 함께 그 해의
작업공간을 상의하여 떠나는
- 플라타너스페스티벌 축제의 공간.
- 다가와주는 참가작가들이 있다면 그 해마다 같이 화두를
정하고 그 화두에 걸맞은 장소나
- 공간을 찾아서 작업을 준비해보고
- 간혹 자기공간을 갖고 있거나 자신이 사는 마을에서의 축제를
희망하며
- 장소를 제안하는 이가 있다면 그의 뜻을 따라 그리 다가가서
나누고 싶은 축제.
-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올해도 10월이 다가오는데 아직 아무도
참가를 약속해주는 이 없고
- 장소를 제안해주는 이 없어서
- 마지막 정검처럼 행여 마음 두고 잇는데 놓친 이 있을지
몰라
- 참가작가에 대한 기다림 글과 함께 축제의 장소를 제안해줄
사람없는지 글 올립니다.
- 주거없이 유랑하기에 어느 마을 어느 길목 혹은 골목하나도
관계가지지 못하는 이방인의 삶이라서
- 공연이나 축제를 준비할 때는 집과 주거공간을 갖고 살면서
- 우리동네 우리마을 우리회사 같은 형태로
-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진 분들이 부럽곤 합니다.
- 대관 혹은 집회신고 장소사용허가를 받아야만 조그마한 공연마저
합법화되는 이 나라에서
- 비가 내리면 우산을 쓰듯
- 신호등의 파란불이 켜지면 건널목을 건널 수 있듯
- 의미를 갖고 준비하여 다가가서 공연함이 자유로울 수 있는
- 사유지와 공유공간사이에서 가진 것 없는 이가 자유롭게
제몸 하나에 작은 촛불 혹은 소품 하나로
- 이미지 지으며 자연에 말걸 수 있고 표현 나눌 수 있는 공간찾기.
- 주인이 생기고 임자가 있어서 사람들의 영역이 되어 모든
것이 부자유스러워진 세상에서
- 스스로 공간을 내어주는 소유주를 만나지 못한 이유로
- 조그마한 공간이라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소유자들이
동행해주지 않는 이유로
- 축제의 공간은 점점 제한되어왔습니다.
- 그리고 상대적으로 그만큼 점점 사람들이 소유하지 않고
버려진 곳 무심한 곳
- 무엇을해도 관심가지고 감시하지 않는 공간을 찾아서 폐
끼치지 않고 그릴 공연공간을 찾아 헤멥니다.
-
- 플라타너스페스티벌 그 열네 번째 작업의 공간을 찾아 나서기에
앞서
- 혹시라도 자신이 가진 공간,자신이 사는 마을 혹은 자신이
일하는 곳에서
- 이 축제의 의미를 이해하고 공유하며 나눌 의향을 가지신
분의 개최지신청을 받습니다.
- 소극장 갤러리 주거지등 실내공간도 좋으며 자신이 마을사람이어서
동네길이나 공유공간의 사용이
- 가능하신 분이 공유공간에서의 축제를 제안해주셔도 됩니다.
- 대학로의 까망소극장 인천의 작은 극장 돌체 전주한옥마을의
양사제 시마당
- 문래동 철공장거리 소극장 달에 내리는 비 괴산 인시도 작은학교
제월학교 등이 그간
- 개인공간을 플페의 축제공간으로 제안하고 제공해주신 분들이며
- 주문진 장덕2리,우이동 미향 마을 분들처럼 한 마을 분들이
축제공간을 허가해주신 적도 있습니다.
- 플페가 지향하는 의미와 방식에 따라서 그리고 너무 먼 곳이라면
갈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해서
- 공간을 제안해주셔도 사용하지 못하고 개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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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 혹시 이 작은 축제 플페에 함께 하면서
시공간나눌 의향 있으신 분 계실지 몰라
- 축제의 구체적 준비에 들어가면서 마지막으로 축제장소를
제안해주시거나
- 작업자들이 자유롭게 사용해도 되는 거리나 마을 혹은 도시의
빈 공간을 제공해주실 분을 기다리는
- 제안의 시간을 10월이 오기 전에 가져봅니다..
- 2012년 9월 8일 토요일오전 9:14:44
-
터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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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회 플페에 참가신청합니다
- solmoon
- 2012.09.09. 09:09
- 14회 플페에 신청하빈다
- 작품은 이번 7일간의 미사에서 작업할 [백반제상]인형극을
반전시켜서 작업하고 싶습니다.
- 공간은 다른 곳이 있으면 찾아가구요, 저 개인적으론
- 그대로 서대문 형무소 앞길에서 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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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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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10:11
- 14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 제주 어느 곳으로 초청합니다.
- 그 어느 곳의 위치는 아직 정하지 못했지만
- 제주에서 일박이일간의 일정을 함께하겠습니다.
- 선생님 티켓과 숙박은 제가 준비하겠으니
- 제주에서의 페스티벌 구성해 주세요.
예기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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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페 한달남짓을 남겨준
현재진행상황..|
- 플페 개최 한 달 남짓을 앞둔 현재
- 올해에는 참가신청을 하신 작가분이 두분.
- 솔문님이 먼저 참가 신청을 해주셨고
- 티오제이님이 제주에서의 작업을 희망하며
- 장소를 정해 신청해 주셨습니다.
- 영동 자계 예술촌에서는 개최장소 제공을 다시 제안해 주셨습니다.
- 가장 반가운 것은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이 어디에서라고까지
정해서 참가 신청을 해주시는
- 경우인데,티오제이님이 그렇게 신청해주셔서
- 9월중으로 확정할 수 있다면
- 올해 플페는 제주순례의 모습으로 구성될 수도 있을 겁니다.
- 하지만 역대플페가 처음 신청하신 분들의 의사들이 대부분
10월축제일까지
- 이어지지 못하고 스스로 변경되거나 예기치못한 이유로 취소
통보 받는 경우가 많았고
- 오히려 아무런 참가의사도 표시 안하셨던 분들이
- 축제 임박해서야 마음을 정해 신청, 결과적으로 함꼐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 1년을 미리 날짜를 하루 빼어놓고 기다려 준비해주는
- 세상을 향한 스스로의 표현을 모아보고 축제화시키고자 기다리는
플페의 참뜻은
- 그래서 한번도 이뤄지지 못했고
- 관습처럼 축제 2,3일전까지
- 어느 하나 먼저 확정할 수는 없이
- 참가의사를 표명하신 분들이
- 축제를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시간까지 스스로 생각과 의도를
모아서
- 자기시간을 낸 절실한 프로젝트로 참여해주길 기다리면서
- 플페는 준비되곤 했습니다.
- 참가작가와 개최지제공을 공식적으로 이곳에서 접수받고
- 한편으로는 오고 가며 막연히 참가할 듯도 안할 듯도 하신
- 분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가을을 지냅니다.
- 그리고 한편으로는
- 그들이 막상 아무런 의견을 제안하지 못하고
- 절실한 마을으로 플페의 의미에 걸맞은 작업의 동행을 같이
준비해주지 못할 경우
- 홀로 결정해야 할 시간을 대비하면서
- 플페의 장소와 이름없는공연이 준비해온 1년간의 축제에
담을
- 작품을 만들고 잇습니다.
- 올 한 해도 플페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 제안되고 들으며 이름 없는 이의 축제로 다가가고 싶어 준비한
애기들.
- 전주한옥마을 양사재가 10월에 양사재10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하고 싶다던 얘기도
- 기억하며 연락오길 기다려보고
- 자계예술촌에서도 단순한 장소제공만이 아닌 작가의 참여가
있어서
- 그곳에서 그 옛날 그믐밤의 들놀음 같은 프로그램으로
- 함께 준비할 수 있는 꿈도 꾸어봅니다.
- 목포에서 만난 이경열님이 노원동 쓸쓸한 마을에서 영상회라도
한번 해보고 싶다며
- 초대하던 얘기가 이뤄지면 미향마을이나 장덕리 혹은 괴산에서의
플페같은
- 아름답고 소박하고 외로운 축제가 이뤄질 수도 있을 것 같아
- 언젠가 해주겠다던 그 약속 기다리고 있고
- 봉호 셀린 이 통일영상회를 초대해주었던 북한산아래 작은
마을에서의
- 플페도 생각젖어 그곳에 사는 작가 분들이 같이 할 수 있다면
만들 수 잇을
- 이러 저런 프로그램을 구성해보기도 합니다.
- 그리고 그 모든 것이 결국 하나도 같이하지 못하고 이뤄지지
못할 경우
- 두 사람의 차비를 구할 수 있다면
- 한점동해처럼 플페의 그 첫걸음지를 따라
- 망상 안인 묵호로 이어지는 동해로의 홀로 축제도
- 어쩌면 마지막 축제가 될지도 모르는 이 14회에 담아보고
싶고
- 안면도 꽃지와 구름아래에서 그리던 파람의 얘기나
- 그 시작만 구성했던 56억7천만년의 약속과 별의 얘기를 그리며
- 익산미륵사지와 가람의 생가길 미륵산아래에서 작업구상하며
그릴
- 회양의 축제도 준비합니다.
- 그리고 그렇게 떠날 여비가 없이 10월을맞는다면
- 그리고 참가자도 참가지도 끝내 동행하며 준비하는 이 없이
- 스스로 빈허공에 다시 공지하고 그 공지를 따라 한두 사람
- 다가와 함께 해주는 축제가 된다면
- 특별한 준비없이 당일하루만의 여행처럼 만날 수 있는 곳
- 다시 분단된 채 구차스런 위안만 받아내는 이 나라를 화두로
- 강화 민통선 지역에서의 분단과 장벽 없는 세상향한 축제
- 조력발전계획으로 가슴아린 강화갯벌에서 생명과 평화 원전도
송전탑도 없는
- 인간 위주가 아닌 지구별 사용 얘기를 제안하는 축제.
- 사유지도 공유지도 아니어서 아무도 관심없고
- 집회신고나 장소사용허가조차 필요없는 곳으로
- 장소를 최종공지하고
- 축제를 완성할 예정입니다.
- 2012년 9월 21일 금요일오전 7: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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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친구 201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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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고자 하는 의미를
바로 이해하고 다가와줄 14회 플페의 참가작가를 기다리면서
- 플페는 13회를 이어오면서
- 그 의미와 뜻을 강조하고
- 그 이유에 공감하고 합치하는 작가들이 스스로 다가와 같이하는
- 절실하고 진정성있는
- 다른 축제와는 다른 축제가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 하지만 참가작가들은 대부분
- 이 축제의 참뜻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 그저 하루 다가와 함께 해주는 정도의 즉흥공연이나
- 친교적 개념의 작업으로 이해하고
- 플라타너스 축제가 이루고 싶은 1년의 단하루 만이라도의
- 세상을 향한 노력을 무시하고 참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 특히 정부나 문화재단등의 지원금받기에 익숙한 분들은
- 이 축제의 참가하는 것 마져도
- 그러한 일한으로 지원금을 받아내거나 연계시켜서
- 플페의 기획자 모르게
- 지원금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이용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 그래서 플페는
- 참가자가 한두 분에 머물거나
- 아예 한 분도 없는 경우가 있더라도
- 그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 스스로 절실한 가슴으로
- 다가와 신청하고 준비하여 함께 하는 사람들만으로
- 진정 그 본질을 찾아가는
- 일반적 축제와는 다른 방식의
- 차질없는 축제를 이루려고
- 주의하고 있습니다.
- 아직 14회축제엔
- 이러한 진정성을 공감하면서
- 하나의 플라타너스가 되어
- 버즘나무처럼 세상을 향해
- 자신의 삶과 시간을 준비하여 만나주기로 한 작가가
- 한 분도 없습니다.
- 9월30일까지 1년을기다려온 마음을 마감한 후
- 올해의 개최장소를 결정하고
- 다시 함께 할 사람을 한주정도 기다려
- 축제를 구성하려 합니다.
- 플페의 의미를 공유하며
- 그리움이란 단어에 어울리는 가슴으로
- 동행할 분들만을 찾아
- 그분들과 같이
-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이 축제를 만들기 위해
- 아린 마음으로
- 시간 속에서 이승의 사람들과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 2012년 9월 25일 화요일오전 10:08:12
-
그 하고자 하는 의미를
바로 이해하고 다가와줄 14회 플페의 참가작가를 기다리면서
- 플페는 13회를 이어오면서
- 그 의미와 뜻을 강조하고
- 그 이유에 공감하고 합치하는 작가들이 스스로 다가와 같이하는
- 절실하고 진정성있는
- 다른 축제와는 다른 축제가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 하지만 참가작가들은 대부분
- 이 축제의 참뜻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 그저 하루 다가와 함께 해주는 정도의 즉흥공연이나
- 친교적 개념의 작업으로 이해하고
- 플라타너스 축제가 이루고 싶은 1년의 단하루 만이라도의
- 세상을 향한 노력을 무시하고 참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 특히 정부나 문화재단등의 지원금받기에 익숙한 분들은
- 이 축제의 참가하는 것 마져도
- 그러한 일한으로 지원금을 받아내거나 연계시켜서
- 플페의 기획자 모르게
- 지원금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이용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 그래서 플페는
- 참가자가 한두 분에 머물거나
- 아예 한 분도 없는 경우가 있더라도
- 그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 스스로 절실한 가슴으로
- 다가와 신청하고 준비하여 함께 하는 사람들만으로
- 진정 그 본질을 찾아가는
- 일반적 축제와는 다른 방식의
- 차질없는 축제를 이루려고
- 주의하고 있습니다.
- 아직 14회축제엔
- 이러한 진정성을 공감하면서
- 하나의 플라타너스가 되어
- 버즘나무처럼 세상을 향해
- 자신의 삶과 시간을 준비하여 만나주기로 한 작가가
- 한 분도 없습니다.
- 9월30일까지 1년을기다려온 마음을 마감한 후
- 올해의 개최장소를 결정하고
- 다시 함께 할 사람을 한주정도 기다려
- 축제를 구성하려 합니다.
- 플페의 의미를 공유하며
- 그리움이란 단어에 어울리는 가슴으로
- 동행할 분들만을 찾아
- 그분들과 같이
-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이 축제를 만들기 위해
- 아린 마음으로
- 시간 속에서 이승의 사람들과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 2012년 9월 25일 화요일오전 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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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14회 플페에 참가 신청합니다
- 바다소년
- 2012.9.25 22:32
- 셀린님과 봉호는(무용가) 참가신청을 하려합니다.
아직
장소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은 아직없고
앞으로 준비 과정에서 스스로 얻어나아
갈까 합니다,
밤이 차가워 졌어요 건강도...
-
- 예기 2012.9.26 08:14
- 함께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참가신청작가분들이 하루시간을
내서 같이할수있는 곳으로 장소는 정해질겁니다.
- 혹 스스로 장소를 제안해주셔도 좋겠습니다.
-
- 플페 2012, 9월30일까지
장소제공이나 참가하실 작가분들의 의견 기다립니다
- 2012.09.26. 07:43
- 플페의 제주에서의 1박2일을 기획하고 제안해주신 티오제이님의
제안은
- 그 성격과 구조가 플페의 원뜻과는 벗어나는 부분이 있어서
- 플페와 별도로 티오제이님의 기획대로 추진되는 것으로 결정합니다.
- 플페는 원래의 방식대로 이곳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참가신청을하시는
분들과 같이
- 10월29일 하루를 시간비워두고 작업을준비해서 오시는 분들과
같이
- 떠나거나 만날 수 있는 곳에서
- 올해의 화두를 정해서 기획됩니다.
- 9월30일까지 장소제공이나 참가하실 작가분들의 의견 기다립니다.
-
- 현재까지 2012플페참가신청해주신분...|
- 2012.09.26. 21:58
-
- 현재까지 2012년 플페에 참가신청을 해 주신 작가분은
- 셀린님 김봉호님 두분입니다.
- 김진수님은 먼저 참가신청해주셧으나
- 제주개최경우엔 참가할수없음으로 참가취소하신 상태입니다.
- 이정희님은 제주에서의 개최를 신청해주셧으나 제주개최가
- 참가희망작가분들의 참여어려움으로 완전보류된 상태이고
- 자계예술촌은 장소제공만을 말씀해주셧으나
- 같이 갈 수 있는 작가가 없을 것 같아서 보류상태입니다.
- 10월29일 장소에 관계없이 하루를 공연일로 참가할수있게
시간을 낼수잇는분들만으로
- 분명한 참가작가가 신청을 마감하면
- 그분들 하루 함꼐하며 이동하거나 참가할 수 있는 곳으로
- 장소를 정해서 플페를 추진하게됩니다
- 참가신청하셧던 분들이 10월들어서 다시 개인사정등으로
참가의사를 번복 취소하실 경우는
- 홀로 작업으로 자유로운 공간으로 장소를 결정
- 이름없는공연만의 프로그램으로 플페는 개최됩니다.
-
- 별음자리표 20
-
- .....................
- 열네 번째 플페는 강화갯벌로의 순례로
준비합니다.
-
- 평화 그 그리움으로 홀로 걸었던 그 강화갯벌로
- 열네 번째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의 장소로 결정합니다.
- 그리고 생의 하루를 비워서 그 생명들께 다가가서 사랑을
얘기나눌
- 아름다운 작가들을 기다립니다..
- 플페의 이유와 의미를 찬찬히 읽어보시고 공감하시는 분들로서
- 정부나 재단등의 지원을 버리고 자신의 몸과 마음만으로
다가와 동행하며
- 자신이 드리고 픈 얘기같이 나누실 분은
- 강화갯벌과 그 곳에 사는 생명들에게 드리고 싶은 얘기로
작품을 구성해서
- 자기소개와 작품에 대한 소개 적어 플페작업노트에 참가신청주시고
- 10월29일 만나 함께 순례 떠나는 여정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 2012년 9월 28일 금요일오전 7:03:31
-
- 2011년2월 강화동막 갯벌에서 그렸던
224 평화 그 그리움으로의 작업노트와 공연영상에 담긴
- 플페2012로 다가갈 강화 동막 갯벌
다가왔던 바다가 달의 인력을 따라 먼바다로
나가면 열리는 갯벌.
거기엔 다시 길과 골 그리고 강과 내천으로
이뤄진 넓고 넓은 생명의 나라가 시작됩니다.
갯벌에도 지구의 자공전을 따라 만들어져
흐르는
굽이쳐 흐르는 강길이 있고 지천과 계곡처럼
이뤄지는 아름다운 생명의 터전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인간이 오만으로 해할 수 없는
공존의 세상이
수억 년 지내며 찰 지게 만들어낸 갯벌에서
피고 지며 말을 걸어옵니다.
서해안 그 고귀한 생명의 보류를 산을
깎아서 퍼온 흙으로 메우며
없애온 인간은 이제 그들스스로 자랑하던
세계5대갯벌에 하나인 강화 갯벌마져도
개발이익을 내세운 논리 앞에 무심히
지울 계획을 세웠습니다.
새만금의 뭇생명을 그렇게 지웠듯 송도지구를
그렇게 메워 나갔듯이
토몰의 우매한 역사를 이윤의 눈멀음으로
지속하며
제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의 공존을 파괴하기에
너무도 익숙합니다.
조력발전소를 만들기 위해 뭍생명을 학살하는
또 다른 토목공사를 생각하는 인간들
이제는 그만 멈추길 바라며
그대로 지키고 가꾸며 공존하는 인간의
모습을 그리며
강화갯벌에 다가갑니다.
그리고 바닷 속 세상에서 드러난 아름다운
마을 아름다운 평원으로 이뤄진 갯벌도시를
인간이라는 죄스러움으로 걸어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어리석음을 버리고 이제는
더 이상 공존을 파괴하지 않게
토벌과 학살을 멈추는 종이 되게
평화 그 그리움으로 삼백 아흐레째 날의
지구별 한 자락을 찾아 걷습니다.
2011년 2월 25일 금요일오전 9:02:19
-
14회 플페는 조수간만의
차이를 따라 1박2일의 일정으로..
강화갯벌에서의 인간이 가져야 할 자연에
대한 생명평화공존을 화두로 한 조심스런 축제로 준비하는
열네 번째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은
그 조수간만의 변화에 함께하며 작업하기
위해서 10월29일부터 30일까지의 1박2일의일정으로
축제를 준비합니다.
참가 작가 분들과의 만남과 작업은 10월29일
하루로 충분히 진행되겠지만
24시간의 조망과 12시간의 동행을 통해서만이
완전히 만날 수 있는 갯벌과의 만남을 위해
이름없는공연은 갯벌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고 1박2일의 작업을 통해
이별의 서 그 두 번째 편지와 평화그림
등의 작품을 작업하며
이 죄스러운 축제를 갯벌 위에 흔적 지으려
합니다.
참가를 신청해주신 솔문님
29일 갯벌에서의 공연은 오전11시 46센티미터의
간조에서부터 물이 차오르는
오후5시 8미터의 만조가 이르기 전에만
가능합니다.
29일 다시 갯벌이 열리는 시간은 밤11시25분이며
다음 간조는 30일오전11시31분(38센티미터)입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작업 준비해주시길
바라며
간조시간에 작업을 위해 플페는 29일
오전에 서울을 출발,
12시경부터 공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혹 이후 참가신청을 하실 분들 가운데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29일 저녁에 끝나는 축제를 이어
하루를 같이 밤갯벌 11시25분 40센티의
간조를 함께 기다리는 작업에 동행하고
이튿날 아침 다시 맞이하는 갯벌과의
다시 만남을 나눌 의향으로 숙소를 잡으실 분 계시다면
상의하여 같은 숙소를 미리 예약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경비를 마련하는대로 보아둔 숙소(2인실펜션
비수기1박요금6만원)에 예약하고
축제를 준비하겠습니다.
강화(외포리) 조수시간표
10월29일 04:43(797)만조,10:59(46)간조,17:07(857)만조,23:25(40)간조
10월30일 05:17(797)만조,11:31(38)간조,17:40(861)만조,23:58(93)간조
외포리 시간표이므로 플페공연을 가질
동막과 약간의 시간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갯벌은 인간이 그 위를 걷는 것만으로도
위험한 수많은 생명들의 삶의 터전입니다.
그래서 이번 플페는 갯벌에서의 공연을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화두로 준비합니다
갯벌의 부분적 파괴나 오염등의 표현방식으로
이뤄지는 퍼포먼스는 없었으면 하며
참가를 신청하실 분들은 갯벌에서의 직접
공연일 경우는 이 점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갯벌에 직접 들어가시지 않고 갯벌이나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의 공연은
조금 더 자유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작업일엔 저희가 전화를 갖고 있지 않으므로
참가를 약속하신 분들이 서울 서울 합정동이나
강화 버스 터미널에서 만나서 함께 이동하는 방식으로
강화의 광활한 갯벌을 따라 그날 시간
조수간만에 따라 현장에서 작업공간이 결정되고
또 이동하므로 중간에 연락이나 합류가
불가능합니다.
숙소는 2인실이 7만원인 곳으로 1인당
1만원에 추가숙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가작가가 2-3명정도라면 방 하나를
같이 얻어서 갯벌에서의 하룻밤을 함께하며
참가작가 모두가 1박2일의 플페를 같이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물론 29일만의 참가가 기본참가조건입니다.
참가 작가 신청 마감과 숙소예약은 10월10일까지
마치겠습니다.
2012년 9월 29일 토요일오후 2:35:53
- ...........
-
- 별음자리표 2012.09.29. 16:22
- 참가 신청합니다.
- 찬찬히 구성해서 내용을 올리도록 하지요.
예기
-
-
- 14회 플라타너스
페스티벌 참가신청합니다.(타이거백)
-
- 메인 공연자; 타이거백
- 보조 공연자 및 의상; 이수영
- 공연 시간과 작업 내용 등은 추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그럼 페이스 북으로 메시지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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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관객
신청합니다.
-
- 선생님 29일 제주 일정은 일단 취소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제가 별도의 기획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 플페 장소를 드리고 싶었던 마음이었어요..
- 그리고 올해는 관객으로 함께 가겠습니다.
- 게시판을 통해 일정 확인하고 준비할께요
선생님.
-
예기 2012.10.02
-
-
-
-
-
참가자분들
중 자동차 갖고 오실 분 계시다면..
-
- 참가를 신청하신 분들 가운데 승용차를 갖고
계신 분이 계셔서
- 혹시 가능하시다면 작가들이 이 차편을 이용해서
이동하며 작업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 플페에 참가 작가의 숫자가 많지 않으므로
서울에서 같이 출발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자동차가 지신 분 가운데 참가가능하시고
플페에 승용차 갖고 오실 수 있는 분 계시면
- 몇 분이 추가로 더 타실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인원조정해서 같이 이동하며
- 작업하는 것도 생각해보겠습니다.
-
- 참가작가는 15일까지
마감합니다
- 예기
|2012.10.02. 13:48
- 플페2012의 참가작가의 최종결정은 2012년 10월15일까지
마감하며
- 15일부터는 작업게시판을 작가들만의 비공개공간으로하여
작업을 준비하고 일정을 조정하여
- 이름없는공연이 지향하는 관객없는 공연으로 플페를 준비하겠습니다.
- 참가희망하시는분은 14일까지
- 참가작품제목 공연시간.
- 작업내용 소개등의 글과
- 당일작업을 하실건지 1박2일의 일정을 가지실건지등을 확정해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2012
플페 참가신청합니다.
-
- 다시 걷고싶어라
- 대추리부터 강정까지의 시간들을 다시 되돌아보며 참회하는
마음으로 다시 걷고 싶습니다.
- 걷고 싶어도 걷지 못하는 그곳들... 아름다웠던 그 길을
마음으로 떠올리며 다시 걷고 싶습니다.
- 언젠가 다시 못걸을 수 있는 강화갯벌을 걷고 싶습니다.
- 인간의 욕망과 무지함속에 벌어지는 어리석음을 슬픔을 다시
되돌아 걷고 싶습니다.
- 바람부는 그 길을...
- (1박 2일 일정으로 함께하겠습니다.)
- 정훈올림.
-
- 예기
-
-
1박2일의
일정은 포기하고 29일 아침출발 저녁에 돌아오는 것으로 일정을 조정합니다.
-
- 준비중인 플페2012,무리해서라도 조금 편하게 물대에 맞춰여유있게
작업하고싶엇으나
- 1박2일의 진행계획은 숙소문제등 경비부담이 너무커서
- 29일 아침 물때에 맞춰서 공연을시작하는 방안으로 일정을
조정하고잇습니다.
- 플페자체는 1박2일로 잡지않고
- 아침 일찍부터 저녁녁까지의 일정으로 강화에 머무르는 것으로
조정합니다.
- 참가작가분들과의 미팅을 사전에 가질수있다면 좀더 논의해서
결정해보겠습니다만
- 그런모임이 이뤄지지못할 경우는
- 15일까지 참가작가를 마감한 후
- 그분들과 하몎할수있는 방법으로
- 일단 저희가 준비하는작업과 공연계획에 따라서
- 일정을 잡아공지하도록하겠습니다..
-
- 미친새
-
...............
서해바다에 다가가서면..
이 가을 서해바다에 다가가 서면 두 가지
상념을 가집니다.
통일의 얘기와 생명의 얘기.
그리고 그 얘기에 좀더 가까이 적셔 다가가기
위해서
가짐 있을 때마다 가장 멀리 갈 수 있는
곳 용기내어
서해바다로 갑니다.
신생대 인간세말, 내 주어진 지점에서
다가가 바라볼 바다 속 마을.
달의 인력따라 드러낸 갯벌에 펼쳐지는
강과 언덕
그곳에 공존하는 수많은 생명의 꿈들.
그리고 그 반대편에 서서 이 모든 생명들의
호흡에 무관하게
사이코패스식의 파괴와 학살을 통한 제
편의의 이익과 삶을 추구하는 인간종.
그리고 통일.
평화의 바다란 이름으로 한때 추구했던
아름다움.
또다른 미움으로 지워 버리고
경제란 논리에 담아 버린 그 어휘 그대로의
평화의 화두.
서해에서 오른쪽 하늘을 바라보면
그 어리석음과 그 어리석음으로 인해
쓰러져가는
인간의 아름다운 기원이 보입니다.
이별의 편지 그 두 번째 얘기를
열네 번째 축제 안에 담고 싶어 다가갈
수 있는 만큼의 능력으로 서해를 헤맵니다.
그리고 비슷하면서도 다른 마음으로 다녀온
사람들의 기록도 찾아가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립니다.
조수간만의 시각따라 머물며 그곳에 다가가서
드리고 싶은 얘기.
아니 드림보다는 속죄의 가슴으로 그려낸
이승의 숨결 속 얘기.
2012년 10월 7일 일요일오전 11:50:58
-
- .........
- 2012년10월 플페2012를 준비하면서.. 그리고
작가미팅을 공지하면서
-
- 지난해 강정에서의 플페부터 플페는 이제까지의 열세 번의
플페와는 조금은 다른
- 화두를 갖고 그 마음을 담아 찾아가는 절실함을 찾아
- 지금 이시간 인간이 해야 할 일 작가로서 행동해야 할 부분을
찾음에 조금 더 깊은
- 진실성을 찾으려 했습니다.
- 그리고 그것이 비록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더라도
- 의무보다 더한 사명감으로 다가가는 인간의 의무가 되어야
한다고도 생각했습니다.
- 그러하여야만 축제라 말할 수 있고
- 인간이 지금 이곳에서 할 수 있는 페스티벌의 참 의미일
수 있고
- 자기만족과 안이 그리고 오만으로 가득찬 인간의 상대적
삶의 방식을 사죄할 수 있는
- 페스티벌이 될 수 있다는 결론에서였습니다.
- 그리고 그 이듬해 2012년 열네 번째 플페를 준비하면서
- 1999년 그리움만으로 시작한 이 작은 축제의 열세해 동안의
전체과정을 돌아보고 정리하면서
- 이젠 그 어리석음에서 시작해 시행착오와 불소통속에서
- 어렵게 홀로 키워온 그 얘기를 읽어주고 이해할 사람들이
- 이번 축제에 함께 하여
- 우리가 나눌 새로운 과제를 공유하며 준비하고 같이 갈 축제를
꿈꾸었습니다.
-
- 물론 언제나처럼 그 말걸음에 답해 준 사람없이 다시 1년이
흘렀고
- 그리하여 아무와도 같이할 우리의 과제에 대해서 얘기도
못나눈 채
-
- 여느 축제처럼 그저 일자와 장소만 어디냐 물으며 참가하겠다고
적어주신 몇 분의 작가 분들의
- 쪽지 글들 만을 모아서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축제를 또다시
홀로 준비합니다.
-
- 강화갯벌이라는 장소를 정하고 우리가 왜 그곳에 지금 다가가
무엇을 사죄하고
- 무엇을 고백하며 그려야 할 것인가를 아무와도 같이 얘기
나누지 못하고
- 행여라도 갯벌과 조간대 바다마음에 서글픔만 쥐어주는 작가라도
없을까 우려합니다.
- 홀로가 아닌 두 사람 이상 같이 다가가 이별의 서 란 화두로
- 살을 에이며 준비해온 편지한 장 드릴 사람도 만나지 못하고
- 축제는 다시 아픈 바다갯벌에 와서
- 그저 사람들이 제각기 자기얘기만 늘어놓고 가는
- 죄악이 되지 않을 까도 걱정하며
- 아무도 만나지 못한 이싯점에서
- 오히려 홀로 준비해가는 것이 옳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 1년을 먼지같은 생명으로 공생하며
- 신생대말 이 가장 아름다웠던 별의 시간을 폐쇄시킨 인간종의
하나로
- 그 죄를 가슴저린 화두로 안고 다가가 고백하는 아린 얘기가
모여
- 가장 아픈 축제가 되고 지길 바랬는데
- 아무도 서글프지 않고 아무도 못내 죄스럽지 않은 사람들이
- 인간의 축제에 익숙한 마음으로 동행을 약속하고
- 같이 나눌 사랑에 대한 얘기도 없이 그 이유에 대한 과정의
준비도 없이
- 그저 하루 만나는 자기방식의 삶의 나열로 이해해 버린 다시
서글픈 축제.
-
- 10월15일까지 함꼐하겠다고 말이라도 건네준 분들의 얘기를
모아
- 참가작가를 마감하면 그분들과 두 차례 정도 얘길 나누고
최종적으로
- 그분들 스스로 이 축제가 얼마나 자신과 무관한가를 알려드린
후
- 그래도 그 이유를 납득하고 스스로 그렇게 다가가고픈 사람만으로
- 최종참가작가를 결정한 후
- 그분들과 같이 축제를 준비하여
- 인간에게는 굳이 보여드릴 필요없어 아무도 보지 않는 관객
없는 순례의 기도로
- 이 축제를 준비하여
- 하루를 순례처럼 같이하며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 이름없는공연은 지난 여름 내성천에서 가졌던 이별의 서
그 두 번째 편지를 준비하고
- 다시 언덕 이편에서를 통해 나도 모른 채 저질렀던 이승에서의
죄악을 고백할 겁니다.
-
- 그리고 이승을 떠나도 남은 이 들에 의해서 지속되다 멸망할
인간세의 종말과
- 그속에서도 찟기우며 보존할 아름다운 인간의 부분을 갈망할
겁니다.
-
- 2012년 그 열네 번째 플페는 그 화두와 작업의 얘기를 같이
준비할 사람을 기다리다 못내
- 찾지 못하고 홀로 지나온 한해 동안 인간으로서의 회향길에
그려온 얘기들을 이어
- 이별의 편지를 들고 조간대 바닷가 강화갯벌로 갑니다.
- 그리고 그곳에서 드려야 할 얘기와 존재의 의무대로 약속한
하루의 축제를 준비합니다.
- 많은 사람들과 같이 준비하고 그 얘기와 마음들을 모아 같이
가고 파 1년을 기다렸으나
- 살아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같이 얘기해주지 않았고
- 그래서 10월의 둘째주 홀로 이렇게 기다림을 마감하며
축제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
- 10월15일 오후6시 서울 합정역 2번출구에서 기다리겠습니다.
- 참가를 신청하신 분들 중 혹시라도
- 이축제에 납득하고 올해의 화두에 공감하며 절실함으로 마음가려
다가오실 분이 계시다면
- 뵙고 우리가 이 축제를 통해서 해야 할 일을 찾아보고
- 그것이 인간의 놀이와 소통뿐인 축제가 아닌
- 이 별에서 인간이 해야할 진정한 축제가 되게 준비를 약속할
수 있습니다.
-
- 함께하고 싶으나 공지드리는 이 처음이자 마지막 작가미팅시간이
힘겨우신 분은
- 자신이 그날 그 장소에 아니며 그 다음날 그 장소에 스스로
꼭 약속지켜 오실 시간을 적어주시면
- 그 정해주신 시간 그 장소에 다시 나가서 기다리겠습니다
- 모든 개별약속은 14일 밤까지 마감합니다.
- 2012년 10월 12일 금요일오후 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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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3. 01:23
- 선생님 15일 미팅에
나가겠습니다.
- 그날 뵙고 이 축제의 행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되길 희망합니다.
- 이 날은 한시간 정도 미팅 가졌으면 좋겠구요.
- 이튿날 지속적으로 미팅을 가져서 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거듭 깊게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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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음자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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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공연 같이 하겠습니다.
- 타이거백 2012.10.15. 01:36
- 갑작스럽게 일이 생겨서 이번 플페는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늦게 알려드려서 죄송합니다.
- 다음 기회에 공연 같이 하겠습니다.
- 좋은 작품과 공연 기대하겠습니다,,,
-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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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ng Ho Kim
선생님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오늘은 드릴말씀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
평소 선생님 내외분을
존경하고 마음으로 같은 시대에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히 생각한답니다.
먼저 잘알지 못하고 이번 플페에 참가와 불참을 번복하여 말씀드려 죄송함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며 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사람과 사람이 오해와 편견과 방관자가 되기도 하며 상처를 입히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그것들을 때때로 깨닫고 느끼고 가슴에 담고
-설령 그것들을 때때로
잊어버려도-살아가는 것 자체가 인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속죄하며
살아가는 어떤 구도자가 아닌
세상에 옳지 않음에 반하고
아픈 것에 아파하며 또 기억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 하고 싶습니다
어쩌면
더 깊은 곳을 제가 헤아리지 못함 일수도 있습니다
이번 글을 읽고 저의
생각이 플페와 맞지 않고 누를 끼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려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선생님의 하고자
하시는
일이 안타깝게도 포용하기보다는 미뤄낸다고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물론
선생님이 선택하신 길이시겠죠
저는 속죄라는 이름으로 하는 것에 공연이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저에게 그 단어는 스스로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갖음으로서 의미가 찾아지는 것이기에 말입니다.
훗날 선생님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씩 다른 사람들도 이방인이 아닌 같이있음에 평화롭기를
바라며
잘 알지 못하는 가운데 주제넘게 말씀드렸어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2012.10.13 김봉호 올림
- 플페2012에
최종적으로 참가를 약속하신 분은 3분입니다.|
- 예기 2012.10.15. 09:10
- 플페2012에 최종적으로 참가를 약속하신 분은
- 솔문,별음자리표 미친새 3분입니다.
- 각자 정하신 15,16.17일 3일간의 미팅을 통해서
- 작업의 참가여부가 최종결정되며
- 1년에 하루 10월 29일
- 그어떤 자기사정이나 다른 약속에 우선해서
- 강화갯벌 앞에 다가가 그가 준비한 얘기 들려줄
의무감
- 스스로 약속하고 실천할 분만으로 이번 플페를
구성합니다.
- 첫 미팅은 솔문님이 신청하신 15일저녁 6시입니다.(두번째
미팅 16일 7시 미친새님)
- 남은 두분 중 이날 함꼐하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오셔서 함께 하셔도 됩니다.
- 합정역2번출구에서 10분 기다린 후 이동합니다.
- 제가 전화를 갖고 있지 않으므로
- 약속의 변경이나 추가문의는 이뤄지지 않습니다
-
플페2012
참가작가 두번째미팅은 16일(화)오후6시와 7시에
-
- 플페2012 참가작가 두번째미팅은 16일(화)오후6시와
7시에
- 장소는 합정역4거리 메세나폴리스 에 있는
맥도날드입니다.
- 6시에 솔문님 7시에 미친새님이지만
- 참가작가 세분 중 시간되는 분 계시면
- 6시에 오셔서 함꼐해주셔도 됩니다...
-
- 역사의 시간 속에 1년을
지내며 준비해온 열네 번째 축제.
- 이제 다섯사람이 그
준비에 들어갑니다.
-
- 지난해 쓸쓸하면서도 제자리를 다시 찾은
듯한 가슴으로 돌아 설 수 있었던 강정에서의 플페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 2012년 10월29일 함께 할 분을 기다린다는
공지와 함께 열네 번째 축제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 이승에서의 작별과 회향의 가슴으로 1년을
보내며 생의 정리 속에서 준비한 10월의 하루.
- 11개월동안 아무도 응답없이 올해도 하몎
준비하고 팠던 축제는 이뤄지지 못하고
- 홀로라도 의무처럼 준비할 양 장소를 구하고
혹시라도 모를 동행작가를 기다린다는 마지막 공지를 올린 9월.
- 9월8일 터친구님이 플페장소제공 제안을 9월9일 솔문님이
참가작가신청을 해주시면서
- 여느 해처럼 누군가와 조금은 같이 할 수 있는 플페2012에
대한 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 그리고 함께 준비할 사람없어서 그들과의 얘기를 갖고 화두를
정하지 못하고
- 홀로 기다리다 축제의 화두를 정하고 제가 스스로 절실히
해야 할 오늘의 작업을 고르면서
- 축제의 장소가 결정되고 일시장소를 보고 동행의사를 표시한
몇분,
- 플페의 의미를 읽어보시고 다가오시길 바래며 지난 14년간의
플페의 모든 작업일지를 정리해서
- 자료와 함께 올리고 기다렸습니다.
- 그리고 이번 축제에 그리고픈 이야기와 화두를 적어서 마지막
동행자를 찾아보는 글을 올리고
- 마감하여 세사람의 동행자를 찾았습니다.
- 플페의 이유를 이해하고
- 비록 같이 정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페스티벌에 담고픈 얘기와
화두를 공감하는 작가 분들이 세분남아서
- 이제 그 미팅을 통해 다시 참가여부를 확정짓고
- 우리가 만들고 싶은 축제를 이 가을 동막 갯벌에 다가가
얘기 나누려 합니다.
- 세상의 수많은 축제와 공연자 표현자들의 만남이 제각각의
이유를 갖고 펼쳐지는 가운데
- 가장 공감없고 가장 소통력없는 외로운 축제가
- 놀이나 유희 혹은 인간간의 소통과 관계가 아닌
- 존재하는 모든 것 속에서 인간이 가지는 오만과 공존의 파괴
그 죄악에 대한 사죄의 가슴을 화두로
- 제의의 마음으로 그릴 외눈박이 이방인들의 진솔한 축제
만들기.
- 아무도 보지 않아서 오히려 감사하고
- 관심 가져주지 않아서 폐끼침 우려없는
- 그렇지만 인간의 도리로 하고픈 얘기,드리고픈 얘기 만들어
떠나는 여정.
- 다섯사람의 얘기를 하나의 이미지로 묶어서 이야기를 만들고
- 그 속에 하나하나씩 들려주고 들어볼 인간세말이 별 한 귀퉁이
남루한 인간의 얘기.
- 작업일지라도 같이 적으면서
-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동행했으면 하는 허황된 꿈..
- 이별의 서 그 두 번째 편지를 같이 적으며
- 동막 갯벌 한편에 오브제 되어 보고픈
- 열네 번째 플라타너스페스티벌.
- 아직 다섯사람 다 그렇게 동행해줄지 알 수 없지만
- 솔문님과의 첫 미팅을 시작으로
- 별음자리표님 미친새님과도 그리 만나고 꿈꾸며
- 즉흥이나 기존의 답습적 작업이 아닌
- 귀중한 마음으로 다가가 만들 귀한 축제를 그리며 작업자미팅을
시작합니다..
- 2012년 10월 15일 월요일오후 10:44:06
- .
- 이별의 편지 이별의 글..플페2012에서의
그 두 번째 얘기를 준비하며
-
- 2009년 여름 아라뱃길을 뚫는
시천에서 시작해서
- 4대강사업의 소식들은 낙동강에서
한강,영산강,금강까지 4대강을순레하며 그린
- 30편의 시천에서 낙동강까지 연작.
- 2010년 6월 상주에서 낙동강 강굿으로
26부작의 그 연작을 마치고
- 강과 함께 하는 인간의 아름다운
기도와 그 기도에 답하는 강의 기도를 찾아서 떠나본
- 강과 기도.
- 201년12월 경천대길걷기 거리사진전까지
21편의 공연.
- 그리고 그 기도에 대한 쓸쓸하면서도
아름다운 답변 이별의 결정.
- 그 이별의
결정에 순응하며 그 시작의 시기에서 그려보는
- 세 번째 연작으로
시작한 離別에
序 혹은 그저 이 별에서라고
읽히고 들려도 상관없을
- 그 얘기들을 담아
2011년 11월까지 20편의 연작.
- 그 총 67편의 공연을
마무리하면서
- 오만과 힘을 바탕으로
맘껏 헝클어져 버리고 파괴시켜 메꾸어진 세상에서 받은 편지.
- 그 편지에 답하며
마음을 추스려 떠난 이별의 서-이별의 글.
- 내성천 마지막
남은 모래강에서 하룻밤을 지새며 그렸던 그 얘기의 시작.
- 이승을 살며 귀하게
만났던 짧은 시간.님들과의 조우.
- 그렇지만 삶의
마지막부분에서 서글픈 이유로서야 만날 수 있었던 이별여행.
- 그 속에서 보여주시고
들려주시고 손잡아주셨던 얘기들을 간직하고
- 인간의 공간에서
한 걸음 벗어나
- 인간도 인간 아니지도
못한 모습으로
- 존재하는 모습그대로
실천하는 귀향 앞의 회향길에 적어보는 편지.
- 글씨아닌 것으로
소리없이 적으며
- 님들이 읽어주실
수 있게 손끝에 담아 마음으로 적는 두 번째 편지.
- 열네 번째 플라타너스페스티벌
안에서 보이지 않는 편지지 한 장
- 갯벌이 되고 바다가
되는 달의 인력 공간에 펴고파서
- 언젠가 애탄 가슴으로
다가갔던 그곳에서의 만남을 다시 준비합니다.
- 2012년 10월
16일 화요일오전 10: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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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평화
그 그리움으로253 (4대강순례연작-금강편,부여,부소산) 2009,12.11
-
- 시천에서
낙동강하구까지07-낙동강숨결느끼기1.16-17
- 203평화,그
그리움으로256(굴포천,평교..)2010.2.3
- 207평화
그 그리움으로257(영산강-나주 노안면 학산리)2010.2.7
- 208평화
그 그리움으로258(영산강-담양습지)2010.2.8
- 322평화
그 그리움으로261(속고양환경연합-4대강순례공연영상회)2010.3.22
- 시천에서낙동강하구까지64m두번째영상회(마산
시와자작나무)2010.3.26
- 시천에서낙동강하구까지10-안동,낙동강.2010.3.26
- 419평화
그 그리움으로268(금강생명평화미사)11
2010.4.19
- 422평화,그
그리움으로270(65차 두물머리생명평화미사)12
2010.4.22
- 시천에서낙동강하구까지13-여강선원에서.2010.4.24
- 426평화,그
그리움으로271(명동성당들머리,명동생명평화미사시작날.)4.26
- 502평화,그
그리움으로273(두물머리 75차 생명평화미사.)5.2
- 503평화,그
그리움으로274(두물머리,명동성당들머리생명평화미사.)5.3
- 507평화,그
그리움으로275(명동성당들머리생명평화미사.)4river17-5.7
- 509평화,그
그리움으로276(조안에서 신원까지 남한강...)4river18-5.9
- 시천에서
낙동강하구까지19(생명의강을위한명동성당시국미사)5.10
- 511평화,그
그리움으로277(노들연구소 홍성태교수특강.)4river20
5.11
- 514평화,그
그리움으로278(여강 바위늪구비,도리섬)4river21 5.14
- 524평화,그
그리움으로283(4대강사업중단촉구 전국사제단식기도회8일째)22
- 525평화,그
그리움으로(서울선원개원식) 4river23
- 시천에서
낙동강하구까지24(양수리성당,생명평화미사)6.14
- 616평화,그
그리움으로290-서울선원(문수스님분향소..)4river25 6.16
- 620평화,그
그리움으로291(낙동강순례강굿.)4river26
-
-
-
-
-
-
-
- 721평화,그
그리움으로295(강과 기도08)행주동 한강변7.21
- 731평화,그그리움으로296(강과기도09)금강선원,금강강굿에서..7.31
- 강과
기도10(4대강순례연작)이포보8.15
- 강과
기도11-나주승천보현장-영산강강굿8.22
- 강과
기도12-제7차 대구생명평화미사-대봉성당
8.23
- 1009평화,그
그리움으로-내성천,바위늪구비(강과기도13/333프로젝트)10.9
- 강과기도14(333프로젝트
광주전남,섬진,영산강순례)10.17
- 강과
기도15(4대강순례연작)333프로젝트 남한강,내성천11.13,
- 강과
기도16(4대강순례연작)서울광장12.5
- 강과
기도17(4대강순례연작)국회의사당12.15
- 1216평화,그
그리움으로301(강과 기도18)조안,두물머리 12.16
- 강과
기도19(4대강순례연작)경천대거리사진전12.17
- 1224평화
그 그리움으로303(낙동강에서크리스마스를)강과기도20.12.24
- 강과기도21(경천대길걷기,거리사진전)12.31
.
- 이별에序01-크리스마스를낙동강에서..2010.12.25
- 이별에서02-두리반송년칼국수음악회12.31
- 이별에서03-경천대거리사진전2011.1.7
- 이별에서04-낙동강
상주-구미-대구 해평,화원1.8
- 이
별에서05-반생명적 축산정책의 종식을 기원하는 범종교인 긴급토론회1.17
- 이별에
서06-317평화 그 그리움으로316(함덕바다)3.17
- 이
별에서07-19차 월요시국기도회4.11
- 이
별에서08-문정현신부님,명동성당십자가의길4.13
- 이
별에서09-내성천 무섬마을강변 고난주일연합예배4.17
- 이별에
서10-내성천을 걸으며 ,예천(이름없는공연)4.18
- 이
별에서11-문수스님소신공양1주기추모음악회에서6.4
- 이
별에서12-4대강 현장실태보고 및 진단토론회6.16
- 이
별에서13-국회앞 30회 월요시국기도회곁에서6.27
- 이
별에서14-월요전국사제시국기도회곁에서 7.11
- 이별에
서15-안산 전국민족극한마당 9.24
- 이별에서16-성주
아소재가을살롱 10.8
- 이별에서17-여의도
국회앞 월요시국미사전에 10.24
- 이별에서18-조계사내
갤러리 모래 10.26
-
- 이
별에서20-팔당두물머리 11.27
-
- 플페2012 두분과의 참가자미팅을 마치고
-
- 플페2012참가작가미팅을 통해서
- 이번 축제의 이유와 향해 행하고자 하는 마음 나누었습니다.
- 그간 몇 차례의 플페에도 함께 하면서
- 비록 많은 시간을 두고 같이 준비하지는 못했지만
- 그 의미를 기억해주며 다가와 함께 했던 두분이어서
- 쉽게 이해해주었고
- 화두에도 공감대도 가질 수 있어서
- 당일의 진행방식과 시간까지 상의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 강화에 내려서 떠날 때까지를 하나의 순례로 구성하여
- 그 안에 각기의 작품과 공동의 작업모습을 이어담아서
- 그려보는 생명과 인간이 잊지 않고 지켜야 할
- 이 별에서의 뭍생명과의 평화공존의 의지,그려보는 축제
- 준비합니다.
- 2012년 10월 17일 수요일오전 1:11:26
- 플페2012, 대추리에서 평화그리던 세사람과의
재회.
- .
- 마지막 황새울 그리고 파람,피안의길목에서.대추리에서의
공연영상을 정리하면서
- 뒤적여 모아엮어보는 나무는 겨울을 품에 안고갑니다 그
두 번째공연.
- 그 영상에 담긴 같이했던 사람들이
- 우연히도 사흘후 강화동막갯벌을 걸으며 열네 번째 플페를
같이할 다섯사람입니다.
- 별음자리표님,솔문님,이정훈님 그리고 예플러와 예기.
- 다른작품에선 전혀 이뤄지지 못하는 우연같은 인연이
- 황새울 그리고 대추리 그리며 작업의 끈 놓지 않고 이어주는
사람들과의 오랜만남이
- 귀하게 여겨집니다.
- 세분작가님들 플페 오시기전 시간내어 보아주길 바라며 영상올립니다.
- 2012년 10월 23일 화요일오후 10:45:33
- 플페2012 작가미팅을 마친 후 29일의
만남을 기다리며..
-
- 1년의 기다림 끝에 늦가을 시린 갯벌과 바다로의 하루여정
같이하기로 한
- 세사람의 작가를 만나 다섯사람이 열네 번째 플페를 만듭니다.
- 솔문님 이정훈님과의 미팅 그리고 별음자리표님과의 미팅을
통해
- 플페를 통해 나누고 싶고 제안하고 싶은 그리고 존재하며
행동하고 싶은 시간에 대해
- 얘길 나누고 공유하였습니다.
- 그리고 합정동과 강화버스터미널에서 만나
- 함께 떠나서부터 돌아오는 시간까지를
- 한편의 페스티벌로
- 그리고 그 시간 안에 각기 하나씩 자신이 담아온 얘기를
강화갯벌 앞에 놓아드리는
- 제의같은 작업으로 축제의 구성을 마쳤습니다.
- 이름없는공연은 이 작업의 화두로 이별의 글 -그 두 번째를
제안하고
- 우리의 이 축제 안에 그 편지를 담습니다.
- 지금 이 시기 인간이 자연과 별 앞에 저지르는 수많은 과오와
오만에 대한 사죄와
- 그에 따르는 신생대의 마침을 순종하며
- 그 남은 순간동안 미물인 인간의 하나로 인간세를 살며
- 미약하나마 보존할 마지막 남은 참 삶의 노력을 의지롭게
찾아볼 사람들의 여린 의지.
- 그 옛날 대추리 황새울의 겨울처럼 인식하고 결의하며 다가와준
그 세사람이 있어서
- 다섯이 된 귀한 그리움.
- 아무도 모르게 아니 보아도 보이지 않게 들어도 들리지 않게
- 사람들의 공간 속에서 중첩되었으나 다른 차원의 여행자가
되어
- 거닐며 머물며 스쳐 그리며 담아볼 축제.
- 맞이하며 이름없는공연도 내성천에서 적었던 내가 발딛고
등눕히고 머무는 별에게 드릴
- 두 번째 편지를 준비합니다.
- 2012년 10월 24일 수요일오전 8:56:52
- 전작 이별의 序 그 프롤로그를 접하며
적었던 첫 번째 글.
-
- 인간의 일은 자연의 순리를 바꿔서 병을 만들고
- 생태의 작위적 형상화작업은
- 모래의 여행을 멈추게하고 이방에 실어 나른 종자로
- 강가엔 가시박이 강점을 시작합니다.
- 묵묵히 흐르던 그리고 공존을 유지하며 별을 키우던 삼라만상이
- 이젠 이별을 준비하기 시작한 것같습니다.
- 600만년의 수명을 이제 놓고 우리 스스로 이 별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성탄은 이 별을 가꾸던 자연과 뭍생명들에게도 축복이었을까?
- 그들에겐 어떤 선물을 우린 쥐어드렸을까?
- 쉬임 없이 빼앗고서 아낌없이 준다고 미화하고
- 혹자는 현생의 자신을 위해 혹자는 자신의 자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 개발 혹은 보호의 명분으로 공존을 파괴한 인류는 이제 그
어리석음을 이유로
- 본의던 아니던 이 별의 작별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 하늘을 바라보며 별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 별을 보기 위해서 하늘만 보았던 이 종족.
- 별을 보기 위해 그리고 망원경 없이도 선명히 보기 위해
- 자신이 밟고 감싸고 존재하고 있는 이곳이
-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별인 것을 모릅니다.
- 이제 다시는 또 다른 별이 인간에게 채취되지 않길 바랍니다.
- 이제 마지막 한그루의 나무를 보살피고 강물에 손담그는
시간.
- 2010년 12월의 마지막주 낙동강 변에서
- 이별에 序 그 첫 작업을 시작합니다.
- 2010년 12월 26일 일요일오전 10:23:57
- 그리고 2011년 11월까지 스무번의 순례와 작업을 통해 그
프롤로그를 마치고
- 스무번의 걸음 속에서 익힌 언어로 이별의 書
- 오랜 기억 되살려 인간에게 적던 그 편지처럼 인간은 볼
수 없는 편지를 시작했습니다.
- 21일간의 직시 속 구름열차에게 전하던 편지,하얀 빨래에
적어 보내던 바람편지의 추억처럼
- 못내 그리움에 사죄담아서 겨울여행길 꿈을 찍는 사진사의
그 하늘사진처럼
- 편지를 소재로 회향길에 스스로 우편배달부가 되어 적은
편지를 갖고 다가가 전해드리는 작업.
- 이별을 준비하며 그 남은 시간,마지막 호흡으로 해야 할
얘기.심신과 영혼의 언어로.
-
- 이 별에 공존을 조건으로 생성되었으나
- 어느새 권력이 되어 제 짧은 생각과 조건에 맞게
- 함께 살아온 모든 삼라만상을 제 야욕에 맞게 파괴하고 구속하며
- 제 정원에 잡아가둬 버린 인간종의 행위.
- 그 결과 우리는 이제 이 별에서 이별을 통보받고
- 그 사실을 변명도 없이 납득해야 하는 신생대에서의 멸종을
준비합니다.
- 2011년4월 어느 날.이별의 서 그 열 번째 얘기찾아 예천에서
뵈었던 모래강은
- 그 날도 의연히 흘렀습니다.
- 우리가 떠난 후 간혹은 눈물지으며 인류세를 얘기할
- 인류이전부터의 아름다운공존의 생명들 그들의 발자국이
- 존재와 사랑의 방식을 변함없이 들려주면서.
-
- 이제 강과 내에서 듣던 그 얘기
- 갯벌과 바다에서 이어 듣습니다.
- 조간대 구럼비에서 익힌 대화로
- 내성천 모래강에서 발길적시고서 배운 언어로
- 끝없는 오만으로 이별의 통보도 개여치않고 저지르는 죄악
- 맨틀의 사랑과 별의 베품에 거역하는 오만의 모습으로
- 이별을 맞이하는 종의 우매함 막지 못한 어눌함 안고서..
- 2012년 10월 24일 수요일오후 10:14:37
- 이별의 書,그 두번째장-강화동막갯벌(plfe2012)이름없는공연
- http://yegie.com/partmemo02/page_01.htm
- 달의 인력을 벗삼아 자전따라 이동하며 뭇생명의 삶의 터전
정화시켜 내는 바다.
- 그 심연에 채우고 비우며 하늘 향하는 갯벌.
- 육지보다 높고 깊은 골과 언덕이루며 아름다운 삶의 공간이어주는
고귀한 넋.
- 하지만 제 삶의 편의위해 그 아름다움 해하며 사는 인간.
- 그 죄스러움 용서빌며 다가가보는 바다 그리고 갯벌.
- 칠면초 평원 넘어로 만조따라 가슴 저미게 채워져오는 바다.
- 강에 다녀온 얘기,인간이 막고 가둔 그 순리,
- 너럭바위따라 만들어주시고 가꿔주신 아름다운 조간대를
파괴하는
- 인간의 오만을 용서빌며
- 낮은 목소리 아린 가슴으로 다가와 드리는 눈물의 편지.
- 구럼비 중덕 바다 넘어 내성천 모래강에서 적은 편지
- 강화 동막 갯벌에서 이어 적으며
- 마지막 남은 시간 인간의 재의와 순리를 향해 그리는 꿈.
- 오만과 악행이 만드는 추악한 상상.
- 제 생존의 편의만을 위해서 무수히 파괴시키고 뭇생명을
학살시켜 버리는
- 사이코패스의 태연함.
- 무섭도록 잔인한 학살의 집행,그 잔인함을 느끼지 못하고
- 공존의 생명,무생명을 재단해 버리는 상상의 나래로
- 인간은 이제 신생대말 인간세를 마칩니다.
- 이별을 용납하고 기꺼이 받아들이며
- 그 통보에 감사해야 하는 우리.
- 바다를 막고 인력의 순리따라 삼라만상의 생명을 돌보기
위해 움직이던 조수간만의 원리를
- 막아 에너지를 만들 생각을 서슴없이 하고 또 하는 인간세.
- 칠면초가 사는 바다평원. 채움과 비움의 순환을 막아 공자전의
순리를 역행한 이들은
- 오늘도 호시탐탐 또다른 학살의 공간을 찾아
- 조감도를 그립니다.
-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만들고 태안반도,가로림만,천수만,인천만에
조력 발전소 설치를
- 꿈꾸는 이.그 시도가 좌절되면 다시
- 국방을 위한 강화방조제 혹은 또다른 이유로
- 무심의 학살을 통한 제 이익의 창출을 준비하는 종.
- 칠면초 평원과 갯벌마을과 도시에 다시 물결 담아주며 다가온
바닷가에서
- 파괴없는 공존을 통한 생명의 방식을 찾아 바람개비를 돌립니다.
- 그리고 이제 다가오는 이별 그리며
- 님들의 언어로 글을 적어 전합니다.
- 이 지구별의 한편 강화 동막 갯벌에서
- 분오리돈대에 올라 끝없이 펼쳐지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 2012년 11월 2일 금요일오후 3:47:26
-
- Solmoon Kim Jinsoo
-
다시 플페에
다가섭니다.
다양한 방식의
작업과 축제를 통해 올한해를 지나오면서
각양각층의
자리를 만나고 많은것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간이 축제를
통해 나누고 길이고자 하는 동기는 처음 다 순수하였습니다.
하지만 쾌락과
욕망이 그리고 과중함이 축제를 순수한 제의에서 멀어지게 하는 경향도 더러
있었습니다.
예술을 하고
예술가로서 축제의 제의를 펼치는 의미를 다시 한번 마음속에 재문해봅니다.
우리가 인간의로서
나누려는 아름다운 가치가 무엇인지를....
예술은 인간다움의
가치를 길이 보전하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여깁니다.
그 인간다움이란
궂이 덧붙여 설명하지 않아도
이 모든 생명들과의
아름다운 공존이 가능한 존재의 가치를 지닌 생명을 말함이겠지요.
인간의 추악을
고발하는건 솔직함이 아니라 죄에대한 합리화이...
거나 변명입니다. 인간이란 또는 생명이란
고정불변의 원형적 가치가 정해져있는건 아닐테니가요.
의미하고 가치가지려 노력하는 그 모습에서
그 생장해나가는 괘적안에서 삶의 의미가 태어나는게 아닐가요....
지혜로운 많은 현인들이 일생의 과업으로
인류에게 남겨준 지혜의 말씀들은
모다 헛된 욕망을 버리고 참되게 살라는
말씀으로 새겨집니다.
그렇지 않나요? 누가 옳고 누군 틀리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어떠한 자리도 다 아름다움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어요.
다만 또 하루를 노력하고 다만 한걸음
또 정진하여 진실함을 추구하려고 하루만큼을 걸어갑니다.
무겁지 않은 여행배낭을 메고 마음을
가득채워 플라타나스 페스티발 여행길에 오릅니다.
그 어떤 여행보다도 마음이 따듯합니다.
-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