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4-19(이름없는공연,자계예술촌)2011제8회산골공연예술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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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임페스티벌  21일간의 직시   등대가 보이는 바닷가에서
 70년간 8월  다시 통일을
2017년8월 통일주간-서울 그리고 경원선    마임페스티벌2017 처음만났던 그날처럼
예기촬영공연사진집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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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leftⓒyegie 2019.6.23
 
겨울여행4-20부작을 정리하는
산골공연예술잔치무대에서의  열 아홉 번째 에피소드
 
겨울여행4-20부작을 정리하는
영동 자계예술촌 주최의 산골공연예술잔치무대에서의 열 아홉 번째 에피소드는
메인화면과 부속화면으로 구성된 두개의 스크린의 영상을 배경으로
세명의 공연자가
자신이 작업 한 만큼의 화두의 접근치 만큼의 각기의 마음으로
절실함 혹은 그리하고픔을 향한 인물을 표현합니다.
지난 10년넘은 기간동안의 현장연작을 이어온 인물은
영상에 간혹 비춰지는 과거의 시간 속 자신의 영상을 보면서
그 시간의 경과를 생성시키고
새로이 이 작업에 참여하는 두 사람의 작업자는
실존적 경험의 기억보다는 상상만으로
연극적 접근을 통해서 새로운 그리움을 접해보는 것으로
무대에서의 시간을 만들어 내야하는 어려움으로
공존을 노력합니다.
세사람의 등장인물의 교차는
각기 자신이 이 시간 이공간에서 그리움의 화두를 진실성있게 심신에 담은 그만큼만의
자기정화를 통해서
욕심이나 과장없이 교차되길 바라며
무대는 보여주는 공간이 아닌 존재함의 공간으로
공연축제공간을 찾아온 사람들의 눈과 귀보다는
어딘지 있을지 모르는 그리움을 안고 살아오며 자신의 삶 속에 실천해온
평화의 의지가 꿈의 존재자들의 머리와 가슴에
만남을 꿈꾸는 부질없는 모습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영상과 소품 그리고 음향과 행동 속에는
우리가 이 시린 세월 지난 겨울을 여행하며 손과 가슴에 만지고 적신 많은 얘기들이
설명의 필요도 없이 암호처럼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찾아내주는 이들을 만나고 싶은 그리움으로
이 이름 없는 공연은
관심이 오히려 불편이 되는
남 모를 순례의 정점입니다.
통일기차표는 혹시 쥐어드리고 싶은 분을 발견한다면
단한 사람에게 쥐어드리려 합니다.
아마도 이제는 더 이상 누구에게도 드릴기회가 없을 걸 알면서도
늘 그렇게 갖고 다니던 작은 선물입니다.
그 것이 하나의 소품이 아닌
가슴에 선물이 되어
통일의 그 날까지 간직할 사람을 만날 수 있음 좋겠습니다.
신탄리에서 월정리를 지나 선로아닌 길로 다니는 기차를 타기 위해
다시 신탄리 철로 중단점 텃밭에서 만나
일상처럼 이 연작의 새로운 시작을 할 사람을 만나길 그리며
겨울여행 그 네번째 얘기 20부작은
그 열 아홉 번째 공연으로 외로움을 놓치고 무심의 인간세상에 나와서
모든 것을 회상하듯 정리합니다.
그리고 다시 그 외로움이 그리워 아무도 관심없는
슬픈 에필로그를 가질 것입니다.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면서도
그 꿈이 너무 이질적이어서
어처구니 없는 꿈으로 시작하는 겨울여행4의 열 아홉 번째 에피소드.
그 영상에 스치는 알지도 못하는 그 사람들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목소리와 노랫소리
서해바다를 오가는 갈매기처럼 애처로웁고 순진한 평화 그리며
존재의 의미를 찾아 행하는 8월15일 전날 작업의 준비를 마칩니다..
2011.08.14.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