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 않는 세상을 향해 작업노트
단한사람의주권도찬탈되지않는세상을향해13.10회 플페2008
 
 
1차k공연연보
2008.7.28-8.1서울지역촛불순례
8.23성주민족극한마당
8.31함평 산내리 잠월미술관
9.1전주평화동성당,평화동촛불
9.6마로니에공원,촛불연합축제
9.20 성프란시스코회관,13차시국미사
9.24면목역 촛불하나더하기
9.28제1회 관악촛불문화제
10.8수유역,강북촛불
10.12면목공원,중랑집중촛불문화제
10,15(광진주민소환추진출범식)
10.23죽전역,용인촛불
10.29plfe2008 문래동.물레아트페스티벌
11.8동암역.anti2mb경인연대곁
11.12시흥역,구로금천연합촛불곁
11.16부평역,문화의거리,anti2mb인천지부곁
11.22세종대군자관.광진주민소관본부해단식
11.26촛불산책
11.27야탑역광장,성남촛불문화제곁에서j
11.29종묘공원.홍익노인회
12.5기장교육관,815평화행동단총회
2009.3.14탑골공원,경인연대홍익원로회홍보전
 
 
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2008년 7월은 인간이 인간에게 행하는 찬탈이라는 단어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하는 시간입니다.
물론 왕이나 황제등이 지배하는 군주국가에서 찬탈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는
국가권력을 빼앗는 것을 지칭하는 일이었습니다.
따라서 국가에 어떠한 란을 일으켜서 왕을 폐위시키거나 하야시키는 것
그것을 찬탈이라고 단어지어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이룩한 20-21세기의 국가형태인 민주공화국에서
왕이나 황제와 국가권력자들이 갖고있던 그 국가주권은 국민에게 이양되었습니다.
인간은 국가를 이루는 모든 권력 즉 주권은 국민에게 있음이 옳음을 알게되었고
그 깨우침을 통해서 주권재민의 정신을 국헌으로 정하고
그에 맞는 나라를 지켜나가려고 노력합니다.
민주국가라는 이름으로 인간이 이룩한 세상은
그래서 주권의 주인이 민중 즉 국민 하나하나임을 확인하고 지키며
그 한사람 한사람 국민이 갖는 주권행사의 일환으로
공무를 시킬 사람을 뽑아서 급여를 주는 제도를택해습니다.
편의상 관리자를 두고 일시키며 감시하며
경비를 두어서 자신들을 보호하고 지키는 일을시키며
주권재민의 국가를 완성합니다.
이제 민주국가에선 그 이름그대로
국민이 주인이며 그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오며
이를 부인할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설령 독재를 행하는 그 무리 조차도
주권이 자신들로부터나온다고는 하지못합니다.
자신들이 머슴이라고 말하는 이들까지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이 귀하게 이룬 인간의 역사와 약속을 부인하고
이임받은 4년 혹은 5년제 비정규직 노동자인 지배세력들이 권력을 지배개념으로 행하는
착각된 행동이 일어나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국민으로부터 봉급을 받으면서 취직된 공무의 권한을 이용해서
그것을 권력으로 알고
경비담당자들을시켜 지켜야할 대상을 주인인 국민이 아닌
권력이밈자들인 자신과 주변이익집단들을 보호하는 방어막으로 세웁니다.
국민으로부터 일임받은 권력을 이용하여
그 보호와 수호의 방향을 반대로 바꾸는 그릇된 세력들의 행위,
21세기 민주공화국에서 찬탈은 이제 의미를 바꿔서
위와 같은 행위를 찬탈이라고 부르게됩니다.
국민하나하나에게 주어진 주권을
빼앗고 짓밟는 머슴들의 이기적이고도 맹목적인 반란.
자기와 자신의 근접이웃만을 국민이라 생각하며
약하고 가난한 이들이 국민임을 잊은 망각자들이 행하는 모든 침탈과 억압 ,
자기논리적 법체제 해석과 하위법및 시행령을 고쳐가며 편의주의적으로 만들어낸
권력비호용법체제적용으로
원칙과 기본을 파괴시켜가는 안스러운 작태.
국민이 주인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약속의 의미를 잃어버리거나
용납하지않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자기편의적 좁은시선과 욕심과 이기적 철학성으로 인해서
어렵게 이룩한 민주주의는 다시 허울만의 가공으로
일시에 추락합니다.
찬탈의 의미를 아직도 국가공무원들의 권력을 빼앗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하인들이 있는한
그리고 그것을 지키기위해 맹목적 감성으로 지켜주는 이들의 서글픈추종의 모습이 있는한
우린 민주주의를 아직 이루지못한 부족입니다.
가장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공간 어느한곳에서라도
자신에게 원래주어진 것
그리고 태어나면서 가 병?국민으로서의 모든 권리와 권한을 지켜주기위해
그 업무를 일임받은 국가공무원들이 지켜주는 나라가
진정한 인간의 국가입니다.
인권과 사랑을 기반으로 세워진 인간의 국가경영방식을 잃어버리고
주인인 국민들이 제가 고용한 제 하인에게
버림받고 내팽겨쳐지고 짓밟히는 일이 계속일어나는한
우린 민주주의를 이루지못한것이며
제하인이 하는 일에 대해서 그러지말라고 얘기하다가
오하려 잡혀가는 찬탈당하는 주인이 있다면
그 부족의 땅은 이미 민주주의를 잃은 것입니다.
2008년 7월 이 나라의 거리에선
그 찬탈의 의미를 걱정하는사람들이 모여서
옳은 길을 얘기하고 그러다 자신들이 고용한 하인들에게 처절히 포위되고
제 집과 길을 하인이 다니지못하게해서 갖히고 차단당하는 일이
당연지사처럼 일어납니다.
찬탈당한 사람들이 거리에나와 이러면 안되는 것 아니냐고 촛불을 듭니다.
그리고 상식마져 잃어버린 하인과 그 하인의 말을듣는 경비원들에게
애처롭게 달래봅니다.
그리고
인간이 시대를 거쳐오면서 실험해오고 진화시켜온 편의주의로서의 국가형태에 대해서
다시 반문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인간은 권리와 권력의 관리정도도 일임해서 운영할수조차 없는 슬프고 어리석은 부족인가?
마치 자신의 편리를 위해 기계를 만들어서 일을시키던 인간이
그 기계로보트들의 명령불복종과 반란으로
권리를 잃고 찬탈을 통해 내몰리는 공상과학영화의 한장면을
머슴이 되겟다고 하던 하인들의 소통을 단절시킨 이상한 행동이 일어나는
2008년의 거리에서 만납니다.
사실 우리의 민주주의는 어느 하루도 찬탈이 없었던 적이 없습니다.
보이지않는 곳 어디에선가 늘 그렇게 행해지고
우리의 무관심으로 인해서
쓰라리게 제가 맡겻던 주권을 잃어가는 주인들은 언제나 있엇습니다.
평화란 이름으로 국가란 이름으로
혹은 공권력이라는 이름으로
정치인 공무원 검찰 경찰 혹은 군대가 국민의 개개인의 기본권을 파괴하며
하위법을 제멋대로 만들어서
최상위법을 무시한 이헌령 비헌령식의 법제도로서
주권을 가진 국민을 다스려왔습니다.
국가권력으로부터 단 한명이라도 찬탈되는 국민이 있다면
그 나라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그리고 수많은 이기심과 무감각의 편의주의에 물든 주인들이 무심히사는 세상에서
찬탈없는 세상을 위해 용기를갖고 거리에 나선 사람들의 자신을 희생하는 행동으로
역사는 그나마 퇴화와 추락을 정지시킬수 있을 겁니다.
너무 강해서 너무 지능적이어서
인식못하는 사람들속에서
인간안에 담긴 아름다운 속성과 양심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않고
깨어있는 이들이 광장에 나서서 촛불을 켜듭니다.
그리고 그 시기 이곳에 우리가
공존하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무엇을 행해야 할것인가를 깊이생각하며.
그리고 생각만큼의 시작만으로라도 행동하고자
거리로 나섭니다.
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2008.07.14. 10:40
 
701평화 그 그그리움으로179(서울시청 촛불집회,시국미사옆)
702평화 그 그그리움으로180(서울시청 촛불집회,시국미사)
703평화 그 그그리움으로181(서울시청 촛불집회,시국기도회곁)
705평화 그 그그리움으로182(서울시청광장 합정동)
712평화 그 그리움으로183(서울시청,청계광장)
714평화 그 그리움으로-68일째촛불184(서울시청광장)
715평화 그 그리움으로-그 골목길185(서울새문안교회옆골목길)
716평화 그 그리움으로-마포촛불연대186(홍대앞)
717평화 그 그리움으로187(남인사마당,길바닥평화행동)
718평화 그 그리움으로188(서울선유도)
719평화 그 그리움으로189(서울청계광장)
722평화 그 그리움으로190(서울연신내물빛광장,은평촛불모임)
단한사람의주권도찬탈되지않는세상을향해01서울지역촛불순례7.28-7.31
 
 
68일째 촛불...|
7월14일 우린 68일째 촛불이란 부제로 공연을 준비합니다.
우선 이정훈님은
아래 준비한 구성본에 따라
집에서 일어나 촛불하나를 더 보태기 위해 준비하고 나서서
차단된 길을 거쳐 다가와 촛불을켜는 장면을
하나의 마임극으로 표현해보았으면합니다.
디테일 마임극으로 아주 정확하고 일상적인 몸짓으로 표현하면서
극을 만들기 시작해보앗으면합니다.
그리고 만나서 미팅하면서
그 안에 담을 더 큰 얘기를 하나하나 만들어 갈 수 있엇음합니다.
현재 이어나고잇는 그리고 생명처럼 성장하고잇는
촛불의 의미와 진화앞에서 찾아내고 성숙시켜 담아야할 얘기들.
그리고 그 것을 통해서
우리가 세상앞에 근원적 신념으로
아려드려야할 얘기까지.
너무 단순히 바라보거나
현실적 상황에만 감성적이되면
이 작업은 하나의 다큐멘터리를 넘어설수없습니다.
단 한사람의 주권도..가 가지는 주제는
사랑이며 인간에 대한 희망이라는 조망안에서
이 작업은 구성되엇으면합니다
2008.07.14. 10:42
 
28일 월요일 강남역에서...|
화-목요일만 강남역거리에서 만나시는줄 모르고(아님 28일은 강남으 ㅣ다른장소에서 모이셨는지?)
서울지역촛불순례 첫날인 28일을 강남촛불곁에 다가가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공지뒤져서 강남역 6번출구 지오다노앞에 7시보다 조금이른 6시반에..
제가 일정과 장소를 잘 몰라서 비록 함꼐할수는없엇지만
온라인상으로만 바라보며 감사하던 강남촛불분들을 만나보고팠던 날.
저처럼 정보어두워서 나온 형사 한 명의 대기상황도 지켜보고
그리고 이곳 저 무심의 공간에서서 매일저녁
조금은 더 아름다운 세상을 향해 애쓰시는 분들의 모습도 상기하며
3시간동안 그곳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용기내어 혼자서라도
상징이라도 될까해서 작은 종이꺼내 종이학접으며
사진피켓 그리고 촛불밝혓습니다.
2008.07.29. 10:21
 
7월29일 신촌촛불문화제에서..|
7월29일 화요일 신촌 현대백화점앞에서도 또하나의 촛불문화제가 열린다는 소식을듣고
서울지역촛불순례 둘째날인 이날은 신촌으로 갑니다.
시간이 되어오자 준비하시는분들 앰프도 내려놓고
영상을 보여주실 스크린과 빔프로젝터도 설치하십니다.
그리고 한분한분 백화점앞 만남의 광장한편에 질서정연하게 자리를 잡고
나란히 앉아 피켓과 초를 나눠들고 촛불을켭니다.
어떤 설명도 없이 그저 이렇게 만나
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향해 작은촛불하나하나씩 보태며
자유토론도 하고 서로 얘기를 듣고 나누며
2008년의 여름은 그렇게 무언의 약속과 만남이
진한 인연처럼 이뤄집니다.
같은 시간 홍대쪽에서 촛불을밝혔던 마포촛불식구들이
행진하여 신촌에 이르르며 자연스레 동행하고
다시 신촌을 함꼐 촛불과 피켓을 들고
침묵행진을 하며 그 귀한 만남을 마칩니다.
거리는 온통 네온과 차량의 불빛으로 밝은데
그곁에 선 수백의 이름모를 촛불이
더 큰 의미와 함꼐살아갈 세상향한 사랑으로
이 거리를 곱게 밝히는
아름답고도 쓰라린 어느 해 여름밤입니다..
2008.07.30. 09:15
양양이의귀환
잘 봤습니다... 날이 더웠는데 수고하셨습니다. 08.07.30 09:45
파즈
서대문의 촛불과 마포의 촛불이 만났네요...
다음 주에는 은평의 촛불과 서대문의 촛불과 마포의 촛불이 만나게 될 겁니다.. 08.07.30 10:40
예기
저희의 서울지역촛불순례 31일은 노원촛불과 함께하는데
마포촛불사진전도 오신다는 소식 반갑게 듣습니다. 08.07.30 10:45
jaba
아네...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소통하고 연대해야죠... 우린 자랑스런 촛불시민이잖아요... ^^ 08.07.30 13:38
넥스트
어제 첨으루 지역구(^^)에 참석해봤는데 혼자가니 조금 뻘쭘했다는...
가끔은 서로간에 대화도해보고 유대관계도 조금 강화해보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여?^^ 08.07.30 19:11
 
7월30일 목동,강서양천촛불모임분들곁에서,|
7월30일 목동 현대백화점앞 건널목길에 다가가
또 하나 아름다운 분들을 거리에서 만납니다.
매일같이 저녁시간이되면
이곳에나와 일상의 사람들사이에
말없이 피켓과 촛불을들고
한없이 서계신 분들.
마치 애절한 가슴으로 청와대 혹은국회 앞에
혹은 계화갯벌 어느 공단 어느 숲에 서있던 1인시위자들처럼
한분 한분 소중한 모습으로 그렇게
나보다는 우리사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이어가기위해
다가와 나란히 서서
무심의 거리 한편에서
사랑을 제안하시는 귀한 분들..
그곁에서 낯설음도 잊고
평화 그 그리움으로
그리고 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향해
작은피켓
작은촛불하나 들고
나란히 서서 촛불하나 더 보탭니다.
2008.07.31. 08:47
산음
예기님!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어찌 모른다만 하겠습니까...
주신 관심과 수고 향기가 그대로 남아있는 고운 사진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다음에 오실 때 슬프고도 그 예쁜 판토마임 꼭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늘 평화하세요. 08.08.05 11:19
답글
예기
아름다운분들 모습 얼굴 다 선명히 담아올릴 수 없어 아쉽습니다.
다음주 일정내서 다시 여러분곁에 같이 촛불밝히러 가겠습니다. 08.
 
[7/30강서/양천촛불모임후기] 눈이 부십니다.^^|
[7/30강서/양천촛불모임후기]
큰 산만한 덩치에도
더운 눈물 와락
봇물처럼 쏟아내는 당신은
나보다
나이가 많으시고
나보다 덩치가 훨씬 크십니다.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리지도 못하는
빈 깡통 같은 가슴 지니고
한 세상, 살고지기보다는
뜨거운 피눈물
가슴으로 흘리는

당신들의 모습이

눈 부십니다.
어른 30, 아이 3, 길 지나가시던 분 3분
총 36명 함께하셨습니다.
ps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루카 17, 6]

[관련글]
'7월30일 강서양촌촛불모임분들 곁에서...'를 올려주신 예기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2008.07.31. 16:57
 
7월31일 노원촛불문화제에서..|
노원에 다가가 또하나 아름다운 사람들과 만납니다.
지난 한달간 그렇게도 열심히
우리가 꿈꾸는 희망된 세상을향한
어떤 하나 결과물만이라도 먼저 만들어보고파서 노력했지만
그 작은 기대마져 무너져버린 지난밤.
하지만 그래도 희망을 잃지않고 다시 거리에 모인 촛불.
모두들 나 만이라도 촛불을 끄지말아야지 하는 가슴으로
그 자리를 지키려 오신것이겟지요.
담담하게 그리고도 강건하게
노원거리에서의 모임은
결코 포기하거나 실망하거나 지워질 수 없는 희망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실천합니다.
옳은것을 생각하고 말하고
그리하여 행동하는 사람들이 점점 적어져가면
언젠가 선거라는 것은
이기주의자들과 힘가진자들의
행동을 용납시켜내는 구슬픈 도구로 전락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힘듭니다.
자신보다는 세상을 위해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기위해
사익보다는 공익을위해
가진자보다는 그러지 못한 이들을위해
힘있는자들보다는 힘없는 이들을 위해
이 세상을 꾸미며 가꿔가자고 얘기하며
공감을 넓혀간다는 것이.
그리고 이기심에 물든 이들과 공존하면서
그들앞에 선하고 아름다운 것을 제안한다는 것이.
하지만 그래도 그런세상을 이룰수있는 것은
우리들의 희망과 용기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작은 것부터 스스로 행동하는 실천.
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행동하는 사람들을 거리에서 만나고
그들이 보여주던 크고작은 암호들을 모아
한편의 얘기를 엮어갑니다.
그리고 그 스치듯 만남을 통해
기억합니다.
눈물처럼 이슬처럼 밝혀져서 지지않는
아름다운 촛불의 외침속에서..
2008.08.01. 18:23
폭스멀더
촛불이 승리합니다. 우리는 끝까지 진실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촛불을 들 것입니다. 08.08.01 19:48
쉼터
어제 처음으로 노원집회에 나갔습니다.조금은 뻘줌했지만
어차피 한길을 가는 동지인지라 편안한 마음으로 합류했습니다.
민족 반역자 처단 협회 티를 입으신 동지 한분도 만났고 모두가 한결같이 맑고 순수한 표정을 지닌 분들......
역시 촛불은 하나였습니다.시청과 광화문 등 촛불의 힘을 모을 때도 중요하지만 ,
이제는 우리 주변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8.08.01 21:46
오큘라리스
예비군도 단체 티 제작 중이였는데...잠정 중단 되었습니다.
경찰 정보과에서 다알고 있다고 하네요 08.08.01 22:35
star
알겠지요^^넘 위축되지는 마세요^^화팅!!! 08.08.01 23:00
 
 
 
성주민족극한마당공연일정표-이름없는공연팀은 22일 9시잔디마당
 
구분
8월 21일(목)
8월 22일(금)
숲속마당
(성밖숲)
작은마당
(성밖숲)
숲속마당
(성밖숲)
작은마당
(성밖숲)
잔디마당
(성밖숲)
11:00
11:00 극단 토박이 '훌랄라 아저씨의 오두막'(60분)
17:00
17:00 극단 쑥과 마을 소리기행 '백두대간'(50분)
18:00
18:00 사)결련택견협회 성주전수관 '결련택견한마당'(40분)
18:00 민족예술단 우금치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 이야기'(80분)
19:00
19:30 개막굿(30분)-판열음 비나리
19:20 극단 가인 '숲을 열다2 - 피노키오의 꿈'(70분)
19:20 극단 놀이패 열림터 '위민정음'(70분)
20:00
20:00 개막공연
20:30 젊은 광대의 '버나놀이'- 함석영, 이석규, 김영태 (30분)
21:00
21:00 극단 함께사는세상 '밥심'(75분)
21:00 마당극단 좋다 '백수의 전설'(60분)
21:00 이름없는 공연팀 '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20분)
21:30 극단 터 '큰에미'(40분)
22:00
22:00 노동문화예술단 일터 '오래된 만남'(70분)
23:00
23:00 광대난장 - 만민공동회 (금수문화예술마을)
 
구분
8월 21일(목)
8월 22일(금)
숲속마당
(성밖숲)
작은마당
(성밖숲)
잔디마당
(성밖숲)
숲속마당
(성밖숲)
작은마당
(성밖숲)
잔디마당
(성밖숲)
17:00
17:00 프로젝트 그룹 작은무대 '장사의 꿈'(80분)
17:00 도도 연극과 교육연구소 '둘레'(60분)
18:00
18:00 놀이패 한라산 '세경놀이'(60분)
18:00 큰들문화예술센터 '허준'(60분)
19:00
19:00 극단 아리랑 '마법의 동물원'(60분)
19:00 굿패 영산마루 '님아, 소매각시야'(90분)
19:00 극단 자갈치 '굿거리 트로트'(75분)
19:00 극단 새벽 '배뱅이 간다'(100분)
20:00
20:00 극단 덩이줄기 '소녀, 이별하다'(30분)
20:30 젊은 광대의 '상모놀이' - 김명길, 김인수, 송진호 (30분)
20:20 놀이패 신명 '하느님, 우리들의 하느님'(60분)
21:00
21:00 극단 현장 '일곱빛깔 무지개'(70분)
21:00 극단 누렁소 '할머니'(60분)
21:00 폐막식
22:00
22:10 연극놀이터 소풍 '그림자극 - 춤추었을 뿐인데'(45분)
23:00
23:00 광대난장 - 만민공동회 (금수문화예술마을)
위 일정은 사정상 변경 될 수 있습니다
2008.08.04. 00:31
 
8일 4시 연대앞 어둠의자식님 촛불사진전곁에 함꼐해요
8일 4시부터 열리는
연대정문앞 어둠의 자식님이 준비하신 촛불사진전 곁에서
이름없는공연팀이 되어
하얀새를 접으려합니다.
함꼐오셔서 종이접기로 종이학이나 새모양을 접어주실분은
8절지이상 4절 혹은 2절지 갖고오셔서 함께해주세요.
꼭 종이새가 아니라도 하얀새의 이미지를 만들어놓을수있는건 뭐든지
가능합니다.
2008.08.08. 12:54
804평화 그 그리움으로191(신촌.마포은평서대문연합촛불)
805평화 그 그리움으로192(서울종로,부시방한일)
808평화 그 그리움으로193(서울연세대앞,촛불사진전)
811평화 그 그리움으로194(서울목동,강서양촌시민모임,촛불)
818평화 그 그리움으로195(서울강남역,강남촛불)
819평화 그 그리움으로196(의정부)
820평화 그 그리움으로197(김천)
822평화 그 그리움으로198(금수면 금수문화예술마을)  
하얀새를 접기시작햇습니다.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세상을 향해
아름다운 사람들 곁에서
그들을 바라보며
하얀새를 접기시작했습니다.
찬탈로 찟기워진 꿈을 다시 일으키고
이기로 가득찬 이 세상에서
존재의미그대로의 인간의 도리를 찾아
아름다운세상을 만들고져 갈망하는
슬프디 아름다운 사람들의 용기와 희망을 전하며
날개를 펴고
희망의 약속을 전하고 나누기위해.
함께하실 분들은
8절지이상의 하얀 종이를 갖고나오셔서
저희랑 함꼐 혹은 다른곳에서라도 홀로 하얀종이새를 접어서 거리에 놓아주세요.
그의 비상으로 우리의 희망이 다시 흩날려 피어나게.
2008.08.09. 14:00
 
8월11일 목동공연 같이가실분,,,|
8월11일 월요일 저녁
강서양촌촛불모임식구들 곁에 동행하며 종이새를 접으려합니다.
함께하실분은 10일저녁까지 참가신청글 올려주시고
동행하시길 바랍니다.
지난달 워크숍을통해서 만든 작업
같이한 분들과 함꼐 공연 이어가는 작업입니다.
요즘 촛불모임은 공안정국으로 그 참가자에 대한 감시가 심하므로
촛불곁에가서 자기 작업이나 신상에 피해가 잇을수잇다고 생각하시는분은
동행하지말아주시길 바랍니다.
10일저녁까지 참가의사 표시하시는 분 계시면
만날장소와 시간정해서 공지드리겠습니다.
한분도 안계실 경우는 개인적으로
예기,예플러만 목동가서 공연합니다.
2008.08.09. 16:50
 
모아이-다른뜻으로 쓴 가사겠지만 2008년 여름 귓가에 스치는 이음률과 가사가..
모아이-다른 뜻으로 쓴 가사겠지만 2008년 여름 귓가에 스치는 이음률과 가사가..
네온사인 덫을 뒤로 등진 건
내가 벗어두고 온 날의 저항 같았어
떠나오는 내내 숱한 변명의 노를 저어
내 속된 마음을 해체시켜 본다.
때론 달콤한 내 거짓으로도
때론 아이 같은 응석에 두 손을 벌려도
이제 ALL I NEED 모아이들에게
나의 욕심을 말해볼까 이젠
내 가슴 속에 남은 건
이 낯선 시간들 내 눈에 눈물도 이 바다 속으로...

이 낯선 길 위로 조각난 풍경들
이런 내 맘을 담아서 네게 주고 싶은걸
IN THE EASTER ISLAND
이제 세상은 이 어둠을 내게 허락했고
비로소 작은 별빛이 희미한 나를 비출 때
차가운 바다 속에 내 몸을 담그니
내 가슴을 흔드는 잔잔한 물결뿐
해맑게 웃을때 나른한걸까
세상에 찌든 내 시크함을 조롱한걸까
나는 멍하니 이 산들바람 속에
성난 파도를 바라보고 있어
내 가슴 속에 남은 건
이 낯선 시간들 내 눈에 눈물도 이 바다 속으로...
이 낯선 길 위로 조각난 풍경들
이런 내 맘을 담아서 네게 주고 싶은걸
IN THE EASTER ISLAND
내가 돌아갔을 땐 너는 맨발로 날 기다리겠지
무릎을 세우고 초조하게 있지는 마
이달이 질 무렵 돌아가니까
내 가슴 속에 남은 건
이 낯선 시간들 내 눈에 눈물도 이 바다 속으로...

이 낯선 길 위로 조각난 풍경들
이런 내 맘을 담아서 네게 주고 싶은걸
IN THE EASTER ISLAND
2008.08.11. 11:18
 
8월22일 경북 성주에서 촛불 켭니다 함꼐해주실분 연락주세요
8월22일 저녁9시 성주민족극한마당에서 공연되는
이름없는공연팀의 [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세상을향해]를
관람(?)하실 분은 미리 연락주십시요.
이 공연은 공연의 형식이 촛불문화제입니다.
즉 성주에서 지역촛불문화제가 열리는 것이며 이에 참가하실 분들이 모여
하나의 공연형태를 이루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민족극한마당이 열리는 성주 성밖숲에서
이름없는공연자 한사람이 제안하고 준비한 만남에 함께할 분들을 찾아서 나서는 작은 촛불모임이
진정한 촛불시민들과 함꼐할수있는 귀한 만남이 되길 갈망합니다.
그저 공연을구경하러 나온사람들이 의미없이 보고 단순 감동받거나 재미없어하는 것이 아니라
촛불시민들의 마음과 행동이 담긴 시간으로 이뤄지길 희망하며
촛불을 같이들어주실 분들을 애타게 기다리며
성주로 향합니다.
참가하시는 방법.
8월21일부터 24일까지 경상북도 성주 성밖숲에서
제 21회 민족극한마당이 열립니다.
그리고 그안에 하나의 공연프로그램으로 22일 밤 9시-9시20분 이름없는공연팀의
[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란 제목의 공연이 있습니다.
이 공연은 성주에서 처음열리는 촛불모임입니다.
성주에 게신분 그리고 이날 성주에 오실수있는 분들
민족극한마당을 보거나 참가하기위해 성주에 계신분들중
그리고 성주에서의 촛불을 함꼐 밝히고 연대하며 지원하기위해 성주를 찾아줄
107일째맞는 촛불의 희망을 이어가고져하는분들이 모여
20분간의 촛불문화제를 함꼐하는 방식을 택합니다.
따라서 마음을 같이하실 분들은
이날 자신이 만든 피켓과 촛불들을 준비해서
공연장으로 모여주세요.
그리고 미리 오신다고 얘기전해주시고
21일부터 현장에 있는제게 연락주셔서 함께 준비해주시거나
온라인으로 준비해주실분
홍보물 전단 피켓,폼보드, 함꼐들어줄 초, 컵 등 비품들을 지원해주실 분들은
우편이나 택배로 성주 민족극한마당 행사위 이름없는공연팀앞으로 보내주세요.
어쩌면 이 제안이 대답없는 메아리가 되어
단 한분도 촛불의 의미를 모르거나 무관심하게 바라보는 가운데
그저 한사람의 진실이 연기자의 연극처럼 오해받으며하는
성주에도 점화하려던 촛불모임이
공연이나 보는 것처럼 둘러앉아서 멍하니 바라보는 사람들안에서
슬픈 오해뿐인 행위로 끝날지도 모릅니다.
희앙하기는 그런일이 없게
성주에서도 하루 촛불을 켜는 가슴으로
각지역에서 마음을 함꼐하시는 분들이 성주로 오셔서
이날의 촛불을 주도해주시고
옆사람들에게 피켓도 나눠주고 촛불도 연결시켜주셔서
촛불의 갈망이
이 작은 도시에서도 아름답게 피어나고 이어지길 바라며
동지를 찾습니다.
이 작업을 준비하는 이의 애절한 마음을 이해하시고 공감하셔서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함꼐 해주실 분은
온라인으로 연락주셔서 같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경상도 성주나 근처지역분들 아시는분 게시면
서로 알려주셔서 이 날 촛불하나 더 드는 가슴으로 함께 만날수있게
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예기 예플러 이름없는공연팀 www.yegie.com
다음까페와 네이버까페에서 기다립니다.
2008.08.15. 11:38
 
애처로운 찬탈 앞에서
2008.07.12 02:33
예기(yegie)
 
 
찬탈이 일어나는 거리에서
꽃잎처럼 흩날리면서도
성운처럼 꺼지지않는 신념과 용기를 봅니다.
그리고 그 용기로 인해서
모진 아픔속에서도
인간이 문명의 시대로 기여코 나아감을 봅니다.
그리고 노력합니다.
그 아름다운 마음들이
슬픈 부류들이 넛잃고 저지르는
그 허망한 욕심을 바로잡을 수 있게.
말없이 말하며
소리없이 외치며
시린 눈시울로 다가가
무색무취의 정화원소가 되어.
 
작품의 기본구조는
 
 
 
2008.07.12 02:45
예기(yegie)
 
 
작품의 기본구조는
2008년 6월30일 천주교 전국 정의구현사제단이
서울시청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꼐 촛불을 든
시국미사를 바탕으로 하여
그 안에 2008년 5월부터 생명체처럼 진화해오며 자란
국민주권주의의 민주공화정이 이루는
인간이 만든 아름다운 원칙과
그것을 지키기위해 행동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얘길 담습니다.
현장에서 만들어지고 불려진 노래와
구호와 사건들
그리고 오브제와 이미지들을 모아서
그 안에서 채록된 사실성을 바탕으로
부호처럼 이심전심의 가슴으로 읽을수있는 이야기를 구성하고
그 하나하나의 작은 오브제들을 통해서
찬탈없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역사의 역행앞에서 노력한
아름다운 용기에 헌정하며 동행하는 모습으로
작업을형태화 시킵니다.
 
성주민족극한마당엔 1인극으로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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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사람의주권도찬탈되지않는세상을향해
2008.07.12 12:02
예기(yegie)
 
 
8월21-24일 성주민족극한마당에 참가할 [단한사람의 주권도..]는
함께할 분을 모집한 결과 유솔범님 한분만이 신청햇습니다.
하지만
성주민족극한마당측에서 이번엔 1인극기획파트에
이름없는공연팀을 초청함으로서
예플러외에 출연자로서는 함께할 수 없게 되어서
성주민족극한마당 공연은
예플러의 1인극으로 구성합니다.
단 이 공연은 생각있고 활동성있는 관객들의 참여가 필요한 작업이므로
관객으로 오셔서 공연에 함꼐해주실 분이 계시다면
일정을 잡아주시고 그곳에서 만나도 좋을겁니다.
2008.08.17. 01:43
 
존재의 방식,행동지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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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사람의주권도찬탈되지않는세상을향해
2008.07.15 10:13
예기(yegie)
 
 
작업을 시작하며 가장 어려운것은
이론이 아니라 실존의 행동지침을 찾는 것입니다.
무엇을 할것인가 방법은 여러가지 갈래로 나오지만
그 방향성의 설정과
그에따른 가장 적절한
그리고 이상적이며 진실성이 담긴 행동은
어떤 것이 있을까?
당장은 끈질기게 촛불하나를 들고
거리어느곳에선가
끈질기게 호소하며 이미지짓는 작업을
그리고잇지만
그것만으론 세상을 바꾸는 의지가 너무 약한것 같아서
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서
들풀같은 민초가
절대 평화의 방식으로
세상앞에 저항하며
문명과 진화를 위해 노력할 행동지침을 찾아나가는
작업,그 행동지침을 생각합니다.
2008.08.17. 01:47
 
이제 작업에 들어가며
2008.07.22 09:30
예기(yegie)
 
홀로 거리에서
그리고 다가와 함께했던 몇분들과 함꼐
거리에서 그리고 광장에서
다가가 바라보고 동행하며 얘기나누었던 그 시간들을 바탕으로
평화 그 그리움으로 속에서 습작처럼 시연처럼 그려갔던
얘기들을 구체화시켜서
이제 [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향해]의 본편을 만듭니다.
거리에 놓여지고 흩날렸던 수많은 이미지들속에서
오브제를 고르고
그것을 이야기속에 담아서
연상과 기억의 소재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노래들과 소리역시
간직하듯 채취되어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들어낸
그 시간을 가슴에 담아 보관합니다.
공연은 홀로 나서서 어느덧 전체가 되는 그런 공유의 공간을
시간안에 현존시키는 방식을택합니다.
하나하나의 마음이 모여 촛불이 되고 의미가되엇던 그시간들을
한사람의 상기된 기억의 힘으로
현장에 실존화시키기란
때에 따라 지극히 어려울것입니다.
특히 인간의 망각이나
무심의 현장에서의 제안은
낯설음으로 가득찬
메아리조차없는 막연으로 되돌아올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더더욱 그곳에서
상기시켜 존재할 의미가 있는 얘기며
그리하여 반드시 해야할 존재의 의미이며
작업 제목자체가 곧 화두며 응답이 될 것입니다.
2008.08.17. 01:54
 
단한사람의 주권도02..성주 민족극한마당 공연대본

목동과 강남에서 또 하나 아름다운 분들을 만납니다.
매일같이 저녁시간이되면
이곳에나와 일상의 사람들사이에
말없이 피켓과 촛불을들고
한없이 서계신 분들.

마치 애절한 가슴으로 청와대 혹은국회 앞에
혹은 계화갯벌 어느 공단 어느 숲에 서있던 1인시위자들처럼
한분 한분 소중한 모습으로 그렇게
나보다는 우리사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이어가기위해
다가와 나란히 서서
무심의 거리 한편에서
사랑을 제안하시는 귀한 분들..

그곁에서 낯설음도 잊고
평화 그 그리움으로
그리고 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향해
작은피켓
작은촛불하나 들고
나란히 서서 촛불하나 더 보탭니다.

2.....................

지난 한달간 그렇게도 열심히
우리가 꿈꾸는 희망된 세상을향한
어떤 하나 결과물만이라도 먼저 만들어보고파서 노력했지만
그 작은 기대마져 무너져버린 그날 밤.
하지만 그래도 희망을 잃지않고 다시 거리에 모인 촛불.

모두들 나 만이라도 촛불을 끄지말아야지 하는 가슴으로
그 자리를 지키려 오신것이겟지요.

담담하게 그리고도 강건하게
노원거리에서의 모임은
결코 포기하거나 실망하거나 지워질 수 없는 희망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실천합니다.

힘들지요?
하지만 그래도 그런세상을 이룰수있는 것은
우리들의 희망과 용기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작은 것부터 스스로 행동하는 실천.

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행동하는 사람들을 거리에서 만나고
그 스치듯 만남을 통해
기억합니다.
눈물처럼 이슬처럼 밝혀져서 지지않는
아름다운 촛불의 외침속에서..

...........................................................
3
고운 사람들 곁에서
그들을 바라보며
하얀새를 접기시작했습니다.
찬탈로 찟기워진 꿈을 다시 일으키고
이기로 가득찬 이 세상에서
존재의미 그대로의 인간도리를 찾아
함꼐사는 세상 만들고져 갈망하는
슬프디 아름다운 사람들의 용기와 희망을 전하며
날개를 펴고
희망의 약속을 전하고 나누기위해.


하얀새, 그의 비상으로
우리의 희망이 다시 흩날려 피어나게.
2008.08.26. 16:16
 
8.23민족극한마당에서의 공연. 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없는 세상향해
 
22일 공연일정이 우천으로 인해서 23일저녁 10시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8월23일 성주에서의 첫 촛불은
108일째 촛불날 성밖숲 민족극한마당 초청공연프로그램으로 잔디마당에서 켜졌습니다.
같은 시간 다른장소에서 공연도 있고해서 아무도 안오실줄 알았는데
제주의 놀이패 한라산 분들 대구의 함꼐사는세상분들 영동의 극단터분들과
몇몇 귀한 분들이
민족극한마당 한판놀이공간곁에 조그많게 마련한 촛불의 공간으로 다가와
[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 않는 세상을 향해]라는 제목으로 공연되는
짧은 현실공간에 함꼐 촛불을 들어주셨습니다.
서로 촛불을 나눠붙이고 하얀새를 접어 놓으며
암호처럼 놓여진 오브제들안에서
자신도 또 하나의 오브제가 되어
평화가 되는 순간.
미주에서 보내주신 작은리본
노원식구들의 전해주신 종이컵
강남촛불이 전해주신 초.
마포촛불이 쥐어주신 촛불날개
촛불소녀의 모습이 그려진 종이컵 그리고 우비.
삼양라면박스
아프리커생방송을 진행하는 노트북과 켐코더..
서울촛불이 부산촛불에게 드리던 스케치북.
그리고 날개에 메세지를 적은 하얀새 등등..
우린 그렇게 모이고 헤어지며 하나가 됩니다.
나란히 가지않아도 함꼐가는거라는 그 노래가사처럼..
홀로 준비해온 그 얘기가 이 공연을통해서 하나의 공연의 모습을 갖추고
어디서든 얘기나누며 진화시켜나갈
20년전 그날의 마당극같은 오늘의 마당극이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초라하고 함꼐하는이도없이 그저 연극처럼 관객으로의 참여만이 주어지지만
마음만으로도 충분한 이 작업.
그안에 한분 한분 만나고 스치던 분들의 얘기가 첨가되며
홀로가도 그분들과 같이 가는듯
얘기를 전하고 모으며 이어갑니다.
하얀새와 함꼐
평화 그 그리움으로
정말 정말
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 않는세상을 향해서..
2008.08.28. 11:36
 
피어만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얘길 이슬처럼 전하며..잠월미술관에서의 촛불공연
산내리 아름답고 단아한 마을에 자리잡은 잠원미술관에
10월에 가질 두번째 산내리전을 같이할 작가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헤어지던날 아침
우리는 갤러리안에서 작은 공연하나 마련해 전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 낯설은 곳에서 만나는
조금은 또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앞에
지금 이시간 같은 공간
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피어 만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얘길 이슬처럼이라도 전하고 싶어서.
힘들어도 그 열매를 꿈꾸며
맑은눈물 머금고
세상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의 모습들.
그들과 만나고 바라보며 함꼐한 얘길 담아서
암호처럼 들려주고
그리워합니다.
평화와 인권 그리고 민주와
같은 단어도 다르게 해석하며
그것을 억제하고 탄압하며
빼앗음을 목적으로 하며 살다가는
그 반대편에 선 슬픈 존재들의 어리석음을 일깨워 도듬을
문명된 인간세상을..
2008.09.01. 09:28
안산두꺼비
한번 뵈었을뿐인데..두분 께 숙연 해지네요..부디 몸 건강히 하시는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 합니다..두분의 노력에 우리도 함게 하겠습니다. 08.09.01 12:48
ⓧ구름속의별
두분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08.09.01 23:43
한가닥
예기님만 보면 눈물이 ㅠ.ㅜ 08.09.01 15:26
 
전주평화동 그 아름다운 촛불곁에서..|
산내리 금남로거쳐 전주 평화동 향해가는길.
같은이름이지만 김천의 평화동과는 전혀다른 모습으로 맞이하는 비오는 저녁.
누운풀처럼 낮추시오
촛불의 거리에서 가끔 꺼내들곤하던 그 피켓을 펴보며
회향의 기약도 없이 다시 떠나심을 결정하신 분들의 얘길새기며
전주 평화동성당에서 하얀새접어 날개에 염원을 적습니다.
그리고 평화동네거리
월요촛불을 만나고파서 향한 거리.
비가오는데도
시간이 되자 이 온고을에도 한분한분 다가와
둥글게모여서서 세상향한 고운외침 그리고 촛불의 밝힘.
갑자기 건네주신 마이크 잡고
말없이 움직이기만하던 저희가
준비도못한 얘기도 두서없이 해보았습니다.
다시만날땐 아마도 중독성짙은 이곳의 구호라며 저희에게 들려주신
그 구호속에 나오는 오거리에서..
하지만 그리긴시간아니었음하는마음
다시는 거리에서 촛불을 들지않고 깃발군중을 기다리지않고
인간의 오만을 막기위한 오체투지순례같은 일은 결심해야할 일은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하는..
그래서 그 염원으로 다시 비오는이거리에서
촛불을 들고
또다른거리에서 또다른분들을 이렇게 아름답고 귀하게 만나고 헤어집니다.
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세상을 향해
평화 그 그리움으로 가는 길목에서
네번째 이룸.
익숙치는 않으시겟지만
촛불드신 아름다운 표정들 온전히 담지못하고
그래서 여러분의 얼굴도 부분과 뒷모습만 기억한채
바라보며 그리워해야하는
고운벗들의 사진한장 제대로 찍을수없는 이 어처구니없는 아픈시절
촛불순레자의 마음 이해해주세요.
2008.09.02. 08:23
소울셔터
일단 (평화동 사거리)라고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보통 그렇게 부르니까요.
혹 버스편이나 다른 궁금하신사항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010-9445-6172 설명해드릴께요 08.09.01 12:54
sizipus
촛불순례길이라니요? 매우 궁금합니다. 어떤 길을 거쳐서 가시는지.....응원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08.09.01 12:55
할망구
평화동 사거리 롯데시네마 앞에서 촛불문화제 열리고요, 시간은 저녁 7시 30분에 열립니다. ^^ 08.09.01 13:18
sizipus
비가 오는데.....걱정입니다~ 08.09.01 17:13
Live`인생
요즘 비가 안와서 참 다행이었는데,,, 비가 온다니,, ㅠㅠ 이 비는 내일까지 온다고 하네요 08.09.01 17:20
...............................................................
맑은공기
예기님 평화동 방문 감사합니다. 평화 순례 잘하시고 가끔 들러서 다른 곳 순례 소식도 전해주세요~~
사진으로보니 사람들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08.09.02 09:18
Σ§ 새의선물
마음이 마음이............아프네요...왜 일까요.?? 왜 일까요.?? 08.09.02 11:05
사랑 나무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08.09.02 16:07
소울셔터
댓글 대신에 노래한곡 불러 드립니다. 마음속으로...'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해뜨기 전에 새벽이 오리니 해뜨기 전에~ 순례의 그 먼길 끝에 같이 서서 마주하며 이날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부디 몸 건강하게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가벼워 지시길 08.09.03 01:17
어쩌다마주친mb
평화동에서 뵙게 되서 정말 좋았어요~ 순례 무사히 끝내시길 바랍니다^^ 08.09.02 00:43
소울셔터
한옥마을에서 주무신다고 들었습니다. 가시는 뒷모습을 지울수가 없네요. 따스했습니다. 08.09.02 05:27
.......................................
무서운촛불
지방에서도 촛불드시는분들이 계시니 마음이 편안하네요..... 08.09.02 11:07
파즈
김천에 있던 평화동, 전주에도 있었군요! 오체투지의 길을 떠나신 분들의 뜻을 가슴에 새기는 날입니다... 08.09.02 11:32
jaba
문규현 신부님과 수경 스님 그리고 정종훈 신부님 생각만 하면 가슴이 짠~ 합니다...
부디 건강하셔야 할텐데... ㅠㅠ 예기님도 건강하세요... 꼭~ 08.09.02 12:04
ⓧ구름속의별
전주까지 가셨나봐요...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건강잃지 않게 몸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08.09.02 09:15
 
[사진] 비가 와도 평화동 촛불은...^^|
오늘도 평화동에선 조용히 하지만 꿋꿋하게 촛불이 있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약10명 안되는 분들이 함께 시작했어요.
비가와서 서서 진행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은 롯데/농심 불매 뒤에서 몰래 지켜본는 컨셉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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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평화동 촛불집회엔 특별한 분들이 오셨는데요.
촛불순례를 하시는 분들이 와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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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촛불 상황과 공권력의 탄압이 어떻게 자행되고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지
말씀도 해주셨죠.
서울은 소박한 평화동 촛불같은 동네 촛불도 두고보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괘씸한 놈들 같으니라고~
간만에 속으로 욕 좀 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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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왔다 안왔다해서 우선도 접었다 폈다 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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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근데 저 우비 서울에서 보이던 촛불 우의...^^
견물생심이라고 탐났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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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일렬로 있는 촛불 참 예쁘네요
찍고나서 자화자찬하는 어쩌다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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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는 뮤비 촬영팀도 합류하셨어요.
가운데 계신 카메라감독님, 저 뒤 전신주 뒤에서 분위기 잡고 계신 감독님ㅋㅋ
그렇게 소박하지만 꿋꿋이 평화동 촛불을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니 평화동 촛불문화제는 매번 새롭고 반가운 분들이 오시네요^^
음... 오늘 제가 들었던 촛불에는 또 한가지 의미가 있었는데요. 뉴스를 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전주에 있는 모 대학의 학생이 학교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등록금을 내지못한 현실때문에 먼저간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목을 매 자살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마음이 참 울적하더군요.
참 교육이 뭐고 대학이 뭔데 사람 목숨을 끊게 만들까..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등록금 대출도 알아보고 다방면으로 알아봤다지만 결국 등록금을 납부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 소식을 들으며 mb가 등록금 문제가 심각해지면 공부 잘해서 장학금 받으라고 했던 예전 얘기가 겹쳐지더군요.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지만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 나름대론 추모의 촛불이기도 했죠.
이거 참 이병렬 님 추모 촛불이후로 개인적으론 두번째 추모 촛불이 되었네요.
평화동 촛불문화제에 오신 다른 분들에게도 말씀드릴까 하다가...
먼곳에서 평화동에 촛불 손님도 오셨고 비도 오는데 너무 무겁게
촛불문화제가 될까봐 여기에 올렸습니다.
음.
글이 길어졌네요.
문 신부님과 수경스님이 오체투지를 하시는 곳에는 뜨거운 햇살을 가리는 구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쩌다마주친mb
2008.09.02. 08:32
 
촛불의 아름다움 그 기억 그리고 그 고운 희망들..(동영상모음1)|
촛불의 아름다움 그 기억 그리고 그 고운 희망들..
이름없는 공연팀이 공연한 onCorea news 에 방영중인 몇편의 동영상입니다.
보시며 서로 용기와 힘이 되었으면합니다.
평화,그 그리움으로174-촛불집회가 열리는 시청광장에서.
714평화그리움으로184-68일째촛불집회(시청서울광장).
719평화 그 그리움으로-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없는 세상을 향해(청계광장,종로).
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세상을 향해01-7월넷째주 서울촛불집회순례.
805평화 그 그리움으로-부시방한일 서울종로에서 그린 평화 그리기192일째날.
811평화 그 그리움으로-강서양천시민모임 촛불곁에서 그린 평화 그리기194일째날.
촛불을 위한 생명과 평화의 108참회문(2008,7,4시청광장.시국법회).
2008년6월30일 시청광장-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시국미사.
www.yegie.com
 
2008.09.04. 17:22
쇠뚝
[9/6 촛불 축제 마로니에 오후 3시]아름다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08.09.05 04:46
박카스
예기님 말씀처럼...아름답고 고운 희망들입니다^^ 08.09.04 17:49
Ciel-K
예기님 안녕하세요^_^ 게시판에서 자주자주 뵈요 ㅎㅎ 08.09.05 01:02
오사마 빈 박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08.09.05 12:33
 
마로니에공원 촛불연합축제의 공간에서..|
그동안 외롭게 피어오르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루쯤 쉬어가듯
서로를 위로하며 축제를 벌입니다.
진정 이런 것이 축제가 아닐까?
답을 얻습니다.
스스로 베풀고 얘기하고 나누며
확실한 화두를 갖고
쉬임의 이유가 있는.
하얀새 접어 가방에 앉히고 그들곁에 다가가
이제는 많이 익숙한 벗들도 만납니다.
이름만 기억하거나 얼굴만 영상으로 만났던 이들이
문득 다가와 알아봐주시기도 하고
서로 감사하며 만나는 반가움마져 주어집니다.
축제는 그렇게 이뤄지고
사람들속에서 길은 가슴앓이를 추억처럼 새기며 머금고 열립니다.
고마운 분의 배려로 예정에 없이 축제의 한편에서
우리가 만나온 사람들의 얘길 담은 평화 그리움 그리고
단한사람의 지나온 몇편의 영상이 상영되고
고운사람들 발걸음 멈추고 보아주십니다.
그리고 그들곁에 그림자처럼 서서 우리도
새삼스레 다시
아롱젖은 기억 새록이며
광장에서 하얀새까지 이어준 사람들의 사랑을 추억합니다.
공존의 세상속에
한없이 밀려오는 슬픔을 찾아다니던 그 발길
잠시 이렇게 멈춰서서
.2008.09.07. 10:46
ⓧ첫눈
마로니에 공원에서 멀리 계시는걸 봤습니다.
제가 예쁘다고했던 노란손수건을 손목에 두르고계시길레,누군가~봤더니 두분이셨어요.
멀리서나마 반가웠습니다.^^ 08.09.07 12:34
화수분
한자리에 모여 결코 외롭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08.09.07 13:34
자애
네 ^^ 어제 마로니에-논현-피아노거리-조계사 이렇게 이동했던 거 같네요 ^^
금요일에 동영상 찍어주시는 분을 뵈어서 동대문구 촛불 모임 어디쯤에 있을까요? 라고 물어봤는데 잘 모르시더라구요.. ㅠㅠ
인사하고싶었었는데.. ㅠㅠ ㅎㅎ 다음에 또 뵙겠죠?^^
어제 다녀 오신 분들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08.09.07 15:55
답글
Ciel-K
자애님도 수고하셨어요^^ 08.09.08 21:00
박카스
예기님,자애님도 마로니에 오셨었군여^^;
어제 많은 동대문 촛불분들 얼굴 뵐수 있었음 좋았을 텐데.. 08.09.07 16:29
아야~#
비록 청량리에선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지만~ 마로니에에서 영상으로 뵙고 반가워했습니다. ^^ //
자애님두 오셨군요 아쉽네요 08.09.07 20:13
Isabel
따뜻한 촛불님들의 마음이 느껴지는듯합니다. 08.09.08 07:22
세발까마귀
다들 여기 가셨나 보네요..... 전 명동갔다 서울역 08.09.08 17:00
오사마 빈 박스
또만난 하얀새 08.09.08 19:47
무색인
항상 고생 하시는 군요~~~ 감사 드립니다. 08.09.07 13:24
올챙이
오늘도 변함없는 평화를 그리며,,,,,,,,,^^ 08.09.08 14:35
힘을주세요
분위기가 .. 쵝오 입니다 new 08.09.17 01:18
 
열세번째 시국미사 ,촛불바람에 응답하는 그곳에서..|
토요일 그 여름 추억처럼 이날도 비가 내리고
계절이 지나도 눈물송이처럼 이어지는 거리,
흐르고 다시 모여 흐르는 꽃잎들의 작고큰 움직임.
그 한편에서 정동길 입구
열세번째 맞는 시국미사의 공간을 찾아갑니다.
이슬방울처럼 맻혀 기리는 입당송 그리고..
법이라는 것에 대한....
새로이 초를 두개 샀습니다.
긴것 그리고 네모유리컵에 담긴 것.
하얀새와 함께 다가가 들어서는 우리에게
쥐어주시는 주보엔
촛불바람에 응답하는 이란 글귀가 가슴저립니다.
평화 그 그리움의 작업을 잠시 멈추고
조금은 더 겸손한 자세로 다시 보듬어 시작하려는
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그 여섯번째 길찾기.
 
빡시게
그 여름 추억처럼 이날도 비가 내리고.. 멋진 시인데 왜이리 화가 나죠... new 08.09.21 15:39
답글
카오루
시국 미사를 통해 '이래서 사람들이 신앙을 갖는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말로 모든걸 초월해서, 마음의 안식과 위안을 받을 때의 감동이란.... new 08.09.21 15:58
힘을주세요
예기님 항상 고생 하시네요 감사드려요 08.09.21 09:03
자바
성가 제목에 "민들레처럼"이 적혀 있네요. 집에 '꽃다지' 테이프가 있는데
오랜만에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08.09.21 09:58
아야~#
미사마치고 명동으로 오신분들 보며 환호했었는데 예기님두 시국미사에 가셨군요. ^^ 08.09.22 00:55
오사마 빈 박스
하얀새도 노르스럼한 새도... 08.09.22 17:42
 
9월28일 관악촛불문화제 공연,[단한사람의..]함꼐하실 분을 찾습니다.|
관악촛불님의 초대로
9월28일 관악산입구..에서 열리는
관악촛불문화제에서
[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세상을향해] 공연합니다.
활기차고 즐거운 이날 분위기에서
조금은 차분하고 재미없는 공연이지만
잠시 마음을 식히시면서 함꼐해주실분들이 보실수있게 준비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촛불님들이 주인공인 작품이므로
혹시 이 공연에 함께 참여하시고 싶으신분은 이 게시판을 통해 글주시면
만나서 상의하여 함꼐 출연하셔서
우리의 촛불이 단순한 시위가 아니라 하나의 의미로 구축되게
조금 더 밀도높은 작품을 만들수있습니다.
촛불을 들고 나서던 그 모습그대로의 움직임이나 표현이면 되므로
연기자들은 오히려 할수없는 작업입니다.
많은분이 함꼐 이 공연만들어서
관악촛불문화제에 오신 분들에게
희망나눠드릴수있는 기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관객으로 보시거나 스탭으로 참가해서 소품정도 도와주실분도 환영합니다.
공연참가신청,온라인 연습미팅하실 수 있는 곳(기간9월21일부터 27일까지)
2008.09.21. 21:39
 
24일 중랑에서의 만남을 준비하며..|
지난주 해밀님 연락받고 약속한
24일 중랑의 촛불하나더하기님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있습니다.
공연여건이 된다면
[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세상을 향해]란 제목의 17분짜리 1인공연을
준비해가겠습니다.
앰프만 준비되면 조금밝은 곳에서 작은공간에서도 공연가능합니다.
이날 문화제에 특별히 공연프로그램을 잡으실 시간이 안될 경우엔
촛불순례의 한모습으로
여러분곁에서 하얀새 접으며 촛불하나 더하는것으로 공연대신하겠습니다
해밀ㆀ
수요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__) 08.09.22 19:14
답글
술단지
정말 기대됩니다. 중랑촛불 모임에 좋은 추억꺼리가 될 것입니다. new 08.09.24 16:52
2008.09.22. 18:46
 
촛불하나더하기. 함꼐 꿈꾸는 이들의 아름다운 모습곁에서의 첫 독백
우리가 한여름을 지내며 걸어온 길
그리고 지금 이어가는길
그 작은 희망의 불씨를 찾아 그곁에 다가가
우린 외롭지않다고 얘기전해주던 그 말을 음성으로 담아서
촛불앞에 처음으로 들려드리는 공연.
[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그 일곱번째.
어두운 공간속에서도 우리 바라보고 공유할수있는
작지만 큰 의미들이
눈물처럼 시간안에 다가와 소통됩니다.
중랑에서 만나는 소박하면서도 고운 분들의 모습은
평화가 우리들 안에서
진정 어떻게해서 피어나는지를 배워줍니다.
그토록 어렵게만 보이던 연합의 의미며
따로 또같이 가는 것이 힘겨워만 보이던 세상에,
이 분들은 너무도 쉽게 사랑을 담아낸 모습으로
수요일 저녁 어두운 면목역공원에서
의지와 지혜의 길을 안내해줍니다.
영상을 공연에 같이 연결해 줄 수 없었던 여건을 몇번이고 아쉬워하셨지만
우리가 공연안에 더 귀하게 담을수 있었던 영상은
어두움 안에서도 가득히 빛나는
님들이 엮어준
함꼐 꿈꾸는이들의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2008.09.25. 09:58
 
토토로 샘 08.09.27 13:02
예기_예플러님, 매우 매우 감사했어요! 소란스럽지 않은 차분함 속에서
경건한 마음과 더불어 몇 개월간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멋진 사진도 감사하구요, 다음에 또 뵈어요.^^*
술단지
역시 중랑 촛불모임도 아름답게 만들어 놓으셨군요,
예기 예플러님같이 세상을 아름답게 꾸미는 사람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반가왔습니다. 많은 활동하시길 바라구요. new 08.09.25 19:29
강철심장로봇
촛불...이...넘 예뻐염 ㅠ.ㅠ 그옆에분들도 고우시고 new 08.09.25 11:23
지니
역시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네요. new 08.09.25 11:51
올챙이
질긴 놈이 이깁니다. 근데 종이학 접는건 배우셨나,,,,,, new 08.09.25 13:42
오드리
서울시내 여기저기서 타오르는 작은 촛불의 씨 하나가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켜낼 것을 믿습니다. 08.09.25 13:07
오사마 빈 박스
촛불속에 들어있는 '나눔' 08.09.25 20:00
Isabel
말하지 않아도 우리의 염원은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하여 !! new 08.09.26 06:57
º☆ΑйgёĿ...
비오는 날이였나요?촛불 나누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네요^^ 08.09.25 11:33
예기_예플러
비오는날 촛불나누던 모습을 촛불문화제현장에서 공연하는 장면입니다. 08.09.25 11:54
구름속의별
여기저기서 촛불이 타오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훈훈해 지네요. ^^
촛불소식 전해주시는 예기님 감사해요. ^^ 08.09.25 12:07
우리의희망
날씨가 쌀쌀해졌는데...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네요 08.09.25 13:00
강철심장로봇
촛불...이...넘 예뻐염 ㅠ.ㅠ 그옆에분들도 고우시고 08.09.25 11:23
지니
역시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네요. 08.09.25 11:51
올챙이
질긴 놈이 이깁니다. 근데 종이학 접는건 배우셨나,,,,,, 08.09.25 13:42
예기_예플러
올챙이님 ,요즘은 예플러가 한쪽에서 종이새 접고있으면 옆에서
한두분 같이 접고 날개에 글 적어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28일 공연때는 많은분들이 같이 종이새도 접고 날개에 염원도 적어서 숲에
놓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08.09.25 14:22
자바
저도 참여하겠습니다. new 08.09.26 09:39
 
 
관악촛불문화제에서의 단한사람의 주권도..공연을 마치고
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서
애쓰는 분들 앞에
그들이 지내온 지난여름을 되돌아보며
서로에게
당신들만이 혼자가 아니라고 다가가 만나고온 이들의 얘기 전해드리며
용기와 희망을 쥐어드리고 나누는 내용의 공연.
관악산입구에서 아름답게 열린 관악촛불문화제 속에서의 이 공연은
그 나눔마져 잊고 하얀새 함꼐 접으시며 노력하는 분들로 인해서
저흰 그나마 쥐어드리고싶었던 위로도 채드리지못하고
오히려 제안자가 위로와 감사를 얻는 그런 시간이
맑은 가을햇살아래서 꿈처럼 이뤄졌습니다.
서로가 겪고있는 그 아픔과
그것을 즐겨 이겨내고 길을 찾아가는 그 용기를 알기에
한분한분 더욱 더 소중합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끝없는 존경심을 갖고 바라보며
그 만남과 스침이 희망이 되어
살아가는 날들입니다.
몸자보로 이 작업의 화두를 선택하고 적어주신분들
그리고 종이새접으며 그날개에
우리가 세상향해 외칠 고운 소망적어주시던 분들.
님들의 그 고운모습안고
이가을 숙제처럼
또다시 길을 나서 순례를 떠납니다.
2008.09.29. 21:27
자바
나의 주권뿐만이 아닌 모든 사람의 주권을 지키기 위하여 애쓰시는 공연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08.09.30 00:32
강철심장로봇
훔...ㅋㅋ;; 어제...정말 몇십년만에 학 접어봤다는 ㅋㅋ 08.09.30 01:22
무풍지대
희망의 학 1000마리..... 올만에 접었는데 잘 안접어 지더라구요. 이런것도 자주해야 할듯.. 08.09.30 07:38
올챙이
학 접는거 열심히 배우겠슴다. 그래야 소망도 이루어지니까요. ^^ 08.09.30 08:17
지니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자리 나누어 주셔서..
우리 관악촛불님들도 잠시나마 바쁜 손 내려놓고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워하는 모습에 마음이 다 흐믓했습니다. 08.09.30 10:21
힘을주세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08.09.30 12:04
꾸러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08.09.30 15:56
스이렌
저도 오랜만에 학 접어 봤네요. 근데 우리들이 접은 학, 다 버린 거 아니죠?
흰색 학, 울긋불긋한 학들이 넘 예뻐서,
날개에 적어둔 문구들이 넘 소중해서 솟대에라도 장식해 두고 싶었는데...
그 학들 다 얼루 갔나요??? 08.09.30 16:46
예기_예플러
스이렌님,종이새들 모아서 박스하나에 넣어 텐트앞에 놔두었었는데 아마
나중에 짐챙기시는분들이 가져오신 짐속에 한박스 있을거예요.
몇마리 종이새는 저희가 갖고와서 지방순례때 같이다니기로 했구요. 08.09.30 21:12
ThisPlus
화이팅 08.09.30 21:20
살아야돼
처음 접어봐서 잘 안됐는데 그래도 열심히 접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 많이 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마음이 편안해 지더군요. 공연 너무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08.10.02 01:03
스이렌
저도 오랜만에 학 접어 봤네요. 근데 우리들이 접은 학, 다 버린 거 아니죠?
흰색 학, 울긋불긋한 학들이 넘 예뻐서,
날개에 적어둔 문구들이 넘 소중해서 솟대에라도 장식해 두고 싶었는데...그 학들 다 얼루 갔나요??? new 08.09.30 16:46
예기_예플러
스이렌님,종이새들 모아서 박스하나에 넣어 텐트앞에 놔두었었는데
아마 나중에 짐챙기시는분들이 가져오신 짐속에 한박스 있을거예요.
몇마리 종이새는 저희가 갖고와서 지방순례때 같이다니기로 했구요. new 08.09.30 21:12
ThisPlus
화이팅 new 08.09.30 21:20
그라쪼
관악촛불에 가셨군요. 고향에 내려갔을 때 거기서 관악촛불 운영자님을 만났었는데...
한번 가겠다고 해놓고 아직 못갔네요. 조만간 가봐야겠습니다. ^^ 예기님, 사진 감사해요! new 08.09.30 17:30
 
수유역 강북촛불곁에서 다시생각하는 서글픈 민주의 나라.|
우린 정말 어느만큼 민주화된 나라에서 사는걸까요?
사상의 자유는 갖고있는 걸까요?
표현의 자유는 누리고있는 걸까요?
아니 그보다 집회결사의 자유는 가진걸까요?
있다면 무관심하며 복종할 수 있는 자유.
있다면 정권과 국가에 찬성할 수 있는 표현과 집회 결사의 자유.
인간의 슬기로운 공동체운영을위해 만들엇을
법과 법령과 공권력은
정말 그 존재의 의미대로 사용되는 나라에 살고있는가요?
반대를 얘기할 수 없는 자유주의국가.
길에 앉아 술을 마시고 장사는 할수있어도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자고
인권을 지키자고 표현할 수는 없는 곳.
어제는 해도되던일이 오늘은 하면안되는 일이되는
알수없는 법해석 앞에서
평화롭게 서있기 조차 숨막히게하는 세상.
강북촛불을 만나러 그분들 곁으로 찾아가 본 이 날은
조그마한 지역촛불집회조차 시작도 하기 전에 가로막기위해 나온
경찰분들과 신분도 정확치않은 채증자들 앞에서
여전히 우리에겐 먼 그 자유와 평화에 대한 질문과 답을 얻습니다.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것과
우리가 빼앗긴 것.
그래서 돌이켜 다시 만들어내어야할
말하고 표현하며 생각하고 숨쉴 수 있는 세상.
무엇이 되고 무엇이 안되냐고 물으면
지역마다 다 다릅니다.
그리고 법조항 또한 너무 해석이 달라서 혼돈이 옵니다.
평화만을 위해 든 촛불이기에
촛불님들 그들의 행동을 막고 채증하는 분들 앞에 다가가서
슬기롭게 대화로 항의하지만
마침내 피켓도 손에 들지 못하고
지나치다 관심가지시는 시민들앞에 보여드리기라도하려고 준비햇던
모든 자료들을 거리에 세워놓지조차 못하고
그저 이 나라, 이 밤, 자신들이 사는 동네 길목에서 표현할 수 있다는 최대한의 것.
촛불하나 들고 아무말 없이 앉거나 서있을 수만 있는 이나라 주권자에게 주어지는 자유에
흐느껴 감사하며
거리에 촛불을 켭니다.
그저 이 세상이 어두워서
이렇게 촛불을 켜고 거리에서 지샙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고 끝까지 감시한후 인사나누고 떠나시는 경찰분들.
2008년. 어리석은 국민들의 무지한 선택이 만든
그들이 원하던 세상 그 첫해는 이렇게 지나갑니다.
서글픈 환각의 밝디밝은 어둠속에서
하나둘 깨어나
맑은 공기,맑고 고운 마음가진 생명으로 존재하며 숨쉬기위해
이슬처럼 반딧불이처럼
눈물머금고 애절한 평화로
꺼지지않고 어둠밝혀가는 이들이 있어
이 슬픈 세월속에서도
가없이 그리운 위로와 희망새기며.
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그 여덟번째 얘기는 그렇게 수유역 고운이들의 시간곁에서
하얀새 앉았다 갑니다.
2008.10.09. 10:4
 
바즈라
좋은 글,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new 08.10.09 15:34
술단지
무심한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어요, 이런 무관심이 사실은 더 무서운 거지만,
촛불이 있으니 힘들더라도 다시 관심이 돌아올 것입니다. new 08.10.09 16:33
용기의달인비겁...
촛불아 모여라...제발 ㅜ.ㅜ new 08.10.09 18:56
올챙이
촛불이 승리한다. ^^ new 08.10.09 12:43
자바
오늘 내 걸린 두 개의 현수막 중 하나 '민주주의 사수하는 촛불이 승리한다' new 08.10.09 18:51
강철심장로봇
촛불아 모여라~~~!!! new 00:48
파즈
종이학 날개 위에 "촛불아 모여라" 참 인상적이네요.. new 08.10.09 18:10
동그라미하나
지역촛불탄압..마음이 아프네요. new 08.10.09 10:52
쥐니
안그래도 오늘 아고라에서 글 봤습니다..그렇다면 우리도 오늘??
지랄하면 핸드폰으로 녹음도 좀 하고 할까봐요 ㅡㅡ+ new 08.10.09 12:58
자작나무연가
*^^*고맙습니다. 종이학 늘 보고 있어요. new 08.10.09 12:30
오드리햇반-
아 .. 수유역에서도 해요 ?; 아 왜 몰랐지 ;; 08.10.09 11:42
예기_예플러
강북촛불이 지난주부터 미아삼거리에서 장소를 옮겼습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반-9시반 수유역1번출구 교보빌딩앞입니다. 08.10.09 12:22
고리아이
기억해두어야겠어요 08.10.09 14:14
코스모스
어제 강북 촛불 탄압소식에 서글펐는데 사진보니 더더욱. 나쁜 쉑이들!
우리 강동도 슬슬 맞을 차비를 해야 하나? 송파가서보니 문화제로의 전환도 고려해봄이 어떨지.
우리 모두 악기를 배워 시민악대를 조직해야 할른지. 08.10.09 11:00
서기68
채증까지 하려고 했다는군요. 정말 이 정도면 막장인거죠?
어제 우리에게도 견찰은 아니었지만 지나가던 시민 한분이
시비를 걸고 또 한분은 소리를 지르시면서 가시더군요
.(제가 차분하게 대응을 하지 못해서리...)
그들의 내부에서도 반 이명박 정서가 커지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08.10.09 11:35
강동곰팅이
미친 견찰들~~채증을....확 손가락을 ~~~(알아서 생각)
08.10.09 11:55
♥펜대퀸
저 종이학 접기 저도 해보고 싶어요...천개 모으면 정말 소원이 이뤄질까요? 08.10.09 14:18
 
에쓰님,10월15일 공연자료입니다.|
안녕하세요 S™[에쓰]님
15일 행사에 함께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주민소환과 촛불을 소재로한 작품으로
[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라는 제목의 작품을 준비하겠습니다.
공연시간은 17-20분정도입니다.
작품에 대한 내용은 작품홈피를 링크시켜드리니 참고하세요
 
그날 저희가 공연할 장소와 여건을봐서
배경영상을 같이 틀면서 공연할수있다면 영상도 함께 준비하겠습니다.
더 필요하신부분이나 의논주실것 잇으시면 다움까페 단한사람의..작업게시판으로 글주세요.
2008.10.10. 10:45
 
15일 광진주민소환추진본부 출범식에서의 공연을 준비하며..
2008년은 인간이 인간에게 행하는 찬탈이라는 단어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하는 시간입니다.
물론 왕이나 황제등이 지배하는 군주국가에서 찬탈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는
국가권력을 빼앗는 것을 지칭하는 일이었습니다.
따라서 국가에 어떠한 란을 일으켜서 왕을 폐위시키거나 하야시키는 것 그것을 찬탈이라고 단어지어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이룩한 20-21세기의 국가형태인 민주공화국에서
왕이나 황제와 국가권력자들이 갖고있던 그 국가주권은 국민에게 이양되었습니다.
인간은 국가를 이루는 모든 권력 즉 주권은 국민에게 있음이 옳음을 알게되었고
그 깨우침을 통해서 주권재민의 정신을 국헌으로 정하고 그에 맞는 나라를 지켜나가려고 노력합니다.
민주국가라는 이름으로 인간이 이룩한 세상은
그래서 주권의 주인이 민중 즉 국민 하나하나임을 확인하고 지키며
그 한사람 한사람 국민이 갖는 주권행사의 일환으로
공무를 시킬 사람을 뽑아서 급여를 주는 제도를택해습니다.
편의상 관리자를 두고 일시키며 감시하며
경비를 두어서 자신들을 보호하고 지키는 일을시키며 주권재민의 국가를 완성합니다.
이제 민주국가에선 그 이름그대로 국민이 주인이며 그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오며
이를 부인할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설령 독재를 행하는 그 무리 조차도 주권이 자신들로부터나온다고는 하지못합니다.
자신들이 머슴이라고 말하는 이들까지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이 귀하게 이룬 인간의 역사와 약속을 부인하고
이임받은 4년 혹은 5년제 비정규직 노동자인 지배세력들이 권력을 지배개념으로 행하는
착각된 행동이 일어나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국민으로부터 봉급을 받으면서 취직된 공무의 권한을 이용해서 그것을 권력으로 알고
경비담당자들을시켜 지켜야할 대상을 주인인 국민이 아닌
권력이밈자들인 자신과 주변이익집단들을 보호하는 방어막으로 세웁니다.
국민으로부터 일임받은 권력을 이용하여 그 보호와 수호의 방향을 반대로 바꾸는 그릇된 세력들의 행위,
21세기 민주공화국에서 찬탈은 이제 의미를 바꿔서 위와 같은 행위를 찬탈이라고 부르게됩니다.
국민하나하나에게 주어진 주권을 빼앗고 짓밟는 머슴들의 이기적이고도 맹목적인 반란.
자기와 자신의 근접이웃만을 국민이라 생각하며
약하고 가난한 이들이 국민임을 잊은 망각자들이 행하는 모든 침탈과 억압 ,
자기논리적 법체제 해석과 하위법및 시행령을 고쳐가며 편의주의적으로 만들어낸
권력비호용법체제적용으로
원칙과 기본을 파괴시켜가는 안스러운 작태.
국민이 주인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약속의 의미를 잃어버리거나
용납하지않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자기편의적 좁은시선과 욕심과 이기적 철학성으로 인해서
어렵게 이룩한 민주주의는 다시 허울만의 가공으로 일시에 추락합니다.
찬탈의 의미를 아직도 국가공무원들의 권력을 빼앗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하인들이 있는한
그리고 그것을 지키기위해 맹목적 감성으로 지켜주는 이들의 서글픈추종의 모습이 있는한
우린 민주주의를 아직 이루지못한 부족입니다.
가장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공간 어느한곳에서라도 자신에게 원래주어진 것
그리고 태어나면서 가 병?국민으로서의 모든 권리와 권한을 지켜주기위해
그 업무를 일임받은 국가공무원들이 지켜주는 나라가 진정한 인간의 국가입니다.
인권과 사랑을 기반으로 세워진 인간의 국가경영방식을 잃어버리고
주인인 국민들이 제가 고용한 제 하인에게 버림받고 내팽겨쳐지고 짓밟히는 일이 계속일어나는한
우린 민주주의를 이루지못한것이며
제하인이 하는 일에 대해서 그러지말라고 얘기하다가
오하려 잡혀가는 찬탈당하는 주인이 있다면 그 부족의 땅은 이미 민주주의를 잃은 것입니다.
2008년 이 나라의 거리에선
그 찬탈의 의미를 걱정하는사람들이 모여서 옳은 길을 얘기하고 그러다 자신들이 고용한 하인들에게 처절히 포위되고
제 집과 길을 하인이 다니지못하게해서 갖히고 차단당하는 일이 당연지사처럼 일어납니다.
찬탈당한 사람들이 거리에나와 이러면 안되는 것 아니냐고 촛불을 듭니다.
그리고 상식마져 잃어버린 하인과 그 하인의 말을듣는 경비원들에게 애처롭게 달래봅니다.
그리고 인간이 시대를 거쳐오면서 실험해오고 진화시켜온 편의주의로서의 국가형태에 대해서
다시 반문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인간은 권리와 권력의 관리정도도 일임해서 운영할수조차 없는 슬프고 어리석은 부족인가?
 
마치 자신의 편리를 위해 기계를 만들어서 일을시키던 인간이
그 기계로보트들의 명령불복종과 반란으로 권리를 잃고 찬탈을 통해 내몰리는
공상과학영화의 한장면을 머슴이 되겟다고 하던
하인들의 소통을 단절시킨 이상한 행동이 일어나는 2008년의 거리에서 만납니다.
사실 우리의 민주주의는 어느 하루도 찬탈이 없었던 적이 없습니다.
보이지않는 곳 어디에선가 늘 그렇게 행해지고
우리의 무관심으로 인해서 쓰라리게 제가 맡겻던 주권을 잃어가는 주인들은 언제나 있엇습니다.
평화란 이름으로 국가란 이름으로 혹은 공권력이라는 이름으로
정치인 공무원 검찰 경찰 혹은 군대가 국민의 개개인의 기본권을 파괴하며
하위법을 제멋대로 만들어서 최상위법을 무시한 이헌령 비헌령식의 법제도로서 주권을 가진 국민을 다스려왔습니다.
국가권력으로부터 단 한명이라도 찬탈되는 국민이 있다면 그 나라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그리고 수많은 이기심과 무감각의 편의주의에 물든 주인들이 무심히사는 세상에서
찬탈없는 세상을 위해 용기를갖고 거리에 나선 사람들의 자신을 희생하는 행동으로
역사는 그나마 퇴화와 추락을 정지시킬수 있을 겁니다.
너무 강해서 너무 지능적이어서 인식못하는 사람들속에서
인간안에 담긴 아름다운 속성과 양심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않고
깨어있는 이들이 광장에 나서서 촛불을 켜듭니다.
그리고 그 시기 이곳에 우리가 공존하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무엇을 행해야 할것인가를 깊이생각하며.
그리고 생각만큼의 시작만으로라도 행동하고자 거리로 나섭니다.
"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2008.10.12. 09:12
 
그래, 정말 달리할 일이 없어 이리합니다
오늘 거리에서 만난 한분이 물어보셨습니다.
저희가 이리 다니는 것에 대해서..
대답드리길
달리 할 일이 없습니다.
잠시 생각하시더니 고개를 끄덕이십니다.
그래 정말 달리 할 일이 없어 이리합니다.
피눈물로 이룬 그나마의 아름다움들
우리가 지키고 만들고싶었던 고운세상을 향한 꿈들이
처참히 지워져가는
순간순간을 접하며
사람으로서 이것외엔 아무것도
달리 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준법으로 얘기해보고
이상으로 말걸어보고
눈물로 이미지되어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꽃씨처럼 모여 나누는 곳에 다가가
하얀새 날개를 펴고
꿈을 적습니다.
면목공원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인 중랑집중촛불의 날 그곁에 다가가 함꼐나눈
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그 열번째 날.
단 한사람의 존재의미도 짓밟히지않는 세상을 향해
2008.10.13. 09:29.
술단지
항상 감사드립니다. 촛불에 멋을 입혀주셔서! 뒷풀이에 참석하여 주셨으면 영광이었을 텐데요,
조금은 아쉽군요. 좋은날들 만들어 주세요. new 08.10.13 14:48
해골
넘 고생 많으십니다. 근데 왜 어제는 혼자 오셨는지...혹 아프신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new 08.10.13 15:26
살아야돼
누님...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학을 아직 못접어서 함께하지 못했어요.
이젠 저보다 많아보이시면 누님으로 갑니다. 다음에는 학접기 가르쳐 달라고 할께요. 08.10.13 20:30
답글
지니
트로이의 목마 같네요.. 아니 철마라고 해야하나... 우린 이 목마를 타고 어디로 가야할까요!? 08.10.13 22:17
답글
강철심장로봇
글쳐...달리 할일이 없어서-_-;; 차라리 달리 할일이 없어서...
여기에만 메달릴수 있담 좋겟네염!!! 08.10.14 01:18
답글
예기_예플러
글제목이 글 본문내용을 보시면 아시겟지만 진짜내용과는 조금 다른 반어법이니 이해해주세요. 08.10.14 01:42
답글 수정 삭제
자바
힌트는 요기까지... 이제 관악촛불님들 각자 느낀 바를 적어 볼까요?
사실 저도 아직까지 도통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T.T 08.10.14 02:13
꾸러기
늦게 도착하여 인사만 드렸습니다. 좋은 자리에 항상 계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08.10.14 01:53
답글
자바
지난 화요일 대학촌에서 첫 모임을 마치고 촛불과 피켓을 들고 고시촌 일대를 도는데,
어떤 지나가던 젊은 녀석이 "할 짓 없어 별 짓을 다하네"라고 궁시렁거리더군요.
그 때는 이 글이 생각나지 않았지만 지금 보니 뭔가 비슷한 심정 같은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08.12.06 15:05
 
광진에서의 공연을 준비하며.
행사일정이랑 공연에 대한 의견등 보내주신 글을 보고 의견접하며
저희가 준비하는 공연이
처음 말씀드린것처럼 너무 조용하고 간접적 상징적 표현에다 적극적방식이 아니라서
준비하는 행사에 잘 어울릴지 다소 걱정이됩니다..
저희에게 가장 편한 것은
나름 준비한 공연을 하나의 이미지공연보시듯 자유롭게 생각하면서
보아주시는 것이 제일 좋은데..,
공연안에 쓰이는 오브제로서의 하얀새의 그 의미를
특별히 설명하시는 것도 저희 공연과는 잘 어울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종이새 접기가 가지는 의미야
그것을 접으시는 누구던 나름 생각하시는대로 자유롭겠지만
저희가 공연안에서 접는 새는 정치인 일개인의 소환을 목적으로하지만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새의 날개에도
누구에 대한 비방이나 미움보다는
온전한 평화와 사랑과 그것을 이루려는 이들의 꿈에 대한 얘기가 적혀지길 바랍니다.
공연은 영상을 같이 상영하면서 그 영상앞에서 공연할 수 있으면
영상을 사용하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영상없이 그저 공연만 할 예정입니다.
영상만 따로 상영할 계획은 없습니다.
주민소환에 나서는 광진분들을 보면서
그 초대에 응해 그분들 곁에서 나누고 싶었던 공연은
어떤 개인 한사람의 소환을 소재로 작품을 만들기보다는
주권과 민주에 대한 화두를 상징화시키면서
작품을 준비했습니다.
저희공연의 주제에 대한 접근방식이 너무 상징적이고 피상적이어서
같은 마음에서 추구하는 같은 내용이면서도
초대해주신 분의 의도에 다소 어울리지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작업과 꼭 연결은 되지않더라도
많은분들이 같이 종이새를 접어서
마지막 부분 무대에 가득채워주시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2008.10.14. 01:36
 
 
10월15일 광진주민소환 출범식날에
주민소환이란 것,
잘못된 판단을 바로잡을 수 있는 법적인 방식이지만
그 법을 만든 이들이 대상자가 되는 만큼
법은 절묘하게 구성되어있고
그 모질게 방어된 법의 테두리안에서
주권재민국가의 주민들은
그 준법의 마지막 방식으로
찬탈된 주권을 다시 찾을 길을 모색합니다.
광진구,
이곳에 또하나 어리석고 욕심많은 관리.
무딤의 죄를 가진 사람이 있어
주민소환이란 방식을 택해
사람들 앞에 호소하고 있는 곳.
그리고 이곳이 하나의 이정표가 되어
인식의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비민주의 세상에서 또다른 길을찾아
소통을 노력하는사람들.
그 곳에 다가가서 거리의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살며 가지는 꿈과 실수에 대해서.
무지와 자각과
인간세상에 대한 호소와
희망에 대해서.
2008.10.17. 08:53
 
자작나무 08.10.17. 09:08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함께 해 주시어 행복한 사람들이 많아져서 저도 행복한 마음입니다.
안산시흥에서 혹은 수원에서 혹은 산본에서 뵙게 되겠지요~~~~
 
죽전역에서 뵙는 한줌꽃송이 용인촛불님곁에서.
죽전역 목요일저녁
비가내리고 바람도 거셉니다.
일곱시가 되자 한분한분 오셔서 짐을 풀어놓습니다.
이젤 피켓 ..
이렇게 거리사진전이 퇴근길 사람들의 양편으로
조금이라도 잘 볼 수있게 자리잡고
그 이젤 하나하나 아래에 하얀 컵안에 담은 작은촛불이 켜집니다.
한편에선 테이블과 탁자를 마련하고
오늘 사람들에게 전해줄 소식지들을 접지하고
그리고 서로 교대해가며 나서서
사람들에게 공손히 말걸며 나눠드립니다.
한번 읽어봐주십사하고.
몇분 안되지만
마치 차가운 눈밭에 놓여지는 한줌 꽃송이들처럼 그렇게
한분한분 꽃이 되어 거리에 피어
시간속에 곱게 흩날립니다.
단 한 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 않는 세상을 향해
이렇게 제 스스로 자신에게 낸 숙제처럼 .의롭게.
자꾸 바람에 쓰러지는 이젤과 날아가는 피켓
다시 보듬으며
촛불을 켭니다.
그 아름다움이 이 쓸쓸한 도시를
잠시나마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세상을 향한 그리움.
그곁에 다가가 조금이라도 힘이되었음하고
하얀새 그리고 촛불켜 거듭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분들
다음엔 작은공연 선사할꼐요.
그리고 님들의 모습
또다른 곳에서 님들처럼 외롭게 촛불켜는 분들에게
전해도 드리고..
2008.10.24. 11:10
 
♬수원♥sun...
마지막 사진 하얀새가 날았습니다. 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 않는 아름다운 세상에
우리모두 비상하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08.10.24 11:50
답글
[용인]iskra
어제 와 주셔서 너무 힘이 됐답니다. 뒤풀이도 같이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먼저 가셔서 섭섭했어요.
전날 가셨던 수원에 비하면 아무래도 용인은 많이 썰렁하긴 하죠? ^^;;
아니 근데, 같은 장소에서 계속 찍었는데도 전 어떻게 저런 예술적 앵글을 함도 못 잡았을까요?
역시 예술 하시는 분이라 사진에 감성이 뚝뚝 묻어납니다. 08.10.24 12:53
답글
[용인]해바라기
9월경 조계사 사진에서 종이학에 민주주의 염원을 담아 자리를 지키시던 장면을 봤었는데..
어제 오셨던 분들이 바로 그분들이라는 사실에..잠시 행복함을 느꼈던 사람입니다. 저 한사람의 아주 작은 노력 보다..
더 많이 애 쓰고.. 행동하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
민중이 승리한다'라는 명제가 진리가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 임돠 ^_______________^ 08.10.24 16:56
답글
예기_예플러
숙소를 정하지못해서 끝까지 함께하지못하고 이동해야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만남땐 좀더 여유있게 준비도 많이해서 함께하는 프로그램갖고 곁에있곗습니다.
귀한 만남주셔서 감사합니다. 08.10.24 23:51
답글 수정 삭제
[용인]iskra
혹시 11월 2일 용인 문화제에도 모실 수 있을까요 ?
보셨다시피 몇 안 되는 용인촛불들이 힘들게 준비하는 자리라,
오셔서 함께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 08.10.25 10:19
예기_예플러
아 어쩌죠?11월2일-3일은 전주에 일정이 잡혀있습니다.꼭 가고싶은데 아쉽네요.죄송합니다 08.10.25 10:23
수정 삭제
[용인]iskra
아 참, 그랬다... 제가 요즘 치매기가 있어서 그날 듣고도 까먹었다는... ㅠㅠ
먼 길 잘 다녀오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08.10.25 13:32
올챙이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 08.10.24 16:02
프리티다영
친구네 학교 놀러갔다가 학교셔틀버스 죽전역에서 내려주는데 그때.. 여기 봤어요 ..
수고하신다고 인사라도 하고 싶지만 부끄러워 입도 못 열고..
길에서 마주치는 촛불들 너무 반갑지만 부끄러워 말도 못 건네고 그냥 지나치기만 해요.. 08.10.24 16:13
지니
한줌꽃송이.. 예기_예플러의 마음에서 아이의 마음으로 이어져 예쁘게 피었겠네요.. 08.10.25 02:28
술단지
촛불을 천사와 함께 잡으셨네요. 08.10.24 17:37
 
문래에서 다시 익숙한 외로움으로,,[단한사람의주권도..]공연을
성주 민족극한마당에서 처럼
이번엔 플페안에 무대를 마련하고
또 아무도 없는곳에가서 촛불을 켜는 방식으로
이 작품을 공연해봅니다.
준비단계에서 지역촛불에서 만났던 분들에게
그리고 어딘가 있을 문래동 지역에 사는분들에게
함꼐하자고 글 올렷지만
그래 같이 촛불을 들어요 제가 무엇을 준비해갈꼐요 하고 답해준 분은
아무도 없이
이번에도 역시 홀로 가상의 공간안에서
존재하지않는 사람들과 함꼐
홀로 만드는 촛불문화제 형식으로 공연을 하게됩니다.
다니며 만나고 보고온것
그리고 배우고 온 얘기들 마음들을
이렇게 나열하며
간혹 이렇게 홀로 촛불문화제를 마련하고
보지도 않는 이들에게 전합니다.
간혹 지역촛불에 다가가면
지역없이 떠도는 저희는 어디에서든 객이되어버리지만
그렇게 다정스레 만나고
함꼐하는사람들 곁을 스치며
그들이 행복해지고
이루고자하는 꿈들이
의롭고 아름답게 영글어지길 바라보는
외로움에 어느덧 익숙해져갑니다.
그리고 그 익숙해져버린 외로움안에
따스하게 맞이해주엇던 스침의 아름다움을 담아
이렇게 간혹 제안하고
아무도 와주지않는 또한번 익숙한 외로움속에서
님들의 얘길 눈물처럼 전합니다.
2008.10.29. 08:15
 
문래동촛불문화제를 지피고 돌아서며.|
문래동에서 처음으로 촛불이 밝혀졌습니다.
문래동에서도 촛불을 들고싶다고 공지하고
아무도 그에 답하지않으셧지만
그래도 홀로 준비해서 다가간 문래동 철공장거리 조그마한 골목에서
그것을 축제에 포함된 한편 공연으로 보러 다가온 사람들 뿐이었지만
생소한 그들에게
이 나라 한편에서 아름다운사람들이
몸과 마을을 다해서 거리로 나섰던 얘기들과
그리고 지금 이 나라에서 꺼지지않고 피어나는 촛불의 얘기들을..
지역촛불에서 혹은광장에서 촛불을 들어본 적도 없던 사람들이
하나둘 놓여진 촛불을 들고
그 영상을 보면서 하나가 되었고
이것이 또하나의 촛불문화제의 형태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단한사람의 주권도..로 시작해서
무심의 공간에 평화의 의무를 얘기하는
어찌해야 나모르는..까지 이어지는 60분의 시간.
문래동촛불문화제는 그렇게 낯설지만 가슴포근하게
진행되엇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방식의 해야할 일을 찾아낸듯
촛불없는 곳으로 다가가는 지핌의 자세로서
새로운 행복한 길을 찾으면서
플라타너스페스티벌 그 열번째날은
그렇게 2008년 깊은가을에 있었습니다.
이제 지핌이는 문래동을 지나 또다른 어둠의 마을로 떠나지만
이날 함꼐햇던 혹은 이날의 얘기를 전해들은 문래동에 사시는 어떤 분이
그 촛불을 이어주길 고대합니다.
저처럼 혼자서라도 아니면 둘이상 더 많은 벗들을 만나가면서
깨어있어 어둥을 밝히면.
순례길에 다시 당신들을 만나러 그곳에 가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한번도 촛불이 켜지지않은 곳
홀로 촛불들고 있기엔 수줍은곳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그곳에 또한사람 다가가서 두사람 혹은 세사람만의 촛불문화제를
마련하겠습니다.
2008.10.31. 17:18
 
동암역 11월8일 토요일오후에.|
까페에 가입인사로 주신 한분의 글 내일 동암역에서 만나요.
라는 글 한조각보고
동암역으로 찾아갑니다.
동암역에서 거리전시와 홍보전을 시작하는 분들.
아직은 아는 분 없어서 아님 서로 소심해서 인사도 못나누고
그냥 말없이 그렇게 같은 마음 으로 곁에서 함꼐합니다..
가을이 물들어가는 역전거리공원엔 노인분들 많이 앉아계시고
열차를 타고내리는 사람들이 파도처럼 움직입니다.
거기 듬직하고도 의연한 모습으로 다가와
사람들이 오가며 볼수있게 이젤을 설치하고
이 시대의 눈과 귀가려 보고듣지못하는 얘기들 담은 전시물들을 세워놓습니다.
현수막도 걸고
한편에선 오늘 새로사온 탁자로 서명대도 설치
사람들을 만나고 얘기나누며
녹차한잔 따뜻하게 대접합니다.
많은 분들이 발걸음멈추고 바라보며
세세히 읽어주기도하고
서로 얘기도 나눕니다.
주말오후 동암역은 이들이 있어서
조금은 더 의의롭고
한편으로는 이런 얘기들을 이렇게라도 들고나와 알려야하는 세상이
씁쓸합니다.
연예인들의 조그마한 사생활이나 스포츠경기의 세세한 기록같은 것도
모두 다 알 수 있는 세상에서
정말 우리함꼐 알고 꺠우쳐 공유해야할 얘기들은
유독 이렇게 숨겨지고 말걸기조차 힘든 세상.
혹은 만나고 말거는 것만으로도 죄라고 누명씌워지는 비참한 세상.
수세기가 지나고 문명의시대가 와도 변함없는
자유롭게 생각하고 표현하지못하게하는 공안의 세상.
깨어있는 이들의 아픔.
그 눈물이 이렇게 거리에서
질문처럼 의문처럼 놓여진 모습으로 가을을 보내고
그곁에서
빨갛게 잎새물든 동암역 앞 나뭇가지위에
오늘도 날개에 염원적은 하얀새 몇마리
소리없이 앉고갑니다..
2008.11.09. 09:59
 
민주공화국
그분이셨군요? 머리 기시구 한분은 종이학 접으신 분이었군요?
종이학 한마리는 가슴속에 소중히 보관하여 집에 와서 펼쳐 놓았습니다.
오셔서 얘기라도 해 주시지 그러셨습니까? 우리 홍보전에 힘이 되어 주실거였는데.
요번주 토요일에는 혹시 참여를 하시면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말주변이 없어서 낮선사람과는 대화가 서툴러서요 ,
다음에는 웃는 얼굴로 아는체 하기로 약속을 하였으면 합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08.11.09 16:42
 
옳타
예기_예플러님 반갑습니다.님의 글을 보면서 왠지 잠시 울쩍 했답니다.
아`~메마른 지금 그래도 경인연대동지들의 진실됨을 알아주시는 분들이 계심에
기쁜마음 금할길이 없네요.님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많은 동참을 기대하고 호소 합니다.한사람 한사람에게 홍보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감사 합니다..ㅎㅎ 08.11.09 21:41
 
아리랑3
예기_예플러님의 정성이 깃든 글 운영자님께서 자토방으로 이동 하여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ㅎㅎ^^ 08.11.10 12:40
 
아리랑3
아주 멋진 예기_예플러님 이시네요.아쉬움이 많이 남네요.모두같이 함께 대화라도 하셨으면 좋았을껄요.
다음에는 꼭 아는체 합시다..ㅎㅎ^^ 08.11.09 16:58
씨박정부
예플러님 죄송해요..동암역에서 먼저 만나자 해놓구 ㅠ.ㅠ 늦게 도착하니 벌써 가시고 안계시더라구요..
제가 먼저가서 반겨드렸어야했는데...인사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08.11.09 21:07
 
보장
반갑습니다...큰힘이 되어주실것이라 믿습니다..ㅎ 08.11.10 10:08
 
민주공화국
7번째 사진에 머리 위가 날라갔네요 ㅠㅠ, 다음에는 꼭 인사를 하였으면 합니다 08.11.10 10:29
 
예기_예플러
채증위험이 있어서 후기사진올릴 때 늘 완전한 얼굴사진을 올리지 못합니다.
(일반시민인듯 살짝담는 경우도 있지만)하지만 함께하신분들은 서로 알아보실수있으시죠?
옆모습 혹은 뒷모습 혹은 얼굴안나오고 몸만 나온 사진이라도.. 08.11.10 10:49
 
민주공화국
네 감사합니다 조그만 부분까지 생각하시는 넓은 마음 감사드립니다. 08.11.10 13:16
끝짱
반갑습니다..........인사라도 나누어쓰면 조아쓸탠데요.다음주에는 인사 제대로하는걸로하죠 08.11.10 10:48
 
예기_예플러
저녁가지 계실줄 알았으면 조금더 오래같이 있을걸 그랬습니다.
아쉽지만 그냥 바라보며 곁에서 함께한 것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경인연대님들 일정에 동행하며 공연이나 영상회등도 할수있는 자리면 준비해서 함꼐해보겠습니다. 08.11.10 10:52
 
끝짱
네.너무 반가운 말씀입니다....경인연대 활성화에 마는 도움주시길 바랍니다 08.11.10 11:14
아리랑3
운영자님 자토방으로 옮겨주셔서 감사 합니다.수고하세요.. 08.11.10 12:39
 
큰바위
학처럼 살고 싶어라`~!! 학을 접어주신 님 감사 합니다. 08.11.10 22:00
 
상큼한여우
넘 죄송합니다 미리 알고 인사도 나늣고 해야 되는데 ! 섭섭하셔도 마음 푸세요
오늘도 만나 뵙지만 오시면 섭섭하지 않게 우리 인사도 하고 함꼐 열심히 촛불 들어요 파이팅 ~~~~~~~~~ 08.11.13 02:39
 
 
김서영 08.11.09. 21:26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등동암역도 늦게 가는 바람에 인사도 못나누고..벌써 가시고 안계시더라구요.
접었던 학은 공화국님이 가져가셨다는..ㅋ제가 먼저 와서 반겨드렸어야 했는데..죄송합니다..
 
민주공화국 08.11.14. 14:09
저는 그중에서 가장 작은 종이학 한마리만 가슴에 품고 왔습니다.
요번주에 가서 보면 나무위에 학이 살아서 날아갔을 것입니다.
 
시흥역. 수줍어서 더욱 아름다운 구로금촌촛불님들.
어둠속을 밝혀주는 반딧불이의 노래처럼
촛불을 찾아 님들곁에 다가가다 보면
간혹은 참 이렇게도 수줍고 착한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하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낯설음에 서로 말붙이기도 쑥스러워하는 수줍은 사람들이
이렇게 하나하나 애타는 마음으로 거리에 다가서면서
하나둘 서로에게 희망과 의미가 되어주고
그리하여
아린가슴 이겨내는 구슬픈 용기가 되어줌을..
구로 금천 그리고 이날부터는 광명까지 세곳의 이름을 모아
이렇게 작은촛불 밝히며
어둠조차 인식못하고 사는 사람들의 거리에 다가가서
아린 세월 깨어있자고
수줍어도 의지롭게 얘기하는 님들.
그리고 사람들의 사소한 불평에도
하나하나 평화로 대답하고 응하며
그 주고픈 이야기를 이어가는 모습들.
바라보면서 같이하였으면 좋겠다했는데
이미 두 개의 촛불이 약속을 하고서도
서로 그 약속을 몰라서 함꼐하지못하고
길하나 건너 마주보며
수줍게 서로에게 피해안주려 노력하고 배려하며
함꼐하던 시흥역 그리고
궁전처럼 새로지어진 금천구청청사앞.
그 아름다움 곁에서
또하나 희망을 얻고
그 아련함이 아름다와서
지역촛불을 밝히는 진정한 힘
그 수줍음안에 담긴 절실하고 의연한 마음 느끼며 돌아옵니다.
이 서글픈 세상에서
그곳에 계셔주어서
반갑고도 감사한 마음으로..
2008.11.13. 11:18
 
파란나라
어제 먼곳까지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공연을 볼 수 있었으면 더 좋은 자리였을텐데 자리를 마련하지 못해 죄송했어요~
담에는 자리를 마련하여 다시 초대하겠습니다.그때는 멋진 공연 부탁 드릴께요~!^^ 08.11.13 12:21
답글
赤淚(적루)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에 누구신지 몰라서 신문까지 드렸었죠.^^;;;;
저희가 미리 역에게 허락을 받았다면 공연을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그러하질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먼 발걸음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학 두마리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 08.11.13 12:39
답글
[금천]가로등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올려야겠네요.. 죄송했습니다..
먼 걸음 해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이렇게 애잔한 글까지 남겨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예기님, 예플러님.. 뵙게되어 반가웠고요
다음에는 마음의 생각에 잠기는 공연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 잃지 마시기를~~ 08.11.13 22:40
 
활기찬 모습으로 개념을 말걸어주는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일요일 부평역 문화의거리
시린 날씨속에서 분주히 오가는 사람들.
그 인파로 비좁은 거리에 서서
세상에 가려진 진실의 한부분을 알려주고자
애태우는 고운 사람들.
따뜻한 차 한잔 나눠주며
공감을 나누는 서명도 적고
찬반스티커와 희망의 낙서도 적으며
마이크 움켜잡고
깨어있어 같이 가야할 세상
의롭고 고운세상 향해 가기위해
놓치지말아야할 얘기들을
호소력있게 그리고 활기차게 ..
때로는 밝고 활기차게
그리고 재미있게
만남으로 빼곡한 휴일의 거리는
이들이 있어서 개념과 즐거움을 동반하며
또하나의 귀한 인식의 나눔 공간이 되어갑니다.
그곁에 다가가
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거니는 길.
아이들과 만나 하얀새 접습니다.
이렇게 편하게 의견나누고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말하며
자기만이 아닌
서로를 생각하고 위하며 사는 나라
꿈꿉니다.
권력과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내는 판단력잃은 욕심과 이기심이
다른 어진 이들의 고귀한 삶의 자유를
해하지 않는 세상.
그릇된 역사가 반복되지 않는 세상을..
이 아픈 세상에서
이렇게 활기찬 모습으로 개념을 말걸어주는
인천연대 님들을 만나는
고귀한 시간.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2008.11.17. 09:53
살리자!
항상 고생많으시네요^^ 고맙습니다. 08.11.17 10:34
답글
돌고래9
글도 사진도... 예술이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08.11.17 13:50
답글
루이즈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추운날씨에..감기 안걸리셨는지요...?? 08.11.17 14:08
답글
소 나 기
고생하셨습니다^^ 08.11.17 22:20
답글
수호대
추운날씨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08.11.20 08:43
느티나무
잔잔한 감동을 주네요. 가는 길에 항상 건강 하시고 ..
이땅 모든 고통받는 사람들이 사라지고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08.11.17 20:14
답글
여름비
산본에도 왔던 아름다운 촛불소녀.... 빈양럽 님의 따님도 보이네요. 이렇게 생생한 후기 올려주시니....
가보진 못했어도 부평의 열기가 전해져 옵니다. 감사드리고요, 인천촛불님들 화이팅입니다!!
new 08.11.18 01:43
자작나무
예쁜 예기-예플러님들 언제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08.11.17 13:03
답글
빈양럽
예기-예플러님 너무 감사했습니다...촛불이 있는 곳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08.11.18 09:33
 
11월27일 성남촛불문화제에..|
성남 이쁜로즈님께 보낸 쪽지)
자세한 안내와 말씀 감사합니다.
주제와 촛불의미에 맞춰서 10분정도길이의 영상으로 작품만들어서 가져가겠습니다.
[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세상을 향해]란 작품으로
그날 장소적 여건을 봐서 영상만 상영하거나 영상상영하면서
그앞에서 함께 연기자1인이 공연하는 방식의 공연으로 함께하겠습니다.
 
11월22일 광진주민소환본부해단식, 27일 성남촛불문화제에서의 공연을 준비하면서
11월22일 그리고 27일
이름없는공연팀의 촛불순례공연 [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는
그 17,18번째 작업으로
광진주민소환본부해단식 과 성남 야탑역광장 촛불문화제에서의 공연을 준비하며
영상과 함꼐하는 무대를 위해
11분짜리 바탕영상을 만들엇습니다.
지난 6월 거리의 영상을 배경으로 찬탈없는세상을 향한 하나의 화두를 던지고
이후가을로 이어진 지역촛불들과의 만남의 시간들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혹 촛불문화제에서 이 영상과 함께하는 공연을 만나시는 분들은
그저 관객이 되어 공연으로 보시지말고
영상앞 공간으로 나오셔서 함꼐 촛불을 켜고 피켓적고 하얀새도 접으면서
함께 노래불러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27일 성남공연은 이 공연안에서 퍼포먼스를 같이 하실분도 구하고있습니다
아래글 참조하셔서 신청해주세요.
 
2008.11.18. 17:06
 
11월26일 촛불산책 그 아름다운 평화의 의지.
수요일 저녁 서울시청앞
두 계절이 흘러도 채워지지못하는 아픈 가슴들.
시린 초겨울비가 다가오던 그 시간
사람들이 하나 둘
눈물감추고 모입니다.
그리고 다가와 묻습니다.
혹시 산책나오신 분 아니신지요?
사실 묻지않아도 표정만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시간 이 나라를 살아가는 사람들 속에서
시린 마음으로 애태우며
갈증하며 행동하는
평화를 그리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은.
법은 이미 의미가 없어져서
어디까지 우리가 표현할수있고
어디까지 의사표현이 가능한지를 알 수 조차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이렇게하면
법을 어기는 것은 아니겠지요? 하고
어이없는 질문안고
상념의 거리를 걷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볼에 떨어지는 눈물처럼
떨어져 하나하나 점이 되어 걸어도
점은 곧 선이 되고
손에 든 촛불하나는
그 선을 따라 희망을 쥐어주는 새로운 생명줄이 되어
원이되고 길이됩니다.
그리고 그래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가슴 꽁딱이며 새겨지는
우리가 이루고져하는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확신.
87년 그 여름처럼
다시 거리 모두가 추억이 되어버린 지금.
아린 아픔과 사랑이 흔적지어진 그거리에서
그 얘기들을 환시해 투영하며
촛불에 종이꽃 한송이 같이들고
순례자들의 모습처럼 하나씩 떨어져 나란히 산책합니다.
마주치는 거친 형사의 어설픈 제어가
오히려 산책길을 야릇한 가슴 되새겨 이끌어주고
무심의 거리를 걷는 분주한 사람들 속에서
하나의 빛줄기되어
처음만난 우리들은
서로에게 감사하고 의지하고 존경의 마음 배우며
평화를 인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있어서 .
절대 꺼질수없는 희망의 의지가
눈물을 걷고
이렇게 작은 미소라도 지으며
지켜갈 수 있어서..
2008.11.27. 11:12
소금사탕
감동..감사 (__) 아고라에도 올려 주시면 어떨까요? 08.11.27 11:23
답글
동그라미
감사합니다~~^^ 사진이 너무 좋아요... ^^ 08.11.27 11:30
답글
자유로운영혼
아~~감동과 아름다움의 극치 입니다. 08.11.27 11:33
답글
오늘부터나는
감동적인 모습들입니다... 08.11.27 15:32
답글
깐돌아비
잘봤습니다... 08.11.27 17:31
답글
데이브
아고라로 퍼갈께요^^ 08.11.27 18:17
답글
Isabel
촛불 산책에서 만나게 되어 넘 반가웠습니다^^! 08.11.27 18:57
답글
그라쪼
아고라 찬성 꽝 했습니다~ 감사해요^^ 08.11.27 19:20
답글
당근@
감동감동감동...ㅠㅠㅠ^^ 08.11.27 23:18
답글
광복군
딴나라당이 온갖 악법들을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12월 31일 이전까지 촛불 산책 인파가
서울 전 지역을 뒤덮고 다니는 멋진 상황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8.11.28 00:17
답글
조선폐간
공연보고 진짜 반했어요~~~ 815행동단에서 단독 집회 주최하게 되면 마임극 부탁해요~~~굽신굽신~~~~^^; 08.11.28 01:02
답글
예기_예플러
감사합니다. 필요하실때 함께하고싶을때 언제든 연락주세요. 08.11.28 12:03
수정 삭제
모의고사
ㅜ.ㅜ 감동............... 08.11.28 17:01
콘도르
아고라에서 봤는데 참 보기좋더군요 ^^ 08.11.28 01:30
답글
자작나무연가
늘 조용한 평화지킴이 예기 예플러님 고맙습니다.
거리에서 계시는 만큼 무엇보다 건강 조심하셔요. 고맙습니다. 08.12.02 13:39
Isabel
많은 분들 함께 하는 촛불 산책이 되길 바랍니다^^! 아직 갈길이 멀기 때문에!! 08.11.28 05:29
 
27일 함께한 성남촛불문화제곁에서의 공연.
많은준비하신 문화제였습니다.
곁에서나마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번엔 직접 만나 인사드리지못했지만
성남바른시민의 모임 님들과의 다음만남을 기약합니다.
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그 열일곱번째 공연
이쁜로즈
아 ~ 소리없이 ㅠㅠ 전 그날 전단지 삽지작업을 하느냐구 ~
한쪽에 계속 앉아있어서 사람들이 많은데다 예플러님이 넘 조용히 계셔서 제가 미처 보질 못했네요 ~
죄송해요 추우셨을텐데 바닥에 앉으셔서 1인 공연을 진행하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08.11.29 09:24
 
2008.11.28. 13:01
 
종묘에서 그 의로운 분들과 11월의 마지막주말을 동행하며
종묘공원..
공원이란 말이 조금은 무례하지만 무심히도 그렇게 공식화되고
언제부턴가 세상을 많이살아오신 분들이 모여서 환담을 나누며
세상 살아가는 각자의 논리들을 펼쳐보이는 곳.
그곳에
참 아름다운 분들이
우리가 세상을위해 찾고 지키고 애태우며
진정 나누고 행동해야할 얘기를 갖고
이 가을 매일 이곳에 나오셔서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주십니다.
그리고 어느새 가을을 지나 겨울이 다가오고
낙엽져 거리에 흩날리는데
12월중순까지도 매일같이..
아름답고도 견고한 의지로
그 살아오신 나이만큼
몸과 마음다해 지켜오신
이 나라의 바른 걸음을 위해
지난 한해 침탈되어진 쓰라린 역사의 후퇴를 바라보며
삼족오 깃발 세우고
오늘도 그렇게 어제처럼 ..
그 아련에 감사드리는 젊은사람들이
그분들 곁에 다가와
조금은 더 확대시켜본 11월의 마지막 토요일 오후.
저희도 작은공연 마련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배움처럼 동행합니다.
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그 스무번째 공연.
결코 잃거나 후퇴할 수 없는 민주와 인간의 세상을 향해
이렇게 아름다운 의지의 길을
만들어 엮어주시고 안내해주시고
동행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2008.11.29. 23:57
짱가
학 접는 모습이 아름다우십니다^^* 08.11.30 10:05
답글
옳타
추운데 수고 감사 합니다.님의 봉사와 희생이 우리를 힘나게 합니다..ㅎㅎ^^ 08.11.30 10:41
답글
끝짱
두분의 아름다운동행~~~~~~~~항상 감사드립니다 08.11.30 11:34
답글
민주공화국
멋진 공연과 함께 찾아주신데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요번주 동암역에서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뵈워스면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08.11.30 11:50
가스.김
수고많이 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08.11.30 00:23
답글
소형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08.11.30 00:35
답글
또 하나의 소원
추운날에 고생들 하셨네요 08.11.30 00:50
답글
분노의강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 마음과 참여에 감사를 드립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08.11.30 10:13
답글
준수
추운날씨에 같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8.11.30 10:22
답글
한마음
예기_예플러님 추운날씨에 수고많았습니다. 님의 격려와 응원에 힘이 납니다..^^ 건강하세요.. 08.11.30 11:08
답글
달걀귀신
그분들이 외로워 보였습니다 제가 느낀것을 동감하시는분 있나요 여기?
너무춥고 힘이들었나요 모쪼록 건강하시구요 고마웠습니다^^ 바라는 일 <<필승>> 08.11.
자작나무 08.12.08. 09:59
고맙습니다.*^^*항상
 
815평화행동단 정기모임에서 함께나눈 단한사람의주권도..21일째공연.|
서대문, 겨울이 엄습해오던 밤
언덕길 올라 고풍하고도 아름다운 마당과 집이있는 곳
이층목조계단을 올라 따스한 공간에서 반갑고 귀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멀리서만 넌지시 바라보고
애절한 가슴으로 동행하며 감사하던 분들,
두주일전 촛불산책에서 처음인사를 드렸던 분들..
하나된 그들과 나누고파서 정기모임에 함꼐하며
깨어있어 더 아린 이 겨울을 희망을 만들며 살아가는
눈물같이 아름다운 대화와 얘기들을 듣습니다.
그리고 회의중간 마련해주신 시간을 선물받아
그들 곁에 조그많게 영상을 틀고
힘이되어드리고 싶어서
아니 오히려 용기얻고 싶어서
준비해온 조그마한 공연
꺼내놓습니다.
지난 여름 성주 민족극한마당에서 초연했던 그 현장극
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는
아름다운사람들을 만나고 바라보며
그 스물한번째 공연을 이어 이렇게 가슴저리게 모습지어졌습니다...
그리고 거리에서의 만남과 스침안에 나누게되는
아름다운 분들의 얘기를 하나하나 더 붙여가면서
또다른 모습으로 이 시린겨울여행을 이어갈 여정.
815 뻐꾸기님들이 만들어보여주시고
촛불산책안에서 그대로 담아내었던
그 아름다운 의지와 용기를
부러움과 존엄으로 바라보며
나약하지만 이렇게 동행합니다.
아직도 남은 사랑과 희망이 있어서
그리고 그 사랑과 희망이 사람들 속에서
이렇게 실현되는
이 귀하고도 시린 겨울에.
2008.12.06. 10:56
 
담이
하아... 아... 이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봤다는 게 정말 자랑스러워요... (^-^) 08.12.06 15:18
답글
그라쪼
저두요. 정말 뭉클했답니다. new 08.12.07 11:32
답글
예기_예플러
이 작품 배경 영상에 그라쪼님 모습도 담겨있는데 혹 보셨는지요?
http://yegie.redclef.net/804peace/804peace32.jpg new 08.12.07 12:12
수정 삭제
그라쪼
사진 잘 간직하고 있어요~ 근데 영상에 들어있는지는 몰랐네요. ^^; 영광입니다! ㅎ new 08.12.07 23:01
자유로운영혼
촛불들의 마음과 간절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에 끝나고도 한참동안 가슴이 얼얼 했습니다. new 08.12.07 12:28
답글
휘몰이
신성한 의식을 행하는 신녀처럼 보였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소중한 분들과의 만남이 자랑스럽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new 08.12.07 13:16
답글
오늘부터나는
투쟁, 끝나지 않을 괴로움에 대한 짜증의 연속이었었는데,
잠시나마 눈물 흘리는 시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new 08.12.07 13:47
사자후
공연 강남서 보앗습니다 항상 좋은 작품 보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 new 08.12.07 01:33
 
13일 광주에서 이름없는공연팀이되어 퍼포먼스 함께 해주실 촛불님들을 찾습니다
13일 저녁 광주에서 열리는
옛전남도청보존을위한전국촛불문화제에
이름없는공연팀은 저녁 영상회에 앞서서
지역촛불의 모습을 담은 공연[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세상을 향해]를
공연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광주에 내려가시는 지역촛불및 촛불모임들과 함께 이 공연을 만들어
광주에서 열리는첫 전국지원의 촛불문화제에서
응원과 사랑 나누고싶습니다.
공연은 예플러의 움직임곁에
촛불을 지키시고 밝히시던 분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기는 방식으로 구성하려합니다.
815평화행동단의 촛불산책모습
강남역에서 피켓을 들고 서계시는 강남촛불의 모습,
수원의 가면무도회
바위처럼 율동팀의 모습
둘러앉아 하얀새를 접는 관악촛불분들의 모습
마이크를 잡고 거리를오가는 시민에게 발언하시는 분의 모습
거리에 캔들라이트로 함꼐해요 글자를 새기던 민사모분들의 모습
촛불다방 ,,등등
그리고도 제가 만나고 함꼐했던 각 지역촛불이 그간 거리에서 지역에서 해오신 모습들을
공연안에 담아주시면 그 모습들이 오버랩되어
공연이 완성될 것입니다.
우선 13일 저녁 6시까지 삼복서점앞으로 오셔서 함께하실수 있는 분들 가운데
그간 이름없는공연팀을 만나고 함꼐 했던 분들로서
함꼐해주실분은
이름없는공연팀 까페로 참가의사를 표시해주세요.
그러면 어떤분이 어떤 모습을 표현하실지
어느부분에 나오실지 등을
온라인을 통해서 상의.
[단한사람의 ..]작업게시판에서 덧글 혹은게시글로
얘기나누며 작업을 준비,
광주에서 만나 공연에 함꼐하겠습니다.
촛불순례를 통해서 만나고 함께하셧던 분들과 같이
정말 이름없는공연팀이 되어
좋은 공연 광주에 선물할수있는기회
만들어주셨음합니다.
누구누구라고 꼭 찍어서 부탁드리고싶지만
혹여 부담이 되실까봐
꼭 기다리면서도 이렇게 글올리고 애절히 기다립니다.
그간 이름없는 공연팀과 함꼐하셨던 분들 가운데
이번 옛전남도청보존을 위한 전국촛불문화제에 참가하시기 위해
광주가시는 분들,
광주에서 만나실 분들 꼭 연락주세요.
연락해주시고 온라인 작업하실 곳은
이름없는공연팀 다움까페
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세상을향해 게시판
2008.12.07. 14:32
분노의강
광주의 공연이 아름답고 성공적인 공연이 되기를 빌어드립니다.. 08.12.08 12:05
답글
끝짱
광주에서 아름답고 감동스런 모습.기대합니다 예기예플러님 열정 본받고싶읍니다 08.12.08 15:38
 
3월14일 탑골공원 홍익원로회,경인연대 홍보전곁에서..|
 
종묘공원에서의 겨울을 거쳐
요즘은 탑골공원에서 매일같이 거리홍보를 홍익원로회 분들.
오늘은 그분들을 도와 경인연대분들이 연합하여 함께합니다.
우리가 겪은 근현대사마져 왜곡시켜가는 이 시기에
3.1독립선언서가 낭독되고 만세운동이 열렸던 이 곳의 얘기는
식민지시대를 감사한다는 이들의 시각으론 또
어떤 가감을 암함리 모색하는지?
그 의미의 거리에
1시부터 해가 지는 시각 8시까지
60여장 피켓을 줄세워 거리에 놓고
관심과 무심이 교차되는 사람들의 공간에서
진실과 왜곡이 교차되고 방관되는 이 나라 이 거리에서
아직은 차가운 봄을 맞는 사람들에게
겨레향 바른시 그리고 차한잔 나눠드리며
말겁니다.
애타는 가슴
공감하며 나선 사람들이 이렇게 모여
교체해서 마이크를 잡고 인지시키고 호소합니다.
신고한 집회시간을 마치며 정리하는 시간.
공공언론이 제 몫을 다함으로 인해서
역사와 현실에 대해 진실을 말하고 들으며
편견없는 사실을 전해주는 세상이 되어
우리 이렇게 거리에서 진실을 알리기위해 달리 노력하지않아도
아름다운 사랑만이 이어지는 세상을 바라며
서로의 노고를 달래고 헤어집니다.
단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그 귀한 아름다움과 함께하며 거리에 서서
지키고 바라보는 그 22번째상념.
2009.03.15. 17:44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