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평화 그 그리움으로-197(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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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copyleftⓒyegie 2011.12.11
............................................. 
이름없는공연 8월20일(2008년)평화 그 그리움으로197-
김천 평화가 적힌 길가에서..820평화그리기
http://yegie.com/820peace/page_01.htm
 
민족극한마당에서의 공연을 준비하며 성주로 가는길.
나흘간의 여정을 경북에서의 평화 그리기로 준비하고
서울 순례 길에 만났던 분들의 얘기와 암호들을 갖고
첫 기착지인 김천에 내립니다.
평화육교 평화시장 평화동 ..
만나는 첫 걸음이 모두 평화로 이름 붙여진 곳이지만
과연 평화란 이런 것일까?
외면하거나 무지하여
자기 아닌 세상공동체의 아픔을 외면하고
제 주변만 돌보며 살아가는 것.
평화육교를 넘어 농협골목과 시외 버스 터미널 앞 도로에서
촛불날개 종이컵 그리고 한 송이 꽃 촛불하나 켜고 지나가는 사람들 앞에
수수께끼처럼 앉아있습니다.
그리고 하얀 종이꺼내 하얀 새를 접어 그곳에 두고 옵니다.
하얀 새 날개에 우리의 꿈 적어서
그에게 얘기 전해주길 부탁하면서.
평화 그리기 일백 구십 칠일째..
한달 전부터 인터넷 통해 김천에서 함꼐할 분을 찾았지만
아무도 만나지 못하고
그렇게 홀로
하지만 외롭지 않게..
 
2008.08.28.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