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년을 공존해 온 평화..(2011.9제주강정 무박7일의 이름없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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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leftⓒyegie 2011.9.12
1004년을 공존해 온 평화..
그 평화를 이어가기 위해 아니 더 아름답고 귀하게 피우기 위해
 
1004년전 축복처럼 인간의 세상이 한 편에 아름다운 사랑이 다가와 홀씨처럼 심어졌습니다.
그리고 바닷물에 씻기 우고 식으며 선물이 되었습니다.
인간을 포함한 뭍생명들과 1000년의 공존.전쟁도 학살도 이 아름다운 공존은 비껴갔고 행성은
그들이 있어 더욱 고왔습니다.
부질없는 욕심이 인간만의 이윤의 논리가 그 공존의 파괴를 미항의 건설이란
가식된 명분으로 뭍과 물을 어울린 이 아름다운 공존에 시기처럼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그에 맞서 조그마한 힘모아 평화의 상실을 막아 지키기를 4년.
하지만 오늘 그 지킴이의 하염없는 바라봄의 사랑 마져 팽개쳐내쫒고 가로막아 세운 방벽.
이별할 수 없는 우린 죄스러운 마음으로 이제 인간의 마지막 도리를 향해
새로운 사랑방식을 세웁니다.
1004년을공존해온 평화.. 그 평화를 이어가기 위해 아니 더 아름답고 귀하게 피우기 위해
처절한 가슴으로 인간의 모진무지에 평화의 방식으로 평화를 외칩니다.
존재하며 겪게 되는 가장 가치있는 사랑의 기쁨으로
..이름없는공연,강정에서의 무박7일간의 공연 구럼비를 그리며2-1004년을 공존해 온 평화..]
2011년 9월 3일 토요일오전 9:0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