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평화 그 그리움으로330,겨울여행415(이름없는공연)연천역,급수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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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임페스티벌  21일간의 직시   등대가 보이는 바닷가에서
 70년간 8월  다시 통일을
2017년8월 통일주간-서울 그리고 경원선    마임페스티벌2017 처음만났던 그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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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공연 7월23일(2011년)평화 그 그리움으로330
겨울여행415(이름없는공연)연천역,급수탑
http://yegie.com/723peace/page_01.htm  
7년전,21일간의 직시,경원선 순례 공연길에 처음 갔던 연천역에 다시 섭니다.
http://yegie.com/21d12/page_01.htm
소요산까지의 전철구간 옛 경원선 역사들과는 달리 동두천에서
1,000원의 가장 싼 기차요금으로 신탄리 까지 가는 경원선을 타고 온 작고 고운 역사는
그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가꾸며 지켜지고 있고
우울한 모습으로 전쟁의 상혼을 안은 채 서있던 두 개의 급수탑 쪽은 공원이 되었습니다.
http://yegie.com/21day2005dmz/page_01.htm
증기기관차에 중간지점에서 급수를 해주던 역. 이 반도에 전쟁이 일어나기 전 열차도 쉬어가던
경원선의 중간경유지.60여년지나도 어제처럼 그대로 느껴지는 돌탑에 산재한 총탄 자욱들.
이렇게 돌마저 꿰뜷는 무기를 만들어 서로에게 살의를 갖고 맞서는 전쟁이란 인간의 무개념과
끝없이 이어지는 그 학습과 개발.
무기의 나열보다는 그 무기의 결과를 본다면 인간은 전쟁을 줄일 수 있을까?
아님 그것을 보고 다시 분노하여 더 큰 무기를 만들어내며 복수심을 불태우는 우매를 반복할까?
진실과 상식 앞에서  다른 해석으로 그것을 외면하고 공존을 파괴하는 인간의 겨울.
봄을 맞지 못하고 멸종할 이 긴 겨울여행의 끝부분에서 멈춰서 손으로 만져보는
아직도 뜨거운 급수탑의 총탄 자욱.
평화 그 그리움으로 걸어보는 삼백 삼십일 째 날,겨울여행 그 네 번째 얘기,열 다섯 번째 에피소드.
2011년 7월 24일 일요일오전 9:2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