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럼비를 향한 묵상025(이름없는공연)2012목포국제마당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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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비를 향한 묵상2를 위한 사진피켓(이름없는공연2012)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copyleftⓒyegie 2012.8.10

 

구럼비를 향한 묵상-제2차 작업.
 
구럼비를 향한 묵상 그 스물네 번의 작업을 1단계로 정리하고
이제 그 작업을 통해 구성해보고 정리한 얘기들을 갖고 그 두 번째작업을 시작합니다.
누군가 함께 하기를 기다리면서 그저 막연한 기다림으로
스스로 다가가 곁에서 혹은 전혀 느끼지 못하는 거리 속에서 외롭게 그렸던
어쩌면 그리하여야만 묵상의 의미가 더 구체적일 것 같아서
준비하고 행했던 존재방식.
4.3순례의 길목에서 그 순례의 현재진행형으로 남원 위미를 거쳐 찾아갔던 강정의 얘기가
중덕 그리고 구럼비에 머물고 다시 찾으며 배우게된 가없는 사랑과 그리움.
수많은 사람들이 각기 자유롭게 각기의 방식으로 제안하고 행동하며
간혹 연대하고 간혹 응원하며 그린 생명과 평화의 얘기곁에서
이 시간 이곳에 발붙이고 살면서 존재의 의미를 찾아 스스로 행할 의무를 찾아 가는 길.
평화의 방식만으로 평화를 얘기하고 파서
묵상의 길을 택하고 그 묵상을 구체화시켜 일상의 시간 안에
쉬임 없이 담아내려는 노력.
결코 그들이 아니어서 같이하지는 못해도
가능만큼 최선을 다해 같은 마음을 노력하며 공존을 향한 가슴으로
사람의 시각이 아닌 공존의 요소로서 그 존재의미대로의 길을 찾아
생각을 찾아내고 그 양심의 지시에 따라 미물의 능력만큼이 갖는 진실한 생존방식을 찾아
제 존재하는 공간에서 가능만큼 움직이며 그 차원의 시공에서 그려내는 묵상.
그것이 공연처럼 보이더라도 시위처럼 보이더라도 아니면
일상의 거리 안에 발에 채이는 관심없는 일상처럼 보이더라도
그 보임에 욕심 버리고 진정만으로
애절히 나 아닌 공존의 세상을 향해 묵상할 평화 혹은 생명보다 더 깊은 애상.
그리고 그 애상이 이유가 되고 목적이 되어 욕심없이 몸과 마음으로 행동할
아름다운 묵상을 통한 인간세상의 공기전환을 향한 몸짓.
2012년 7월 12일 목요일오후 1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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