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평화 그 그리움으로-195(강남역,아고라강남직장인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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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copyleftⓒyegie 2011.12.11

 

이름없는공연 8월18일(2008년)평화 그 그리움으로195
-강남역,아고라강남직장인촛불
http://yegie.com/818peace/page_01.htm

아름다운 사람들, 강남역에 다가가서 평화 그리기 195일째날

한번은 꼭 뵙고 함꼐하고 싶었던 강남 촛불분들 곁으로 다시 찾아갔습니다.
마치 강서양천분들처럼
이곳 분들도 매일저녁 정해진 시간이 되면
소리없이 한분 두분 나타나
한분한분 세상사람들에게 들려주고 나눠야 할 얘기를 적은 피켓과
촛불을 들고
길가에 나란히 사람들을 향해 서십니다.
그리곤 그렇게 3시간을
무심히 혹은 작은 관심 내보이며 지나치는 사람들 곁에서
제안합니다.
지역이라지만
다운타운 상가 밀집한 이곳에서
제 각기 자신의 일 만으로 만나고 헤어지길 거듭하는 사람들의 분주함 속에서
같이 살아 가야할 세상을 얘기하고
그들이 보지 못하는 혹은 외면한 세상을 얘기 건네는 일..
참으로 외로운 일이지만
이렇게 서로 동지가 되어가며
그 외롭고도 귀한 일을 시작하며 하나하나 이슬처럼 모인 사람들의 모습
부럽고도 아름답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많은 얘기 들려주시던 분들.
단 한 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 않는 세상을 향해
그리고 평화 그 그리움으로..
두개의 글을 날개에 적은 하얀 새 몇 마리 접어
강남역 사거리 나무 위에 남겨두고 갑니다.
366날 하루도 빠짐 없는 평화 그리기
그 195일째날.
서울지역1차촛불 순례를 마치고 성주로의 촛불여행을 준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