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그 네번째얘기3(이름없는공연)경의선 그리고 경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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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임페스티벌  21일간의 직시   등대가 보이는 바닷가에서
 70년간 8월  다시 통일을
2017년8월 통일주간-서울 그리고 경원선    마임페스티벌2017 처음만났던 그날처럼
예기촬영공연사진집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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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leftⓒyegie 2019.6.23
 
겨울여행 그 네 번째 얘기 경의선 그리고 경계인
 
끊겼던 경의선은 서로를 용서한 아름다운 약속으로  다시 이어지기로 되었고
통일은 그렇게 다가오는 줄 알았습니다.
경의선,21일간의 직시 공연길에 다가갔던 그 모습들은 사라지고
통일의 염원따라 시베리아 거쳐 유럽까지 달릴 민족의 꿈으로 새로운 역사들이 지어지고
경의선은 복선화 전철화되었습니다.
하지만 희망을 이유로 사라진 옛 경원선을 대체한 이 철길.
약속했던 그 날이 훨씬 지난 지금 문산에서 출발하는 경의선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짧은 9분간의 노선만 한시간에 한번씩 오갑니다.
그리고 7년전 아니 40년전에도 그랬듯
아직도 용납하거나 포용 못하는 이 쓸쓸한 나라에서
자신을 스스로 경계인이라 부르다 처참히 쫒겨되돌아선
한 어진 철학자의 얘기를 경의선에서 내려 찾아가 바라봅니다.
좌도 우도 경계인도 모두 용납하고 배려하는
그리하여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며
상대의 생각을 존중하며 사는 세상.
누구에게나 장벽이 없고,수많은 사상의 자유가 꽃잎처럼 나부끼는 세상
그래서 누구나 환영하는 국경,
누구나 총 대신 꽃을 들고 반가이 맞이하는 이방인의 마을이
그림처럼 이어지는 인간의 꿈이 이뤄지는 별.
경의선 내려 오늘 다시 듣는 w의 노래와 한편의 영화 만들기.
하지만 이렇게 그것을 찾아보고 가는 몇 사람의 마음만으로
우리가 생태적 천형처럼 용납해온 범행을 다 용서지을 수 있을까?
 
http://yegie.com/winter403/page_01.htm
2011년 1월 30일 일요일오후 9: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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