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이름없는공연 예기 작업노트
2019년1월1일-6월30일    2019년7월1일-12월31일
 
2019년 이름없는공연은
 
2019년 이름없는공연은 1995년부터 공연해온 모든 작업들을
하루한편씩 한편한편 짧은 영상으로 구성 편집해 정리 소개해 나가려 합니다.
공연할 수 있는 곳과 영상회 나눌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연명할 수 있는 시간까지
이승에서의 의무와 도리를 이름없는공연의 방식으로 마져 행하려 합니다.
의미없는 만남을 줄이고 한 분 한 분과의 만남마다
소중한 준비와 노력을 기울여
공연과 행동으로 준비하고 기획하여
비록 다가오시는 분 아무도 없고
기다림에 응답해 주는 이승분 아무도 없어서
단 한 분도 못만나더라도
어쩌면 올지도 모르는 만남을 위해서 준비하고 기다리며
공연과 영상을 새로이 준비하고 돌이켜 정리하는 시간으로
마침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2019년 1월 1일 화요일오후 12:26:23
 
하루 한편씩의 영상으로 기도처럼.
 
돌이켜 다시 정리하거나 오늘의 이야기를 다시 현장을 찾아서 그리며
하루한편씩의 공연영상집으로
평화 그 그리움으로 에서 평화그림에 이어지는
2019이름없는공연티져를 준비합니다.
하루하루의 기도처럼 일주일단위로 7편씩.
온라인상에 음원등 저작권에 저해되지 않게
스스로 만든 음원이나 묵음으로
이름없는공연의 모든 공연을 재구성해서 그 영상이 곧 다시 공연이 될 수 있게
2019년 365편의 이야기를 신작으로 작업을 준비합니다.
2019년 1월 1일 화요일오후 12:34:19
2019이름없는공연
365일 하루한편씩 영상티져
1월,2월, 3월, 4월,5월,6월,7월 8월 9월,10월,11월,12월
이름없는공연2019영상프로젝트  
 
빛고을 그 아름다운 여백을 나누고 싶었던 겨울의 첫 달은
정말 아무도 오지 않고 만나지 못한 채로
이승에서의 순례길을 마쳣습니다.
65년의 삶을 살면서 만나고 스쳤던 많은 분들의 아름다운 작업들과 모습들을
그리며 준비하고 기다렸던 꿈.
광주는 겨울이 좋다.
90일 그 3개월간의 기다림의 시작인 2018년12월은 그렇게
아무런 메아리도 없이 흐르고
가슴엔 그저 이 작업을 준비하면서 그렸던
누구 누구의 아름다운 이름들과 그와 만나
쓸쓸하고도 포근한 겨울 광장한편에서
순례처럼 그릴 이름없는공연의 환시만이 시계 속에 함몰했습니다.
이제 1월 두 번째달.
살면서 한번쯤 5월빛고을에 대한 숙제와 그 이야기로부터 이어지는
수많은 평화의 갈래들을 의무의 끔처럼 잡고
나그네처럼 찾아줄 벗을 다시 기다립니다.
3게절내내 축제로 가득 찾던 이 도시 이 광장이 순례공간에
마침내 비워진 그 여백을 진정으로 채우려
광주는 겨울이 좋다.
그 3부작의 두 번째 장 1월의 기다림을 시작합니다.
2019년 1월 1일 화요일오후 12:45:41
 
금남축제, 그날 채 못나눈 이야기들은 이제부터
http://cafe.daum.net/oncorea/Ubru/57
그해 그 열흘간이 없었다는 생각으로
그 가정하에 작품을 구상하고
매년 5월, 그저 5월에 이 도시에서 다른 도시처럼
또 하나 축제로 열리는
...
금남축제란 이름의 축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해 5월 숨어 버린
수백 수천의사람들이 아무일 없는 듯이 살아온 이 도시
그 38년후의 공간에서
그들과 같이 70 80의추억을 그리고 재현해보는 축제.
금남축제는 그렇게 진행됐고
속내에 숨겨두었던 그 약속대로 마지막날 ,
그해 5월26일 실렸던 중앙지문화면 기사한 꼭지로
문득 시간을 돌이키고
그래서 망월묘역,부활제로 이어지는 다시라기굿.
그리고 38년만에 다시 만나고
함께 살다떠나가시는 벗들의 배웅까지.
5월은 그렇게 가고 우리가 살았던
그 오월 금남축제의 이야기는
영상에 담았던 수십시간분량의 공연모습만으로.
돌아와 21편의 공연기록을 정리하고
다시 2차편집을 통해서
150분분량의 5부작으로 그 이야기를 1차 정리했습니다.
다시 2부작 혹은 3부작으로 3차정리가 끝나면
그 축제의 기록은 한편의 공연으로 다시대본을 구성하고
혹시라도 다가올 공연동행자들을 모아
그해 38주년 5월 그 도시에는
살아남은 자들은 보지 못했던
이런 축제가
님들 곁에 있었다고 애기 들려줄 것입니다.
금남축제 다음해 다시 마련된다해도
38주년 그 처음 만남처럼 벅차지는 못할겁니다.
하지만 다시 만나자고 약속 해서 기다리고
다시 만나는 그 아름다운 시간은
이승과 파람을 오가면서지속되겠지요.
38년전 그 모습과 이름만 남아있는 그분들의모습을
38년후의 모습과 일상으로 스치고 뵈올 수있었던
아름다운 축제.
5월은 38년이 지나고 91번째 작업에 이르러서야이렇게
조금 이름없는 공연 속에서
암호처럼 언약지어지고 떠났습니다..
2018년 6월 10일 일요일오후 12:06:29
 

 계엄사언론검열단을 거쳐야만 인쇄배포할 수 있었던
1980년5월26일자 신문기사는
그 검열을 속이기위해
첫문장에 극소수 불순분자란 단어를
일부러 사용해서
진실의 왜곡만이 기사화되던 언론상황에서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쓴 것 같은
착시를 유도하며
무덤없는주검,폭력으로 흥한자폭력으로 망한다
 대머리 문어등의 금기어들을 포함한
폭력앞에 가져야할  사명과 행동을 독려하는
문화면기사가 실린 중앙지가 발행될 수 있었습니다.

 광주는 겨울이 좋다

(이름없는공연2018년12월2019년1월,2월
광주 도청 앞 금남로,5월사적지순례기획공연)...
이 기간 광주로 다가와서
이름없는공연자로 순례하며
관객없이 공연할 작가분들은
자신이 오실 날짜를 정해서 연락주십시오
2018년 11월 24일 토요일오후 5:15:19
 
 광주는 겨울이 좋다 ..참가하실 분들을 위한 안내
 
광주에 다가와 머루기 4년.
첫해엔 낯설음 속에서 벗을 한분 만났고
둘째해엔 그분이 떠나셔서 다시 이방인이 됐고
순례차 다가와 걷고 걷던 순레지들은
광주의 생각대로 속절없이 변화되어갔고
남은 것은 30여년의 그림자뿐.
5월만 보며 다가오던 것이 고적이었던 이 도시에서
꿈꾸던 12개월 사계를 지내면서
제안도 하고 기다리기도 하면서
익숙해질 수 없는 순례자의 언행은
낯설음을 감당하며 익혀갑니다.
그리고 그 분들께 폐되지 않게
도청 앞 금남로 그리고 넋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을 찾으며
보이지 않는 작업을 이어갑니다.
 
3계절전체가 축제인 도시.
광장은 5월성지에서 쉬임 없는 축제를 벌이고
지움이 목적인지 잊으려시는 마음이 크심인지
원형은 모두 지우고 그저 가상을 복원하면서
도시는 개발되어갑니다.
봄여름 가을이 지나면 다행이도
매주 말 광장을 뒤덮었던 구분없는 축제도 모두 끝나고
겨울잠처럼 다시 광장은 본연의 아림과 경건함으로
순레자들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그 기간 우린 비워드렸던 3계절의 성지를 찾아
넋들을 만날 조용한 시간을  
남 모르게 만날 수 있습니다.
광주는 그래서 그 겨울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시 열린 공간,만남과 기림의 순결한 장소에서
그 마음 앞에 다가와서
관객도 없이 그저 넋들 앞에 드리는 그리운 축제를 마련할 작가 분들을
기다립니다.
 
참가의사가 있으신 분은 자신이 참가하실 일자를 정해서 연락주시고
일정에 맞춰서
자신이 이 겨울광장에서 드리고 싶고 제안하고 싶은 표현의 방법을 준비해서
다가와 주시면 됩니다.
공연은 518민주광장과 도청 앞 그리고  금남로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5월사적지 한 곳 혹은 두 곳을 찾아서 순례하고 떠나는 방식으로
준비됩니다.
12주간의 기간동안 한주에 한 분 씩 혹은 한 팀씩
준비하고 바치는 공연을 이어서
3개월건의 공연이 한편의 실천이 되고
그 연작의 제목은 [광주는 겨울이 좋다]입니다
 
작업에 동참해주실 분은 페이스 북에서 예기에게 친구신청하셔서
그 타임라인을 통해서 작업노트를 교류하고
온 오프 라인으로 공연일정과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이 프로젝트를 완성해갑니다.
.
참가자에겐 식사나 숙소 차비 진행비등 아무 것도 제공해 드리는 것이 없으며
음향 조명등의 기재나 설치무대도 따로 준비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존재의미와 자각을 바탕으로
스스로 절실한 마음으로 자신의 공연이나 표현 창작작업이
이 겨울 이 고을광장에서 존재하고 싶은 갈망과 의무를 가진 분이
열분 정도는 계셔서
준비한12주를 홀로 하지 않는 동행의 작업이 됐으면 하고 꿈꿔봅니다.
 
연주 노래 공연 퍼포먼스, 시낭송 거리전시,설치미술,사진전,..등  모든 방식의
평화를 향한 그리운 풍경이 다 동행 가능하며
온라인 혹은 미팅을 통해서 구성을 마친 후 참가작의
각 작가별 구체적 공연일정과 내용이 확정됩니다.
 
2018년 11월 25일 일요일오후 03:47:42
 
 광주는 겨울이 좋다..참가하실분들은 우선 소통공간으로 페친신청을..
 
이름없는공연이 기다림으로 준비하는 2018겨울프로젝트공연
[광주는 겨울이 좋다]에 참가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이나 문의하실 것이 있으신 분은
우선 https://www.facebook.com/yegieyepler 페이스 북 에기 타임라인으로 오셔서
페친 신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페친으로 등록이 되신 후
타임라인과 덧글 등을 통해서
이 작업에 참가하시고 준비하시는 과정을 공개하고 공유하면서 준비를 같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2018년 11월 28일 수요일오후 10:11:19
 
 3계절 내내 즐겁게 춤추고 노래하는 축제로 가득찼던 광장,
이제 추위를 이유로 그 비워줌을 통해서 다시 찾은 경건한 순례의 공간.
[광주는 겨울이 좋다] 이름없는공연 5월연작 93번째공연. 3개월간의 연작,
아직 아무도 동참하기로 한 벗, 안계시지만 공연은 시작됐습니다.
막연하고도 희망찬 작은 기다림과 함께..
2018년 12월 2일 일요일오후 12:12:58
 
 
 기다리고 있습니다.
광주에 다가와 살면서 세계절이 지나야만 비워지는 민주인권의 도시 속 본연의 순례공간에서.
12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3개월간 그 어느날이나 하루.
초청도 의뢰도 없이
스스로 시간내서 다가와
이름없는공연과 같이 걷고 싶어지는 작가나 공연자가있다면.
넋으로 표현되는 많은 이야기들 앞에 연관지어
지금 이시기 그리고 싶은 이야기 만들어서
다녀갈 그런 분을 기다립니다.
가슴에 맴도는 이름들 ,그와 같이 그려보고픈 작업들 상상하며
오늘도 그가 오겠노라 글주실지도 모른다는 기대..
다시 홀로 공연을 준비해 도청 앞으로 나갑니다..
[광주는 겨울이 좋다]
이름없는공연 93번째 오월연작.
 
3계절을 지내고 마침내 비워진 3개월의 공간에서
다가와 함꼐해 줄 순례자를 기다리는 여정.
단한분의 대답도 없이 이제 두달이 흐르고
다시 축제로 가득차버릴 이 겨울아름다운 순례 공간에서의 마지막 28일간의 기다림만..
...
이름없는공연5월연작93-2 1월 마지막날.
광주는 겨울이 좋다
2019년 1월 31일 목요일오후 10:22:50
광주는 겨울이 좋다 기다림의 시한 마지막 20여일. 
처음 이 작품을 기획할 때 마음속 상상은..
 
광주에 다가와 숙소를 정하고 머물기 3년.
매5월마다 빠지지 않고 하루라도 어떻게 꼭 새 공연과 순례길 마련하고  찾아 나선 20여년.
그 5월한주간 혹은 하루이틀만의 만남이 죄스러워
대구를 거쳐 다가와 머문 빛고을,
옛 전남도청과 분수대 광장 그리고 금남로 곁에서
4계절을 같이하면서 그 안에서 재의를 찾아보며 떠나고자했던 기력.
하지만 광주는 그들나름의 상기와 기억 그리고 가지신 염원대로
단편적 객지 순례자들의 마음과는 다르게
성지아닌 일상의 공간.
그리고 한편으로는 지워버림의 미학.
30년지나 이제는 청춘의 축제공간으로의 탈바꿈의지.
간혹 난처하다가 이해로 돌아서며 그래도 여백처럼 상기하고 싶은 순례자의 여정으로
축제를 피해 그 곁에서 맴돌다가 발견한 시간은
겨울. 그 3개월의 귀한 여백.
봄부터 시작해서 가을까지 매주 쉬지 않고 주말마다 채워지는 축제의 공간.
그 곁에 너그러이 내어준 추모와 순례의 시간여행지.
낯설게 죄스럽고 홀로 구슬프다가 마침내 발견한 겨울 3개월의 귀한 여백.
다시 숭고한 쓸쓸함 안에 온기로 돌아가는 겨울 품새 속 도청 분수대 상무대 금남로..
그래서 어렵게 다시 순례길 나그네 되어 옛처럼 마주할 겨울.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간의 소중한 시간.
비록 아무도 공감 못하지만 어느 누군가에게는
그래서 광주는 겨울이 좋다.
그리고 그 얘길 같이 나누고 싶은 지인들 스쳐 만났던 아름다운 사람들을 그리며
하늘에 띄운 초대장.
다가와 같이 걸으며
빛고을 사람들이 아직도 미련안고 다가오는 객지 순례자들에게 내어준 이 시공간에서
넋들의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가을이 가기 전에 올 겨울엔 이 광장에서 그 순례지에서
언젠가 오월을 얘기하며 공유했던 평화의 마음들 찾아서
그들이 보 실 수 있게 띄웠던 편지.
강요처럼 느껴질까 행사처럼 초대로 생각할까 두려워
진정한 마음으로만 읽혀지길 바라며 그린 초대.
그리고 그가 다가와 줬을 때 같이 걸으며 같이 나눌 이야기까지 만들어놓고.
 
그리고 한번도 행사없이 스스로 만나 5월을 같이 얘기해주거나
안내해주지 않으셨던 만나고 스쳐 익힐 수 있었던 빛고을 사람들에게
이렇게라도 한번 분수대 광장 혹은 도청 앞에서 만나서 같이 걸으며
오늘과 내일을 얘기듣고 싶어서 해본 제안.
광주는 겨울이 좋다는
그렇게 3개월간 90일간의 기다림과
만남 향한 그리움.
언제부턴가 이승의 산사람들과는 한번도 깊이 얘기나눠보지 못한 그 한이라도
호소하려고 준비해본
이름없는공연5월연작 93번째 작업.
 
한 주일에 한 분씩 만날 수 있다면 열두 세 분과의 교류.
아니면 한두 분이 매주 혹은 드문드문이라고 넋들을 매개로 겨울을 같이하며
그림도 그리고 노래도 연주도 몸짓으로 표현한 넋과의 대화를 나눌 수 있을지도 몰라.
살아오며 만나고 스쳤던 사람들.
그들이 오월과 빛고을에 대해 문득 얘기해주던 어휘하나하나 기억하면서
그래 그러시니 그분은 이 기다림에 답해주실거야.기대에 부풀어서
시작한 90일간의 기다림.
 
여기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시고 싶으신 날 만나고 싶으신날
핑계없이 다가오실 수 있는 아주 자유로운 비움으로
삶의 여정 속에 하루 혹은 이틀쯤
이 연결된 화두 안에 자신의 삶의 한 부분을 채우고 다시 비워 떠나고 싶으신 분.
누구 그리고 누구 ..누구..
그분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오시는 날 혹은 나서시는 날 맟춰서 광장에서 혹은 도청 앞에서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꼐 할 것 이야기하고
준비해서 공연처럼 시공간의 한 부분을 넋들께서 보 실 수 있게 채우면
그것이 [광주는 겨울이 좋다]의 공연입니다.
 
고대했던 그 누구도 응답해주심 없이
겨울이 시작됐고
12월의 공연은 그냥 그대로 기다림의 모습이었습니다.
행사나 축제 페스티벌에 초대되면 성지를 찾으시듯 다가와 이곳에 차려진 무대에 서시고
여비 혹은 개런티 받아 떠나시던 분들.
그 쓰라린 3계절의 시공간이 흐르고
날씨가 춥다는 이유로 잠시나마 이렇게 비워진 행운같은 3개월의 시공간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제 그 90일간의 겨울도 마지막 20일만이 남았습니다.
아직 아무도 약속조차 한 이 없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명예는 넋들 앞에 너무도 초라하고
입춘이 지나고 우수가 지나면 경칩의 개구리들처럼 다시
숙연을 되찾았던 겨울광장과 순례자에게 속삭여줬던 공간의 시간도 다시
뜻모를 축제로 채워지고 저흰 다시 이승사람들이 잠들은 시간의 미로를 찾아 떠나야 합니다.
 
광주는 겨울이 좋다.
그들이 그리던 평화와 인권과 사랑의 이야기
숨죽여 호흡하며 살포시 같이 들을 수 있는 시간.
겨울이 이제 다 갑니다.
90일간의 기대 찾던 여정.
어쩌면 정말 숨겨 놨던 예정처럼
산사람 그 누구 하나 못만나고
마지막날 공연을 마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어쩌면 진실한 이 겨울 이야기.
남 모르게 새겨지는 기록.
겨울이 좋다는 뜻은
광주가 좋다는 뜻은
그리고 광주는 겨울이 좋다는 공연의 뜻은
아무도 다가오지 않았다는 것과 그래서 좋다고 했다는 결말을 안내할지도.
아니면 그래도 이승의 단 한 사람
양심의 소리로 초대의 목소리를 이명처럼 듣고 다가왔다 가 준다면
이승사는 그 한 사람의 응답이 있어서
광주는 겨울이 좋다 라고 했다고 해석할 수 있을지도.
2019년 2월 7일 목요일오후 2:56:04
 
2월14일 3시 도청앞 미팅,
이름없는공연 겨울3개월연작 [광주는겨울이 좋다]와
39주년5월작품 [그해 금남축제]를 위한 1차 작업자미팅이
2월14일 목요일 오후3시 전남도청앞에서 있습니다.
3시에 만나 바로 장소를 이동할 것이므로
참가하실분은 미리 참가하신다는글 주시고
...
2시50분에서 3시까지 도청앞(옛전남도청 정문앞)으로 오시면
함께 미팅가지실수있습니다.
2019년 2월 10일 일요일오후 12:56:11
 
처음 만났던 그날처럼..광주에서의 첫 공연
 
2월이 가기전에 광주에서 통일화두 공연을 할수있게 됐습니다.
2월19일 화요일..[처음 만났던 그날처럼] ..
저희의 공연모습을 화폭한편에 담아주신 그분의 작업공간에서 ..
그 그림을 배경으로 공연합니다.
2018년 2월 고성 dmz art festa 에 참가작으로 기획하고 준비해서 초연한후 ,
7월 인천수봉문화회관초대로 공연을 가지고 다시 공연하지못했던 ..그 공연을
마침내 광주에서 조미평화회담이 준비되는 2월에 통일을 만드는 다섯분의 춤새앞에서
2019년 2월 16일 토요일오전 1:08:08
 
처음만났던 그날처럼 02 제1장 음향지문 구성대본
 




처음 만났던 그날처럼.. 기본구성대본(음향콘티포함)

제1장 음향지문 구성대본

0:00 e-피아노반주
(저멀리 바라보고 있다 아마도 그리움으로)
0:10 e-옆을 스쳐 떠나가는 기차소리. 언제나처럼 이름없는공연의 그 첫 음절.
0:20-1:00
m-피아노반주 노래로 바뀌고 직녀에게
(돌아서 바라본다)
이별이 너무길다
슬픔이 너무길다
선채로 기다리기엔 은하수가 너무 길다
노래뒤로하며 독백
1:00.
 
88올림픽과 평양축전이
서로 다른 곳에서 준비되던 시간 ,
꿈에서만 간혹 들을 수 있던 그 음률이
라디오를 타고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FM방송 채널을 타고 깊은 밤 심야음악방송으로
들려오던 놓쳐진 그 음률들..
눈을 감고 듣거나 창밖으로 보이는 밤하늘을 보면서
꿈을 꾸었습니다.
 
10여년이 흘러 그 교향악을 연주해주던 사람들을
서울에서 만났습니다.
난생처음 음악회 표를 사서
그들을 만나려 달려갔습니다.
지휘자와 사회자는 너무도 감격스럽게 인사를
나누고 사람들은 몇 번이고 박수를 쳤습니다.
이질적 이원의 공간이 인간세상으로
들러 온 듯 착각 마져 할 정도였습니다.
 
세월이 흘러 우연히 집안에
작은 악기 하나가 생겼습니다.
조심스레 그것을 입에다 가져다 대어 보았습니다.
불기보다는 부는 시늉을  한번 해보려던 참이었습니다.
헌데 소리가 들렸습니다.
20여년전 FM을 통해 듣던 그 제목도 알 수 없는 교향악이..
깜작 놀라서 악기를 입에서 떼었습니다.
음률은 손에 쥐어진 악기 안에서 들리는 듯했습니다.
악기를 귀에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포근한 관의 표피를 통해 흐르는
그 음률에 살포시 눈을 감았습니다.
 
얼마가 지난 후에야 그 악기 속엔
그날 서초동에서 저 멀리 보았던 그 악기 주자의 마음이
그리움으로 떠다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날의 만남이 그리워질 때면
불 줄도 모르는 그 악기를 꺼냅니다.
그리고 조심스레 귀에 가져다 댑니다.
그의 아름다운 연주가 어김없이
관을 타고 전해져 옵니다.
 
3:05-6:20
m-북교향악 꽃파는처녀 5막2경 꽃분의 꿈
 
(해방전후사의 인식을 펴든다.
그리고 요점부분 혹은 메모할 곳을 노트에 적으며 뒤적여 읽는다.
그리운 사람에게 편지를 쓴다
아이인형을 꺼내 책상위에 놓는다
그리고 다른일을 하는데
그가 부른다.
누가 부르나 둘러보다 인형아기의 목소리인 것을 알고
그에게 대답한다
그리고 긴 이야기를 나눈다)
 
처음만났던 그날처럼 02 제2장 음향지문 구성대본
온정리가는길,연화대첫공연
 
00:00 -00:20
그리던 통일.그 첫만남의 공간 금강산으로 가던 날.
준비하고 나서 고성 출입국사무소를 거쳐 다시
북측 입국신고서를 거쳐 온정리로 들어서 삼일포 가는 길..
 
선녀가 떨어뜨렸다는 이 거울위에
금강연봉을 비추고
그 거울의 반사각을 따라
금강으로 가면
(music in 하나)
금강초롱처럼 피어 맞이해주는
사람과 들풀과
낯설음과 포근함과
조건없는 사랑.
 
00:20-01:30
(노래)
내가 태어난 때부터
사랑하는 조국은 둘이었네
슬픈 역사가 이땅을 갈라도
마음은 서로 찾았네 불럿네
볼을 비빌까 껴안을까
꿈결에 설레만 가는 우리
처음 보아도 낯익은 얼굴아
가슴에 맻힌 이 아픔 다녹이자
함께부르자 다함꼐 부르자
이 기쁨을 누구에게 들릴까
이 노래를 이 춤을 희망을
내일의 우리들에게..
(music f.o b.g)
 
01:32-02:10
낮고 메마른 하얀석산 사잇길 따라
처음 만났던 통일.그 조국길따라 다가오고 스쳐가는 풍경들
나무전봇대. 농촌마을. 학교아이들.
 
 
듬성듬성 임시인듯
꼿아놓은 말뚝들.
그리고 그 수천개 가로지른 말뚝으로부터
각 몇킬로미터씩 뒤로 물러나서
수십년간 이렇게 오고가지 않습니다
 
온정리가는 길에 그 말뚝들을 봅니다
걸음을 멈추고 다가가서
그 죽은 나무 줄기에 생명을 접붙입니다
바람에 날려온 꽃씨들이
새들이 물고와 준 홀씨들이
피어나 만들어준 그리움을 샘물삼아
 
02:10-02:30
(하나 mr in-out)
02:30 music 마술피리 mix in )
 
삼일포연화대 공연을 준비하며 안내원의 이야기.
 
유점사 백천교거쳐 고성으로 길을 돌아 다가섰다던
법기봉 아래 서른여섯 봉오리들
거기가 머무르기엔 삼일도 부족한 거울하나.
연화대에 서서 마술피리를 불며
그 거울에 또하나 거울을 비춰
반사각을 따라 하늘을 바라봅니다.
 
(노래)손을 줘봐요 제게
3:00-4:00
연화대북측 안내자의 목소리:
 
16세기 이름있는 시인
봉래 양사헌선생이
금강산 삼일포에 오셔서 바로 저 곳에서
삼일포를 노래한 시들을 많이 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분의 호를 붙인 봉래대가 되엇습니다.
지금 이 서 계시는 이 장소는 연화대 정각이라고 합니다.
삼일포의 경치는 걸어서 다니는 것도 좋지만
호숫가에 보트를 띄우고 보트놀이를 하는 것이 제일 인상깊습니다
호수에 보트를 띄우고 이쪽을 올려다 보느라면
신통이도 이 정각을 바치고 있는바윗돌들이
연꽃처럼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꽃 바위위에 있는 정각이란 의미로
연화대정각이라합니다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연화대 정각에서
공연또한 잘하시길 바랍니다.
 
4:00-4:50
 
그리고 공연준비 21일간의직시.마술피리까지.
 
 
노래 마술피리(예민 곡)up in
영원할수 없었던 그대의  피리소리를 갖고싶고
사랑과 용기를 갖게 날 데려다줘요
원하는 세상에 모시고 가드릴께요
손을 줘봐요 제게.
푸른 하늘위에 꽃들을 생각해봐요
눈을 감으면 되요
 
4:50 마술피리 out
 
처음만났던 그날처럼 02 제3장 음향지문 구성대본
삼일포돌아오는길 만물상,금강초롱처럼.
 
00:00-0030
금강산 만물상오르는 길 다시 보고파 머무른 중턱 돌아보는
지난해 그 만남을 그리며..
 
 
삼일포 돌아오는 길
금강 일만이천 어느 봉우리에서 만난 이
그 곱슬픈 환대에
이렇게 통일은 이미 되엇는데도
우린 수줍은 양심으로 그것도 모른체 이리 사네요.
하고 말하니
그러게요
이미 통일은 되었는데..
금강초롱처럼 피어 반기며
그렇게 답해주네요.
 
00:30 -02:25
music 아무것도 아닌일 (조약골노래)
 
(북녘에서 만났던 사람들 그들의 친절과 따스한 대화들.
남겨두고온 마음들 피켓팅 사진전)
 
어느날 넌 그렇게 왔어
아무 것도 아닌 일
귓가를 스치는 사소한 입김으로 왔어
그걸 난 기억해
아닌 줄 알았지
아무 것도 아닌 일
뼈가 아프더라도 그건 아무 것도 아닌 일
심장이 녹더라도
아무 것도 아닌 일
금새 성큼 성큼 걸어올 만큼
물이 키보다 높이 차오를 만큼
아무것도 아닌 일.
 
아무 것도 아닌 일
뼈가 아프더라도
아무 것도 아닌 일
심장이 녹더라도
 
m 아무것도 아닌 일 fade out
 
02:25-03:05
(금강산 만물상 앞 설명해주는 목소리.)
더 당기세요 좀 더
어느 것을 얘기하시는거예요?
.좀더 이쪽으로 아니 이쪽으로  네에 그만.
지금 이앞에  두더지.
두더지 궁둥이에 있는건 아기곰.
아기곰 밑에 있는건 도마뱀.
여기 내려가는건 멧돼지
03:05
 
m 아무것도 아닌 일 fade in
아무것도 아닌 일 뼈가 아프더라도
아무것도 아닌 일 심장이 멋더라도.
03:25
(금강산을 떠나며 나누는 작별)
03:25-03:35
감사합니다
좋은 얘기 많이들었습니다.
또 오십시오 예
네에 안녕히 가십시요.
고맙습니다.
 
03:35
music 하나 in
볼을 비빌까 껴안을까
반가와 이야기 나눈 우리
처음 보아도 낯익은
이땅에 스민 눈물 다말리자
함꼐춤추자..
music 하나 b.g in
 
04:00-05:00
(다시 남녘 헤어진 사람들.6.16  그리고 8월의 거리에 나가보는
소중한 사람들만의 통일의 염원.
그 현장속 여러 갈망의 행동들)
 
통일은 됐어
처음 그 얘길 들을 때는
그 저 통일을 염원하며 살아온 한 노시인의
가슴벅차 내밷은 과장된 시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막연했던 염원이
다가가 바라보고 만나고 헤어지는 실존으로 체감되면서
제손에 쥐고있으면서도 못느끼며
그곳에 서있으면서도 가고싶어하는
부질없는 나를 보게되었습니다.
우린 이미 만나고 있고 가고있으며
사랑하고 있으며
서로 용서하고 있는데
수줍어서 아닌체
그렇게 더디게 손내밀어
통일된 것도 모르고
이렇게 이렇게만..
 
05:05
music 하나 up in out
 
처음만났던 그날처럼 02 제4장 음향지문 구성대본
주문진 밤바다 아리랑 빨래
 
00:00
밤바다 파도소리
연주 아리랑. b.g in
 
 00:05-00:30
사진과 꽃 선물 그리고 편지담은 종이배 만들어 나온 바닷가
종이배들의 항해 그 항해를 돌봐주는 등대 그리고 불빛들의 보살핌.
 
00:30-02:50
 
주문진 밤바다 다리위에서 차가운 늦가을
밤바다의 파도소리와 저멀리 반짝이는
불빛들과 북녁으로 이어지는 동해바다를
보면서도 보지못했던
그 수많은 종이배와 그들의 길을 비춰주는
크고작은 등대불빛들을
꿈에서야 볼수있었습니다.
 
어느 택시운전기사의 눈에 보여 침몰시킬수있엇다는
잠수정이 출몰된 정동진에서 안인으로 가는
길에 보았던 그 햇빛찬란한 동해바다에서도
보지못했던 그 곳에
이렇게도 많은 종이배가 꽃과 편지와 선물을 싣고
55년동안을 오고가고있었다는 것을
상상조차 못하고 있었다니...
 
묵언의 수행자들은 하얀색 사각종이와 예쁜색종이를
발견하면 그 종이를 한장으로
혹은 여러장을 포개붙여서 크고작은 사각지를 만들고
그 종이를 접고접어서 종이배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 배안에다 꽃이랑 편지랑 사진이랑
전하고싶은 얘기들 사랑을 담아서
개울로 강으로 바다로 나와 주소를 적어서
배를 띄우고 있었습니다.
 
금강산유람선이 뜨기 오래전부터
아니 경비정과 군함,새우잡이배와 어선들
혹은 팀스피리트훈련의 항공모함사이로도
잠망경을 삐죽내민 장수정곁으로도
종이배들은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가는길에 별빛과 등대
그들이 공존하는 이중공간의 바다엔
수많은 등대가 정성과 사랑으로 그들을 배웅하고
맞이하며 바닷길을 비춰주고있습니다.
 
누가 제일먼저 그렇게 가르쳐주었는지는 알수없지만
어린시절 학교에 들어가면 미술시간에
왜 제일먼저 종비배 접는 법을 배워주는지
그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02:50 music up in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는 열두나 고개
구름도 바람도 쉬어간다
 
03:50-4:50
music down b.g in 아리랑
바람부는날 빨래를 널고 기다림
그리고 그 바람이 담아다준 그 향기 찾아 빨래를 걷는 사람..
 
하얗게 빨래를 해서 하늘에 널면
바람이 다가와서 그몸의 습기를 가져가면서
자신의 입내음과 향기를 남겨주고갑니다.
그리운 사람의 옷을 빨래널면
바람이 그의 내음을 찾아서 그 옷에 담아주고갑니다.
비록 그가 분단의 한쪽에 살고있더라도
바람은 그를 찾아서 그의 얘기를
그 작은 줄위에 널린 그의 옷가지에 담아주고갑니다.
바람부는날
오늘도 해도없는 밤하늘에 그는
보고픈 이들의 옷가지를 빨래넘니다.
이윽고 바람이 다가와서 그곳의 얘길 전해주고
빨래에 담은 얘기를 전해받습니다.
바람에 나부끼는 하얀 빨래들의 움직임.
그속에 떠나온곳 지금은 가지못하는곳에
서로 나뉘어 살고있는
사람들의 고운밀서가 있습니다.
 
4:50 -5:50
b.g music아리랑 up
mix  파도소리 in and out
 
5:50 End
 
그 겨울90일간의 기다림과의 만남.
오월연작93번째 작업 광주는 겨울이 좋다를 마치면서.
 
늘 채워져 있어서 쓸쓸했던 계절들,
그 세 계절을 지나쳐서야 겨우 맞을 수 있었던 아름다운 여백.
비껴서 비움이 곧 시간의 여백으로 만남과 헤어지는 기다림의 공간.
다시 봄이 오면 내줘야 할 축제의 공간.
그 본연의 고운 아림을 채우고 이제 이곳을 떠납니다.
겨울이어서 감사했고 그럼으로서야 만날 수 있었던 정겨운 시공간.
39년을 넘어서 년년히 다가오고 지난 많은 날들의 님들.
그 모습 기억하며 환시 속에 이승 그 가장 아름다웠던 공간이었던
3개월간의 겨울을 닫습니다.
광주는 겨울이 좋다.던 그 가설이 정말 그렇게 진실이 되고
이승에선 아무도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던 예측도 빗나가
이 빛고을 사시는 두 분.오셔서
넋들의 겨울 속 이승과 혼재되는 시간이 되어 주셨습니다.
낯설은 악보한 장 이야기담아 그 분께 드렸고
그날 그 자리에서 그 분처럼 곧 또 하나 노래가 되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이 겨울
페스티벌이 멈춘 이 공간에서
다섯시 십팔분의 종소리와
여린 눈살과 먼지바람속에 살며시 다가왔다 가시는 님들의 숨결 마주하던
한겨울의 신록.
그 안에서 이승한편에서 피안에 한발딛고 앉아있던
낯선 생명들의 막연한 그리움.그리고 그 안에 담았던 자그마한 의지의 조각들.
빛고을 누군가의 작업실에 초대되어 당신이 꿈꾸던 희망을 이어보고
도청 별관 뒷마당에서 님이 적으신 노래를 님의 마음처럼 님 향해 불러도 보았습니다.
애매한 아니 막연한 제안에
가슴으로 읽고 스스로 다가와 주신 두분.
주하주님 김화순님.
그리고 3개월의 겨울을 늘 기다림으로 새기며
패.경.옥을 그리던 시인처럼 그리운 사람들의 고운 모습 그리며 지샐 수 있었던 도청 앞의
시간을 넘나들며 떠오르고 지던 삼라만상의 사랑들.
광주는 겨울이 좋다.
이제 봄이 다시 와서 빗겨 서 있던 사람들이 다시 광장과 도청과 상무관 그리고 금남로 초입을
채우면 꿈처럼 아련해질 그리운 겨울.
2018년 12월에서 이듬해 1월에서 2월까지 총90일의 이승시간.
회회향길 반복하는 이 시간여행속
존재의 의무를 되새겨주신 아름다운 겨울.
그 겨울에 감사하며
그 겨울에 만날 수 있었던 감사한 언덕 이 저편의 사람들.
그해 인간력 2018년부터 2019년사이 광주는 그렇게 겨울이 좋았습니다.
2019년 3월 2일 토요일오후 5:01:40
 
 
이름없는공연의 모든 공연영상집은
온라인상에는
사용음악의 저작권 문제 등 제한으로 티져만을 공개합니다.
전체공연을 담은 공연영상집은
자체기획한 거리영상회나
...
공간이나 모임을 준비한 분이 초대해서 이뤄지는
극장 혹은 전시공간에서의 영상회 등을 통해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한분이라도 함께 보시며 얘기 나누고 싶으신 분이 계셔서
신청해주시면
그분이 원하시는 장소와 시간을 맞춰
영상회나 공연을 준비해서 함께 하는 방식으로
그 만남을 준비하고 기다립니다..
2019년 3월 5일 화요일오후 12:27:40
 
[그해 금남축제]
올 5월27일새벽 이름없는공연자가 되어 광주에서 함께
공연할 공연자를 찾습니다.
 
광주에 계시거나 호남 가까운 지역에 사시는 분으로서
5월26일 저녁부터 27일 아침까지 이 시간을 비워 동행해 주실 분도 좋고
26일 저녁에 도착해서 함께 밤을 새워 새벽을 맞으며 공연하고
떠나실 외지분들도 좋습니다.
공연은 3월하순부터 개인별로 온오프라인으로 연습미팅을 통해서 준비하고
이 작업미팅을 통해 자신의 배역을 정하시면 그 배역을 바탕으로 대본을 구성해서
5월초부터 부분적으로 공연을 만들어 27일 새벽에 완성합니다.
이름없는공연의 올 5월공연작품은 [그해 금남축제]입니다.
지난해 38주기 5월을 지내며 10일간의 순례공연을 통해 만들었던 작품을
한자리에서 공연할 수 있는 작품으로 재구성해서
27일 새벽 넋들 곁에 바칩니다.
참가신청은 3월중으로 해주시길 바라며
반드시 5월27일 새벽 광주에서의 공연에 동참하실 수 있는 분만이 약속하실 수 있습니다.
인원은 한분이어도 좋고 100분이어도 가능합니다.
모든 공연은 시공간에 폐끼치지 않는 시선과 음향 설치등으로 옛 도청 앞과 분수대 근처에서
이뤄지며 공연은 26일 밤부터 시작해서 27일 새벽에 마쳐집니다.
5.18 39주년 기념 행사위와 같은 뜻으로 동행하지만
행사의 성격으로는 공연되지 않으므로 관객은 없으며
참여자만으로 구성된 시간의 헌정방식을 택합니다.
작품에 대한 기본 주제와 소재는
지난해 공연된 [금남축제]의 작업노트,대본,공연사진,공연동영상 등을 참조하시고
마음으로부터 절실한 의무가 생기는 분들이 한 분 한 분 다가오셔서
미팅을 통해서 그와 같이 만들고 표현할 이야기를 찾고
실천하는 꿈을 꿉니다.
지난 20여년간 매년 5월27일 새벽공연이 그래 왔듯이
다른 5월 행사나 기획공연과 달리 일체의 진행비나 개런티의 지원이 없으며
스스로 주인돼서 참가해서 숙식하거나 단식하며
순례자의 모습으로 공연을 마칠 분만을 찾습니다.
[금남축제 참가신청]이란 말머리로 글주시고
3월말까지는 자신의 일정을 확정지어서 스스로
행하실 의미를 찾으신 분들이 핝 두 분이라도 계셔서
이 공연이 산사람들로서 일상의 핑계없이
넋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의무의 실천으로 이뤄졌으면 합니다.
(성별연령에 관계없으며 공연자 비공연자 제한없고
그해 오월 그 현장에 꼐셧던 분,그리고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어린아이나 가족과
함께 하실분,동아리나 모임의 5월참여프로그램으로 동행해보실분들..등
제한없이 참가신청가능합니다)
2019년 3월 8일 금요일오후 4:07:04
 
 
71주년 4월 4.3순례를 준비합니다.
 마침내 아주어렵게 기다려서
두사람 왕복 5만8천원의 제주행 비행기티켓을
구입할 수 있게되서
다시는 못갈줄 알았던 4월의 제주로
순례 갈 수 있게 됐습니다.
밤에 도착해서 새벽에 오는 일정이라 3박이라는 노숙이 힘겹기는하지만..그래도 일단은 .
2019년 올해 ..4월1일밤 제주도착 4일아침 제주출발까지
3박4일간의 제주순례.
일정중 하루라도 같이해주실 분 혹은
그 기간중 다크순례나 4.3기림 행사,공연,전시 있으신 분.
아니면 이름없는공연의 4,3순례지 기행을 안내해주시거나 동행해주실분,
혹은 이름없는공연의 4,3순레공연영상회를 같이 보며 얘기나눌 시간을 마련해주실분.. 등등
기다리며 순례일정을 준비합니다.
이름없는공연의
70주년 4,3 여순돌아 다시 71주년 4.3탐라순례
공연및 영상회길 ..
2019년 3월 17일 일요일오전 8:35:31
 
지서 바로맞은편 학교터에선
수십 수백의 마을사람과 아이들이 학살당했는데
그들에 대한 사연적힌 추모비 하나없이
그 학살에 참여한 지서사람 한두명 죽거나 부상당한 사실만 내세우는 추모비가 생겨났습니다.
지난 70주년엔 그 12개 지서앞에 세웠다는 추모비들을 확인해보며
이름도 짓지않은 4.3 기념식에서 불려지는 상생의 노래만을 처참히 들었습니다.
여순을 돌아 8사단까지 이어지는 이상한 인연의 고리를 찾은 구억리..
함덕에가면 늘 그 백사장과 서우봉에서 아리게 바라보곤햇던 연대막사...
언제부턴가 아무도 만나지못하고 넋들만 뵙고오는 제주순레길.
올해엔 누구라도 뵙고 문서나 자료나 얕은 학습의 기억이 아닌
살아게신 분이 안내해주시는 길따라 ...
또다른 낯설고 낯선 이야기 만나고 익혀봤으면.. .
2019년 3월 17일 일요일오전 10:32:57
 
 
2019년 5월27일 새벽 공연 [그해 금남축제]엔
박창근님의 [바람의 기억]이
1장과 2장 마지막부분에 두번 불려집니다.
박창근님이 직접 오셔서 함께 해주실수있으면 좋겠지만..그렇지못할 것 같아
이공연에 참가의향이 있으신 분들 가운데 가객이나 노래부르시고 싶으신 분이계셔서
이 노래를 불러주시면 넋들과 만나는이 시간이 부끄럽지않을듯 합니다만 .계실련지..
3월19일..오후 우선 광주에 계신 분들과의 첫 참가자미팅입니다.
화정역2번출구에서 기다립니다.
오신다고 애기해주시는 분이 적어주시는시간에..
2019년 3월 18일 월요일오전 9:21:14
 
 이름없는공연 71년 4.3순례 (4.1-4.4)
1일밤에 도착에서 3박4일순례마치고 4일아침돌아옴.
함꼐갈갈 이 가서 만날 이 찾았으나 아무도 없어
홀로 일정 정하고 전처럼 또 그렇게 그림자같을 남모를 순례길.
순례길 적었던 영상집과 15년 구비구비 낯설게 나눈 넋들
혹은 탐라섬과의 얘기 나누려.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를 언덕 이편 차안에서..
이승사람들의 기림도 더러 넌지시 바라보면서..
2019년 3월 25일 월요일오후 1:38:56
 
4월2일이나 3일 저녁 간드락에선 어떤 프로그램 없으신지요?
박성내 순례길에 늘 밖에서만 스치던 그곳..
올해도 그 앞마당에 잠시 뵈올 듯하여...
2019년 3월 25일 월요일오후 1:45:56
 
그해 금남축제..올 5월 광주공연.기다림은 3월말까지 접으며..
 
지난해 5월 두 주일간의 이동공연으로 구성했던 [금남축제]를 마치고 약속한
올 5월공연.다시 그냥 금남축제라고 하고 싶지만
지난해 즉 38주년 5월에 다시 만났던 그 넋들이 그리워서
[그해 금남축제]라 이름짓고 한 장소에서 이뤄지는 한편의 공연으로
그 시간을 담아 내려합니다.
오가며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았지만 그리고 동행을 그리며 기다림을 시작했지만
1년간의그 기다림의 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아
등장인물들이 자신을 표현해줄 이승사람들을 기다리는 시간도 이제 3월말까지 뿐입니다.
4월이 오고 제주와 팽목을 거쳐 하순이 되면  금남축제는 더 이상 기다림을 멈추고
다시 넋들 앞에 죄스럽게 홀로
그 많은 이야기와 시공간의 사람들 그 환시를 의무처럼 책임처럼 들려드려야 합니다..
마음으로부터 다가와 동행할 사람이 있어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의 묶음들.
축제의 공간을 채워주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충장로 혹은 예술의 거리 뒷골목에서
만나는 벗들의 얘기와 광천동 얘기 그리고 내가 날씨에 따라 변할 사람 같소?
5월에 의무진 분들이 다가와 살아남은 이유를 같이 얘기 나누며
그와 같이 만들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마져 없다면 이  5월은 너무도 쓸쓸할 것만 같은데..
창문을 열고 편지를 기다리는 계절 3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4월이 오면 그 약속을 해준 이들과 만나서 우리의 이야기를 만들어 그해 금남축제 안에 담고
5월이 오면 열리는 그 하늘아래서 뵈올 넋들과의 먼 조우.
나이를 한 살 더 먹었을 것 같아 지난해 금남축제의 그 나이 그대로
님들의 이야기를 준비합니다.
우리의 게으름이 그저 한해만 오셨다 가신 그 축제인 듯 싶어서
매년 지속되는 금남축제를 만들지 못하고
그렇게 죄스러움으로 이 작업을 마무리 지을 것 같습니다.
삶의 시간 속에 바삐 사라져간 옛 순례자들의 그림자가 눈물처럼 그립지만
살아 계셔도 다시 그 날처럼 다가와 만날 순 없는 이별들.
죽어 남은 자의 슬픔.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폐 끼칠지 몰라 보이지 않게라도
준비하는 축제. 그해 금남축제.
신생대말 인간력 2019년 5월 그 도시 빛고을에서.
2019년 3월 26일 화요일10:40:18 PM
 
이름없는공연이 71주년 4.3순례를 준비하며
스치거나 동행하자고 청했던 제주분들.
아쉽게도 모두 시간이 맞지않거나 무심하셔서
이제 기다림을 마감하고
올해도 결국 안내자없이 낯설 순례일정을 정합니다.
지난해처럼 또 그렇게 한번쯤 노래나 말씀
순레길 지척에서 뵙거나 들을수는 있겠지요
2019년 3월 30일 토요일오후 06:57:47
 
사라지나 서우넘어 너븐숭이 까지..
1.봉기 그리고 학살의 두개의 역사
아홉개 장으로 나눠서 정리해본
3박4일간의 4.3제주순례공연
준비했던 정성만큼 눈에 보이는 시간들.
그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눈높이와 실천 해석들을 바라보면서
또다른 아쉬움으로 납득하며 돌이켜보는 개체적 삶의 시선.
그리고 그 양심적 가치로 가져보는 언덕이편 남은 시간의 존재방식.
그 첫 장은  섬으로 다녀올 수 있는
두 사람 왕복 5만원의 비행기표가 정해준 시간따라
밤비행기를 타고 와서 맞은 4월의 첫 아침
동백보다는 왕벚꽃이 더 만발한 신상공원 해원 방사탑 앞.
4.3이란 어휘만으론 채 못담아 왜곡을 자초한 역사이야기.
그해 4월3일부터 평화회담까지를 하나로 분단이전의 통일운동이었을
봉기의 역사.
5월 오라리사건 혹은 10월 초토화작전을 시작으로
이어진 레드헌트 즉 학살의 역사를 다른 하나로 정의하면서
71년간의 시간을 기억해가는 이 순례는 시작합니다.
1.봉기 그리고 학살의 두개의 역사
2019년 4월 4일 목요일오후 10:59:32
 
사라지나 서우넘어 너븐숭이 까지..
2.사라봉 소나무 그리고 별도봉 삼촌얼굴
 
지난해 4월,봉개동 기념식장에서 들려주시던 한 유족분(이숙영님)의 편지.
주정공장나서 제주섬 떠나던 뱃머리에서 바라보던 사라봉 이야기에
겹쳐지는 사라봉 소나무에 몸매여 떠나신 님들의 얘기.
반쪽이처럼 지워져만 가는 듯한 역사의 기록 앞에
이렇게 사라지고 마는가 남 몰래 안타까와 다가가 걸어보는 사라봉.
별도봉 능선따라 돌아올 기약없이 뭍으로 떠나시던 님들이
흐느껴 바라보던 마지막 산천.
그리고 그마저 먼저 헤어져 버린 용천수 길러 다니던 바닷가.
곤을동에 들어서 돌아보는 바닷가 오름엔
벚꽃과 유채로 긴머리 다듬으신 삼촌의 얼굴.
하늘을 바라보며 바다에 잠겨 누우신 그 그리움.
꿈처럼 굽이 걸어온 그 얼굴아래
머리짤린 솟새앉은 해원의 거욱대,
그리고 짖이겨진 표석 마져 그 자리에 이미 없고
환시처럼 하나되어 화석이 되는 마을바닷가에서.
2019년 4월 5일 금요일오후 9:55:21
 
4161827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서 알고싶었고
아주 적은 노력에도 쉽게
그 모든 이유를 알아 버렸다.
그 어리석고 악한 것들의 욕구를 채우는 방식에 대해서.
그래서 그리까지가서 닻을 내려 지글어끌고
그래서 구조하지 않았구나.
준비한 모든 것들이 밝혀질까 두려워
그 첫밤을 그렇게 조작하고
접근조차못하게 막으며 완결까지 인양하지 않았구나.
모르는 것 이제없지만
우린 촛불과 리본으로 평화로 압박한다.
자신이 천사라고 말하는 악마에게 전례없는 희망으로.
아무것도 모르며 그저 한갖 이기적 미움만으로
바보가 되어 버린 어리석은 이들앞에
속절없는 갈망으로.
2019년 4월 17일 수요일오후 2:42:27
 
평화그림141..광주 어느저녁 작은모임.
 
평화,그 그리움으로 꿈꾸지만
평화보다 더한 가치를 우선으로 하는 이들이 아직 많아서
그 꿈의 맞음이 그리 어렵습니다.
70년만에 다시 어렵게 찾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그 작은 실현의 기회도 채 갖기 전에
평화를 원치않는 수많은 가지욕심을 원인으로
사람들 곁에서 다시 멀어져갑니다.
이 나라 분단의 남측에서 6천명이 원하면 이뤄질까요?
아니면 이렇게라도 절실히 그리면
눈먼 듯이라도 인간세상에 평화가 기회를 쥐어줄까요?
그만큼 불가능하므로
더더욱 쥐어드리고 떠나고 싶은 평화.
어리석음 앞에 더 큰 어리석음으로
심어봅니다.
이미 그 날을 맞을 자격이 없어진 종일지라도
평화를 그리는 얼마 남지 않은 이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고 싶어서
2019년 4월 26일 금요일오전 10:33:40..
 
이름없는공연 2019년5월작품[그해 금남축제] 결국 1인극으로 구성에 들어갑니다.
 
 2019년5월작품으로 결정한 [그해 금남축제]
광주에서 그리고 혹여 다른 곳에 계신 분들로서
같이 하실 분을 기다린 시간을 4월말일로 마감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등장하는 기초대본을 바탕으로 작업을 준비했으나
아무도 공연의 동행을 신청하신 분이 안계셔서
결국 예플러의 1인극으로
이 공연의 구성콘티와 공연대본을 준비합니다.
모든 인물은 투명의 공간 안에 담고 현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그 모습그대로
공연을 준비합니다.
한번쯤은 여러 사람들과 같이 만들고 싶었던 5월27일 새벽공연.
올해도 다시 그렇게 예년처럼
동행하며 준비하는 이 없이 서툰 기다림을 마감하고
그 작업을 시작합니다. 
2019년 5월 1일 수요일오후 01:03:34 

[그해 금남축제]작업을 위한 1차 자료.
광주 5.18 사망자 명단 (사망자 총 165명)
1980년 5월 19일
1/김안부(남, 36, 노동)/22:00/전남 양조장 공터/타박사/불상/40 (기념관 명단에 있음)
2/김경철(남, 24, 양화점 점원)/03:00/통합병원/타박사/불상/78
1980년 5월 20일
1/정충길(남, 40, 경찰관)/21:40/노동청 앞/차량사/데모진압 중 데모대원이 운전한 차량에 충격당해 사망/14 (기념관 명단에 없음)
2/이세홍(남, 38, 경찰관)/노동청 앞/차량사/데모 진압 중 데모대원이 운전한 차량에 충격당해 사망/20 (기념관 명단에 없음)
3/장정웅(남, 38, 경찰관)/노동청 앞/차량사/데모진압 중 데모대원이 운전한 차량에 충격당해 사망/21 (기념관 명단에 없음)
4/박기웅(남, 37, 경찰관)/노동청 앞/차량사/데모진압 중 데모대원이 운전한 차량에 충격당해 사망/22
5/박기현(남, 14, 동신중 3년)/대인동 시민관 부근/타박사/불상/25
6/김정선(남, 22, 방위병)/불상/타박사/불상/25
7/김인태(남, 48, 농업)/교도소 부근/타박사/장남의 졸업증명서 받으러 나간 후 사망/132
8/김경환(남, 19세, 점원)/21:00/전남대 병원 로터리/타박사/삼촌이 경영하는 점포의 시정장치 확인하러 나간 후 사망/159
9/김재화(남, 25, 상업)/24:00/신역광장 앞/총상(카빈)/신역광장에서 총상/161
10/이북일(남, 27, 상업)/24:00/전남대 병원/총상(M16)/종업원 찾으러 나가 사망/142
11/김만두(남, 44, 노동)/야간 추정/광주역(추정)/총상(카빈)/불상/140
1980년 5월 21일
1/윤성호(남, 27, 회사원)/16:50/무등극장 앞/총상(카빈)/5월 21일 전남대병원 도착 5월 27일 사망/7
2/박민환(남, 26, 무직)/불상/총상(M16)/5월 21일 06시 가출, 5월 23일 12시 도청에서 사체 발견/19
3/홍성규(남, 33, 캬바레 종업원)/불상/타박사/불상/24
4/최승희(남, 19, 송원전문대 1년)/전남대병원/총상(카빈)/5월 21일 13시 15분 전남대병원 도착, 5월 22일 03시 50분 사망/27
5/홍인표(남, 19, 재수생)/광천주조장 앞/타박사/불상/28
6/조사천(남, 33, 목공)/14:00/광주기독병원/총상(카빈)/불상/30
7/나홍수(남, 34, 목공)/17:15/전남대병원/총상(카빈)/불상/31
8/윤재식(남, 31, 회사원)/불상/총상(M16)/불상/32
9/안병태(남, 26, 목공)/13:00/대인동 중앙예식장 부근/총상(M16)/불상/39
10/조남신(남, 52, 통신공사 직원)/15:30/무등극장 부근/총상(M16)/불상/41
11/심동선(남, 30, 다방종업원)/광주경찰서 부근 진주다실 옥상/총상(M16)/옥상에서 데모 구경 중 피격/42
12/불상(남, 17세가량)/불상/총상(카빈)/불상/44
13/김광석(남, 전남대 2년)/14:00/금남로/총상(M16)/피격 당한 사람을 부축 중 피격/46
14/이재술(남, 41, 전기공)/불상/총상(기타)/불상/47
15/김정(남, 22, 선반공)/불상/총상(M16)/불상/51
16/민청진(남, 20, 기능공)/전남대병원/총상(카빈)/5월 21일 13시 55분 영남신경외과 도착/60
17/안병복(남, 22, 재봉사)/불상/차량사/불상/62
18/황호정(남, 63, 상업)/18:00/총상(M16)/자택에서 창문으로 내다보던 중 피격/90
19/최미애(여, 23, 주부)/13:50/중흥동 주거지 앞(전남대 앞)/총상(M16)/남편 출영 중 피격/93
20/임은택(남, 35, 상업)/20:00/광주교도소 부근/총상(카빈)/불상/96
21/고규석(남, 37, 농업)/20:00/광주교도소 부근/총상(카빈)/불상/98
22/민병열(남, 31, 운수업)/광주교도소 부근/자상/대검 자상 추정/100
23/장방환(남, 57, 상업)/광주교도소 부근/타박사/불상/102
24/안두환(남, 46, 수도공)/15:30/전남대 정문 앞/타박사/불상/104
25/허붕(남, 24, 이발사)/도청 앞/자상/불상/105
26/문민규(남, 18, 학생)/불상/총상(카빈)/불상/107
27/김함옥(남, 18, 점원)/불상/총상(M16)/5월 21일 14시 데모 구경차 가출, 5월 26일 도청에서 사체 발견/108
28/강복원(남, 20, 상업)/20:00/송암동 남선연탄 앞/총상(M16)/나주에서 광주행 데모차량 운전 중 피격 사망(5월 23일 13시를 정정)/109
29/김용표(남, 23, 회사원)/15:30/광주여고 앞/총상(M16)/오토바이 타고 가다 피격/110
30/이종연(남, 17, 한독고)/17:00/나주 왕곡 장산리 앞 국도/차량사/차량에서 시위 중 추락 사망/111
31/불상(남, 40세 가량)/불상/총상(M16)/불상/112
32/박세근(남, 35, 무직)/불상/총상(M16)/계엄군들이 광주역으로 연행한 후 사망/116
33/불상(남, 22~23세/불상/총상(M16)/불상/117
34/이경호(남, 20, 종업원)/불상/총상(카빈)/5월 21일 가출 후 5월 24일 도청에서 사체 발견/118
35/불상(남, 23~25세)/불상/총상(카빈)/불상/119
36/정학근(남, 30, 종업원)/불상/총상(카빈)/불상/120
37/박인천(남, 26, 운전사)/도청/총상(카빈)/5월 21일 21시 30분 고향 친구 집에 가겠다고 나간 후 사망/121
38/불상(남, 20~25세)/불상/총상(카빈)/불상/122
39/장하일(남, 38, 페인트공)/불상/총상(M16)/5월 21일 14시 30분 전남대병원 도착, 5월 23일 17시 15분 사망/133
40/박금희(여, 17, 춘태여상 3년)/14:00/수마다실 앞/총상(M16)/5월 21일 14시 기독병원 도착/134
41/임수천(남, 39, 상업)/전남대병원/타박사/불상/135
42/김상구(남, 22, 자개공)/14:10/전남대병원/총상(M16)/5월 21일 12시경 시내 구경차 가출 후 사망/136
43/채이병(남, 25, 운전사)/14:00/전남대병원/총상(M16)/불상/137
44/박인배(남, 17, 자개공)/17:00/한일은행 부근/총상(M16)/시위 차량을 타고 가던 중 총상으로 사망/138
45/양인섭(남, 33, 상업)/불상/타박사/불상/139
46/기남용(남, 22, 점원)/도청 앞/타박사, 불상/141
47/윤형근(남, 21, 운전사)/18:00/전남대병원/총상(카빈)/5월 21일 15:30 전남대병원 도착/143
48/임균수(남, 20, 원광대)/14:00/도청 인근 Y다실 앞/총상(M16)/5월 21일 14시 기독병원 도착/144
49/김복만(남, 28, 운전사)/불상/총상(M16)/5월 21일 아침 안부전화, 5월 22일 13시 도청에서 사체 발견/146
50/정찬용(남, 29, 상업)/14:00/기독병원/총상(M16)/5월 21일 14시 기독병원 도착/147
51/전영진(남, 17, 진흥고)/14:00/기독병원/총상(M16)/상동/148
52/김재수(남, 25, 미장공)/05:45/불상/총상(M16)/5월 21일 05시45분 전남대병원 도착, 5월 21일 06시 사망/149
53/전정호(남, 55, 중앙고속 직원)/불상/총상(M16)/불상/150
54/조대훈(남, 33, 상업)/14:00/도청앞/총상(M16)/5월 21일 11시경 가출, 5월 21일 14시 사망 통보/151
55/김완봉(남, 13, 무등중 3년)/도청앞/총상(M16)/5월 21일 10시 30분 가출/152
56/김형관(남, 22, 방위병)/16:00/불상/총상(M16)/5월 21일 11시경 친구 만나러 가출, 5월 21일 16시 기독병원에서 사체 발견 통보/153
57/나종기(본명 나안주, 남, 27, 노동)/불상/총상(M16)/5월 21일 14시경 시내 구경차 가출, 전남대병원에서 사체 발견/154
58/김영철(남)/15:00/제일은행 앞/총상(M16)/5월 21일 15시경 형 만나러 가는 도중 사망/155
59/박창권(남, 14, 숭의중 2년)/15:00/도청앞/총상(M16)/사망 후 적십자병원 도착/156
60/김명철(남, 65, 농업)/불상/타박사/불상/157
61/이성자(여, 14, 무직)/14:00/동구청 앞/총상(카빈)/5월 21일 14시 기독병원 도착/158
1980년 5월 22일
1/불상(남, 23세 가량, 미상)/19:20/목포시 상락동 한국양복총판 앞/차량사/태원여객버스를 타고 시위 중 추락 사망/15
2/김동진(남, 47, 농업)/11:00/월산4동 외곽도로/차량사/양동시장에 가던 중 시위차량에 사망/15
3/이매실(여, 68, 무직)/18:00/장촌동 자택 안방/총상(M16)/방안에서 유탄을 맞아 사망/16
4/김병연(남, 18, 재수생)/16:00/광주교도소 근방 두암동 소재 보리밭/총상(기타)/5월 22일 14시 담양행 가출, 5월 22일 16시경 피격 사망/29
5/정민구(남, 25, 회사원)/07:50/불상/총상(M16)/5월 21일 16시 친구와 헤어짐, 5월 22일 06시 15분 병원 도착/33
6/김호중(남, 26, 공업)/07:15/전남대병원/총상(기타)/5월 22일 07시 10분 전남대병원 도착/34
7/황성술(남, 18, 자동차 조수)/07:30/광산군 동곡면 하산리 하신교 밑/차량사/군납용 래카차를 운전중 추락 사망/35
8/서민오(남, 24, 농업)/문화동 동사무소 부근/총상(카빈)/불상/38
9/노경운(남, 19, 페인트공)/21:15/불상/총상(카빈)/5월 20일 09시 광주 출타, 5월 22일 21시 15분 적십자병원 도착(도착 전 사망),
5월 22일 도청에서 사체 발견/45
10/김영선(남, 25)/18:00/내방동 자택 앞/총상(M16)/불상/49
11/김현규(남, 19, 운전사)/김시조서 상 ‘지원동?’으로 표시/총상(M16)/불상/52
12/불상(남)/불상/총상(M16)/불상/53
13/손옥례(여, 19, 무직)/불상/총상(M16) 자상/불상(좌유방부 지창)/54
14/양희남(남, 30, 무직)/22:00/통합병원 앞/총상(카빈)/방위병 손광식을 구하려다 피격/76
15/임정식(남, 18, 무직)/17:30/내방동/총상(카빈)/5월 22일 17시 30분경 총상을 입은 가족을 부축하던 중 피격,
5월 22일 20시 통합병원 도착, 22시 10분 사망/77
16/왕태경(남, 26, 운수업)/09:00/대단위 연탄공장 앞/총상(M16)/시외로 빠져나가던 중 피격/82
17/박재영(남, 26, 회사원)/17:30/효천 인성고 앞/총상(M16)/불상/83
18/임종인(남, 21)/17:30/불상/총상(M16)/1980sus 5월 21일 06시경 가출 후 사망/84
19/조규영(남, 38, 공원)/18:00/내방동 한성아파트 뒤/총상(기타)/총격전 중 귀가하다가 피격/85
20/함광수(남, 17, 미장공)/17:00/내방동 자택 옥상/총상(M16)/옥상에서 총격전을 구경하다가 피격/86
21/김재평(남, 29, 수협)/17:50/통합병원 앞/총상(M16)/쌍촌동 친척집에 유숙 중 피격/87
22/김오순(여, 57, 무직)/09:00/산수동 주거지 앞 도로/차량사/시위대 차량에 충격 사망/89
23/김영두(남, 16, 상업)/12:00/나주군 영산포읍 대흥동 버스정류소/차량사/영암에서 시위대차를 타고 광주로 가던 중 전복/94
24/서종덕(남, 17, 행상)/광주교도소 앞/노상 총상(M16)/교도소에서 군 작전 중 사망/99
25/이명진(남, 36, 회사원)/광주교도소 앞 노상/총상(M16)/교도소에서 군 작전 중 사망/101
26/이용충(남, 35, 무직)/광주교도소 앞 노상/총상(M16)/5월 21일 10시경 가출, 교도소에서 군 작전 중 사망/103
27/유진관(남, 44, 미상)/22:00/공용터비널/총상(카빈)/5월 22일 22시 30분 전남대병원 도착, 5월 23일 13시 15분 사망/115
28/손광식(남, 20, 방위병)/19:30/화정동 수미다실 앞/총상(M16)/경비중대 출근 중 군 작전으로 사망,
5월 22일 19시 30분 기독병원에서 사망/162
29/최열락(남, 27, 노동)/불상/총상(M16)/5월 22일 06시경 데모구경차 가출, 6월 20일 광주교도소 앞 야산에서 발굴/165
1980년 5월 23일
1/박현숙(여, 15, 신의여상 3년)/09:00/지원동/총상(M16)/5월 22일 13시경 친구집에 간다고 나간 후 사망/1
2/고영자(여, 22, 일신방직)/09:00/지원동/총상(M16)/5월 23일 09시 외출/2
3/황호걸(남, 19, 동신고)/09:00/지원동/총상(M16)/5월 22일 08시 30분 경 이유없이 가출 후 사망/3
4/불상(남, 24세가량)/09:00/지원동/총상(M16)/불상/4
5/백대환(남, 18, 송원전문대)/09:00/지원동/총상(M16)/5월 21일 09시 30분경 데모에 참가하기 위하여 출타후 사망/5
6/김윤수(남, 27, 운전사)/09:00/지원동/총상(M16)/5월 23일 07시 30분 경 누나 집에 간다고 가출 후 사망/10
7/박영철(남, 27, 무직)/10:20/해남읍 학동리/총상(M16)/불상/12
8/김귀환(남, 미상)/04:56/해남군 옥천면 우술치고개/총상(M16)/불상/13
9/김춘례(여, 18, 일신방직)/09:00/지원동/총상(M16)/5월 23일 09시경 화순읍 거주 망 고영자의 집을 가기 위해 동인과 외출 중 사망/18
10/안병섭(남, 22, 운전사)/08:25/교도소 부근/총상(M16)/불상/26
11/박병현(남)/효덕동 노대부락 앞산/총상(기타)/불상/36
12/오정순(여, 53, 무직)/운암동 자택/총상(M16)/화장실에서 유탄에 피격 당함/37
13/김흥기(남, 61, 무직)/16:45/불상/차량사 자전거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함/43
14/장재철(남, 22, 무직)/오후/지원동 소재 벽돌공장 부근/총상(M16)/5월 23일 오전에 집을 나간 후 사망/64
15/정지영(남, 39, 목수)/통합병원/타박사/5월 20일 친목계 참석차 출타 후 사망/80
16/진재서(남, 26, 공원)/05:20/통합병원/타박사/불상/81
17/박종길(남, 24, 노동)/통합병원/총상(카빈)/5월 19일 주거지 앞길에서 시위대에 승차/5월 23일 통합병원 도착, 5월 26일 07시 10분 사망/88
18/김상태(남)/16:00/금호고등학교 앞/총상(M16)/불상/97
19/한영길(남, 30, 도금공)/불상/총상(기타)/불상/113
20/선종철(남, 43, 무직)/14:00/지원동 용산이발관 앞/총상(M16)/동네주민들을 집으로 들여보내던 중 사망/145
1980년 5월 24일
1/전재수(남, 11, 효덕국교 4년)/13:50/효덕동 부근/총상(M16)/마을 동산에서 어린이 2명과 놀다가 피격 당함/6
2/불상(남, 20세 가량, 미상)/태평동 또는 효덕동/타박사/불상/8
3/박연옥(여, 49, 농업)/13:20/인성고 부근 다리밑/총상(M16)/중학교에 다니는 아들의 안전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길을 가던 중 사망/9
4/방광범(남, 12, 전남중)/3:50/효덕동 소재 저수지 둑/총상(M16)/저수지에서 목욕을 하고 귀가 중 사망/17
5/강정배(남, 28, 미장공)/23:00/운암동 소재 광주변전소 앞/총상(M16)/불상/50
6/권근립(남, 25, 종업원)/15:30/송하동 자택 앞/총상(M16)/집에 있던 중 군인들이 끌고 가 사살/58
7/김승후(남, 19, 노동)/15:30/송하동 자택 앞/총상(M16)/집에 있던 중 군인들이 끌고 가 사사살/59
8/임병철(남, 26, 운전사)/15:30/송하동 자택 앞/총상(M16)/집에 있던 중 군인들이 끌고 가 사살/61
9/이성귀(남, 광주상고 2년)/불상/총상(카빈)/불상/63
10/송정교(남, 50, 영암국교 교감)/15:00/효덕국교 앞/자상/자녀를 주거지로 피신시키다 피습/75
11/김평용(남, 18, 사례지오고)/14:00/불상/총상(기타)/시험준비 차 주거지로 돌아가다가 피격, 5월 25일 12시 30분 통합병원서 사망/79
12/불상(남, 25세 가량, 미상)/불상/총상(M16)/불상/123
1980년 5월 26일
1/조일기(남, 32, 종업원)/불상/타박사/불상/48
1980년 5월 27일
1/양동선(남, 47, 광주고 직원)/03:00/광주고등학교 건물 옥상/총상(M16)/숙직 근무 중 총성을 듣고 건물 옥상으로 올라갔다가 피격/23
2/오세현(남, 25, 회사원)/05:10/동명동 소재 유한양행 숙직실에서 계엄군의 검문을 피하여 옆집으로 도주 중 폭도로 오인 사격을 당함/55
3/박용준(남, 24, Y신협 직원)/YWCA/총상(M16), 자상/불상/56
4/유영선(남, 27, 회사원)/YWCA/총상(M16)/1980sus 5월 26일 시위 구경을 나간 후 사망/57
5/김동수(남, 21, 조선대 3년)/도청 앞/총상(M16)/불상/65
6/김종연(남, 19, 재수생)/도청앞/총상(M16)/불상/66
7/이강수(남, 19, 금호고 2년)/도청앞/총상(M16)/불상/67
8/박성용(남, 18, 조대부고 3년)/도청앞/총상(M16)/불상/68
9/유동운(남, 19, 한신대 2년)/도청앞/총상(M16)/불상/69
10/안종필(남, 16, 광주상고 1년)/도청앞/총상(M16)/불상/70
11/문재학(남, 16, 광주상고 1년)/도청앞/총상(M16)/불상/71
12/윤개원(남, 28, 서점 종업원)/도청앞/자상/광천동 부근 자취방에서 나간 후 사망/72
13/민병대(남, 20, 부화장 종업원)/도청앞/총상(M16)/불상/73
14/김명숙(여, 14, 서광여중 3년)/전남대 정문앞/총상(M16)/외출 중 계엄군의 수하에 불응하다가 피격/74
15/불상(남, 4세 가량)/효덕동 뒷산/총상(기타)/불상/91
16/김부열(남, 17, 조대부고 3년)/지원동 뒷산/총상(M16)/1980sus 5월 21일 11시경 가출,
시위대 차량에 승차하여 시내 배회, 총을 들고 군인을 추격하므로 사살(20사단 26연대 불상 군인)/92
17/조행권(남, 38, 무직)/불상/총상(M16)/막노동꾼으로 떠돌아다니다 사망/95
18/이금재(남, 28, 상업)/전남여고 앞/총상(카빈)/자전거를 타고 근무처인 한약방으로 출근하는 도중 총격을 받아 사망/124
19/염행열(남, 16, 구미실고 2년)/불상/총상(M16)/불상/125
20/홍순권(남, 19, 무직)/불상/총상(M16)/불상/126
21/박진흥(남, 21, 표구사 증세원)/불상/총상(M16)/불상/127
22/문용동(남, 26, 호신대 4년)/도청 구내/총상(M16)/불상/128
23/서호빈(남, 19, 전남대 2년)/불상/총상(M16)/불상/129
24/박병규(남, 20, 동국대 1년)/불상/총상(M16)/불상/130
25/이정연(남, 20, 전남대 1년)/도청 구내/총상(기타)/불상/131
26/김성근(남, 23, 부공)/03:00/무진중학교 우체통골목/총상(M16)/예비군 동원 근무 중 사망/160
사망일시 미확정자
1/불상(남, 미상)/1980년 5월 24~25일 추정/불상/총상(M16)/불상/114
2/불상(남, 20~30세, 미상)/1980년 5월 21~22일경/불상/총상(M16)/지원동 주남마을 뒷산에서 발굴/163
3/불상(남, 30세 가량, 미상)/1980년 5월 21~22일경/불상/총상(M16)/지원동 주남마을 뒷산에서 발굴/164
 2019년 5월 2일 목요일오후 11:03:19
  
[그해 금남축제]낯익은 이름에 나이를 적어 메모를 만들고.
 
그해 금남축제엔 38년만에
고향을 지키던 그리고 고향을 떠났던 가족 친지들 까지도 모두
다시 만나보자는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5월이 오자 송정역 광천터미널 마다 마다엔 마중나온 이들과
서로 정겹게 만나는 반가움들이 가득했습니다.
그동안 이 도시를 떠났던 사람들 혹은 이도시를 지키면서 살아온 벗들의
그리운 얼굴들을 넌지시라도 바라보고픈 마음.
낯익은 이름에 나이를 적어 메모를 만들고
축제의 공간으로 나서는 모습으로 이 공연은 시작됩니다...
 
김안부(74) 김경철(62)
 
정충길(78) 이세홍(76) 장정웅(76) 박기웅(75) 박기현(52)
김정선(60) 김인태(86) 김경환(57) 김재화(63) 이북일(65)
김만두(82)
 
윤성호(65) 박민환(64) 홍성규(71) 최승희(57) 홍인표(57)
조사천(71) 나홍수(72) 윤재식(69) 안병태(64) 조남신(90)
심동선(68)
 
김광석(58) 이재술(79) 김정(60) 민청진(58) 안병복(60)
황호정(101) 최미애(61) 임은택(73) 고규석(75) 민병열(69)
장방환(95) 안두환(84) 허붕(62) 문민규(56) 김함옥(56)
강복원(58) 김용표(61) 이종연(55) 박세근(73)
 
이경호(58) 정학근(68) 박인천(64) 장하일(76) 박금희(52)
임수천(77) 김상구(60) 채이병(63) 박인배(55) 양인섭(71)
기남용(60) 윤형근(59) 임균수(58) 김복만(66) 정찬용(67)
전영진(55) 김재수(63) 전정호(93) 조대훈(71) 김완봉(51)
김형관(60) 나종기(65) 김영철(남)
박창권(52) 김명철(103) 이성자(52)
 
김동진(85) 이매실(106) 김병연(56) 정민구(63) 김호중(64)
황성술(56) 서민오(62) 노경운(57) 김영선(63) 김현규(57)
 
손옥례(57) 양희남(68) 임정식(56)
 
왕태경(64) 박재영(64) 임종인(59) 조규영(76) 함광수(55)
김재평(67) 김오순(95) 김영두(54) 서종덕(55) 이명진(74)
이용충(73) 27/유진관(82) 28/손광식(58) 29/최열락(65)
 
박현숙(53) 고영자(60) 황호걸(57) 백대환(56)  김윤수(65)
박영철(65)  김춘례(56), 안병섭(60) 오정순(91) 김흥기(99)
장재철(60) 정지영(87) 진재서(64) 박종길(62), 한영길(68),
선종철(81)
 
전재수(49)
 
박연옥(87) 방광범(50) 강정배(66) 권근립(63) 김승후(57)
임병철(64) 이성귀(56) 송정교(88) 김평용(56) 조일기(70)
 
양동선(85) 오세현(63) 박용준(62) 유영선(65) 김동수(59)
김종연(57) 이강수(57) 박성용(56)  유동운(57) 안종필(54)
문재학(54) 윤개원(66) 민병대(58) 김명숙(52) 김부열(55)
조행권(76) 이금재(66) 염행열(54) 홍순권(57) 박진흥(59)
문용동(64) 서호빈(57) 박병규(58) 이정연(58) 김성근(61)
 
2019년 5월 3일 금요일오후 12:02:22

(이름없는공연 2019년 5월연작 [그해 금남축제]작업노트). 
(이 글은 이름없는공연의 2019년5월연작 [그해 금남축제]의 작업노트와 공연대본중 일부입니다.
실제의 글이 아니라 작가의 창작대본이므로 사실이나 현실과는 무관한 글입니다.) .
 
마중
 
광주송정역으로 오신다는 전갈에 열차 도착시간에 맞춰서 송정으로 갑니다.
그리고 입장권을 사가지고서야 들어가던 개찰구넘어 플렛포옴으로 가서
벗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다시 다음차편 떠 한무리 다른 도시 살다가 고향으로 돌아오는 벗들 반기는
사람들 속에 누군가를 만나려고 내리는 곳 앞에 서서 기다립니다.
일주일에 서너 번 아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만나던 것이
어느날 문득 헤어져 아주 오랜 시간 만나지 못했던 벗.그리고 가족.
금남축제 그 한마디에 반가이 소식 닿아서 이렇게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38년만의 마중.고향을 떠나 살던 벗, 가족들을 반겨 만나는 모습들..
아 감사합니다. 이렇게 살고 있어서 다시 만나는 기쁨에.
2018년 5월 29일 화요일오전 1:53:20

(이름없는공연 2019년 5월연작 [그해 금남축제]작업노트). 
(이 글은 이름없는공연의 2019년5월연작 [그해 금남축제]의 작업노트와 공연대본중 일부입니다.
실제의 글이 아니라 작가의 창작대본이므로 사실이나 현실과는 무관한 글입니다.) .
 
39주년5월에는..
2019년 올 39주년5월에는
결국 또다시 홀로 한편의 거리극을
그리고 어딘가에서 함께하고 싶었던 마음 언제나처럼 못내 이루지 못하고
준비한 한 묶음의 영상회를 가집니다.
이름없는공연 5월연작은
그래서
93번째 작품으로  5월27일새벽 도청앞공연-이름없는공연5월 영상회
94번째 작품으로 그해 금남 축제
그리고 95번째 작품으로 조금은 다르게 걸어볼 39주년 5월광주스케치.
이렇게 세작품입니다.
함께 준비하고 동행하시는 분이 안계셔서
관객없이 진행될 이 영상회와 공연들은
공연의 일시와 장소를 사전에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공개된 장소에서 공개된 시간에 이뤄지므로 누구나 마음이 닿으면
멈춰서 바라보셔도 되지만
그 내용이나 형식이 관객용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으므로
아마도 같은 시공간 안에서도 이승의 우린 서로 만나지 못하겠지요.
2019년 5월 8일 수요일오전 12:47:54.
 
이름없는공연5월연작96번째 작품
2019년5월 이름없는공연영상회
[5월27일새벽도청앞공연]
상영작품목록
총 11작품 12편 상영시간361분(6시간)
 
2006.5.27
until 잊혀질 때까지는(49:14)
이름없는공연 5월연작16
https://www.facebook.com/yegieyepler/videos/2241131009285620/
http://yegie.com/until.html
http://yegie.com/until/page_01.htm
 
 2007.5.27
nextday-헤어진다음날01(16:00
이름없는공연5월연작18
http://yegie.com/nextday01/page_01.htm
http://yegie.com/nextday.html

 
2010.5.27
30jinamay30년지나5월(22:03)
이름없는공연5월연작36 옛전남도청앞
http://yegie.com/30jinamay.html
http://yegie.com/30jinamay/page_01.htm
 
2011.5.27
52731bun분꽃(37:18)
(이름없는공연5월연작38번째작품).31주년5.27새벽 도청에서
http://yegie.com/52731bun/page_01.htm
http://yegie.com/52731bun.html
 
2013.5.27
winter2-33y 겨울여행2-33년(36:21)
이름없는공연5월연작40
http://yegie.com/winter2-33y/page_01.htm
http://yegie.com/winter2-33y-note.html
 
 
 
2014.5.27
dooffice-51834도청별관-51834(23:59)
이름없는공연5월연작51
http://yegie.com/dooffice51834/page_01.htm
http://yegie.com/51834.html
 
2014.5.27
peacepic048평화그림048-51834(12:54)
이름없는공연5월연작52
http://yegie.com/peacepic048-51834/page_01.htm

2015.5.27
cafefoh05 까페 언덕위의 바보05-2호점 35주년5월27일새벽( 21:46)
이름없는공연5월연작62번째작품
http://yegie.com/cafefoh.html
http://yegie.com/cafefoh05/page_01.htm

2016.5.27
1406fri-03 님의 천사백여섯 그 가장 작은 벗으로서-5월27일새벽도청,(27:20)
이름없는공연5월연작73번째작품
http://yegie.com/1406fri03/page_01.htm
http://yegie.com/1406fri.html
 
2017.5.27  
5.18민주묘지9묘역02(이름없는공연5월연작82)
80년도청별관3층,새벽2시(34:30)/ 80년도청앞,새벽4시 (29:08)
http://yegie.com/518mpva9-02/page_01.htm
http://yegie.com/518mpva9-03/page_01.htm
http://yegie.com/518mpva9.html

2018.5.27
gumnamfes-end 금남축제엔딩(51:00)
이름없는공연5월연작 91번째작품-금남축제 중 엔딩.
http://yegie.com/gumnamfes/page_24.htm
http://yegie.com/gumnamfes.html
금남축제(이름없는공연5월연작91)2018.5광주
 
5월영상회[5월27일새벽도청앞공연]프로그램을 기획하며
 
39주년5월을 준비하며 기획한 살아남아 추모하는 사람들의 하루를 모아본
5월영상회[5월27일새벽도청앞공연]
빛고을 그 마지막항전의 날 새벽을 우리는 어떻게 기억하며 기렸을까?
그 시간에 그저 잠들어있을 수 없어서
이 나라 어느 곳에 있었더라도
약속처럼 다가와 그 여명을 같이 숨죽여 맞이하던 공연자들의 얘기.
20여년간의 5월27일 새벽 도청 앞 공연의 모든 기록을 복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찾을 수 있는 몇 편의 공연기록들을 복원해서
가까운 시간부터 역순으로 영상회를 준비합니다.
상영장소가 있고 같이 볼 사람이 있었으면 해서 마음적고 기다렸지만
빛고을 살아가는 분들이나 이 도시에 장소를 가진 분 들, 장소를 대관할 수 있는 사람들
아무도 연락없어서 준비한 영상회는 산사람들이 아닌 넋들과의 만남과 기다림으로
준비됩니다.
거리영상회란 것이 그것에 관심 없는 이들에겐 소음과 같아서
행여 불편이라도 드릴까봐 사람들이 관심가지지 못할 곳을 찾아서
상영장소를 물색하고
음향이라도 혹시 귀챦으실까봐 이동형 조그마한 빔프로젝터에
작은 스피커하나 충전해서
상영회를 준비합니다.
그래서 충전된 만큼의 상영시간으로 제한이 있고 상영할 영상의 밝기 또한
밝디 밝은 밤도시 빛이 완전히 차단되지 못하는 곳에서의 상영으로 선명하지 못하며
음향 또한 도시소음 속에서 가장 작은 소리로 섞여 들릴 것입니다.
같이 나누고 싶은 순간의 기억들이 참 많은데
소리하나하나 들려드리고 싶은 기록이 참 많은데
5월은 또 이렇게 넋들 앞에 죄스럽게 살아가는 것들의 모순 속에서
또한 편의 탈 망각을 준비합니다.
2019년 5월 9일 목요일오후 12:20:41
 
이름없는39주년5월 공연 영화제[5월27일새벽도청앞공연]
혹시 보실 분 계시다면..
 
이름없는공연이 5.18 39주년작업으로 기획준비한 5월영화제
[5월27일새벽도청앞공연]은
지난20여년간 매년 5월27일 광주 도청 앞을 찾아서 공연한 이름없는공연의
공연기록중 복원상영이 가능한(2006-2018)
11편의 공연영상집을 모든 영화제입니다.
이 영상회를 이름없는공연의 오월연작 95번째 작품으로 준비하면서
보시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장소를 준비해서 함께 만나거나 공개된 거리에서의
상영회 등을 같이할 분들을 찾고 기다리는 시간을 가졌지만
지난4년간의 5월영상회가 그랬듯이 올해에도 빛고을 어느 공간 어느 한 분도
동행의사를 표시해주신 분이 안계셨습니다.
그래서 11편의 5월27일새벽공연영상집의 상영회는 5월10일부터 30일사이
광주 어느 곳에서 넋들께 드리는 순례의 방식으로 산사람들의 참여없이 홀로
상영회를 이어갑니다.
하지만 그래도 살아 계신 사람들 중에서
혹시라도 한편 혹은 몇 편이라도 늦게라도 정보를 접하시고
같이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보실 날짜와 시간 장소 정해서 연락주시면 찾아가서 함께 하겠습니다.
상영작품은 작품내용과 작업일지 포스터 공연사진 그리고 상영시간까지
공지되어있으므로 보시고 싶으신 공연영상을 택하실 때 참고 하십시오.
빔프로젝트나 usb상영이 가능한 대형모니터를 이용해서 보시며 얘기 나누실 수 있는 곳이면
한 분이 신청하셔도 어디든 가능합니다.
신청을 마감하고 기다림을 마친 후 준비한 열한 번의 영상회는
공지없이 홀로 상영회를 가지며
이 시간과 장소를 문의하고 그때 굳이 찾아오셔서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함꼐하고 싶으신 분 계시다면 스스로 자신이 순례처럼 동행하실 시간과 장소를 정하셔서
연락주시면 저희가 그 시간장소에 찾아가는 방식으로
별도의 추가상영회를 마련하겠습니다.
 
2019년 5월 10일 금요일오전 10:17:13.
 
 이름없는공연 2019년5월작품[그해 금남축제]
결국 1인극으로 구성에 들어갑니다.
 
2019년5월작품으로 결정한 [그해 금남축제]
광주에서 그리고 혹여 다른 곳에 계신 분들로서
같이 하실 분을 기다린 시간을 답변한분없이 마감..
여러 사람들이 등장하는 기초대본을 바탕으로작업을 준비했으나
아무도 공연의 동행을 신청하신 분이 안계셔서
결국 예플러의 1인극으로
이 공연은 구성콘티와 공연대본을 준비합니다.
모든 인물은 투명의 공간 안에 담고
현실의눈에는 보이지 않는 그 모습그대로 공연이 이뤄집니다.
한번쯤은 여러 사람들과 같이 만들고 싶었던 5월27일 새벽공연.
올해도 다시 그렇게 예년처럼
동행하며 준비하는 이 없이
서툰 기다림을마감하고 그 작업을 시작합니다.
2019년 5월 11일 토요일오전 9:57:45
 
2019년 올해도 빛고을상영을 위해서 준비한 5월영화제.
올해는 [5월27일새벽도청앞공연]이란 제목으로
12편의 5월27일 새벽 도청앞에서 공연된
이름없는공연의 5월작품들의 공연기록영상들을 모아서
한편의 영화제를 마련했습니다.
 준비한 영화제는 총 6시간분량의 12편이며
5월빛고을에서 이승사람들에게는
시간과 장소공지없이 넋들과의 만남 방식으로
교차상영됩니다.
2019년 5월 11일 토요일오후 6:00:16
 
2019년5월 이름없는공연의 오월연작은 3편(94-96)입니다.
27일 새벽 도청에서가질 한 편의 공연.
5월한달간 광주전남지역 5월이야기현장을 찾아 동행하는 오월스케치.
그리고 이름없는공연의 5월27일새벽공연12편을 묶은 5월영화제입니다.
2019.5.15-31  5월27일새벽도청앞공연(5월영상회) 96
2019.5.27 그해 금남축제 94
2019.5.3-29  39주년5월광주스케치 95 
27일 공연의 동행자참여는 참여하겠다는 이 없이 마감됐고
영상회또한 같이하겠다는 이승 분 없어서 15일부터 25일사이
사람없는 시간장소에서 님넋들 찾아 상영회가 이뤄집니다.
이승 분들과의 만남은 다만 오월스케치 안에서만 이뤄지는데
작은 것들을 위한 시처럼 형식적이고 정례적인 대중적 행사장보다는
5월의 구석에서 행해지는 만남의 곳곳에서 우연히 뵙거나
다가와 비워준 시간을 이름없는공연이 안내해드리는
순례의 방식으로 공연이 이뤄집니다.
2019년 5월 14일 화요일오전 8:41:12
 
 
이번5월 광주에서 이름없는공연이 이승사람을 만날 수 있는 작업은
[39주년5월광주스케치]한편인데
예정지로 공지되는 시간 장소와 프로그램에 동행하거나
이름없는공연의 스케치일정에 빈시간을 보고
시간을 정해주면 그 시간 이름없는공연이 청하는 5월동행을 같이할 수 있습니다.
광주 오신다는 5월16일 3시부터 18일 저녁사이
현재까지는
16일저녁7-9시 동산초등학교,
17일 저녁6시-9시 금남로
18일 오후4시-5시 금남로 스케치 외에는 시간비어있으니
그 시간에 같이 만나거나
2시간정도 빈시간 정해주면 이름없는공연이 안내해드리는 5월순례
동행도 가능합니다.
2019년 5월 14일 화요일오전 9:01:12
 
 
2019년5월27일 새벽도청공연 [그해 금남축제]에 앞서서
27일 0시부터 4시사이에
이름없는공연이 지난해 5월작품으로 공연한 [금남축제]의 공연영상집전편을
한편의 영상집으로 묶어서
공연전 작업으로 상영합니다.
전원을 쓸수있는곳에서 상영이 이뤄지면 좋겠지만
...
그렇게 전원을 제공해줄 분이 없을 경우
충전해 간만큼의 휴대용 빔프로젝터의 사용가능한 시간만큼 만이라도 영상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름없는공연2019년39주년5월공연및영상회 는
다음 4편의 기획공연및 영상회입니다.
 
2019.5.18 Here10-2여기..국군광주병원옛터(보일러실) 85-2
2019.5.27 그해 금남축제 94
2019.5.3-29 39주년5월광주스케치 95 
2019.5.1-31  5월27일새벽도청앞공연(5월영상회) 96 
2019년 5월 17일 금요일오후 12:06:07
 
39주기 5월 20일부터 [527새벽공연영상회]를 시작합니다.
10일간의 항쟁기간중 18일까지를 집중적으로 모여있는 5월행사들.
그 모습의 곁에서 올해는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순례일정을 잡고
[5월광주스케치]란 제목으로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흐름에 동행하며 39년이 지난 5월을 만드는 광주를 바라보았습니다.
이름없는공연이 준비한 주요프로그램은 20일부터 시작합니다.
공간과 시간이 그나마 근접해지고
가슴저림이 포근함과 함께 다시 머무는 20일부터 24일까지의 금남로 한편에서
예전처럼 님들을 만나고 화려하고 웅대함 없이 소박한 정성으로 다가갈 수 있는
환경에서.
지난해 5월 그 열흘간이 없었던 광주에서 만났던 이야기들을 정리해서 설
올 27일 새벽공연은 [그해 금남축제]입니다.
이제 몇 번이나 더 이어갈 수 있을지 기약없지만
[527새벽공연영상회]를 시작했는데
이 영화제는 내년에도 후년에도 그 전년도의 작품을 추가해가면서
지속해보려 합니다.
홀로 아무도 없는 빛고을 어느 적막한 어둠을 찾아 상여하던 이 영화제.
그러다보면 한번쯤 같이 보고 싶다며 공간과 시간을 제안해주는
빛고을 사람을 만나 함께 보며 얘기나눌 행운도 있겠지요.
2019년 5월 19일 일요일오후 10:02:50
 
 
27일 새벽 [그해 금남축제] 공연에 앞서서
상영예정인 [금남축제]공연영상집은
총 5부작으로 구성된 공연영상집으로
1부 33:33
2부 28:36
3부 34:04
4부 37:24
5부 30:22 로
총 2시간45분(165분) 분량의 영상입니다.
도청근처 빛이 차단된 곳을 찾아서 휴대용소형빔프로젝터로 상영예정이지만
혹시라도 오가며 보시는 분이 있을지 몰라
전원을 공급받아서 앰프와 연결한 음향으로
좀더 성능좋은 빔프로젝터로 상영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꿈을 꿔봅니다.
혹시라도 이런 영상상영기재 갖고
27일 0시에서 4시까지 도청 앞으로 나오실 수 있는 분.
근처에 전원에 코드연결해서 4시간동안 전원걱정 안하고
영상상영할 수 있게 동행해주실 수 있는 분 계시다면
25일까지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2019년 5월 20일 월요일11:03:29 AM
 
빌려주실 분이나 관객을 찾은게 아닌데.
 
무엇을 빌려주거나 쓰라고 내어주려는 착한 분들은 많이 있으나
그 시간에 자신이 가진 그 물건을 갖고 와서
그 시간 그 행동을 같이 하려거나
공간을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에서 같이 하자 약속하고 기다려 동행하려는 이는 없는....

그리고 그 빌려줌이나 내어줌이 함께 하지 않기에 도움도 의미도 없다는
그 차이에 대해서 이해 못해주셔서.
그저 주변사람들이 가진 무엇이 필요하고
장소나 빌리고 싶어하는 자 못가진자 취급하시는 분들.

같이할 사람을 찾다
응답하는 이 없어서 마감하고 홀로 떠나는 작업에
전혀 필요하지 않은
그저 구경꾼으로 와 주는 것이 친절이라 생각하며
그 관객으로의 시선이
넋들 앞에 다가가려는 작업자를
얼마나 무안하게 만드는 것인지도 모르시고
보러 오시라는 요청도 없는데
못간다는 이유를 설명하시면서
미안해 하시는 분들.
 
5월에서 5월로
한해를 준비하고 기다려온 5월공연과 영상회 그리고
넋들 앞에 이승사람들과 같이 다가가보려 했던 작업 마져도
무슨 행사나 재능기부,버스킹 정도로 취급받으며 또 그렇게
이승의 5월을 삽니다..
 
고맙다거나 수고했다는 말 필요없이
다가와 일상처럼 아니면 일상으로부터 해방처럼
그래서 같은 시공간에 한마음으로 있다가
다시 헤어지는 사람들만을 만날 수 있는 공연.
 
올해는 정말
넋들에게 드린 말씀을
이승사람에게 하는 말이나 홍보인줄 착각하거나 엿듣고
친절처럼 찾아오시는 구경꾼(관객)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5월 23일 목요일오전 08:15:56

 

 45분공연용 음향편집본

그리고 사용음악
 
이름없는공연 2019년5월27일새벽 도청앞공연.[그해 금남축제]
총 13장으로 구분된 나레이션을 바탕으로 음향본 편집.
총 45분 분량의 공연으로 완성.
사용음악은
장별로.
 1장 we will meet again
2장 보이네-나미
3장 4장 선녀-서유석
5장 love letter
6장 기억 속에 그 애가 있었네-예민
7장 사랑은 겨울비 처럼-임현정
8장 비둘기의 꿈-정태춘
9장 윤상원가-임진택
10장 공산-박창근
11장 금남 축제-예기
12장 마지막일기-어쿠스윗
13장 바람의 기억-박창근
 
기재없이 녹음하고 편집한 음향이라 녹음상태는 좋지 않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앰프를 통해서
새벽도청 여명에
다가온 넋들이 머물러 앉아서
눈을 감고라도 귀기울여 주실 수 있게
들려드릴 수 있었으면..

 

넋들이 다가와 봐주실 5월영화제[5월27일 새벽도청공연]
아시아문화전당이 되어 버린 80년도청
밤새도록 빛으로 치장한 그곳에서 흐린 어둠의 공간을 찾아
눈물처럼 진행되는 영화제.
산사람들은 아무도 관심없어서
살아있어도 무심하고
스치는 사람들에겐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
아무도 모르게 이곳에 담겼던 시간들.
[5월27일 새벽 도청앞공연]열두 편의 영상은 그렇게
이승의 한편에서 차원을 넘어오시는 넋들을 기다리며
진행됩니다.
우리가 지난 십여 년간 그 새벽 이곳에 다가와 님들과 함께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기록한 함께해 주셨던 시간의 영상은
다시 또 하나의 시간을 중첩한 시간과 섞여
이승을 관통하는 또 하나의 영상이 됩니다.
흐려진 시력 속에서 작아진 청력 속에서
님처럼 보고 듣으며 감사해하는 언덕이편 흐름의 시간..
오늘밤에도 그리고 내일밤에도 다시
그날 새벽의 기록들을 갖고 도청으로 나아가서
이 오월밤의 영화제를 지속합니다.
이승사람들의 밤거리 빛이 가로질러도
그 옅은 시선 속에서도 선명히 보실 수 있는 꿈같은 이야기.
끊이지 않는 밤도시의 소음 속에서도
앰프도 없이 가슴기우려 귓가로 들려오는
아름다웠던 음성과 노래들.
 
2019년 5월 25일 토요일오전 9:30:07
 
 jtbc뉴스룸 보다 가 잠깐 봤는데
518당시 언론검열 꼭지에서 잠깐 스치는 당시언론검열에 짤린 기사의 검열원본중에
함석헌선생의 씨알의 소리 관련기사 검열 사례가 흐르더라.
잠시 후 이규연의 스포트 라이트 최초공개 518기록과 검열 편에 다시 나온다는데...
그때 시청 언론 검열단에서 피투성이가 된 스리지 조각 그게 39년간 보관되어있었다니... . .
엊그제 27일 새벽 비내리는 도청 앞 공연에서 그해 5월26일 썻던 기사얘길 공연으로 담았었는데...
아까 jtbc 뉴스룸에서 나온 함석헌 그 기사.
...
씨알의 소리 10주년을 맞아 특접호를 낸 것을
당시 가택연금중이던 함선생님과 직접 만나지 못하고 인편에 필답인터뷰를 해서
씨알의 소리를 만드시고 10년을 이어온 예길 적은 인터뷰기사였다..
검열에 잘릴 것을 감안해서 200자 원고지 15장이상의 일간지 문화면 기사로선 감당 못 할
긴 분량의 기사를 셨는데 70%이상이 삭제당했다.
창간하며 편집자인 함석헌이란 이름, 필진에 나오는 김대중등의 이름이 다 삭제됐고
그분들이 하신 말씀들도 모두 검열단 보안 문화면 담당장교에 의해 삭제됐다.
인쇄를 바로 앞두고 걸레 조각이 된 기사 스리지를 갖고 검열단에서 돌아왔다.
데스크인 부장은 다른 기사로 대체하자고 했지만
조그맣게 관련사진으로 자리잡은 책표지 사진 동판이 삭제되지 않은 사실을 보고
그 표지사진을 삭제로 비워진 여백에 키워서 채우자고 했다.
그리고 데스크도 합의
그렇게 줄거리도 잘 통하지 않게 삭제되고 남은 기사 원문과 표지사진을 편집해서 윤전기에 돌렸다.
그리고 발간된 신문에 우린 환성을 질렀다.
씨알의 소리 책표지는 다이제스트지 처럼 제호아래
그 호의 필진과 실린 기사의 제목만으로  표지를 구성했는데
그 씨알의 소리 창간10주년호에 실린 필진의 이름과 그들이 쓴 원고의 제목들이
그 자체로 그날 그 시대에
우리가 전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었으니까..
방송에 혹시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 기사 마지막부분에 적힌
취재기자의 이름도 보일지 모르겠다.
문득 새롭다 그리고 그립다.그 조그많고 초라했던 모험들이.
2019년 5월 30일 목요일오후 9:37:23
 
 
 
2019년 6월 7일 금요일오후 9:39:49

 

이름없는 공연[처음 만났던 통일]
김진수
작업위해서 예기,예플러님을 뵈러 광주에 왔습니다.
“아무런 조건없이”이루었던 짧은 통일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무심히 다시 분단을 묵인했던 세월을 회고하면서 “아!통일은 되었었는데...”자성하게 됩니다.
그날의 통일의 축제가 있었다던 순간을 상상하면서 그 광주의 하늘을 마주합니다.
이 작업안에서 실향의 춤인 봉산탈춤을 배워주신 김유경 할아버지를 떠올려보게 됩니다.
잠시 멈춘 통일이 다시 길이 열리면 그 옛적 사리원마을을 찾아가
수십년을 그 하늘에서 펼쳐보지 못한 한삼자락을 펼쳐
바람에 날리고 싶습니다. 할아버지의 영혼이 다가와 스치며
“그렇게 하는게 아니여.....”하면서 애꿎은 핀잔을 주며 흥을 돋구실것만 같습니다.
 
 
6.15 19돐의 이름없는공연.[처음 만났던 그 날처럼 2019.6.15]
 
5월을 지내고 습관처럼 일상처럼 6월에서 8월까지 통일이야기를 준비합니다.
짧았던 통일도 지나고 다시 분단된 나라에서 어렵게 불씨피워 찾아가는
2019년 평화의 길에
국가가 주체가 되어 치러지는 통일행사에
오히려 픽압 속에서도 이어지던 통일을 가 병?사람들간의 만남마져 어려워진 현실.
하지만 마임 페스티벌로 시작해서 21일간의 직시 그리고 통일시기의 북녘공연과
이어진 그리움의 작업들 속 사람들의 모습은 올해도 변함이 없습니다.
준비하는 동안 뜻밖에도 올 6월공연에 동행하겠다는 이가 있어서
참으로 오래만에 작업미팅,
그리고 하루의 만남,
숨가쁘게 들려주는 통일연작의 과정과 이야기들.
그리고 그의 동행으로 홀로 이어온 통일담론 연작 안에
새로이 담을 또 하나의 이야기.
아직 장소도 시간도 결정 못했지만
언제나 그러했듯
우리는 갑니다.
6월15일.. 혹여 늦게라도 동행하고 싶으신 분 계시면
늦지 않게 다가와 청하십시오.
세상에 스스로 절실히 준비하고 실천하며 존재하는 또 하나의
이야기로서..이 작업 [처음 만났던 그 날처럼]에 융화되게
2019년 6월 8일 토요일오전 12:20:28
 
 
6.15공동선언 19주년 맞는날 (2019.6.15)이름없는공연은
통일주제공연[처음만났던 그날처럼]의 광주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혹 이 작품이 그날 전시되고있는 공간이 있거나 여백넓은 공간에 단독 전시해 주실곳 있다면
그앞에서 이 공연을 하고싶습니다.
공연컨셉과 장소를 찾아보는 과정에서 문의드립니다.
12일까지는 결정해야 공연에 차질이 없을것 같습니다.
2019년 6월 9일 일요일오전 10:13:07
 
6.15공동선언 19주년 맞는 날 (2019.6.15)이름없는공연은
통일주제공연[처음 만났던 그 날처럼]의 광주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혹 6월15일 광주지역에서 6.15 공동선언 19주년을 기념하거나 관련된 행사가 있는지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
알려주시면 그 행사전후에 그 공간 근처에서 이 공연을 해볼 수 있는지 공간과 시간적
배치를 알아보고 그곳에서의 공연을 타진해보려 합니다..
공연 컨셉과 장소를 찾아보는 과정에서 문의드립니다.
12일까지는 결정해야 공연에 차질이 없을 것 같습니다.
2019년 6월 9일 일요일오전 10:22:32

그해 금남축제 무대 및 인물세팅 주요부분.

거리축제에 나온 부스
거리축제속 가설무대 거리전시나 연주자.
수제예술품을 만들거나 체험해보는 판매부스 혹은
민주평화등을 주제로 한 홍보 부스
축제 뒷편 골목길 음식술집 테이블 혹은
거리로 나와 있는 테이블과 의자들 혹은 침상.
촛불을 켜고 분향을 할 수 있는 제대나 차례상
전남도청 안내문이 적힌 안내판과
그곳을 안내하는 가이드, 그의 인솔을 따르는 관광객들.
시립공원묘지. 성묘객
판소리발표회가 열리는 문화공간.
광주송정역 개찰구 또는 유스퀘어 터미널 도착하는 곳.

2019년 6월 9일 일요일오전 11:37:09

6월15일 광주에서 615 19주년기념공연을 준비하면서
광주지역에서 준비중이신 615공동선언 19주년 기념식이나 문화행사 전시등에대한 정보를 얻고싶습니다.
혹 직접 준비하시거나 다른분이 준비하시는 행사내용을 아시는분은 웹자보링크나 내용과 일정장소 포함된 안내 부탁드립니다.
2019년 6월 9일 일요일오후 03:58:52
 
 
봉산탈춤을 처음 배울 때 할아버지는
전쟁의 무서움으로 부터 피난하여 남하하였다고 했습니다.
저의 춤 스승님의 스승이신 할아버지는 그렇게 실향의 춤을 가지고 남하해서 이곳에 춤터를 닦으셨습니다.
통일을 보지못하고 소천하시어 그 고향 사리원의 산과들을 얼마나 그리워 하셨을가 생각하면 애틋해집니다.

그리고 무심한듯 세월이 흐르고 희망의 소식을 듣게되었습니다.
사람들의 가슴속에서 통일을 이루고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아무런 조건없이”이루었던 짧은 통일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무심히
다시 분단을 묵인했던 세월을 회고하면서 “아!통일은 되었었는데...”자성하게 됩니다.
그날의 통일의 축제가 있었다던 순간을 상상하면서 그 광주의 하늘을 마주합니다.

이 작업안에서 실향의 춤인 봉산탈춤을 배워주신 김유경 할아버지를 떠올려보게 됩니다.
잠시 멈춘 통일이 다시 길이 열리면 그 옛적 사리원마을을 찾아가 수십년을
그 하늘에서 펼쳐보지 못한 한삼자락을 펼쳐
 바람에 날리고 싶습니다. 할아버지의 영혼이 다가와 스치며 “그렇게 하는게 아니여.....”
하면서 애꿎은 핀잔을 주며 흥을 돋구실것만 같습니다.

-솔문
2019.06.11. 13:20
또한 번 [처음 만났던 그 날처럼]으로 열 아홉 돐 6.15
 
다양한 생각들이 공존하는 시공 안에서
간혹 한모금쯤 같은 생각과 그리움을 가진 사람이
넌지시 바라보다가 용기내어 대가와서
일상의 공연에 동참하게 되는 경우.
같이 하지 못한 시간과 그 시간의 경험들이
비록 경험의 공유보단 못하지만
설명이라는 작은 과정을 통해서
공유될 수가 있습니다.
이름없는공연에게 통일의 경험은
그 수많은 갈래와 그리움 속에서 가능만큼 행동해오면서
그 흐름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포기를 잊어 버린 작업으로
연작되어왔습니다.
2019년 통일의 화두는 이 땅에서
많이 다른 생각들이 중첩되어 그리거나 거부되고 있습니다.
꿈꾸며 그리는 사람들 속에서도
짧았던 그 통일의 세상을 마주했던 이와 그렇지 못했던 이들이 있고
이유보다 조건을 당연시하게 되어 버린 시간이 상식처럼 흐릅니다.
2019년6월부터 8월까지 통일행동기간.
이름없는공연의 통일화두는 2018년의 그 것을 다시 잇습니다.
동행을 청하며 다가와준 이가 있어서
그의 얘길 듣습니다.
그는 우리와 또다른 통일의 목적과 그리움이 있고
우리가 경험한 통일의 과정을 낯설어하지만
이해하려 노력하고 동화처럼 듣습니다.
언젠가 다가와서 우리의 통일얘기속에서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찾아가던 누구처럼
이 분의 얘기 속에도 스승이란 매체가 있습니다.
그 절실함이 우리가 스쳐온 시간의 이야기 한편에서
하나의 공간과 꿈의 시간을 만들어주길 기대합니다.
그래서 21일간의 직시 속에 마주하고 만났던 또한 사람의 이야기로
통일연작 안에 첫 모습을 심어주면
그 작은 이야기가 모르는 이들의 그리움 속에
감성을 넘은 이성이 되는 존재가 되고 그 실천의 길이 새롭게 놓일지도 모릅니다.
 
6월15일 처절한 그리움 뒤에 만나고 마주했던 열 아홉 해의 시간을 지나
다시 그날입니다.
고귀한 이의 생일을 기억하듯 준비하고 행동하며
아무도 모르게 키워온 사람들의 이야기.
올해는 [처음 만났던 그 날처럼]이라 적었던 지난해의 과정들을 보면서
그 어리석은 과정의 집착곁에서
조건을 버린 이성의 희망을 매개로 작업을 준비합니다.
 
2019년 6월 12일 수요일오전 11:52:00
  
[처음 만났던 그날처럼 15]-15일밤 518민주광장 한편에서 기다립니다. 
 
광주에서 통일을 얘기할 수 있는 곳은 의외로 드뭅니다.
몇 년간 이곳에 살면서 매 6월과 8월마다 통일공연을 준비하고 공연하면서
통일화두를 얘기할 곳을 늘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민족의 통일에 대한 주제와 연결되는 장소나 통일의 화두와 추억을 담은 공간을 찾아
그곳에서 다시 통일을 얘기하는 일.
월드컵 경기장,염주체육관 조선 대학교 교정이 그나마 통일의 현장이지만
막상 그곳에 가면 그 아름다웠던 통일의 기억은 조그마한 기억의 잔재조차 없고
담양에 세워진 통일학교 역시
우리가 가졌던 통일의 시간을 상기하기엔 너무 적적합니다.
 
몇 분이나 이 편지에 답하실지 알 수 없지만
2019년 6월15일
이름없는공연은 늘 그러듯이 존재하는 곳에서 통일을 그리며
또한 편의 작품을 만들고 공연합니다.
그리고 이번공연은 광주518민주광장한편에서
615행사가 모두 끝나고 돌아가는 시간에
마치 그 마지막 이야기처럼 2018통일프로젝트로 시작한 [처음 만났던 그 날처럼]
그 열 다섯 번째 에피소드로 기다림의 포함한 공연을 준비합니다.
 
다가와 함께 해주실 분들
아직도 꿈에도 소원이 통일이신 분들과 그들의 그리움 만나고 싶어서..
혹여 같이 해주실 분 ,동행의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cafe.daum.net/oncorea/2Gei/4189
2019년 6월 14일 금요일오전 11:31:15
 
 
615공동선언 19돐 이름없는공연
[처음 만났던 그날처럼15]에 다가와 함께 해주실 분들
 
아직도 꿈에도 소원이 통일이신 분들과 그들의 그리움 만나고 싶어서..
혹여 같이 해주실 분 ,동행의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cafe.daum.net/oncorea/2Gei/4189
 
공연은 518민주광장에서 여러 통일단체들이 모여 준비한
615 19주년 민족자주대회 가 끝난 후에 광장한편에서 이어집니다.
공연은 우리가 지난 70년간 그렸던 통일과 이뤘던 통일
그리고 다시 놓친 평화의 시간 속에서 여념없이 살아가는
통일된 세상 그리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동행하실 분 들은 각기 접어오신 크고 작은 종이배에
자신이 준비한 편지와 꽃들을 실어 광장을 바다로 배를 띄우시면 됩니다.
등잔이나 호롱불 랜턴등을 갖고 계시다면
이들이 여행하는 바닷길 사이사이에 등대를 세워주셔도 됩니다..
 
통일열차의 기적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20여분간의 공연 어느 부분에서건
다가와 종이배를 띄우고 자신이 준비한 등대를 세워 비춰주시며
서로의 뱃길을 돌보시는 분들이 계셔준다면
그것이 공연입니다.
 
공연 중 읽힐 종이배부분의 대본을  첨부합니다.
 
주문진 밤바다 다리 위에서 차가운 늦가을
밤바다의 파도소리와 저 멀리 반짝이는
불빛들과 북녁으로 이어지는 동해바다를
보면서도 보지 못했던
그 수많은 종이배와 그들의 길을 비춰주는
크고 작은 등대불빛들을
꿈에서야 볼 수 있었습니다.
 
어느 택시운전기사의 눈에 보여 침몰시킬 수 있었다는
잠수정이 출몰된 정동진에서 안인으로 가는
길에 보았던 그 햇빛찬란한 동해바다에서도
보지 못했던 그 곳에
이렇게도 많은 종이배가 꽃과 편지와 선물을 싣고
55년동안을 오고 가고 있었다는 것을
상상조차 못하고 있었다니...
 
묵언의 수행자들은 하얀 색 사각종이와 예쁜 색종이를
발견하면 그 종이를 한 장으로
혹은 여러 장을 포개 붙여서 크고 작은 사각지를 만들고
그 종이를 접고 접어서 종이배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 배 안에다 꽃이랑 편지랑 사진이랑
전하고 싶은 얘기들 사랑을 담아서
개울로 강으로 바다로 나와 주소를 적어서
배를 띄우고 있었습니다.
 
금강산유람선이 뜨기 오래 전부터
아니 경비정과 군함,새우잡이 배와 어선들
혹은 팀스피리트 훈련의 항공모함사이로도
잠망경을 삐죽 내민 잠수정 곁으로도
종이배들은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가는 길에 별빛과 등대
그들이 공존하는 이중공간의 바다엔
수많은 등대가 정성과 사랑으로 그들을 배웅하고
맞이하며 바닷길을 비춰주고 있습니다.
 
누가 제일 먼저 그렇게 가르쳐주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린 시절 학교에 들어가면 미술시간에
왜 제일 먼저 종이배 접는 법을 배워주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2019년 6월 14일 금요일오전 11:50:40
 
[그해 금남축제 ]참가자미팅 매주화요일 저녁6시 도청 본관 앞에서..
 
2019년 7월 이름 없는 공연은
 지난5월27일 새벽에 초연한 [그해 금남축제]의 새로운 공연을 위한
작업자를 모집하고 그렇게 다가와 주신 분들과 함께 작업과 공연일정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그해 금남축제]는 5월을 화두로 2018년5월12일간 광주에서 가진 축제에
대한 이야기로서 광주 분들이 많이 참가하셔서
광주이기에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축제를 표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전문 비전문 연기자 나이 성별 제한없이 동행을 원하시는 분이 오시면
그분이 하실 수 있는 맞는 캐릭터를 제안하고 드려서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방식이며
공연일과 장소 역시 자신이 참여 하실 수 있는 일자를 정해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지금 할 수 있는 [그해 금남 축제]의 이야기를 만듭니다.
7월부터 항시 접수하며 기다림에 답해주시는  분의 일정 만으로 공연이 기획되고 구성됩니다.
대개의 경우 일정을 정해서 공고드리지 않으면 스스로 다가와서 언제하시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없는 현실이라서 7월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6시 옛 전남도청 본관 앞에서
작업모임을 위한 기다림을 가지겠습니다.
다른 아무 날도 좋지만 스스로 일정과 장소를 정해서 참가신청을 하시지 못하시는 분들께선
화요일 저녁6시 옛 전남도청 본관입구에서의 이 기다림에 오신다고 미리 연락주시고
참여해 주십시오.
이름없는공연 5월연작 [그해 금남축제]
2019년 7월2일부터 10월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6시 옛 전남 도청 본관 앞 참가자미팅 및 연습 혹은 공연
2019년 6월 29일 토요일오후 5:37:27
 
2019년7월과 8월.이름없는공연은 영산강과 금강순례를 준비합니다.
광주에서 출발하는 이 순례길에
혹 같이 다녀오고싶으신분 계시면
일정정해서 신청해주시면
그 일정에 맞춰서 동행 혹은
안내하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yegieyepler/videos/2359702100761843/
이름없는공연 4대강순례연작
시천에서 낙동강하구까지
http://yegie.com/4river.html
강과 기도
http://yegie.com/riverpray.html
離別에  序, 이 별에서
http://yegie.com/thisstar.html
되돌려 놓을 것. restoration 復原
http://www.yegie.com/restoration.html
차안(此岸)의 복기(服忌 )
http://www.yegie.com/chaanbokgie.html
2019년 6월 29일 토요일오후 6:47:10 
 

[그해 금남축제]화요 작업 미팅은

이름없는공연이 2019년7월2일부터 10월29일까지 진행하는
[그해 금남축제]화요 작업자미팅은
매주 월요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의사를 표시해주시면
화요일아침에 참가자명단을 공지하고 미팅이 이뤄집니다.
사전 온라인 참가 신청하신 분이 한 분도 없으실 경우엔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작업이 이뤄질 수 있으므로 사전신청없이 오시면
만나지 못하시거나 작업미팅을 하실 수 없습니다.
2019년 6월 30일 일요일오전 8:33:41
 
 
[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4개월간의 공연,
이름없는공연5월연작97번째 작품.
thatgumnamftue

http://cafe.daum.net/oncorea/2Gei/4193

빛고을 광주분들과 같이 하고 싶어 준비한 4개월프로젝트.
이름없는공연 5월연작 그해 금남축제를 새롭게 구성하고
다가오신 분들과 같이 만들어 공연하기 위한
4개월간의 화요 모임.
7월2일 그 첫 화요일은 우선 정기모임으로 정한
만남의 시간과 장소에 익숙하기 위해서
약속으로 정한 시간장소에서의 첫 기다림을 갖고
그 공간에서의 초연의 상기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7월에서 10월마지막주 플페까지.4개월간 18주간.
응답해서 다가오신 분부터 그분과 같이 준비해서 다가갈 수 있는 이야기 속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만들면서 그분과 시간을 맞춰서
일정을 정하고 우리가 이 공간에서 기다리고 만나고 헤어져야 할
사람들과의 그리움을 구성합니다.
빛고을 다가와 4년.한번도 함께 해보지 못한 채 그저 바라보고
조망하며 그린 시간의 답으로
이제 용기내어 같이하자고 손 내밀어 보고 기다려 함꼐 만드는 한편의 공연.
많은 분들이 다가와 대화하고 바라보면서 만들고 세울
한편의 축제를 그립니다.
2018년5월한달간의 순례를 통한 공연과
2019년 5월 지난해의 이야기를 통해 발견하고 홀로 표현하며 정리한 한편의 이야기.
그 과정을 통해 그 홀로 작업 안에 비워두고 만남 없이 만났던 사람들을 찾아서
그 비움을 채워 보는 공연
그 제목을 [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이라 붙이고
4개월간의 간절한 기다림과
행여라도 그에 응답해서 다가와줄 누군가의 삶을 담아
넋들 앞에 공존할 시간의 약속.
이름없는공연이 1995년부터 지속해온 오월연작
그 97번째 작품으로 만남과 기다림과 작업의 과정이 곧 공연이 되는
4개월간의 공연을 시작합니다.
과정과 일정 중에서 공연기회가 이뤄지면
그 공연은 5월연작 94번째 작품인 [그해 금남축제]의 연작공연으로 기록됩니다.
2019년 7월 2일 화요일오후 02:24:49
 
 
7월9일 그해 금남축제화요작업모임 두 번째 미팅을 공지합니다.
http://cafe.daum.net/oncorea/2Gei/4193
https://www.facebook.com/events/2058626864440251/
4개월간의 공연 만들기,광주 분들과 같이 만들어보는 5월빛고을 축제이야기.
그 기다림과 만남과 작업의 과정이 한편의 공연이 되는
[그해금남축제화요작업모임] 18주간의 작업중 첫 주인 7월2일의 미팅엔
한 분도 다가와주신 분 안계셔서 광주사람도 아닌 저희가 홀로 시작했지만
언젠가는 님들을 위해 비워두신 그 자리에 다가와 같이 채워줄 빛고을 분들을 기다리며
다음주 두 번째 작업모임을 공지합니다.
일자는 9일 화요일 오후6시 .장소는 옛 전남도청 본관입구입니다.
학생들도 좋고 5월얘기를 가슴에 안고 계신 중년이나 어른 분들도 좋습니다.
오시면 작업 미팅을 통해서 [그 해 금남축제]란 공연의 이야기를 듣고
그해 2018년 어느날 광주에서 열렸던 금남축제란 제목의 축제 속의 사람들 중
자신이 표현하고 싶으신 분을 한 분씩 맡아서 그의 삶을 통해서 이 도시의 축제얘기를
만들어가면 됩니다.
공연은 이름없는공연에게 누군가 이 공연을 의뢰해주시고 장소를 내주시는 분이 계실 때
혹은 스스로 시공간을 찾아서 공연자들이 희망하는 시간에 이뤄집니다.
공연의 참여신청은
매주 월요일까지 마감하고
그 마감까지 신청하신 분들과 함꼐 화요일에 작업모임을 갖고
다시 한주간의 기다림을 시작하며
다시 화요일 먼저 온 이와 나중 온 이가 어울려 공연을 만드는 방식으로
작업미팅과 공연을 이어갑니다.
광주에 사시면서 이름 없는 공연자가 되어 같이 5월을 상기하면서
그 이야기 나누고 싶으신 분들,
5월의 축제를 준비하고 행하고 싶으신 분들
아무 때나 다가오시겠다고 시간정해주시면 미팅가능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어느날을 정하시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화요일을 비우고 저녁6시 옛 도청 앞에서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많은 분들이 소중한 마음으로 한분 한분 다가와
빛고을 가을거리에 이 그리운 공연이 축제처럼 아롱져지길 고대합니다..
2019년 7월 2일 화요일오후 03:08:05
 
까페 언덕 위의 바보 망월동1호점 
그리고 망월동에서의 금남축제 작업모임
 
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오늘은 이한열열사32주기추모식도 그릴겸
그해 금남축제가 기다리던 그분들의 모습을 찾아갑니다.
그해 금남축제엔 없어진 12일간의 시간
그 안에 사라진 분들의 이름과 얼굴들을 정리해서
그 기다림과 만남의 준비를 하는 첫 작업.
같이할 분을 기다리지만 아직 아무도 동행해주지 않는 7월의 시작이지만
시간의 진행 안에서 시작하고 그려가는 작업모임.
7월5일 망월동은 아직 금남축제가 아닌 그 축제를 준비하는 숨은 과정
그 작업입니다.
혹여라도 오늘 망월동에 오셔서 그분들의 모습을 같이 적어주실 분 계시다면
1시 민주묘역 이한열열사 32주기 추모식에서 뵙고
모이셨던 분 식사하러 가시는 길에 따로 남아서
까페 언덕 위의 바보 망월동 1호점에서 차한잔 하시고
금남축제에서 찾고 뵈올 분들 모습 찾아 뵙는 모임에 동행해주시길..
2019년 7월 5일 금요일오전 10:16:38
 
 
 
7월두째주 화요일,이름없는공연의 5월공연을 같이 만드실 광주분들과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1997년5월 부터 5월연작을 만들어온 이름없는공연은
2018년5월 [금남축제]란 작품을 만들고
2019년5월 [그해 금남축제]란 제목으로 40주기를 준비하는 공연의 초연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40주기5월을 준비하면서
광주 분들과 같이 만들고 싶은 5월공연을 위해
2019년7월부터 10월까지[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이란 제목으로
다가와 함께 만들고 공연해줄 분들을 기다리는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작업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며 참가신청하시고 다가오신 날부터
스스로 정해서 참가하시는 만큼의 시간만으로도 함께 하실 수 있는 배역과 캐릭터로
공연을 준비합니다.
40년간의 5월과 그 화두가 만들어주고 지시해주는 길을 따르시는 분들 가운데
여러분이 이 작업에 관심가지고 동행해주셔서
이름없는공연이 그려온 꿈의 과정을 정리해주시는 공연이
40주년 5월을 준비하는 올해에 이뤄지길 희망합니다.
참가는 페북과 다움까페 이름없는공연 홈피를 통해 관련 안내 글에
개인이나 단체 혹은 동아리로 동행신청해주시고 희망하시는 시간을 정해서
작업 미팅을 신청해주시면 시작됩니다.
그리고 스스로 미팅일자를 정하실 수 없는 분들을 위해서는
매주화요일 오후6시 작업모임시간을 정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그 화요일에 오시겠다고 월요일까지 글 주시고 참가하셔도 됩니다.
 
7월9일 6시 두 번째 화요 작업 미팅의 신청은 8일 월요일까지입니다.
오신다는 분이 계시면 기다림은 작업미팅으로 전환됩니다.
하지만 월요일까지 아무 분도 오신다는 분이 안계시면
화요 모임은 다음화요일을 기다리며
그 날은 공지된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지난주 작업에 이어 홀로 진행됩니다.
2019년 7월 6일 토요일09:42:26 AM
 
서막에 등장하는 그해금남축제에서 만나자고 약속하신 분들.
 
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
서막에 등장하는 그해 금남축제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분들.
그 기다림의 준비로 낯설은 분들의 얼굴을 그립니다.
아무도 응답없이 진행되는 18주간의 작업 그 첫째주 그리고 둘째 주 사이
이한열열사 32주기추모식이 열리는 망월동 민주 묘역 길에
까페 언덕 위의 바보 망월동1호점을 다시 열고
봉안소에서 렌즈시선 닿을 수 있는 곳까지의 한계 속에서
담아온 님들의 사진.
그 헤어진 시간찾아서 기다림의 카드만들 작은 사진들.
이방인의 이런 낯선 그리움이
누군가에겐 터무니없는 어리석음같이도 보일텐데..
그래도 광주분들 행여 다가와 동행해주실 때까지
아니면 끝내 그렇게 허무하더라도 18주간의 기다림을 작업으로
우선 아흔네 분의 메모를 준비했습니다.
282분의 명단을 바탕으로...
2019년 7월 6일 토요일오후 10:48:39
 
이름없는공연이 빛고을 분 들과 함께 만들어보고자 하는 공연.
18주간의 기다림 그 두 번째 화요일.
1997년부터 작업해온 이름없는공연의 5월연작은
이제 97번째작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긴 시간 여러 작업동안 한번도 광주 분들과 같이 만들어보지 못한
오월이야기.
그래서 늘 외부자의 시선과 자격적 부족함.
더 자세하지 못한 기록만에 의존한 공연의 화두작성.
그리고 그에 따른 작업자로서의 행동적 제한성.
 
그래서 늘 작업을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광주 분들과의 동행을 그리워했던
오월연작은 어느덧 97번째 작품으로
내년 40주기를 즈음합니다.
20여년전 어느 5월연작에서 40주기에도 올 수 있을까요?하는 공연자의 자기질문이
나오는데 그 40주기가 바로 다가옵니다.
 
97번째 작업,[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은
광주에 사시고 사셨던 분들과 같이 만들어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그리고 그 공간은 금남로 충장로 도청 앞 분수대 등등 광주입니다.
 
4개월 18주간의 시간을 비워놓고
같이 이야기 나누고 그리워하며 만들어 보고픈 한편의 공연이 있어서
그해 즉 2018년 5월 금남로에 있었다는 금남축제를 배경으로
그리웠던 사람들과 같이
10일간 이 도시에서 이뤄진 38년만의 만남과 스침 그리고
다시라기 굿 같은 작별을 복기 디자인합니다.
 
많은 분들이 다가와 동행해주길 기다립니다.
축제가 열리는 기간 거리에 나서서 밥도 같이 먹고
술잔도 나누며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
축제를 준비하고 다가와 만드는 사람들
즉 노래하는 사람 공연하는 사람 그림 그리는 사람..등등
그리고 이렇게 누군가가 준비한
혹은 함께 준비한 추억의 축제를 보러 거리로 나온 사람
그리고 그 거리한편에서 만나는 사람들 등등..
그런 모습들 아우러 만들어주시고
사람의 몸으로 그 이미지가 되어주실 공연자들.
마치 공연처럼 준비하고 실현하면서
38년의 기다림과 2년전축제의 기억을 되살려 살아줄 광주분들.
오시면 참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고
주시는 이야기 들으며 같이 만들 시간의 상자를 안고 기다립니다.
어느날 이던 시간을 내어 오신다고 약속주시면 그 날이 만남의 날이고
장소이지만
스스로 시간을 정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화요일 저녁 6시 도청 앞으로 시간과 장소를 공지하고
매주 월요일 저녁까지 기다림을 반복합니다.
월요일 저녁까지 한주일간의 기다림이 다시 수포로 돌아가고
메아리없는 시간이 다시 돌아오면
그 화요일은 홀로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흔적뿐인 사람들 실체주어지지 않는 허상뿐인 산사람들의 그림자를 대상으로
그들과 화요작업모임을 진행하고
다시 다음 만남일인 화요일을 정하고
월요일까지 기다림을 반복합니다.
18주간의 기다림 마지막날.10월의 마지막 화요일은 마침 플라타너스 페스티벌일.
그날 이 공연은 그 18주간의 작업의 결과를 축제에 한편에 공연하겠지만
공연은 7월에도 8월에도 9월 어느날에도 중간 정검처럼 아님 미리 완성처럼
오신 분들과 함꼐 혹은 그마져 홀로 공연을 가질 겁니다.
 
7월9일 이름 없는 공연이 광주 분들과의 만남의 시작을 기다리며 제안한
아흐레째 날 .이번주에도 월요일 까지 아무도 같이하자 말 건네시며 오신다는 분 안계셔서
[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두 번째 날은 홀로 진행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다시 수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어느 분이라도 언제라도 작업미팅을 하고 싶다고 청하시는 광주 분들의 목소릴 기다리며
셋째주 작업을 이어갑니다.
16일 화요일 저녁 6시 도청 앞에서 다시 작업미팅을 공지하고 기다립니다.
 
마음만으로도 이룰 수 있는 공연.스스로 일정을 하루라도 비우고 준비할 날을 만들어서
만들 수 있는 공연. 같은 시간 여러분들이 다가온다면 그분들과도 같이
한편의 공연으로 준비할 수 잇고 아무도 안오시고 그 한분 뿐이라면
저희와 같이 둘이서 만들어 바칠 수 있는 공연.
[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은 4개월간 실존 속에 이뤄지는 공연제목이며
이 작품의 전작이며 연작인 2018년[금남축제]http://yegie.com/gumnamfes.html
2019년[그해 금남축제]http://yegie.com/thatgumnamfes.html 의 작업노트와 공연사진
공연동영상 자료들은 링크따라 오셔서 참고하 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업의 동행 참가신청은
,페이스 북 예기,이름없는공연 http://ko-kr.facebook.com/yegieyepler 타임라인이나
다움까페 예기와의 만남 게시판 http://cafe.daum.net/oncorea/2Gei 에 오셔서
자기소개와 함꼐 연락주시면 됩니다.
2019년 7월 8일 월요일오후 4:57:15
 
 
[그해 금남축제02]캠프 공연 프로그램 안에서 하게 된다면.
1.공연시간은 저녁보단 밤시간 뒷부분 배치가 좋겠고
2.공연장소는 518민주광장 캠프촌 연결공연장소중에 하나로 배치해도 됨.
 
빔프로젝트 사용할 수 있으면 공연자 뒤에 배경화면을 비출 수 있는 위치나 공간
(스크린크기 상관없음).
캠프프로그램 설치된 그 여건 안에서 프로그램진행상의 지장없는 장소면 됨.
공연자는 [이름없는공연] 작품제목은 [그해 금남축제].공연시간 20분
만약 특별히 다른 장소 이동편성도 가능하다면
도청본관 마당 제1희망.
2019년 7월 13일 토요일오후 7:02:23
 
 
 4개월간의 장정으로 공연은 이미 시작됐지만
 
아직 이 공연을 같이 하는 이는 한 분도 없이 그저 모노아닌 모노드라마로
언제든 오신다고 날 잡으시면 되지만
스스로 그렇게 날잡아 약속정해 줄 사람없기에
화요작업모임이라 이름지은 18주간 18일간의 기다림 날도 정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세 번째 화요일.
이번주에는 마침내 한 분이 또한 분의 벗을 데리고
이 공연에 동행하고자 참가한다고 약속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해 금남축제 처럼 타지에서 돌아오는 빛고을 사람들의 회향길 스칠
그들을 만날 작업공간을 준비합니다.
지난해 그리고 올 5월 만들어온 작업의 연작
이미 진행해온 많은 것들을 어느만큼 이해하고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어디부터 얘길해야 이해할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그가 이 공연을 위해 배려할 시간.그 만큼의 정성에 답례하며
그 이유를 가슴에 전해드릴 수 만이라도 있었으면 하면서..
공연이 게속됩니다.
만남을 약속하는 도입부를 시작했고 그 도입부에 이어
그 날의 십 일간 이 도시에서 사라진 사람들의 이름을 찾고
그 얼굴을 찾아보는 과정도 시작했습니다.
같이 얘기하고 싶었으나 아직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못한
메아리없는 독백으로 기다림은 행동이 되어 칠월의 광장과 거리를 맴돕니다.
 
7월13일화요일 오후 6시 전남 도청 본관 앞에서
세 번째 작업모임이 준비됩니다.
12일 월요일까지 연락주시면 그분과 함꼐 우리가 준비할 이야기에
당신의 마음이 행동으로 구체화됩니다.
 
7월26일과 27일 공연일정이 잡혔습니다.
그 날까지 만들어진 만큼 그리고 다가온 사람이 있다면
그들이 만든 만큼의 정성으로
이 공연은 준비될 겁니다.
26일과 27일 광주에서 가질 공연에 함께 하실 마음 가지신 분이 계시다면
13일에서 25일사이 함께 만나 준비할 분도 연락 주십시오.
기다려 함꼐하겠습니다
이름없는공연 [그해 금남축제]  
그리고 [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공연.
 
2019년 7월 14일 일요일오후 11:06:35
 
 
이름없는공연의 2019년 7-10월프로젝트공연
[그해금남축제화요작업모임] 그 세번째 기다림날인 7월16일.
역시 광주분들 아무도 동행을 답해주시지 않으셔서
이날 작업미팅도 홀로 이어갑니다.
다만 이번주엔 타지에서 다가오시는 분 두분 계셔서
이날의 작업모임은 3주만에 처음으로
동행이 있는 만남이 이뤄집니다.
이름없는공연이 5월연작97번째 작품으로 준비하고 공연할
이 작품에 동행하실분에 대한
다음기다림날은 7월30일입니다.
언제나처럼 29일 월요일밤까지 기다려 응답주신분과 함꼐 작업모임 준비하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events/2058626864440251/
2019년 7월 15일 월요일오후 11:20:48 
 
신원에 다녀왔습니다. ..김진수
박산골 학살터엔 생생히 보이는 그 날의 총탄자욱들......잔혹의 역사를 지우는 사람들의 죄악이 시간을 덮습니다.
그러나 천신만고 끝에 살아남아 그 참상을 증언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살아있습니다.
승냥이와 같은 이승만. 잔인한 살인마인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지는
악인들의 역사에서 이 땅의 피울음을 듣게 됩니다.
제주4.3 에서 여수,순천 그리고 신안리 골자기에 지울 수 없는 핏자국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근리에서 사라져간 영혼들을 그리며
416희생자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며 인간의 좌표를 들여다봅니다. 
2019년 7월 19일 금요일오전 07:18:33 
 
광주 분들과 같이 만들고 싶은 오월연극 한편 만들기, 그 첫 달이 이리 갑니다
 
광주 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만들어가고 싶었던 공연
4개월간의 시간을 두고 다가와 주시는 분 만나며 준비하고 싶었던 공연.
그 첫 달인 7월이 이렇게 갑니다.
지난해 5월 빛고을 거리에서 꿈처럼 마주했던 이방인의 오월.
그 축제의 거리에서 마주하게 된 사랑과 그리움의 이야기를
올5월 홀로 한편의 그리움으로 정리하고
그  시간을 바탕으로
빛고을 사람들과 같이 다시 펼쳐보고
이 도시에서 열리는 축제 곁에서 더 깊이 나누고 지고 싶었던 이야기.
프린지 페스티벌이 열리는 7월과
충장축제가 열리는 10월과
그리고 또 우리가 뵙고 싶어 멈추는 어느 계절 이공간에서
설명보다는 공감으로 동행해볼 시간의 구성으로..
마치 공연의 연기자를 모집하는 곳에 오디션을 받으러 오시듯
오시면 그 날부터 우리가 같이 걷고 있는 그분들의 얘기를 곁에 담고
그해 오월 이 도시에 있었던 그 축제의 얘기.
누구에게 보여주고 들려주는 공연이 아니라
시공간 안에 삶으로 채워볼 하나의 실존으로
그렇게 같이해 불 누군가를 기다리며
이방인이 이곳에서 4개월의 열 여덟 날의 약속을 정했습니다.
그해 금남축제란 공연을 같이 만들 사람들이 모여 4개월간의 일정을
공손히 정성들여 만들어가는
매일 만나지만 행여나 시간 정해 주어져야 다가올 용기 내실 분 있을지 몰라
화요일 저녁으로 만남의 시간도 정했습니다.
그래서 그 시간을 핑계로 찾아주시는 분들과 만나서
이 그리운 이야기 만들어가는 모임.
[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 그것이 한편으로 이 공연의 제목입니다.
7월부터 10월까지
40주기 준비하는 올해에 꼭
이 마을 광주 분들과 조금이라도 같이 하고 싶어서 정해 버린 공연의 약속.
4개월의 연극 만들기
그 첫 달인 7월이 그렇게 아무런 응답도 받지 못한 채 그리 가고
이번 화요일이 벌써 4주째 모임일 입니다.
작업은 이미 한 달의 이야기를 진행시켜
7월26일과 27일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산달간 오신 분 계셔서 그분들과 같이 만들었으면 참 좋았을 그 시간이
아무도 없이 홀로 했던 모임만으로
배역도 못정한 채 출연자도 없는 모습 그대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다음달 또 다음달에 거리에서 그릴 다음공연은
누구라도 같이 준비해주신 분 계셔서
한 사람아닌 새사람 혹은 두 사람 만이라도
살아 있는 이승 것들이
넋들 앞에 다시라기 축제를 만드는 그 모습
표현할 수 있길 그립니다.
 
광주사시는 분들에게 제안드렸던 4개월간의 연극 만들기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몇 차례 공연하기.
이미 한 달이 실없이 흐르고
멈춰주거나 기다리지 않는 시간은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기심과 태만을 부끄럽게..
 
10월29일까지 다음 화요일도 작업모임의 형식으로 준비한 기다림은 이어집니다.
조그마한 연극에 참가하는 마음으로
연습하며 준비해서 공연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모습같은거라 여기고
그렇게 한번 오월을 주제로 한 빛고을 한 구석에서 준비된 공연에
열심히 같이 해보고 싶은 분 혹시라도 이 고을에 계시다면
월요일까지 오신다는 글주시고 준비해 오십시요.
기다려 화요일에 뵙고 중간부터라도 같이 나눌 수 있는 배역 만들어서
공연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2019년 7월 20일 토요일오후 05:03:08
 
 
광주 분들로서 흔히 말하는 시민배우처럼 이름 없는 공연자되어
오월연극 한편 같이 만들어보고 싶으신 분.
 
어린이부터 학생 청년 중년 노인까지 연령 구분없이 누구나 마음만 있으면 같이 할 공연을 준비하고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모집과 연습 공연과정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품제목은 [그해 금남축제]이며
준비 모임 역시 작품이어서 그 제목은[그해금남축제화요작업모임]입니다.
 
지나 온 7월한달은 아직 한 분도 오신 분 없어서 홀로 기다리며 작업하고 있지만
다행히도 기간 중 518민주광장을 비롯한 도청근처공간에서
이뤄지는 축제가 많아서 그들 속에서 혹은 곁에서 할 이 공연의
공연일정도 많이 잡힙니다.
우선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의 일환인 아시아마임캠프 가 열리는 7월26,27일
동구의 달빛 행진이 진행되는 8월..
충장축제가 열리는 10월 초 ..공연일정을 잡고
그 기간 그 공간 곁에서 공연을 같이 준비하고 연습할 분들을 기다립니다.
언제든 함께 하시겠다고 오시면 작업에 중간부터라도 같이 하실 수 있지만
혹시 스스로 일정 잡기 어려우신 분을 위해선
7월부터 10월까지 18주간의 화요일을 화요작업모임이라 정하고
매주 월요일까지 그 주에 참가할 분을 마감해서 화요일에 만나려 기다리고 있습니다.
7월23일 화요일 6시  .그 기다림의 4번째 날입니다.
오실 분 들은 22일저녁까지 오신다는 글주시면
미팅장소와 시간 알려드리고(6시 518민주광장 도청본관 앞) 기다려 맞이하겠습니다.
2019년 7월 22일 월요일오전 10:05:41
 
7월26일과 27일밤 [그해 금남축제]두 번째 공연에 동행하실분 계시면...
 
5월27일 그 새벽의 초연 후 광주 분들과 같이 여러 명이 동행하는 작업으로 만들어드리고 싶어서
준비하는 1년간의 일정.
그 과정에서 가져볼 두 번째 공연.
한달 간의 작업미팅 그리고 기다림에 아직 아무도 동행없이 보내다 맞는 이 공연.
금요일과 토요일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아시아마임캠프 곁에서 그 마지막 부분에 공연날 이 작업에 동행해보실 분
혹시라도 있을까 18주간의 여정 중 4번째 기다림 날
즉 7월23일 화요 작업 미팅에서 뵙고 수요일과 목요일
짧은 시간이나마 얘기나눠 같이할 26일 27일의 공연,
혹시 광주 사시는 분이거나 마임 캠프 프린지페스티벌로 이 두날 그곳에 머물 수 있는 분
계시다면 동행의 준비를 제안합니다.
[그해 금남축제]는 광주 금남로 혹은 충장로와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거리축제와  공연, 체험이나 홍보부스의 사람들
그리고 그 축제에 동참하기 위해 광장과 거리로 나온 사람들 가족 친지들의 모습도
극처럼 펼쳐지는 공연이며 그런 작은 행동의 캐릭터로의 동행마져도
약속정해 나눈다면 그 아픔이 사랑이 되는 공연입니다.
줄거리와 의미를 미리 알고 스스로 의무를 만들어서 만남 위해 나올 분만으로 공연을
만들고 싶지만 그럴 사람이 결코 없다면
이렇게라도 그 시간 다가와 한편에서 차한잔 술 한잔 마시며 방담하며
시간을 만들어주고 떠날 광주 분들만 이라도 한두 분 계셨으면 해서 ..
 
월요일까지의 기다림에 글주시고 오신다는 분 계시면
7월23일 화요일오후6시 도청본관앞에서 기다립니다.
그리고 26일과 27일 공연중 하루밤이라도 시간내셔서 동행해줄 분계시면
이날 뵙고 24일 25일 약속해서 작업미팅통해서 극안에 동참,
만든만큼의 정성으로 [그해 금남축제]두 번째 공연에 같이하실수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간을 더해서 8월에도 9월에도 10월까지
마치 한편의 오월연극에 출연하는 공연자처럼 이 시간의 순례극에 동행해 주실수도 있습니다.
2019년 7월 23일 화요일오전 12:02:56
 
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26,27일 광주공연을 앞두고
이번주에도 월요일까지 기다림에 아무도 동행 신청하신 분 안계셔서
23일은 홀로 작업준비합니다. (오늘은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작업하니
미리 오신다는 말씀 없이 그저 6시에 도청으로 오시면 만나지 못합니다)
늦게라도 마음 움직이셔서 26일이나 27일 밤 공연에 동행하실 수 있는 분 계시면
24.25일 작업미팅신청하시고 약속정해 함꼐 하 실 수 있습니다.
2019년 7월 23일 화요일오전 09:07:16 
26,27일 도청 앞 공연 [그해 금남축제02]는 이런 방식으로..
 
이름없는공연의 오월연작 93번째 작품 [그해 금남축제]는
40분간의 공연 속에 12일간의 일정을 담고 잇습니다.
그리고 그 12일간의 일정은 11일간의 축제와 하루의 다시라기로
구성됩니다.
그래서 공연은 대부분 축제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공연에 동행하실 분들이 표현해주고
그 시간을 즐겨줄 내용들은 그래서
광주 도청 앞 분수대 그리고 금남로 충장로 일원 이곳 저 곳에서 벌어지는
축제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모습들입니다.
다가와 동행하실 분들이 해주실 이야기들은
그래서 다음과 같은 장면들입니다.
 
금남로에서 축제에 참가해서 공연하는 사람들
마임 노래 연기 소리 등등을 공연하는 공연자와 그들의 공연을 보는 사람.
축제의 거리에서 이젤놓고 그림 그리시는 분.초상화 그리기 등등 참여하는 시민.
축제의 거리에서 공예나 만들기 음료수등 부스를 운영하며 같이하는 사람
70-80의 모습으로 가장행렬이나
다방 서점 미장원 학교교실등 추억의 공간을 운영하는 사람.
공연엔 여러 곡의 70-80시절 노래나 그 시절을 그리는 노래들이 흐릅니다.
그 노래들 중에 자신이 등장해서 그 음률이나 노래를 배경으로
연기나 마임 공연할 분들
 
공연에
사용음악은
장별로.
 
1장 we will meet again
2장 보이네-나미
3장 4장 선녀-서유석
5장 love letter
6장 기억 속에 그 애가 있었네-예민
7장 사랑은 겨울비 처럼-임현정
8장 비둘기의 꿈-정태춘
9장 윤상원가-임진택
10장 공산-박창근
11장 금남 축제-예기
12장 마지막일기-어쿠스윗
13장 바람의 기억-박창근
 
입니다.
1장부터 11장까지가 축제의 표현이고
12장과 13장이 다시라기 부분입니다.
 
공연의 후반부 12장과 13장에는
축제의 한편에 80년 5월 17일부터 27일사이에
사라져간 분들의 제대가 마련되고
그 앞에서 참배하러 다가오시는 분을 기다리는 분향소가 차려집니다.
이 시간 공연에 동행했던 분들이나
곁에서 함께 하셨던 분들은 오셔서 향을 피우거나 헌화,분향하시며
공연이 끝납니다.
 
2019년 7월 24일 수요일오전 10:06:31
.
 
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 티져7-2019.7.23
 
광주 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만들어가고 싶었던 공연
4개월간의 시간을 두고 다가와 주시는 분 만나며
준비하고 싶었던 공연.
그 첫 달인 7월이 이렇게 갑니다.
지난해 5월 빛고을 거리에서
꿈처럼 마주했던 이방인의 오월.
그 축제의 거리에서 마주하게 된
사랑과 그리움의 이야기를
올 5월 홀로 한편의 그리움으로 정리하고
그 시간을 바탕으로
빛고을 사람들과 같이 다시 펼쳐보고
이 도시에서 열리는 축제 곁에서
더 깊이 나누고 지고 싶은 이야기.
그리고그 기다림.
......
광주 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만들어가고 싶었던 공연
4개월간의 시간을 두고 다가와 주시는 분 만나며
준비하고 싶었던 공연.
그 첫 달인 7월은
아무도 응답주시는 분없어
결국 7월에 준비했던 공연은 홀로..
이렇게 갑니다.
광주사시는 분들에게 제안드렸던 4개월간의 연극 만들기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몇 차례 공연하기.
이미 한 달이 실없이 흐르고
멈춰주거나 기다리지 않는 시간은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기심과 태만을 부끄럽게..
 
2019년 7월 24일 수요일오후 12:50:36
[그해 금남축제02]7월26,27일 밤 공연.
 
이름없는공연이 광주 518민주광장과 도청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들의 뒷편에서 공연하는 [그해 금남축제]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아시아마임캠프가 열리는
7월26일과 27일 그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연됩니다.
공연은 아시아마임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
광장이나 도청 한편에서 조용히 시작되며
40분간 공연됩니다.
관객없이 공연하는 이 작업에
조그마한 행동으로라도 공연에 동행하고 싶으신 분은
미리 연락주시고 미팅하시면 그 과정을 통해서
조그마한 부분이라도 하실 수 있는
이 작업의 인물이 될 수 있습니다.
[그해 금남축제]는 7월부터 10월까지
다가오시는 분들의 역할을 만들고 이어가며 공연됩니다.
2019년 7월 25일 목요일오전 10:52:34
 
오늘 [그해 금남축제]4개월작업의 첫 번째 공연은
광주 분들의 동행없이 공연합니다.
함께 하고 싶어 만남의 시간을 만들고 기다렸으나
다가와 주신 이 없어서 메아리없는 공연
이렇게 그분들에게 낯설은 저희가 홀로 갑니다.
공연 안에 담겨있는 장면들
광주 분 들만 아실 수 있는 그래서 그분들이 다가와 해주셔야
의미를 얻을 수 있는 이야기와 장면들이
다시 투명의 홀로그램
공연자의 눈과 귀에만 보이고 들리는 그 모습들이
산자들의 행동없이 넋들 앞에 흐릅니다.
 
계림동 녹두서점에서 책을 사고 돌아오던 사람.
예술의 거리 혹은 우다방 앞에 모여 앉아
가맥처럼 술자리하며 담소 나누는 벗들.
광천동 시민 아파트에서 준비하던 들불야학 오락회
38년만에 다시 만나 그 날의 벗들을 생각하며
먼저 간 친구들 잠든 망월동 공원묘역으로 떠난 성묘길.
대인시장 오꼬시집.
서른여덟 젊은이가 금남로 축제에 모시고 나온 어머니와
남편의 스승과의 만남.
도내기 시장 골목길에서 선후배가 함꼐 준비하는 동문연극 연습 뒤풀이.
..등등.
같이 만나 만들면서 2017년5월의 축제얘기를 담고 싶었던 이 공연.
8월초 동구 달빛행진 때는 누군가와 같이 이 공연을 할 수 있을까?
10월초 충장축제 속에서 다시 공연할 그땐
누군가 동행해줄까?
그리고 내년 5월엔  가능할까?
어쩌면 부질없는 꿈.
하지만 기다림의 날 화요작업모임은 아직 네 번만 지났고
공연은 이제 두 번째입니다.
26일과 27일
비워둔 공간 홀로 다가와 또 그 얘길 준비해 나서지만
산사람들이 잊어도 넋님들은 언제나 넌지시 다가오시고
바라보시다 가시니까?
2019년 7월 26일 금요일오전 10:25:02
 
 5/18 7월30일 광주 분들과의 작업기다림 그 다섯 번째 화요일.
 
[그해 금남축제]란 제목의 5월공연을 만들기 위한 4개월간의 시간.
18주간의 기다림이 벌써 5주째.
광주 분들과 만나서 그분들의 일상과 생각으로 만들어 보고픈 공연인데
아직 아무도 다가와 동행해주는 이 없이 매주 기다림의 화요일은 홀로
떠나는 작업여정입니다.
지난5월 도청에서 공연한 [그해 금남축제]의 공연내용은
38주기 5월한달간의 거리에서 만나고 헤어진 넋들과의 이야기입니다.
39주년5월에 다시 돌이켜 정리해본 공연은 4주간의 기다림 뒤에
7월26,27일 도청 앞 민주광장에서 이틀간 타지인들만의 동행으로
그 두 번째 공연을 가졌습니다.
이제 30일 또 화요일 기다림을 정한 그 요일이
열 여덟 중 다섯째 날입니다.
광주계시는 분들로서 이름없는공연이 그리는 오월공연에 다가와서
이야기 들려주시면서 마음을 일상처럼 행동해주실 분.기다립니다.
이번주에도 월요일까지 마음정해서 오신다고 약속해주시는 분 기다려
화요작업만남을 준비합니다.
늘 그렇듯 아무도 오시지 않으신다면 다시 홀로 이번주에 할 일을 준비하고
다시 다음주 여섯 번째 화요일엔 혹여 오실 이 계실까 기다립니다.
아마도 공연은 동구의 달빛걷기..충장축제..그리고 혁명의 도시 광주순례길에서라도
이뤄진 만큼의 인원으로 공연이 이뤄질 겁니다.
그리고 10월29일에 플페에서 다시 40주년 5월27일 새벽 그곳에서.
2019년 7월 29일 월요일오전 11:53:12
.
후광10주기 올해도 다시 광주에서 준비하는 영상회.
광주 내려와 그들 곁에 살이 5년째.
다른 여러가지 작업도 있지만
5월이 지나고 6.15부터 8.15까지 통일이야기 기간이 지나면
바로 다가오는 8월18일.
4년째 그 기일마다 후광을 기리는 공연영상회를 준비했습니다.
같이 볼 사람을 찾기도 하고 영상회를 할 장소를 찾기도 했지만
한번도 답없이 그저 홀로 아무도 보지 않는 광주 빛고을 어느 거리공간에서
10년전 그 날의 사랑했던 사람들의 모습들을 비추고 돌아섰습니다.
올해는 10주기.노무현대통령 10주기 바로 몇 달후 한여름 밤입니다.
늘 그러듯 미련은 남아서 또다시
광주 어느 공간에서 같이 보고 싶다며 연락 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장소가 필요한게 아니라 같이 보며 얘기나눌 누군가와의 만남이 필요한데
간혹 오해는 그저 장소를 찾는 사람보듯 장소만 제공해주겠다는
선하고 불편한 분들이 계십니다.
올해 이 빛고을 어디에선가 누구와 같이 보고 싶은 영상집은
10년전 그날 서울시청앞 분향소에서의 마지막 밤을 지키던
이름 모를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15일까지 혹시라도 같이 보고져 영상회 장소와 일정을 정해서 연락주시는 분
계시면 함께 하겠습니다.
후광10주기 추모공연이나 전시 혹은 행사가 열리는 의미 닿는 곳에서의
막전 막후사영도 좋겠고
아니면 그저 빈공간 두 사람 이상 같이 보며 차한잔 나눌 수 있는 공간 마련하고
청해주시는 분이 계셔도 좋겠습니다.
기다려 역시 아무도 안계시면 다시 홀로 빛고을 어느 거리 공간 (올해를 마지막으로)
살아가시는 분들 삶에 소음이나 영상있어 피해된다는 분 안계신 곳 찾아서
홀로 그 날을 기리는 영상공연으로 준비하고 지겠습니다..
2019년 8월 3일 토요일오전 09:45:29
 
그해 그 열흘간이 없었던 도시의 축제 만들기 그 여섯 번째주 기다림.
그해 금남축제를 홀로 만들고
그 새뵥의 공연을 이어 여러 사람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공연으로
형태를 바꿔서 준비하는 작업.
4개월간의 기다림과 그 에 응해 다가와 주시는 분들과의 작업 미팅을 통해서
공연을 겸해 구성을 이어갈 작품.
7월에 시작한 화요일의 기다림은 벌써 다섯주가 지나가고
이제 남은 기간은 13주.
10월 충장축제 곁에서의 공연과 플라타너스 페스티벌에서의 공연을 향해서
그 작업에 동행할 분들과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매주월요일까지 공연에 같이 하시겠다고 결정하고 오신다는 글 주시면
약속을 정해서 화요일에 뵙습니다.
그리고 그 기다림과 만남의 작업이 곧 공연이 되어
[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이란 공연이 4개월의 일정으로
우리 살아남은 이들이 해야 할 정성과 마음을 극화시킵니다.
오시면 극의 주제와 내용 형식을 말씀드리고
스스로 하실 배역을 찾게 도와드립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 그 배역의 이야기를 찾아가며 같이하는 것이
이 공연의 방식입니다.
광주에 계신 분들,공연경험여부에 관계없이
스스로 과제처럼 넋들 앞에 다가가실 벗 계시다면
오셔서 이 외로운 공연에 핀 들풀이 되어 주십시오.
8월5일까지 연락주시면 6일 모임이 동행하실 수 있습니다.
놓치셨다면 7일이후 다시 편하신 날로
시간장소정해서 연락 주십시오.
 2019년 8월 4일 일요일오후 02:38:05
 
 
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은
이름없는공연이 4개월간 ,광주사시는분들과 같이 만들어가고 있는 공연입니다
이름없는공연의 5월연작 97번째 작품입니다.
2019년 7월첫주부터 10월마지막주까지 열 여덟 번의 화요일을 두고
다가와 함께 할 사람들을 기다리고 만나는 공연이지만
공연의 가장 큰 목적은 5월연작 94번째 작품인 [그해 금남축제]를
함꼐 준비해 공연하는 것입니다.
2019년 5월작품으로 27일 새벽에 공연된 [그해 금남축제]는
2018년5월을 순례하며 공연한 [금남축제]를 추억하며 기록한 공연입니다.
38주년 5월을 맞아 그해 이후 뵌적 없던 분들이 모두 다시 찾아와 만나던
축제의 모습을 다룬 이야기며
광주 분들이 같이 해주셔야 더욱 바른 공연이 될 수 있을 듯 싶어
외지인인 저희만으론 할 수 없는 부분으로 극의 틀을 만들고
비움으로 그렸던 그 공연을 채워갈 40주년5월27일을 준비하는 공연입니다.
열 여덟 번의 기다림 그 화요일이 벌써 여섯 번이 지나가고 이제 남은 기다림의
시간은 열두 번.하지만 늦어도 9월초엔 캐스팅정도는 결정돼야
함꼐할 공연의 구성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같이하실 분도 그저 하루 오셔서 뜻도 모르고 하는 것이 아닌
작품의 의미와 내용을 이해하고 스스로 캐릭터를 구성해 나갈 시간이 있어야 하기에
8월말까지는 참가신청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한편의 공연형태를 취하지만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다가와 같이 만들 수 있는
작품이고  연기를 원하는 공연이 아니기에 그 작업모임은 대화나 순례만으로
이어집니다.
여섯 번째 기다림의 날인 오늘도 아무도 오신다는 분 안계셔서
아직은 한 분도 만나지 못한 채 이야기 드리고 싶고 듣고 싶은 것 많은 채
또 아쉬운 빛고을에서의 한주를 마감합니다.
그리고 다시 다음주 어느날 만나자고 청하실 분 기다리는
한 주일을 시작합니다.
늘 그렇듯 아무도 오지 않을거라는 서글픈 전제도 놓지 않은 채
[그해 금남축제]를 홀로1인극으로 만들어가는 작업도 이어갑니다..
2019년 8월 6일 화요일오후 01:37:36
 
이름없는공연 평화스케치 백 오십 번째 에피소드
FINA MASTERS DIVE INTO PEACE
 
쿠베르탕이 처음 올림픽을 제안했을 때는
스포츠는 그저 평화에 대한 갈망이었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은 세기를 이어가며 소중히 여겨 지켜왔던
스포츠정신과 아마츄어리즘은 조금씩 좀먹어갔고
마침내 모든 스포츠대회에서 그 아름다운의미를 잃었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역설적으로 그 단어가 다르게 쓰이는 마스터스챔피온쉽.
국가대표 혹은 엘리트체육 등 명분 버리고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쟁이 국가의 명예나 개인의 출세 프로스포츠같은 자본논리의 길이 아닌
전쟁이 아니라 그저 아름다운 평화가 되는 세계대회.
fina masters 2019는
20대부터 70대까지 나이별로 참가자들이 경기를 가지며
준비한 누구던지 평화의 차림으로
모두들 경비조차 자비로 출전해서
승리를 위한 위험과 어려움은 제한해서 경기하고
즐겁게 만나고 겨루고 헤어지는 아름다운 스포츠의 장.
그곳에서 인간이 스포츠란 명목으로 잊고 지워 버린 평화를 만납니다.
18회 세계 마스터즈 수영 선수권 대회.
평화의 물결 속으로 뛰어드는 사람들과 서로 격려하며 꿈꾸는 그곳 경기장 한편에서.
이름없는공연 평화스케치 백 오십 번째 에피소드
FINA MASTERS DIVE INTO PEACE
2019년 8월 10일 토요일오전 09:10:33
 
 
  10월공연으로가는 4개월의 여정 그 두 달을 마친 기다림
8월마지막주 화요일에도
아직 한 분의 광주분과의 동참도 이루지 못한 채 작업은
만남이 아닌 기다림의 모습만으로 이어집니다.
아무애기도 못해보고 그냥 그렇게 4개월의 여정이 반을 넘어가지만
그래도 몇 사람 멀리서 다가와 이 공연만들기에
동행하는 사람들이 간혹 잇어주어
홀로만의 작업은 아닌 모습으로 이뤄가는 [그해 금남축제]공연을 향한
[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
8월27일은 그해 금남축제에서 함께 할
그 일주일간의 사라진 시간 속에 헤어진 이름모를 사람들을 찾아갔습니다.
광주분들과 같이하고 싶어 용기 내어 준비하고 기다리는 공연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아 말조차 못나 눠보는 쓸쓸한 이승에서
작업은 기다림과 체념의 현실적응이란 또 하나의 방식으로 
넋들 앞의 만남을 준비합니다.
2019년 8월 28일 수요일오전 08:12:59 
 
 
다니시는길,일반인인 저희도 동행해도 되는 길이 있으면
미리 알려주시면 함꼐하겠습니다.
5년째 광주살이와 순례길이지만
마음만으로 자료찾아 다닌는 저희만의 가늠이란
아직도 너무 낯설고 어려워서..  
https://www.facebook.com/yegieyepler/videos/2470307269701325/
2019년 8월 31일 토요일오전 09:22:38
 
 
인간력 2019년..이후존재.피폭에 적응해사는 지구생명체들의 학습노트에서.
 
인간력 2019년에는 이름없는공연의 탈핵 연작 두 번째 작업입니다.
43부작으로 마친 핵없는 세상-바람과 태양과 별이 주는 사랑 그대로로에
후속편으로 아마도 2019년과 2020년 두 장의 연작으로 공연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신생대말 인간이 사용하고 난 후의 지구별에 태어난 생명체들 중 하나인
이후존재가 관심을 갖고 발굴 연구해가는  학습노트에서 받아온 결과물.
그 결과물을 통해 유추해보는 과거의 재현을 그 이미지로 택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 이상의 정화 후에 다시 이어가는 초록별의 현장.
공룡과 맘모스가 사라진 시대이후에 살아가는 생명,무생명체의 얘기처럼
인간이 저지른 핵의 오용으로 감염된 별에서.
피폭에 적응해사는 지구생명체들 중 한 부류인 이후존재의 학습노트와
발굴자료들로 찾은 인간력 2019년의 지구한편 반도유적속 이야기.
그 속에 멸망 앞에 예언처럼 제시하고 행동하던 적은 인류 종의 아픔을 찾아가는
그 홀로그램 안에 동행하는 서툰 학습자의 모습으로.
2019년 8월 31일 토요일오전 10:11:36
 
4개월의 일정으로 준비했던 그해 금남축제 10월공연.
 
5월27일새벽 도청에서의 초연을 마치고
이제는 홀로가 아닌 광주 분들과 같이 만드는 공연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그해 금남축제]
4개월간의 만남과 준비기간을 정하고
혹시라도 스스로 먼저 만남 잡으시기 어려우의실까
매주 화요일의 기다림의 날을 만들어서 광장에 나서봤던
[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
하지만 7,8월 두달 간의 시간과 화요일이
단 한 분의 응답도 없이 흐르고
이젠 물리적으로 같이 이야기 나누며 만들 수 있는 시간을 놓쳐
다가와 같이해줄  살아 계신 광주 분들에 대한 기다림을 포기하고
9월부턴 홀로 10월에 공연할 이 작품을 구성합니다.
그래서 이제 두달간 그해 금남축제화요작업모임 두 번째 파트.
조금 더 많은 분들 초연에서 뵙지 못했던
그 열흘간 사라져가신 분들과의 만남.
5년간의 광주살이. 제시와 그리움 그리고 확인과 조망과
존경과 이해로 ..
2019년 9월 1일 일요일오전 10:10:12
 
그해 금남축제 10월충장축제이후공연.이렇게 준비합니다.
 
그해금남축제는 화요작업모임을 통해서 만들고 정리해서
아시아 마임캠프 이후 공연에 이어
충장축제 이후의 518민주광장에서 공연합니다.
4개월간의 준비과정을 통해서 이 작업에 동행을 신청하고 다가와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고 같이 준비하는 광주분들이 있을 경우
그분들과 같이 10월29일 플라타너스 페스티벌을 통해
4개월간의 마지막 공연을 가질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작업을 제안하고 기다린 4개월중 2개월이 지난 지금
남은 두달 동안 물리적으로 아직 아무도 답없는 광주 분들과의 공연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작업은 10월첫주 충장축제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다음 5월연작으로 넘어갑니다.
 
현재 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에는 광주 분 아닌 이방인 몇 분이 참가하며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불확실하지만 남은2개월동안 몇 차례 더 다가와 이 작업에
동행해줄 것 같습니다.
그분들과 같이 만들 수 있는 캐릭터는
공연에 담긴 주인공이니 그 벗들의 모습의 아니라
그 모습을 곁에서 바라보는 이방인들의 모습이며
마지막 다시라기 부분에 분향하고 헌화할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공연자 분들은 금남축제에 초대받거나
공연을 의뢰받은 사람들의 거리공연을 해주실수있으며
광주 분들이 만들고 진행하는 축제를 찾아와 함께 즐기는 이방인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극후반부 거리에 놓여지는 제대와 분향소 앞에서
그 열흘간 사라지신 광주분들을 38년만에 만나고 떠나보내는
인물들의 역할을 하실 수 있습니다.
2019년 9월 3일 화요일오전 10:20:24
 
 
기다림의 두달이 지나고 이제 홀로 그리고 이방인들만의 작업으로 이어갑니다.
38년의 다시만남의 기억을 그분들의 모습으로 상기하고 싶엇던
그해 금남축제의 소망은 대답없는메아리로 사라졌습니다.
이제 남은두달 아니 공연할 수 있는 날까지 30여일.
충장축제가 다가오고
이 작업은 광주분들이 준비하고 베푸시는 그축제를 따라가면서
그 안에서 그 곱고아픈 마음을 찾아내는 시간의 여정.
빛고을 사람들만이 그리고 만들 수 있는 축제를
존경과 그리움으로 바라보는 이야기로 남은 두달간의 작업모임은
준비됩니다.
70-80의 그 시간에 그리고 그 이전에 그들이 어쩌면 거닐엇을 장소들을 찾아가면서
이방인에겐 낯설은 그 시간의 기억을 찾아가면서
하염없이 그려볼 어진 용기와 옳은 세상 향한 꿈에 대한 이야기.
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은 그 작품 그해 금남축제를 만들어가는
쓸쓸하고도 감사한 의무의 일정이고
그 준비하고 다가가 서는 이방인들의 모습이 공연입니다.
2019년 9월 3일 화요일오전 10:37:20
 
이름없는공연의 저항예술제2019(9.18-19)참가작은
대추리 강정 소성리 현장에서의 순례공연기록을 담고 재현하는
세마을이야기 입니다.
공연영상집 상영방식으로 공연자의 작은 퍼포먼스도 함께 합니다.
빔프로젝트로 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공간이
주최측이 마련하신 공간 속에 배치되어있다면 그곳에서 하고
따로 야외상영공간이 없을 경우에는 경기 문화의 전당 광장 일원에서 장소를 옮겨가며 공연됩니다
.1회공연시간은 30분 공연자는 2명입니다 
2019년 9월 9일 월요일오후 12:50:22 
 
정진석
이번 저항예술제에 참여했던 작가님의 작품에 관한 동영상 작품.
https://www.facebook.com/yegieyepler/videos/2513814002017318/
이름없는공연 저항예술제2019참가작 세마을이야기

저도 중간 중간 점프하며 봤어요.
긴 영상이라 차분히 볼 정신이 없는 가운데 보내준 성의와,
소성리에서의 몇번의 만남, 그리고 이번 예술제의 동료로서 연대를 생각하며 보았습니다.
평화는 거의 전쟁과 같습니다.
하지만 이 작가의 느린 시간은, 이 작가의 마음의 시간과 함께 저 너머 평화의 시간을 보여주네요.
...
마지막 부근 멘트, 썰물에 밀려 달까지 갔다 돌아온 사람의 이야기를 허투로 듣지 말라는...
우리들 가운데는 썰물의 힘에 밀려 저세상까지 구경하고 온 사람들,
경험의 한계를 넘는 듯한 경험을 하고 돌아온 사람들이 비밀 속에서 살아가고 그 비밀을 들려주는 사람들이 적지않습니다.
비극일수도 경이일 수도 있는, 혹은 그 둘이 겹쳐진 것일 수 있는...
평화,
전쟁같은 평화의 이야기 또한 그러한 이야기이겠지요.
총을 내리자는 결단!
지금 당장, 모두의 결단이어야 할 이 결단을 이미 내린 사람을 보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그것도 총의 장소에서 내려지는 결단들은 가득한 평화로의 큰 걸음입니다.
실제로 내 눈 앞의 총을 거두어 쇳물로 녹이는 실천에로 나아가는 가장 큰 동력은
이와 같은 걸음을 한 모두의 구체적인 평화의 의지입니다.
대추리를 말살한 평택기지,
사드레이더를 들고 온 소성리 사드기지,
구럼비를 폭파하고 시멘트로 쳐바른 강정 미해군, 우리해군, 민간 복합 기지,
모두, 그 원주인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인간 뿐 아니라 그곳에 깃든 생명, 환경을 채웠던 모든 것들이 다시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2019년 9월 22일 일요일 오전 11:16:04 
 
[그해 금남축제]세번째 공연이 며칠남지않았습니다.
4개월간의 기다림도 이제 마무리되고
22년만에 처음으로 광주분들과 같이 만들어 공연해보고 싶었던 그리움도 닫을 때가 되었습니다.
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 에 참여해보실분은
언제나 처럼 월요일자정까지 참가의사표시해주시면 화요작업만남의 시간과 장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2019년 9월 23일 월요일 오전 10:46:04 
 
 
51817 중 절름발이토끼 베베
 
보다 정직한 동화를 쓰는 것이 희망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직한 동화를 쓰며
목회를 병행했던 고 황목사의 뜻을기려 제정된
황광은 예술상은
그 첫 수상자로 동해안 어느 어촌에서 목회를 하며
동화를써 온 한 젊은 목사를 택했다
어린이들을위한 글을쓰지만
동화는 결코 어린이들만이 주인공이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을 주인공으로 해서
어린이 보다 일반적인 인간의 얘기를
주로 작품화시켰다
 
새벗에 발표햇던 작은동화 절뚝발이 토끼 베베에서도
그의 이같은 의식은 뚜렷이 나타난다
희망산 골짜기에 살고 있는 토끼떼들
그들은 틈만있으면
토끼마을로 내려와 죄없는 토끼들을 삼켜 버리는
무서운 구렁이 때문에
여름만되면 겁에질려 나다니지 못한다
한쪽발이 없는 베베
그는 지난여름 누이동생 솔솔이와 소꼽놀이를하다가
바로 옆에서 구렁이에게 잡혀먹는 솔솔이를 보앗고
자기도 한쪽발을 구렁이가 삼켯다.
또다시 구렁이가 나타나는여름철
베베는 생각한다.
이렇게 밤나으로 두려움에 떨며 사는 것은
차라리 죽는 것만 못하지 않은가
그것도  이 베베 혼자라면 모른다
희망산골짜기에 사는 모든 토끼들이
대대로 죽음보다 못한 삶을 살아야하다니.
 
생각끝에 베베는
버섯골로 들어가
그중에서도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버섯을 집어 삼킨다
버섯독이 베베의 몸에 퍼지자
베베는 구렁이의 바윗골로 달려가
한입에 제물이 된다
구렁이는없어져
토끼들은 옛날처럼 마음놓고
뛰어놀게 되었다.
하지만 이씨의 동화는
그러나 아무도
사라진 절뚝발이 베베를 찾아보려고 하지 않앗다고
끝을 맺는다
 
평화그림 155 이현주 치유의 인문학 강의를 찾아가며 찾아온
1980년 그해 신아일보 기사중에서...
이 동화는 후에 우화집 모퉁이돌 에 실렸다는 말로 목회중에 몇몇 인용되는듯.
2019년 9월 25일 수요일오전 08:49:17
 
 
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 4개월간의 여정, 그 마지막공연..
 
이름없는공연이 1997년부터 작업해온 5월연작
그 아흔일곱번째 작품으로 기획하고 진행해온
[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
산수동 푸른 길 한 편에서 공연되는 애꾸눈광대의 연극무대를 보며
빛고을 그 사람들 곁에서 마지막작업모임을 가집니다.
17주기부터 39주기까지 다가가 그리고
못내 다가와 그 안에 살면서 4년째.
이제는 같이 할 수 있을까 용기 내 제안해봤던
빛고을 분들과의 협연.
37주기 그해 5월에 마주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같이 하고 싶었던 기다림은
메아리 없이 사라지고 아무도 와주시지 않는 이곳에서
7월부터 4개월간 18주간 매주 화요일의 기다림.
광장한편에 이젤을 놓고 그림을 그리시는 분,
마을분들과 같이 축제를 준비해서 나오신 분
거리공연무대에서 노래하시는 분.
충장로 골목길에서 술 한잔같이 마시며 지난시절 이야기 나누시는 분들.
가족과 함께 축제의 거리로 나오신 분들까지 
같이 하고 싶었던 모든 분들 답없어 기다림 멈추고
이제 남은 기간 다가와준 외지인 작가 한 분과 같이 또 빛고을 분 없는 2인극으로
그 아름다운 축제를 맴도는 이야기
충장축제 곁에서 가질 그 마지막공연을 준비합니다.
넌지시 말걸고 하염없이 기다렸던 그리움.
과욕처럼 버리고 20여년 여느해 처럼 산사람없이 다시 넋들 앞에
지난5월27일 새벽도청앞에서 공연했던
그리고 프린지페스티벌 아시아마임캠프가 열리는 민주광장에서 다시공연햇던
[그해 금남축제]
더 이상 미련없이 이제 그 마지막공연을 충장축제가 스쳐가는 금남로에서 올립니다.
그 공연을 준비하는 마지막 기다림 공연 [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
산수동푸른길에서 마무리지어지는 그 시간의 되새김.
그 작은 시공간의 동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이방인의 시린 걸음으로.
2019년 9월 29일 일요일오후 07:32:38
 
 
[그해 금남축제]03 오늘 그리고 내일밤 충장축제 곁에서..
2016년가을 충장축제를 함께 하면서 생각하게 됐던 빛고을이 가지는 이 축제의 비밀을 발견하고
이후 2018년 5월에 가졌던 금남축제.
그리고 그 해 금남축제의 기억으로 2019년5월에 초연했던 그해 금남축제.초연.
이후 광주분들과 같이 하고 싶어서 제안하고 기다리며 시작한
응답 없이 홀로 한 4개월간의 기다림 공연 그해 금남축제 화요작업모임을 정리하면서
세 번째 에피소드로 마무리짓는 [그해 금남축제]가
충장축제의 마지막 이틀간의 곁에서 공연됩니다.
아마도 아무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겠지만
그렇게라도 기억해드려야 할 의무와 미련으로
10월5일과 6일밤.
외지에서 같이 준비하고 다가와준 한 분의 공연자와 함께
2019년 10월 5일 토요일오후 4:13:27 
 
[그해 금남축제]오늘밤 그 마지막공연..
광주 분들과 함께 만들고 싶어 지난3년간 준비하고 공연해온
이름없는공연의 [그해 금남축제]가
오늘 충장축제가 마무리 지어지는 밤 공간에서 마지막 공연을 가집니다.
3년간의 제안과 기다림에 아무도 답해주는 이 없어서
5월27일 새벽 도청 앞 공연으로 초연하고 충장축제 폐막공간에서
세 번째공연을 마지막으로 이별하는..
어쩌면 광주 분들의 마음과는 너무 달라서 공감할 수 없어서 일지도 모르는
금남축제.
이방인이 다가와 그리는 그 낯선 화두와 소재가 미워서
아무도 답해주지 않앗을지도 모를 이 작품.
후에라도 누군가 공연을 기록해놓은 공연영상집을 통해서라도
마주해주셨으면하면서..
오늘 공연 후 금남로 그리고 도청 앞 광장에서
공연 안에 마져 못마신 막걸리 한잔으로 홀로 뒤풀이도 준비합니다.
2019년 10월 6일 일요일오후 2:34:58
 
 그 해 금남축제 참여부분 구성입니다. |예기와의 만남(공개편지)
solmoon |
2019.10.03. 18:10
 
(전체는 아직 다 정리 못했습니다. 4일날 저녁에 추가적으로 말씀듣고 생각된 부분들 더 만들어 담고 싶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정리된 부분 올리고 차후에 더 생각되는 부분들 다시 올리겠습니다.)
그 해 금남축제 작업에 함께할 구성
1장. 마중
#1. 기차역, 축제의 공연을 위해 광주를 방문하는 이
: 기차역에서 공연준비의 짐을 이끌고 광주로 들어서고 있다.
2장. 오월 금남로 축제의 공간
#1 (음악.나미_보이네.....) 배우의 광대놀이
: 벽짚는 마임, 꽃을 전하는 마임을 하며 사람들에게 다가선다. 그리고 풍선을 불어 강아지인형을 만들어 준다.
#2. (음악,아름다운 꿈속에.....) 광대의 춤
:광대는 마리오네뜨, 줄인형 춤을 춘다.
3장. 금남축제는..
4장. 옛 전남도청
5장. 내가 날씨에 따라 변할 사람같소?
#1. 동아리 후배
그는 선배들의 연극연습 곁에서 탈춤장면을 연습하고 있다. 선배에게 탈춤을 배우는 모습.....
.....................
마지막장면
제례를 준비하며 향로에 불을 붙인다.
상복을 갈아입고 다시 떠나는 영혼의 별길을 바라본다.
 
 광주에서 플페 공간을 빌려주실 분을 찾습니다
2019년10월29일 화요일..
이름없는공연이 주최하는
21회플라타너스페스티벌(plfe2019)을 위해
광주나 인근지역에서 극장이나 갤러리 공간을 내어주실 분을 찾습니다.
메인 영상회와 작은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
...
무대가 갖춰진 곳.
관객은 없으므로 객석공간 유무여부는 관계없습니다.
단 공간을 직접 운영하시거나 대여하실 수 있는 분이
이 축제에 동행하며 참가하실 수 있는 분이어야 합니다.
(열쇠를 주고 빌려만 주시거나
누구에게 의뢰해서 허락받고 찾아가보라는 그런 방식이 아닌..).
2019년 10월 11일 금요일오후 1:02:50 
2019년 21회플라타너스페스티벌은
광주지역에서
이름없는공연의 공연을 기록한 영화제를 중심으로
참가 작가 분들의 공연을 같이하는 방식으로 준비합니다. 
비록 다가와 보실 분은 한 분도 없지만
좋은 영상시설을 갖춘 곳에서 넋이라도 같이 보며
시공을 지키게 4시간이상의 프로그램으로 영상회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플라타너스 페스티벌의 의미를 이해하고
스스로 작품을 준비하고 다가와서 공연하거나 전시해주시는
작가 분들의 공연을 참가작가들이 같이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준비합니다.
광주지역에서 대관료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적합한 공간을 찾으면서
한편으로는 그런 공간을 가진 분들의 동행방식의 장소제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9년 10월 11일 금요일오후 1:17:24
 
핵없는세상연작 두 번째 작품[인간력2019년에..]주제곡 [넌]
 
지구별 다섯 번이상의 정화후에 이어가는 초록별의 현장.
인간이 저지른 핵의 오용으로 감염된 별에서.
피폭에 적응해사는 지구생명체들 중 한 부류인 이후존재의 학습노트와
발굴자료들로 찾은 인간력 2019년의 지구한편 반도유적속 이야기.
멸망 앞에 예언처럼 제시하고 행동하던
인간세말 적은 인류 종의 모습을 추적해보는 순례기..
그 모습을 바라보며 그가 되어보는 이후존재의 차안에서의 삶.
그리고 그의 모습을 바라보며 되돌려 들어보는 노랫말
그리고 노래가 있다면.. 
박창근 님의 옛노래속에 찾아서 다르게 해석해보는 단어들과 노랫말
그리고 ..
   
넌 파란 미소와 파란 눈동자
파란 입술과 파란 머릿결
내게 온통 넌 파란 바다 파란 바다
난 네 안에 빠져들어 잠들은 물고기
난 힘든 하루와 불안한 꿈과
이 외로움과 깊은 상념에
온통 빠져 든 회색 시간 회색 시간
내 가여운 영혼이 날으는 이 밤
잠시 동안이라도 누워 쉴 수 있는
네 안에 바다로
한 점 시간 속 깨어 핀 꽃처럼
행복하고파
노래하고파 난 노래하고파
품 안에 널 안고 노래하고파
잠시 동안이라도 누워 쉴 수 있는
네 안에 바다로
한 점 시간 속 깨어 핀 꽃처럼
행복하고파
노래하고파 난 노래하고파
품 안에 널 안고 노래하고파
노래하고파 난 노래하고파
품 안에 널 안고 노래하고파
노래하고파 난 노래하고파
품 안에 널 안고 노래하고파
노래하고파 노래하고파
노래하고파
 
2019년 10월 17일 목요일오후 10:05:26

 

plfe2019-가마미해변
21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인 plfe2019는
탈핵 핵없는 세상을 주제로
개최지를 가마미 해수욕장으로 확정공지합니다.
2019년10월29일 화요일 하루
전남 영광군 홍농면 계마리799-1
...
가마미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가질
플라타너스 페스티벌의 의미를 이해공감하시고
작업에 함께 해주실 작가분들은
자신이 플페에서 공연 혹은 전시하실
작품제목과 소요시간 등을 적으셔서
참가신청을 해주시고 함께해 주십시요.
광주에서 만나서 같이 다녀오는 방식으로 페스티벌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2019년 10월 18일 금요일오전 11:58:46
 
2019년10월29일 12시 광주역에서 만나서 함께 떠나는
21회 플라타너스 페스티벌(plfe2019).
동참하실 작가분들은 참여의사와 참가작품을 적어서
동행을 신청해 주십시오.
이번 플페는 영광 홍농 가마미 해변에서 진행됩니다.
...
승용차를 이용하지 못하시는 분은
1시 가마미에서 합류하셔야 합니다
2019년 10월 20일 일요일오전 9:47:221 
 
 
 여순항쟁71주기 아름다운 순천
 
2019년 10월19일 여수와 순천에선 여순항쟁 71주년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그렇게 이름 짓고자 했던 70년의 갈망이 국가 지자체가 주최하는 추모식에
전국처음으로 사용됐습니다.
4.3도 5.18도  미쳐  바로 영명하지 못하는 이 나라에서..
순천과 전라남도는 이제 여순의 그 시간을 항쟁이라 부릅니다.
하지만 여수는 그 같은 시간의 기록이 상생이란 미명하에 아직도 사건입니다.
19일 여수는 여수시와 추모사업시민추진위원회 주최로
[71주년 여순사건 희생자 합동추념식]을 가졌습니다.
반면 순천은 전라남도와 여순항쟁유족연합회 주최로
[여순항쟁 71주년 민간인 희생자 합동 추념식]을 열었고
그곳에서 아래와 같은 추도사가 읽혀졌습니다.
 
동백꽃이  아름답게피는 10월19일 여수!

애국의 본향 여수에서 구국의 햇불이 피어 올랐습니다.
제주4,3항쟁을 무력으로 진압한 미국과 이승만정권은
이곳 여수주둔 국군 14연대에 출동명령을 하달하였습니다.
동포의 심장에 차마 총칼을 겨눌 수 없었던 14연대 군인들은
부당한 명령을 거부하고 조국통일투쟁에 동참하였습니다.

14연대 애국적 봉기에 고무된  여수,순천의 민중들이 합세하여
양.보성.구례.남원으로 확산되어 광야에 들불처럼 번져
이승만정권과 미군만행에 대해 진상규명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군의 막강한 군사력에 주력봉기군과 민중들은
10여일을 버티지 못하고 기세가 꺽이고 말았습니다.
이후 미군과 진압군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검거하여
호남 지역 전역에 걸쳐 약 3만명에 달하는 민간인을 대량학살하였습니다.
살아남은 봉기군 장병들이 인근 지리산.백운산으로 입산 유격대를 조직하여
대규모투쟁으로  이승만 토벌 작전에 막대한 타격을 주었습니다.
한국 전쟁 휴전 이후까지 투쟁은 계속 이어졌으며
미군과 이승만군경은 전쟁을 빌미로
민족주의 애국지사들과 백만이 넘는 민간인을 학살하였습니다.

결국 조국 분단의 현실을 타개하지 못하였지만
봉기군의 애국애족 통일의 숨결은 동백 꽃망울처럼
지금도 민중들의 가슴속에 영원무궁토록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순항쟁71주년이 되었으나
진상규명을 위한 여순항쟁 특별법은 제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는 여순항쟁 유족들과 관련단체의 특별법 제정 요구에 국회는 답을 내놓아야 합니다.

여순항쟁의 역사적평가와 더불어 학살의 실체 규모등이 사실대로 밝혀져
통일조국을 염원하였던 민중들의 꿈을 복원시켜
한반도에 영구적인 평화가 깃드는 나라로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여순 항쟁 71주기를 맞아
피해유가족및 관련 단체 분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여순 항쟁 특별법이 조속한 시일 내에
국회를 통과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감사합니다.

한국 전쟁 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전국 유족회
상임대표의장 윤호상 대독
 
2019년 10월 24일 목요일오전 11: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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