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평화 그 그리움으로268(금강생명평화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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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하루도 평화를 향한 날이 아닌 날 없게 총366일의 366회 공연을 향해..
평화,그 그리움으로   평화 그림  
예기공연연보,작품목록 공연사진집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20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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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leftⓒyegie 2010.4.19
 
이름없는공연 4월19일(2010년)평화 그 그리움으로- 금강생명평화미사
금강 생명 평화 미사에서 다시 그려보는 평화 그 이백 예순 여덟째날
http://yegie.com/419peace/page_01.htm  
지난겨울의 슬픈 만남 이후 다시 만나고 싶어 어성전에서의 한달 반을 버리고
다시 다가가 만나는 님들의 모습.
공산성입구에 급조되어 세워진 금강 살리기 촉구 대회를 스쳐
생명평화미사가 열리는 곰나루에서.
사람보다는 자연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창조의 그 모습대로 흐르게 하자고 마음을 모읍니다.
그래도 아직 인간이 아름다운 건
자신이나 주변의 이익아닌 자연과 공동체의 생명과 공존을 그리며
이렇게라도 행동하는 이들이 남아 있다는 것.
금강보 이미다 막아 버린 철조 구조물 방벽아래 막혀 버릴 그 물길 곁에
아무 것도 모르고 피어난 봄의 풀꽃들.
그 화사함이 뜻모를 눈물이 되어 바람에 흐느끼는데
수천의 사람이 모여 그 공사의 곁을 거닐며 기도드리면
이 모진 공사가 멈출까?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며 살아가는 데 익숙해져 버린
그 욕심이 멈춰질까?
세기초 인간의 그 오만과 서툰 이기심을 경고주며 숨을 허덕이는
이 푸른 별의 거친 호흡조차 외면한 채 자연을 거스르는 인간종의 우매함 앞에서..
2010년 4월 20일 화요일오후 6: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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