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번째 플라타너스페스티벌 plfe2009 작업노트
 
제11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2009
2009.10.29-인천 작은극장돌체
plfe2009-note 플라타너스페스티벌2009작업노트
plfe-note 플라타너스페스티벌작업노트
 
 
11회 플페에 참가할 분들은 준비해 주십시오.|
2009.05.09. 21:07
2009년 11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은
역시 같은 날인 10월29일
인천 창영동과 배다리 지역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플페 역시
누구나 자신이 세상을 향해 나누고 싶은 얘기를 준비해서
세상 앞에 사랑을 펴보이고자하는 의지를 가진 작가 분들이
장르와 양식에 구분없이 참가 신청을 하시고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참가하여 공연을 하는
형식을 택합니다.
9월까지 참가 신청을 하신 분들로서 축제를 구성하여
작가들의 이기심의 모음이 아닌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나눔의 모습으로 준비한
귀한 표현작업들이 모인 축제가 되길 고대하며 참가희망자를 이곳에서 접수합니다.
참가하실 분 들은 자기 소개와 함께
자신의 작업을 소개해주시고
공연희망시간을 정해주시면
선착순으로
공연시간표를 작성,
프로그램을 구성합니다.
 
11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 장소 참여자 모집
2009.07.29. 09:09
11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은
인천 배다리와 창영동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반지하님들이 장소를 제공하여 주시지만
보다 구체적으로 공연과 전시 그리고 이동간의 장소를 활용할 수 잇게
자신의 공간을 참여해주실 분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9월까지 장소를 가지신분은 자기집안이나 영업공간
혹은 집앞마당 실내등을 축제의 참여공간으로 제안함으로서
이 축제에 공간 가진 분으로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공간참여를 제안해주시면 그 공간 장소를 답사하여
참여작가들에게 공개하고
작가들이 그 공간에 맞는 작업으로
이 축제에 동참할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지경 09.09.01. 09:12
인천 동구 창영동에서 신청하였습니다.
 
참가작가분들께 공연시간배정에 대해서
2009.07.29. 10:34
플페는 10월29일 0시부터 24시까지 24시간 열립니다.
동시에 다른 공간에서 공연이나 작업이 진행되지 않으며
0시부터 24시가지 참가작가들이 희망하는 시간에 작가들에게 배당된 시간과 장소를 옮겨가면서
한 작품 한 작품씩 공연이나 전시됩니다.
따라서 참가하실 분 들은
자신이 공연을 원하는 시간을 적어서 참가신청을 해 주시면
그 시간대를 피해서 다음 분들이
자기 공연 시간을 선택하여 신청하게 됩니다.
공연장소가 실내나 실외에 구애됨 없이 이동하면서
하나식 진행되므로
공연과 공연사이에 이동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참가하실 분 들은
작품개요보다는 우선적으로 자신의 공연시간을 정확히 적어서 선점해서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이름없는공연 참가합니다.,참가작품은 평화 그 그리움으로 공연희망시간은
오후 1시에서 1시40분까지 희망장소는 창영동주차장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참가신청서를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참가신청서는 8월1일부터 접수하여
24시간이 다 차는 데 까지이며
참가 희망자 작가가 많을 경우는 중간 정검을 거쳐서
축제기간이 10월30일까지 1일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축제진행방식
2009.07.29. 10:42
플페는 작가들이 세상을 향해 드리고 자하는 축제입니다.,
따라서 참가작가분들은 자신이 세상에 아름다움과 평화를 위해 기여하고 픈 얘기들을 만들어서
모르는 세상에 전해줄 얘기를 나누려 준비해서 다가오는 것으로 축제를 만듭니다.
참가작품들은 그 내용이나 주제등에서 아무런 제약도 받지 않으며
작품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가자신이 주인이 되어 무한 책임을 집니다.
따라서 축제는 그 시간동안 그 작가가 운영위원장이며
준비위원장이며 스텝입니다.
아무도 그 시간 그 장소에 도움드리는 것 없으며
작가자신이 자신과 자신이 준비한 스텝 연기자들로서
작품을 준비하고 공연합니다.
단 축제의 진행을 위해서 미리 공연시간만은 정확히 정하고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음향이나 조명등도 직접 준비하셔야 하며
참가작가들끼리 상의하여 같이 사용하시는 방법을 찾아 보실수잇습니다.
식사나 숙소 역시 스스로 준비하셔야 하며
모든 것은 자신이 직접
작가별로 자기공연시간만큼
시간별로 주체가 되셔서 만들어가는 축제입니다.
0시에서 24시까지 하루를 진행하는 이 축제는
참가작가가 적을 때는 그 비워진 시간은
이름 없는 공연자가 메꾸며
단한 명도 없을 경우는
이름없는공연의 작업만으로 24시간을 배정하여
플페가 이뤄집니다.
 
plfe2009 공연시간표
2009.07.29
10월29일 목요일
6:00-6:30 솔문-그 겨울의 기억(거리극)
6:30-6:40 이정훈-다시 걷고 싶어라(거리극)
7:00-8:00 별음자리표-(콘서트)
 
축제진행자를 모집합니다
2009.07.29. 10:55
11회째맞는 이번 플페에선 처음으로 축제진행자 이른바 도우미를 모집합니다.
공연자로서가 아니라 축제의 공연자를 도와서 기획과 진행부분에서
참여하여 일해보실 분은
참가 신청을 해주시고 8월부터 진행되는 축제준비에 동참하셔서
스스로 축제의 기획자가 되어서 플페에 제안하고 축제를 만들어 보실수잇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창영동과 배다리라는 마을을 배경으로 작업이 이뤄지므로
그 공간 안에 있는 주민들이나 오가는 분들 그리고 상가 및 가게
그리고 유휴지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나 아이디어를 창출해보는 작업자로서의
축제진행자가 되어보실 분은 신청하고 작업 주체가 되어 함께 준비해보시길 바랍니다
 
인천창영동에서의 축제개최는 8월말까지만 전제로 준비합니다
2009.08.16. 11:43
플페 2009는 현재 인천 창영동 반지하에서 개최를 예정해놓은 상태이지만
아직 특별히 그 지역에서 준비되고 잇는 상황이 없으며
또 참가신청도 없는 상태여서
8월말까지만 인천 창영동에서의 개최를 전제로 준비하다가
그때까지 인천창영동반지하쪽에서 축제준비를위한 특별한 움직임이 없을경우에는
굳이 장소를 인천창영동으로 제한하지않고
참가자를 모집하여
이 시기 축제가 필요한 곳에서의 축제를 준비하는방식으로
개최공간의 확정을유보한채 준비를 하려합니다.
따라서 플페2009를 개최하기로하셨던 인천지역은
8월말까지 축제공간이나 참가공간에대한 예정공간등을 알려주시길 부탁드리며
8월말까지 특별한 준비가 없을경우
여느해처럼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이 오시고 참가하기 편한 곳에서의 축제나
공연참가를 원하는분이 계신곳.
장소제공으로 참가를 신청하시는 분의 편의에 맞춰서
장소를 선택하거나
아무도 참가신청자가없을 경우
이름없는 작업이 이시기 이나라에서
축제가 필요한 곳을 선정하여
축제를 만들어서 찾아가는 방식으로
플페를준비하겠습니다.
 
10월29일 11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2009.08.25. 02:41
10월29일 11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10,29 제11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2009
세상의 아름다운 진화를 위해 준비하고 살아가는사람들이 모여
자신이 준비해온 축제를 여는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이 올해로 11회째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보다많은분들과 이 축제를통해 만나고
얘기나누길 바라며 아름다운 얘기를준비해 들려줄 사람들을 대상으로
8월말일가지 1차 참가신청받고있습니다.
아무런 제한없이 누구나 무엇이든 스스로 준비하여 세상에 들려줄 얘기를
들려주고 표현하고 그려주고 전시할수있는 진정한 축제의 공간을 위해
24시간을 비워두고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고있습니다.
이름없는 이가 되어 이름을 버리고 세상앞에
귀한 사랑 전해주실 분을 위해 1년에 하루 10월29일을
모든약속비우고 다가와주실 분들 기다리며
초대합니다.
클릭하셔서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의 성격과 방식을 참고하신후
동행을 결심하신분은 참가글 올려주십시요.
11회부터는 더욱 아름다운 축제가 되길 희망하고 꿈꾸며
님의 마음과 행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1회 플페 공간에 대하여 ..|
강..
2009.08.28. 03:09
인천 동구는 오래된 옛동네입니다.
한때는 인천의 번화가와 가까운 곳이였으나 이제는 인천에서 제일 오래되고 낡은 동네가 되었지요.
덕분(?)에 100년이 더 된 학교 건물도 있고, 70년이 넘은 학교도 있어요.
10년이면 모든 것이 사라져 안보이게 되는 도시에서 아직도 30-40년 그 곳에 살아계신분들이 많구요
가난하지만 소중하게 삶의 공간을 채워가며 살아가십니다.
창영동으로 오는 전철역은 도원역과 동인천 역입니다.
도원역은 경인철도 기공지였다고 합니다.
동인천역은 굳이 설명하지 않을께요.
도원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재개발을 기다리는 언덕위 허름한 건물이 있습니다.
왼쪽으로 조금 나오면 송림 오거리로 이어진 2차선 도로가 있구여
눈 앞에 건널목을 건너면 인하자원이라는 고물상 집이 있어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좀 걷다보면 낡은 담벼락에는 창영동 이곳저곳의 모습과 함께
여성의 생애주기에 대한 벅화가 그려져 있지요.
그 끄트머리 모퉁이 김밥집이 있는데 그 모퉁이를 돌아 내려가면 건너편에는 창영방앗간이 있어요.
상패와 간판등을 만드는 가계가 좀 있구요 ..
그렇게 걷다보면 유일하게 남아있는 인천세무서가 자리하고 있지요.
세무서를 지나면 금곡동으로 가는 작은 길이 있구요, 그 옆에는 오래된 여선교사 건물이 있습니다.
그 옆에는 영화학원이 있는데 사립초등학교와 전문계고 학교가 있어요.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학교인데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창영교회가 있구요.. 그 건너편에는 작은 가계와 집들이 옹기종기 있어요.
아까 아스팔트길을 내려왔는데 .. 인하자원과 철길 사이로 내려오면 사뭇 다른 풍경이 있습니다.
작은 한평공원도 있구요 그 옆에 작은 텃밭과 골목길 벽화도 있어요.
황토벽에 그린 하얀 덩쿨이 그 집과 제법 어울립니다.
그렇게 내려오면 작은 길옆 정원도 있구요
솟대가 솟은 태극기 집으로 불리는 집은 이동네 터줏대감 박갑식 어르신의 집이세요.
그댁 옆에는 커다란 창고가 있구요 .. 그곳을 지나면 바로 여러 집에서 함께 가꾸는 공동텃밭이 있구요 ..
푸른벽 금창석유집을 지나면 좀 넓은 공간이 있어요.
때로는 차가 세워지고 때로는 고추가 말라가구요 ..
비어있기도 해요. 그 앞에는 창영교회로 가는 길이 있는데 여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예요.
잘 가꿔진 텃밭이 벽 아래 있어요.
텃밭 건너편에는 허물어져가는 옛집 벽이 있는데 버스가 다니지 않지만 정류장 표지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다시 철도옆길으로 오면 노랑 연두색을 칠한 작은 집이 있어요.
텃밭에는 사시사철 꽃과 곡식들이 아름답게 가꿔져요.
노랑집 텃밭이라고 부르는 곳 옆에는 작은 공터가 있구요 ..
철도옆에는 키가 큰 히말라야 시타라는 전나무류가 심어져 있고 그 아래 2~3미터 너비로 정원이랄까 꽃밭이랄까 그런게 있어요.
그렇게 걷다보면 예쁘게 지어진 작은 집에 복숭아 나무가 있구요 ..
할머니들이 모여사는 집들이 이어져 있습니다.
조매난할머니, 빼빼할머니, 농사샘, ... 도원동이나 율동으로 넘어가는 육교 아래는 마늘할머니가 소박한 삶을 이어가시고,
아마 그 즈음(10월 말)이면 박이 열려있을 듯 해요 ..
작은 텃밭이 있고 그 옆에 작은 연못도 있구요 .. 그 옆에는 10미터 가량 되는 긴~ 하늘벽이 있는 반바지 할머니댁이예요,
그 그트머리에는 간판도 없는 작은 슈퍼마켓이 있고
그 앞에는 창영동놀이터가 있어요. 나무도 있고, 작은 길과 몇개 운동기구도 있는 공원이예여.
그 공원 저편에는 분홍색 벽이 있는데
거기엔 30년이나 만화방을 했었다는 할머니의 삶을 생각하며 지금의 소박한 할머니들의 삶을 만화로 그려놓았지요.
공원을 가로질러가면 아까 내려오던 아스팔트길이 계속되요.
조금 그 길을 걸으면 민방위교육장이 있고 창영초등학교 운동장 아랫부분이기도 한 곳에
1930년대 마을의 모습을 담은 벽화와 할머니가 쉬고 계신 골목길 벽화가 하나 더 있어요.
모퉁이를 돌면 창영초 아이들과 마을의 모습을 담아 타일벽화를 그려 붙혀놓았습니다.
그렇게 오면 마을까페<기억과 새로움의 풍경>이 있지요. <풍경>앞에는 너른 공영주차장이 있구요 ..
<풍경> 과 함께 반지하 사무공간과 지역공동체문화학교 <언덕길>이 있어요.
그 옆 건물에는 문화공방<다행 多行>이 있구요 .. 그 아래로는 조그만 가게들이 이어있고,
산업도로를 뚫으려던 공터가 있어요.
장막에 막혀있지요. 그렇게 가다보면 이름도 정겨운 개코막걸리집도 있구요
그 아래는 각종 문구류 도매점들이 이어져 있습니다. 옛날에는 헌책방이 즐비했던 거리지만 사라지구요 ..
얼마 되지 않는 헌책방집이 명맥을 유지합니다.
작은책방과 아벨서점, 아벨서점에서 운영하는 전시관도 있구요 ..
이길저길을 잇는 골목길들이 있구요 .. 100년이 되었다는 막힌 우물도 있어요 ..
실내공간을 빌려주실 분도 계시구요 ..
공간 설명을 .. 드리는 방법을 잘 모르겠지만 ..
반지하가 지금 2001-2009 현재까지 정주의 활동 과정을 담은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어서 ..
답글을 드리지 못하고 있어요 ..
한밤 .. 문득 생각이 나서 .. 부족하나마 담아봅니다.
 
11회 축제장소를 8월말까지 신청접수 혹은 추천받습니다..|
2009.08.25. 11:20
이번 11회 플페는 전시와 영상회 콘서트 그리고 이미지극등을 준비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설치할수있는 실내외공간이나
영상회와 공연을 할 수 있는 실내공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건물의 외벽이나 조명과 음향운영이 가능한 거리의 빈공간도
다양히 준비되어
작가분들이 자유롭게 자신이 준비한 공연과 설치와 연주나 그림그리기 퍼포먼스등을
제약없이 표현할수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현재 플페2009의 공연을 신청한 인천 창영동 반지하와
주변 분들이 공간을 소개해죽길 기다리며
한편으로는 이곳이 이러한 다양한 장소를 구하지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공연장이나 실내공간을 갖고있는 다른 장소도 동시에 알아보고있습니다
추천해주시거나
이번 플페를 주최해서 공연할수있는 공간과 지역성을 갖고계신분들이 계시면
8월중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8월말까지 아무곳도 연락이 없으실경우는
예년처럼 자체적으로 주인없는 공간을 찾아가서
그곳에서 축제를준비하는 방식으로
이번 축제를 준비하겠습니다.
한번이상 플페를 유치했던 장소도 언제든 여건이 되면
재주최가 가능합니다.
특히 지난해 문레아트페스티벌처럼
기존축제나 자체행사와 연결해서
이 축제를 축제속 축제형식으로 운영하실수있는 곳도
환영합니다.
 
8월31일까지 마감정한 플페장소에 대해서..|
2009.08.30. 18:28
우리나라의 모든 장소는 거리공연이 허용되기도 하지만
반면 아무것도 자유롭지못한 면도있습니다.
즉 거리에서 누군가가 공연을할 때
그 공간의 소유자나 지나가는마을사람 혹은 옆집사람이 나와서
혹은전화로 경찰에 신고하면
그 공간은 바로 페쇄됩니다.
그래서 열린공간이라하여도
한두명만 모이더라도 집회신고형식을 택해야하고
공연이라고말이라도 하려하면
대본 내용 형식등등 여러가지 질문이 쏟아져나와서
아예 사전검열을 거치게 되고맙니다.
그래서 우리가 플페를 할수있는가장 안전한 곳은
사유지와 사전허락을맡은 공유지입니다.
사유지는 일단 개인소유의 담 안에 있는실내거나 마당입니다.
이곳은 그 소유자가 허락하면
동네에서 항의할 정도의 큰 소음만 없으면 됩니다.
그리고 동네의 길이나 집 앞 공터등은
어느 지역을가거나 외부인에게는 매우 폐쇄적이어서
외부에서 온 아름다운 예술가가 아무런 조건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할수있는 여건이 주어지지않습니다.
오히려 물건을팔거나 홍보하거나 전교를 한다면
쉽게 이해가 되고
모여서 술을 먹으면서 떠들으면 되지만
모여서 꽃한송이라도 심는 모습정돌의 작은공연이라도 하려하면
달려와서 누구냐 어디에서왔는냐 등등
이른반 궁금증의 질문이 쏟아집니다.
마을어귀에 그저 하얀들꽃이 피어나는 것을 지나가다 발견하고 아름다와서
머물러주는그런 일은
이제 거의 생기지않습니다.
대신 그 지역에 사는사람으로서 친분이 있는사람
안면으로 대체할수있는사람이 나설경우는
모든부자유가
법의 차원을 떠나서 풀립니다.
예를들어 어느정도 거리를차단하거나
소리를 크게 틀어도
그저 무슨행사하는구나 하고 다 이해해 넘어갑니다.
결국 이러한 현실에서
세상 누군에겐가 다가가서 아름다운 얘기를 전해드리고자하는
표현예술가들이
스스로 주인이 되어 낯모르는곳에 가서 꽃같은 음악이나 전시 공연을 쥐어드리고
오고자하며 만들어진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은
장소의 제약을 가장많이 받아서
그 장소를 준비하고 사전에 허락을 맡는과정이 가장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없이는
거리를지나는 누군가에게 항의받으며 어떤 불상사가 있을지 몰라서
사전에 확실히 하게되엇습니다.
이번 11회 축제는 인천 창영동 배다리쪽분들이 장소를 제공하시기로 미리 얘기되셨지만
이러한 세세한 염려를 생각하지는못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현재 배다리에서 작업할경우는
반지하분들이 늘 자유롭게 사용하시는 공간인
창영동 주차장 한군데입니다.
다른곳도 미리 얘기가 되면 많은 다양한곳을 공연과 설치등의 장소로
사용할수잇겠지만
그 지역분들이 미리 어디어디라고 정하시고 말씀해주시지않으시면
작업공간으로 준비하여 사용할수없습니다.
이곳 플페작업노트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그리고 직접 찾아가서 말슴도 드렷듯이 8월31일까지
장소결정을짓지못한채 그저 배다리지역 아무데서나 공연을할수있다는
막연함만갖고 제안하시면
축제는 준비하며 이 장소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특히 참가작가들이 거의 없거나
한사람도 없는경우를 대비해서(1달남은 오늘까지 참가작을 선정하고
참가의사를 표시하신 작가분이 한분도 없습니다)
이름없는공연이 이날하루 전체프로그램을 다 메워야할 경우
영상작업이나 실내 사진전등을 할수있는 장소도
제공되는 곳으로
플페장소는 변경되거나 배다리지역에서 실내공간 전시공간등을 확보해야하는
준비과정이 필요합니다.
어쨋건 d-30일인 지금의 싯점에서
더이상 허술하게 축제를 준비할수없어서
31일까지 개최를 신청한 인천 반지하팀이 구체적인 장소교섭을 마치고
그 장소를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렇지못할경우
더이상 폐끼치지않기위해
10월1일부터는
장소조건이 바로 확정될수있는 지역과 장소를 찾거나
2009년의 의미를 담을수있는 주민도 주인도 없는 자유로운 장소를 찾아서
플페를 준비하겟습니다.
 
드라마고 09.09.03. 09:36
이곳은 배다리가 아닙니다. 창영동입니다.
 
올해 플페참가작가신청은 9월15일까지로 마감합니다
2009.08.30. 23:40
올해 플페 참가신청작가의 1차신청마감은 9월15일까지로 합니다.
9월15일까지도 참가가 결정되지않은 작품이라면
1년마다 한번씩 같은날 같은 방식으로 열리는
이 축제에 참가할 작업은 아니라 보기때문에
45일정도축제일을 앞두고 참가마감을합니다.
그리고 플페의 속성상
세상에 대한절실한 제안의 가슴으로
일년에 단하루 자신이 준비한 축제를 만들어서
세상앞에 나누러나올 분들,
어느분이라도 먼저오셔서 자신이 작업할 시간을 먼저 선점하시면
같은 시간을 사용할수없는 이 축제의 특성상
선착순이라는형태로 시간이 다 매꿔질수도 있습니다.
플라타너스페스티벌에 참가하시는 분들은
이 게시판과 지난 페스티벌의 홈페이지에 실린 작업노트들을 읽으시면서
진정한 이축제의 특성을 오해없이 아시고 다가오시길 바랍니다.
축제라는 단어가 하도 많이 쓰이는 현실에서
진정한 축제를 만들고자하는 플페의 생각은
단어의 오용으로 느겨질수도있고
그저 자신이 생각하는 공연예술인들이 모여서 공연하는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으로 오해하고 다가와
이 축제의 소중한 의미를 무참히 파괴시키고 가버릴수도 잇기 떄문입니다.
가능하다면 올라인으로 정확한 질문을 해주시고
답을받으시면서
이해의 폭을 넓히시고
그것을 공유하기로 결정한 분들이
이 축제를 성사시켜주시길 바라는마음입니다.
축제에 참가하실분은
자신이 공연이나 연주 전시할 시간과
장소에 대한 사항을 적어서 신청해주심 됩니다.
작품의 제목이나 내용등은 참가조건에 중요치않고
다만 어느작가분이 어느시간만큼 길에서 혹은 처마밑에서
혹은 실내공간에서
몇시부터 몇시까지 작업하고싶다는 마음만 제시하면됩니다.
이름없는 공연자들이
1년에 단하루 작가들의 마음을 믿고 그들의 작업과 행동을
마주하고 바라보는 날이 플레기간입니다.
간혹 그렇게하면 아주 이기적인사람들만이와서 제자랑만 하다갈거라는
의견도 주시는데
그것조차 용납할수밖에 없는것이 이 축제의 이유입니다.
다만 소중히 만들고 준비하느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이라는 것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런이기적인 작가가 아닌자신을버려 희생하며
이세상에 먼지가 되고픈 작가들의 마음의 결정들이
모아지는 축제가 되길 고대할 뿐입니다.
 
2009플페 인천 창영동의 준비글
드라마고 |2009.08.31. 23:08
2009년 8월이 지난 9월이 첫날,
송림도 지하도를 머물지 못하고 지난 삶을 어려움의 상자에 갖혀진 어머니를 모시고,
바람과 파도가 멈추지 않는 자월도에 다녀왔습니다.
하늘이 있고, 땅이 있고, 바다가 있고, 바람이 있고,
새가 있고, 풀이 있고, 향기가 있고, 태양의 시간이 움직이는 곳,
도시처럼 담고 싶어도 섬이라 그럴 수 없으면서도
전구의 어디에나 있을 것 같은 손님집들을 지어 놓고
주인이 하인마냥 방을 청소해 주고, 쓰레기를 정리해 주는 곳들이 되어버린 여행지의 민박들...
돈을 건낸 사람들은 타인들의 마을에서 밤새 술을 마시고 떠들고 도시의 포장지들을 던져 놓고 갑니다.
같은 처지가 되어 들른 곳에서
주인에 대한 인사에 대해 주인이 감사하게 되고
이것 저것 반찬거리와 회도 가져다 주십니다.
우린 연신 감사하다고 하고
나오는 시간, 지경과 저는 설겆이를 하고 청소를 했습니다.
어머니를 위로하는 방법은 과거가 아닌 현재의 이야기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대화의 내용들이 욕심과 갈등의 도시속에서 스스로만 옳고 세상은 그르다는 것일 지라도,
다른 사람들보다 내 부모에 대한 애정이 뭍어난다고 해도
그것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지는 않으리라는 생각의 꼬리를 이어보았습니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대답하던 시간들은 흘러갔고, 이제 대답하지 못합니다.
가난함과 무소유, 정의와 대안, 비판과 실천
그리고, 주장과 교육을 통해 쌓아온 욕심과 갈등을 세상과 스스로에게 동시에 질책하고 변명하는 시간들이
이제 썩어버린 쓰레기 마냥 방치되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교육을 하고, 돈을 벌어 가난하게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는 변명도
때론 스스로 구차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이제 재개발이 욕심들을 바라보면서 나무를 심어 보았지만,
아무도 그것을 함께 실천하지 않으면서 사진을 찍고 감상의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늘어갑니다.
그것이 좋다고 이야기하는 마을 사람들이 많지만,
그중 반이상은 마을을 버리고, 이 가꿔지고 있는 곳에 아파트가 생기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먼저 이 세상의 물결에 휘말린 젊은 이들은 추억처럼 이곳을 다녀가니
나중에는 배움의 껍데가만 남을 지 모릅니다.
아마도 제가 저희가 그렇게 밖에 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욕심의 10분의 1이라도 욕심은 욕심이고 싸움은 싸움인 것 같습니다.
가족주의는 자연을 망각하게 하고, 이웃의 존재를 동물처럼 여긴다는 것을 알기에
그러지 않게 살기 위해 조금의 가족주의는 인정하고 더 큰 가족주의를 비판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플페를 준비하기로 하고 그것을 절시하게 준비하지 못한 것은
지금의 삶이 절실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바쁘기 때문이니까요.
왜이렇게 바쁘고, 왜이렇게 절실함을 계속 묻고 있는 것은
자연에게 평화에게 영혼들에게 묻지 않고, 늘 스스로에게만 묻는 거울의 마법에 이미 빠져들어서 일 것 같습니다.
전시를 준비하고 펼쳐 놓느라 8월은 정신과 맘과 몸이 고단했던 시간었다고 변명하고 싶습니다.
플페를 준비하기 위한 과정을 9월에서야 시작하려 했던 생각이
플페의 절실한 작업에 누가 되었다는 느낌이 들어 매우 죄송스럽습니다.
반지하는 밀려드는 오류된 논리들의 깃대속을 활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플페를 이제 플페의 후원자로서
이 창영동에 존재하는 지금시대의 역사를 다시한번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성찰의 작업을 시작하려 합니다.
아직 장소를 정하고, 그 준비를 마치지 못했습니다.
내일 '마을이 되어가는 사진'전이 철수를 하고 반지하는 진행중인 수업들을 준비하고 진행하여야 합니다.
지그믜 솔직함은 이 활동의 연속에 앞서 플페를 준비하는 모습은 될 수 없으며,
우리의 작업이 플페와 만나가는 길을 저희의 사정에 비추어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준비를 위해 활동가 전원이 우선 금주중 공간에 대한 글들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우선 공간에 대한 작업을 먼저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의 텀들마다 이곳을 찾아 작업의 진행을 공유하고 준비를 점검할 것입니다.
그 결정을 함께 했고, 그렇게 가는 과정에서 플페와의 협의가 이곳과 함께 다양하게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어느 기간이 정해진 기다림은 기다림의 주체에 의해 정해 질 수 있는 것이지만,
찾아오는 이들의 삶의 절실함을 찾아가는 과정과 마주치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누가 주인이고 주체인지 함께하는 것이 어떤 것이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삶의 선배님께서 그 때가 이르면 친절하게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스스로 그것을 깨닫고 알 수 없다면 그것은 없는 것이겠지요.
보여주고 들려주었는데도 알지 못하는 시대에 이르러
깨달음의 삶을 젊은 한 시절에 깨닫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부족함과 어리석음이 답답합니다.
자꾸 어디든 이곳은 떠나고 싶어 집니다.
이것이 지금의 투정이고, 다시 자연과 그저 만나가는 이웃과 무엇인가 작은 욕심과 이기심
더 많은 공유의 노동을 찾아갈 것이라는 정도만 되새기며
오늘 스스로 정한 의무를 다룹니다.
 
공연장소 안내 -
지경 |2009.09.02. 00:02
 
대략적인 공연이 가능한 장소에 대해 안내합니다.
인천 동구 창영동(배다리가 아닙니다) 은 오래도록 살아온 어르신들과 사람들이 있는 주택가입니다.
이번에 장소를 제한한 퍼포먼스 반지하는 인천 동구 지역에서 9년여간 활동해오면서
이곳 창영동에서 있었던지는 2005년 이후로 (월세인 관계로 장소는 여러번 오갔지만)
월세공간이라도 잡고 들어온 지는 2007년이래 이곳에 살며 정착하는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처음에 시작한 것은 빈민 청소년 교육이었구요
(지역에서 성장하기 위한 교육을 자체 계발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그다음 진행한 것은 아이들과 아이들의 가족의 삶터를 가꾸고 우리도 이곳에서 살아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도원역에서 이곳 공간까지 이르는 곳에 사시는 많은 주민분들이
우리가 하는일이라면 늘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연이 이루어지는 동네에 대한 설명을추가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길에 있는 대부분의 집들은 알고 지내기때문에 설명을 드리면 하루의 공연 은
별 무리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단, 이기적인 공연이나 주변의 '사실'을 인정하지 않은 공연은 저희도 책임지기 어렵습니다)
3년째 마을작업을 진행중이어서, 마을환경을 가꾼곳은 어느곳이나 허가에 별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준비하면서 허가를 받는 것은 별 무리가 없습니다)
서로 살아가는 사람과 공연자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만 있다면,
예기선생님의 우려만큼 걱정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우리가 전시를 철수하고 이제사 쉴 시간이 생겨서,
따로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은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파일을 첨부하고자 하는데 첨부권한이 없어서 등업 부탁드립니다.
퍼포먼스 반지하 http://vanziha.net
언덕을 오르는 바닷길 http://poorhill.net
 
예기 09.09.02. 01:15
회원등급의 차등이 없습니다.가입만하시면 누구나 사진이나 동영상화일 올리실수있습니다.
다움까페자체에서 용량의 제한이나 화일확장자로 업로드를 제한하는것이 있는데
그런경우는 까폐지기도 올리지못해서 서버에서 링크시킵니다.
 
지경 09.09.02. 21:06
네.. 제가 사진파일 첨부하는 방법을 다른 곳과 헷갈렸네요
Re: 공연의 사전검증이나 검열을 하지 않습니다
 
지경 |2009.09.02. 21:00
안녕하세요
글 잘 보았습니다.
주변의 사실이나 이기적인 공연의 경우라는 이야기를 한 것은
플라타너스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공연자들을 불신하거나
플라타너스 페스티벌을 신뢰하지 않아서 한 이야기가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또한 개인의 이야기를 하거나, 삶의 공연을 하는 것이 이기적이라 생각하는 것도 아니며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주변의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이야기를 하는 개인은 사회안에 살아가는 개인이고, 그가 공연을 하고자 함은 그 이야기를
'누군가'와 나누고자 하는 행위라 여겨지기에,
이렇게 만나게 되는 모든 존재들과 '함께 살아가고 이야기하고 있음'을 인식하여 달라는
다소 강한 당부의 표현이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장소제공자라는 표현도 어울리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소의 제안자이며, 이곳에 살아가고 있는 분들 혹은 자연과 함께 만나갔으면 하는 바램에
이곳에서 하시기를 제안하였기에, 이곳에 오셔서 함께 만나가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공연을 사전에 검증하거나 검열할 생각이 없습니다.
혹여 저의 미숙한 글이 개인과 사회가 연결되어 자유로이 표현하는 것에 대한
검열적 표현으로 들리셨다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플라타너스 페스티벌에서 함께 찾아가고자 하는 세상에 대한 제안과 절실함이
만나는 모든 존재들과 함께 나누어지고 지속되기를 바래어봅니다.
장소에 대한 안내는 사진촬영을 새로하여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e:몇가지 글과 댓글의 연결이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드라마고 2009.09.03. 09:42
 몇가지 글과 댓글의 연결이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예기님 글 :
이번 11회 축제는 인천 배다리쪽분들이 장소를 제공하시기로 미리 얘기되셨지만
이러한 세세한 염려를 생각하지는못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마고글 :

어느 기간이 정해진 기다림은 기다림의 주체에 의해 정해 질 수 있는 것이지만,
찾아오는 이들의 삶의 절실함을 찾아가는 과정과 마주치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누가 주인이고 주체인지 함께하는 것이 어떤 것이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삶의 선배님께서 그 때가 이르면 친절하게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기님 글 :
결국 이러한 현실에서
세상 누군에겐가 다가가서 아름다운 얘기를 전해드리고자하는
표현예술가들이
스스로 주인이 되어 낯모르는곳에 가서 꽃같은 음악이나 전시 공연을 쥐어드리고
오고자하며 만들어진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은
장소의 제약을 가장많이 받아서
그 장소를 준비하고 사전에 허락을 맡는과정이 가장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없이는
거리를지나는 누군가에게 항의받으며 어떤 불상사가 있을지 몰라서
사전에 확실히 하게되엇습니다.

예기님 글 :
작가분들이 자유롭게 자신이 준비한 공연과 설치와 연주나 그림그리기 퍼포먼스등을
제약없이 표현할수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지경글 :
공연이 이루어지는 동네에 대한 설명을추가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길에 있는 대부분의 집들은 알고 지내기때문에 설명을 드리면 하루의 공연 은
별 무리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단, 이기적인 공연이나 주변의 '사실'을 인정하지 않은 공연은 저희도 책임지기 어렵습니다)
3년째 마을작업을 진행중이어서, 마을환경을 가꾼곳은 어느곳이나 허가에 별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준비하면서 허가를 받는 것은 별 무리가 없습니다)
서로 살아가는 사람과 공연자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만 있다면,
예기선생님의 우려만큼 걱정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기글 :
(창영동을 장소로 제안하시는 반지하분들의
관점으로 이기적인 작품이나 창영동지역, 주변의 사실을 인정하지않는 작품은 참가하실수없습니다)

예기글 :
창영동의 경우는 반지하측과 사전에 작품에 대한 검토를 받으셔서 승인되거나
검증을 일임하실 분들만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예기님 글 :
그리고 예년의 경우처럼
참가신청작가가 한명도 없거나 적을 경우는
예기 예플러의 이름없는 공연이 이 축제의 작업을 대체하게되는데
이 경우에는 창영동에서의 공연이나 영상회는 장소제공의 조건상 그곳에서의 작업이 어려워서
타장소로 장소를정해서 플페가 이뤄질것입니다.

지경글:
공연의 사전검증이나 검열을 하지 않습니다.
드라마고 09.09.03. 09:55
저희의 준비과정이 사전협의등의 과정으로 이해 되지 못하고,
이야기되어지는 것의 평가와 판단의 연속으로 이어지거나,
예기님의 일방적인 플페 장소사용에 대한 계획의 변경등을 공지하시는 것은 불편합니다.
장소제공자로서 이전에 플페와 이름없는 공연의 의미를 함께 다뤄가고자 하는 맘이 님과 달라 불편하시다면
어떤 결정과 설명을 다른 이들이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대화와 협의라는 장치 또한 공존과 평화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질문의 형식을 조금 사용하여 주시면 조금 더 부드러워 질 것 같습니다.
 
예기 09.09.03. 10:43
플페는 10년째 10회를 진행되어오면서 나름 일반 축제와는다른 하나의 방식과 틀을 갖추었습니다.
축제라는 단어가 하도 남발되는 현실에서 이 축제만의 특성을 잘모르고 참가하는 분들과의 만남은
그들과 상의보다는 주최자가 이 축제만의 틀을 안내하는 방식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 축제는 시작부터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의 축제로 공동기획이나 운영의 개념이 없는 작업입니다.
한 개인의 어떤 전제와 원칙안에서 제안된 작업에 진의를 잘 모르더라도 동의하시고
함께하고픈 마음이 생기신 분들이 찾아와서 그에 동행하는 작업방식의 별란축제로 키워져왔습니다.
 
드라마고 09.09.03. 10:56
별난 방식의 축제라는 점은 저도 잘 아라고 있습니다.
이기적인 공연자들이라도 자유롭게 참여하 수 있었던 때도 있으셨을 것입니다.
지금도 그 취지와 작업에 대해 어떤 공동기획등을 담고자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축제란 함께 기념할 만한 사람들의 잔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전체를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장소의 의미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동기획이 아닌 준비로서의 과정이라는 점은 예기님도 지적하시는 부분이기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희가 그저 말씀하시는 그대로 받아 공간을 준비하고 하시는 바대로 따르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것이 본래의 취지에 맞으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예기 09.09.03. 12:21
그간 이어져오면서 형성된 플페의 의미를 조금은 설명드릴수잇는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본래취지에 어긋나지않으며 지경님 덧글로 창영동에서의 개최에 대한 문제는 없어졌습니다.
참가자모집공지도 새로 올렸습니다.
이러한 논의는 우리보다는 참가신청작가들이 보아야할 내용인데
아직 참가신청자가 한명도 없어서 별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참가작가가 없거나 시간을못메울 경우는
이름없는공연이 영상과 공연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됩니다.구체적 장소가 빨리 확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이 개최장소는
인천 창영동일대와 타지역의 이원공연으로 확정합니다
2009.09.02. 00:54
인천 창영동에서 활동중이신 퍼포먼스 반지하와 언덕을 오르는 바닷길의 제안으로
11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의 개최장소는
인천 창영동일대로 일단 정하고 참가신청작가들의 의견에 따라
다른지역에서의 이원화개최를 하는것으로 정합니다.
동인천이나 배다리 송림동근처 그리고 더 나아가 문학동까지를 아우르는
인천에서의 축제도 생각해보았으나
일단 반지하팀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창영동일대로 정하고
반지하와 언덕을 오르는 바닷길 분들이 장소로 제안해주시는 곳의 사진을 참조해서
참가작가들이 작업을 구상하거나 미리 답사하여서
준비하시는 작품의 실현여부를 판단하고 준비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이기적인 공연이나 주변의 사실을 인정하지않는공연은 책임질수없다" 시는
장소를 제공하시는분들이 작품에 대한 몇가지 우려는
플페의 기본정신인 작가의 자유의지를 믿고 작품형식이나 내용에 대한
아무런 조건도 두지않는다는 것과는 다소 거리가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선 장소제안자들과 별도로 창영동아닌 다른 곳에서의 공연을
병행하는방식을 제안합니다.
즉 참가하실분들중 창영동에서 작업하실 분들은
장소를 제공하는 반지하측과 상의하고 문의해서
이기적인 공연이나 주변의 사실을 인정하지않는 공연으로 판가름이 나는 공연인지를 미리
검증받은후 참가함이 좋겠습니다.
특히 그 조건이 매우 주관적일수밖에 없는 것이어서
장소를 교섭하시는 분들의 사전혹은 사후 판단에 전적으로 맡겨주시고 판정또한 용납해주셔야합니다..
대신 이 축제를 11년째 기획해오고 준비해온 예기로선
세상을 향해 무언가를 제안하고 희생하는 것이 작가라고 여기며 기다려온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의 그 마음을 그대로 이어서
아름다운분들만이 스스로 준비하고 다가와 이 축제를 완성시켜주길 바라며
축제의 자유와 열린 참가를 위해
누구나 아무런 조건없이 참가하고 공연하실 분들이 많이 다가오시길 바랍니다.
비록 그 작업이 예기의 개인적 눈에 이기적이거나 장소에 맞지않는 것같이 여겨지더라도
작가의 양심에 맏기며 그 작가가 자신이 원하는 얘길 펼칠수있게
참가에 제한을 두지않는 파트를 마련하겠습니다.
그래서 창영동에서의 작업을위한 검증을 거부하는 작가의 경우를 위해서
반지하가 책임질 필요없는 창영동 아닌 근처 플페시간내에 이동가능한 다른 곳에서
공연이나 전시 등을 하여
플페의 장소를 이원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참가하실 작가분들은
이 점을 감안
창영동에서의 공연이나 창영동 아닌 다른 곳에서의 공연 두가지 중 하나를 택해서
참가신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15일까지 참가작가 신청을 받는 동안
참가신청자가 없거나
신청하신 모든 분이 창영동에서의 공연에 전제된 조건을 감안하여
사후에 반지하 측이나 창영동 축에서 이기적인공연이라거나 주변에 사실을 인정하지않는 공연이라고
문제삼더라도 그 책임을 감수하겠다는 결심으로 창영동에서의 공연을 신청하셧을 경우에는
아무런 조건없이 작가의 의지와 뜻을 믿고 공연 공간을 정할 다른장소를 추가해 알아보지않고
창영동만에서의 공연으로 플페를 진행하겠습니다.
참가작가신청은 8월15일까지 이곳 플페게시판에서 공개로 접수하고 마감합니다.
참가하실 분들은
우선 제가 적은 플페의 기본의지와 성격을 완전히 이해하시거나
궁금하신 점을 질문하여 답받으신후에 신청을해주시길 바라며
특히 이번엔 창영동개최에 지금가지의 플페와는 다른 장소제공자측의 조건이 있으니
이 점을 감안하셔서 문제가 일어나지않게 위의 제안을 읽어보시고
창영동 혹은 타공간의 참가를 확인해서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직은 참가를 신청하신 작가분이 한분도 안계시기 때문에
장소의 이원화문제는 15일 마감후 확정짓겠습니다.
그리고 예년의 경우처럼
참가신청작가가 한명도 없거나 적을 경우는
예기 예플러의 이름없는 공연이 이 축제의 작업을 대체하게되는데
이 경우에는 창영동에서의 공연이나 영상회는 장소제공의 조건상 그곳에서의 작업이 어려워서
타장소로 장소를정해서 플페가 이뤄질것입니다.
참고로 지난해 문래동에서 개최되엇던 플페에는
지극히 이기적인 개인작품들과 문래동철공장지역에 딱히 맞지않는 공연들이
자유롭게 참가해서 공연되엇고
이름없는공연팀 역시 문래동촛불집회 형태의 현장공연을 기획해서
당시로선 정치적으로 예민하고 위험했던 지역촛불을
문래동지역분들의 동의없이 퍼포먼스방식으로 점화하는 공연도 가졌었습니다
 
9월15일까지 플페2009참가작가 신청을 마감합니다.|
2009.09.02. 10:33
10월29일 11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10,29 제11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2009
세상의 아름다운 진화를 위해 준비하고 살아가는사람들이 모여
자신이 준비해온 축제를 여는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이 올해로 11회째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보다 많은 분들과 이 축제를 통해 만나고
얘기나누길 바라며 아름다운 얘기를 준비해 들려줄 사람들을 대상으로
9월15일까지 참가신청을받고있습니다.
자유로운형태의 공연 노래,춤,연주 전시 집회,발언,설치..등등
아무런 제한없이 누구나 무엇이든 스스로 준비하여 세상에 들려줄 얘기를 만들어서
들려주고 표현하고 그려주고 전시할 수 있는
작가들이 스스로 준비하여 주인이되어 참가하는 진정한 축제의 공간을 위해
24시간을 비워두고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고있습니다.
이번 축제의 장소는 인천 창영동과 인천입니다.
창영동에서의 작업에 참가하실 경우는 약간의 제한이 있으며(창영동을 장소로 제안하시는 반지하분들의
관점으로 이기적인 작품이나 창영동지역, 주변의 사실을 인정하지않는 작품은 참가하실수없습니다)
창영동아닌 지역에서의 작업에 참가하실 분은 플페의 기본정신대로
작가에 대한 믿음으로 아무런 제한없이 누구나 어떤 작품이던
다른사람의 시선이 아닌
그 참가작가의 주관으로 세상을 위해 들려주고 표현하고싶은 얘기 무엇이든
참가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름없는 이가 되어 이름을 버리고 세상앞에
귀한 사랑 전해주실 분을 위해 1년에 하루 10월29일을
모든약속 비우고 다가와주실 분들 기다리며
초대합니다.
클릭하셔서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의 성격과 방식을 참고하신후
동행을 결심하신분은 참가글 올려주십시요.
10,29 제11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2009
그간 거리와 이 땅에서 이름없는이들과 마주하며
같이 공연도 하고 얘기도 나누엇던 분들이
하루 시간을 내어 다시만나서
각기 그 자신이 꿈꾸고 나누고픈 세상얘기를 전해주고 서로들어볼
아름다운 축제가 되길 바라며
님의 마음과 행동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참가신청은 9월15일까지
플페2009게시판에 오셔서
자기소개와 공연이나 작업하고픈 시간대와 소요시간
그리고 작품명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희망장소는 창영동과 그외 인천지역중 하나를 골라서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창영동의 경우는 반지하측과 사전에 작품에 대한 검토를 받으셔서 승인되거나
검증을 일임하실 분들만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p.s 어떠한 형태 어떠한 내용의 공연도 자유롭게 공연할수있는 전제로
인천창영동과 가가운 이동거리안에있는장소를 섭외하시거나 제공해주실 분은 연락주십시요.
참가작이 적을경우 플페에서 이름없는 공연의 영상회나 이름없는공연을 할 장소를 찾고있습니다)
드라마고 09.09.03. 19:38
예기님께서 지적하신 바에 의해 공연장소에서 선정에 있어 공연공간은 준비할 것이나
공연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책임을 지지 못한다는 것이지,
공연에 대한 심의나 승인, 검증은 없습니다.
 
2009년 플라타너스페스티벌에 함께해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2009.09.02. 14:57
2008년 제10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에 참가작가를모집한 글의 숫자와 일자만 바꾼
2009년 11회 플페참가작가를 기다리는 참가초대의 글입니다.
다시한번 변함없는가슴으로 만남을기다리며 작가를 찾는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의 개념과 마음을 이해하시는분들이 많이 오셔서
이 아름다운 축제를 만들어주시길바랍니다.
http://cafe.daum.net/oncorea/60WQ/46
이름없는공연이 매년하루를 정해서 세상을 향한 자유로운 노래를 제안한 플라타너스페스티벌.
1999년 시작한 플페도 이젠 그 햇수를 더해서 11회째에 접어듭니다.
매년 10월29일 거르거나 빠지지않고
하루 혹은 이틀 정도의 일정으로
지난 한햇동안 세상과 함께 대화하고 싶어했던 사람들이
스스로 준비한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그 준비한 작업을 함꼐 선보이는 것.
창작과 표현을 통한 만남을 만드는 사람들
흔희는 문화예술가라 칭해지는 사람들의 모든 작업방식을
제한없이 모아서
그들이 준비한 만큼 생성한 만큼
스스로 절실히 준비해서 같이 마주하는 것.
플라타너스 페스티벌은
그래서 이 나라에 수많은 축제보다
가장 바른 축제의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
아무에게도 제한두지않으며 강요하지않으며
원하는 이들이 기억했다가 다가오게
매년 10월29일을 축제의 날로 정하고
1년내내 이날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모아서 한 곳으로 장소를 정하고
그곳에서 만나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세부장소에
자신이 작업할 혹은 표현할 전시할 노래할 연기할 프로그램을 적고
그시간에
세상앞에 그려내는 방식으로 축제는이뤄집니다..
표현예술가들이 진정한 존재의 의미는
돈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며
다른사람들이 생존의 시간 속에서 잊고있는 것을
미리가 찾아내어
그것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인간으로서의 보다 올바른 삶과 존재의 방식을 찾아내어
제시하고 제안해주며 위로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예술인들에게 축제는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기가 가진 여건과 정성만으로
준비하여 사람들에게 선물처럼 소중히 제안하는 것이어야 할겁니다.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은 그래서 지난 11년간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이 이야기를 화두로 제안하고
축제에 참가할 사람이 스스로 준비하고 기다려 찾아와 만나길 원하며
매년 가을을 기다리고
스쳐가며 한 약속이 이뤄지는 그 순간을 모아
크고 작은 축제가 이어져왔으며
간혹은 아무도 없어서
홀로 축제를 준비하고
오지로 떠나 그 낯설은 사람들앞에서
축제를 펴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이 축제는
노래하고 춤추고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연주하고 연기하고 몸짓하며
사람들 앞에 어떤 엔터테이먼트를 표현하고 그 댓가를 받거나
무엇을 하겟다고 제안서를 써서
지원금을 신청하고 그것이 나오면 그제서야 움직이는
문화예술인들에게는
가장 불편한 축제일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시각을 바꾸면 그들이 편하게 생각하고 즐기는 것이야말로
가장 불합리하고 부자유스러운 창작의 축제이며
예술적 자유를 스스로 버린 구속에 잘물든 영리영업행위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플라타너스 페스티벌은
이미 지난해 축제를 끝내면서 바로 올해의 참가자를 위한 게시판을 열고
9월15일까지 그 참가자를 모집하여
올해도 그 열 한번째 아름다움을 찾아 떠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참가자가 부족할수록
아니면 없을수록
우린 더 아름다운 여건을 찾아가서
이 축제를 펼칠수있을지도 모릅니다.
여건이 모든 것을 선점하는 예술인들의 속성앞에서
무조건이란 사랑을 위해
1년에 딱한번 자기자신의 작가적 양심과 자유로 비워두는 하루란
너무도 가치없는 일로 보이고
그래서 지난 11년간 이 페스티벌은 점점
그 참가자가 줄어들고
대신 그 축제의 방식은 더욱 자유롭고 광활해졌습니다.
15일까지 마감한후
16일부터 그 열 한번째 축제의 방식과 장소 공연일정이
참가자들과 상의하여
그 참가를 신청한 모든 사람들이 같이 참가할수있는 여건으로 축제가 기획구성되고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은 2009년 10월29일
진정 존재한다는 인간으로의 사명감만으로
아무조건없이 자기를 낮추고 태워서 세상사람들앞에 들풀처럼 나서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서
세상저편에서
인간이 가질수있는진정한 축제
그 또하나의 진정한 사랑을 구축할겁니다.
그리고 그날로 부터 바로 다시 열 두번째 축제가 될
2010년10월29일의 플페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며
일년이란 시간으로 주어지는 자기정화와 정진,성숙의 작업을 약속하고
그날을 비워두고 사람들을 기다리게됩니다.
2009년 10월29일 플페에 의미를 동의하며
지난1년을 그 마음으로 준비하진 못하엿더라도
남은 한달간만이라도 플페가 그리는 작가정신으로
작업에 참가하실 분은
제11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2009 작업게시판 에 오셔서
자신이 작업할 작품의 내용과 작업시간등을 적으면서
참가신청과 동시에 작품을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스스로 위와 같은 방식을 따라 찾아와 플레에 참가하는 분은 한분도 없으실 경우는
예기,예플러의 이름없는 홀로작업으로
플페2009는 영상과 거리공연으로 채워집니다..
 
창영동에서 열릴 이번 플페를 준비하면서 플페를 다시 설명합니다. ...|
2009.09.03. 11:36
예년의 경우는 축제의 주관자인 제가 독단으로 정한 이 축제방식에 어울리는 장소를 찾아서
장소대관및 교섭을 마치고 장소와 일정을 공지하면서 참가작가를 기다리는 방식을 택했으나
몇해전부터 자신이 거주하는혹은 갖고있는 장소에서 플페개최를 희망하시고 제안하는 분들이 계신 경우 ,
그곳을 우선적으로 장소로 정하고 축제를 준비해왔습니다.
전주한옥마을, 문래아트페스티벌등이 그러한 예였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인천 창영동에서 제안이 있으셔서 일찍부터 그곳으로 정하고 축제를기다려왔습니다.
헌데 전주한옥마을과 문래동의 경우와 달리 창영동의 경우는
공공장소의 사용이나 공간대관이 합법적으로 준비되지않은 상태에서
장소에 대한 확실한 대관이나 사용허가가 필요해서
창영동을 제안하신 분들께 확실한 장소규명을 요청겸 문의했던 것입니다.
특히 저희들 스스로도 공연이나 전시 영상 작업을 준비해야하는 입장에서
창영동 주차장외에 사용할수있는 공연공간이 어떻게 생겻는지
실내공간이나 전시가능공간은 어디인지 전혀 감잡지못한 상태에서
그저 창영동이란 동네이름만으론 작업준비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이점 이해해주시고
일단 빠른시간내에 장소허락을 전제로 창영동에서의 축제개최를 확인해주심으로서
1개월도 채안남겨놓은 시점에서야 결국 인천창영동개최를 공지할 수 있엇습니다..
또하나 문제가 생긴 것은 축제개최장소를 제안해주시는 분들의 생각안에
참가작가들이 할 작품이나 공연에 대한 약간의 우려가 조건으로 담겨있다는 점이엇습니다.
지난10년간 플페는 같은 우려를 하고있지만
한번도 작가들에게 자유를 구속한적이 없으며
참가하시는작가들을 믿고 또 열린 마음으로 무엇이든할수잇는 작가들의 공간으로
작품내용이나 형태에 일체 사전 질문이나 구속없이
희망하시는공연시간과 제목정도만 받은후 축제를 이어왔습니다.
플페는 세상과 나누고싶은 어떤 내용을 예술혹은 다양한 형태로 스스로 준비하고 만들어서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누구 의뢰나 도움받지않고 축제공간에 와서
표현하고 공연하는 축제로 특징지어져왔습니다.
그래서 이 축제는 음향이나 조명등 모든것을 각자가 준비해오고 설치하여 공연하는
개개인의 축제구성이 모이는 방식을택하며
축제주최자가 작가를 위해 제공하는것은 아무것도 없이
축제주최자는 그저 공유할 장소와 시간만을 최선을다해서 준비하는 것으로
그 임무를 마칩니다.
그리고 단어의 모습이나 발음은 똑같지만
플페를 발제하고 준비하는 예기는 이것을 축제 즉 페스티벌이라고 지칭합니다.
이번 창영동은
한옥마을이나 문래동의 경우는
작가들을 믿고 어떤 작업이나 다 자유롭게 할수있다는 전제로 장소를 준비해주엇는데 비해.
몇가지 조건같은 우려와 제한을 제시했다는 점이 문제가 되엇습니다.
예를들어 이런 제안은
참가작가들이 그런 조건만을 지키면 무엇이든지 할수있다는 축제로
플페가 아닌 다른 축제로 또하나 만들어지면 됩니다.
마당극축제 마임축제 프린지페스티벌 연극제 무용제 실험극제 인형극제 518문화제 등
수많은 축제들이 각기 자신들이 주장하는 개성과 특성을 가지고 참가작을 모집하듯이
그 내용의 옳고그름을 가릴것없이 축제는 다양성을갖고 곳곳에서 만들어지고 진행됩니다
플페도 그러한 축제중 하나이며 이 축제는 다른축제와 달리
참가작가들에겐 스스로 세상누군가를 위해서 라는 주제아래
작가들의 작업내용에는 아무조건없이 라는 전제를갖고 준비되는 형태를 취합니다.
국가나 기관 협회 혹은 자치단체가 공공성을갖고 하는 행사가 아닌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이 축제의 개성이 굳이 여러사람들 의견을 듣고 토론하고 공유하면서
여러사람의 의견을 모은 축제로 변화될 필요성은 없다고봅니다.
그렇게 변화를모색한다면 그 즉시 이 축제의 의미는 잃어버리고 독립성도 변질되는것이 되니까요.
그것은 이 축제가 참가작가나 세상사람들에게
꼭 필요한것도 아니고 공공의 재산을 갖고 사용하는 축제도 아니기때문에 가능한 자유입니다.
플페는 이 축제를 주최하는 사람이 희망하는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희망이 11년간 무수히 말과 글로 제시되고 제안되고 설명되엇고
그에 따라 집행되엇습니다.
하지만 참가작가들은 거의가 그 전체의 뜻을 모르고
자기식의 페스티벌을 생각하며 1회성으로
참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따라서 그 참가작들도
이 축제가 원하듯 1년에하루 10월29일을 미리 비워두고
1년을 준비해서
자신이 세상앞에 표현작가로서 드리고 싶은 것을 만들어서
자신이 세상에 드리는 진정한 축제로서
그 작업을 해주는사람도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축제는
그러한 오해속에도 이어가면서
그 참뜻을 부분적으로라도 만들어낼 축제로 진행됩니다.
플페10년간 지나온 형태와 시간적 현상으로 보면
인간세상에선 점점 불가능으로 가까와지고
끝내 이루지못하고 죽을 축제이기도 합니다.
아무도 참가하지않거나
장사와 자기홍보 전도,집회,시위, 자기자랑 만을 위한 공연으로
가득찰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축제가 계속되어야하는것은 그 진정성을 알고
10년에 단 한명의 작가라도
10월29일이란 무작위의 하루를 자기성찰과 세상을향한 사랑의 행동일로 정하고
뼈아프게 하루를 준비해서
어깨가득 짐을지고 다가와서
음향과 설치 소품등을 내려놓고 그가 조건없이 준비한
얘기를 해주는 날을 만나볼 희망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처럼 저희도 이 축제의 한부분을 그렇게
채우는날로 정하고 준비를하면서 축제를 지속합니다.
그러기위해선 예를 들어
이명박대통령이 와서 자신이 생각하는 국가관이나
건설의 이유를 설명하는 간증도
뉴라이트학자가 한국근현대사강의를 하겟다고해도
그것마져 표현의 자유로 용인해주어야하는
참가작가에대한 완전개방의 방식을 택합니다.
이기적이고 세상을 권력과 돈으로 만 목표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축제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혹은 조건이 좋지못해서 참가해주지않아서 다행입니다만
그 반대되는사람들조차
일상을 이유로 1년에 하루 자기희생을 통한 준비를 마련하지않아서
만나지못하는 슬픔도 있습니다.
 
공간사진 -1
지경 ||2009.09.03. 20:09 http://cafe.daum.net/oncorea/60WQ/52
공간사진-2|
지경 |2009.09.03. 20:48 http://cafe.daum.net/oncorea/60WQ/53
 
솔문 09.09.06. 13:20
공간 사진 감사합니다. 9월 말이나 10월 초 중에 한번 직접 답사했으면 합니다. 그즈음 여락드릴께요 *^^*
지경 09.09.08. 17:03
네 알겠습니다~
 
산사람들에게 말거는 마지막 12일.|
2009.09.04. 13:39
플페2009 참가자접수마감 12일 남았으며
아직 단한명 단 한팀도 신청자가 없습니다.
세상을돌며 만나오던 그 많은 공연예술가과 표현작업자들
그리고 생명 평화 인권 사랑등을 주제로
방담하던 사람들이
막상 그립도록 애타게 만남을기다리고있을 때는
아무도 오지않습니다.
초대에 익숙하고
조건부 만남에 익숙한 사람들은
다소 불편해도 사회생활상의 이유로
어떤 제안에 참여하고 초대에 응하는게 익숙해져서
스스로 어딘가에 다가가서
누구네겐가 조건없이
자신의 꿈이나 자신이 만들어드리고자하는 사랑을
베풀지는못합니다.
플페가 점점 그 참가작가를 잃어가는 이유는
그 참가에 대한 명예나 돈 혹은 물질적인 수확이나
인간적인 배려와 인연 그리고 정을 쥐어주지않기때문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그러한 것을 주는 것에만
공연예술가나 표현자들은 모여서
공연을하고 작업을 하기에 만연되었다는 뜻입니다.
이제 이름없는공연은 11회 플페를 기점으로
또한단계 세상과 이별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아마도 12회 플페때부터는
이제가지 하던 플페참가자모집안내도 하지않으면서
기다리고 그 기다림의 결과를 모아서
축제를이어가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 공지를 올립니다.
매년 10월29일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은
2009년에 이어 2010년엔 12회 2011년엔 13회...로
축제는 계속 같은 화두로 세ㅐ상어디선가 이뤄질 것이며
누군가가 다가와 참가를신청하면 그와 함께
축제의 장소를골라서
가능하다면 사람들이 아닌 다른생명과 삼라만상들을 만나
얘기나눌수있는곳으로 가서
세상과 사람에 대한 얘기를 지속하다가
어느날 그 축제의 대가 끊길 것입니다.
플페2009는 이런 의미에서 11회라는 전기를 가지는 축제이기도 합니다.
산사람들과의 소통의 욕심을 버린 작업은
이미 평화그림 연작을통해 시작되었고
그 작업은 벌써 다섯개의 작품을 만들었으며
이번 플페에서 그 작업의 영상을
쉬 소통할수없는 곳에 배치하여
상영할 예정입니다.
지극히 절실한 이들만의 소통을 위한
가장 절실한 방법의 일환으로
그 축제를 준비하고 이어가면서
 
플페 작업신청합니다. - 솔문
2009.09.04. 20:03
다시 가을입니다. 플라타나스가 거리에 흩날릴 때 가 되면 그리고 무성하던 푸르름이 사라지고
텅빈 풍경이 들어날 때면 그 쓸쓸함 속에서 삶을 다시 되돌아 보게 됩니다.
공연을 통해서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 꿈꾸기를 좋하하는 청년의 행보는 다시
부끄럽게 골목을 돌아 이곳을 먼발치로 바라보고 다시 다가섭니다.
올해 작업하고 싶은 공연작업은 망향 연작으로 이어가려고 합니다
지금은 몇해전 겨울이 생각납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했던 대추리 들판에서 밤을 지새우던
그날의 겨울 밤을 떠올려 보고 그들녁 새벽 찬이슬을 밟으며 햇살을 등지고 춤추었던 기억들...
사람들의 세상에선 여전히 무엇인가를 만들고 성과를 이루고 그 욕심에 다툼이 끊이질 않네요
우리의 산천에서 여전히 산과 들을 파헤치며 고층건물을 지어내는 지금
자그마한 마을하나가 이세상에서 사라지고 기억되지 않는 상실감....
그런 세상에서 잊지말아야할 그무엇을 가슴에 담아 살며시 사람들 곁을 지나며 춤추고 싶습니다.
작업시간은 30 분정도 이면 좋을것 같구요
제목은 망향의 연작으로서 " 그 겨울의 기억" 입니다.
시간은 오후 해질녁이나 그 즈음해서 어두워지기 전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_솔문
예기 09.09.04. 22:02
지경님이 장소사진들을올리고있습니다. 자주 와보신곳이라 잘 아시겟지만 참고하셔서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6시경으로 30분간 일단 접수합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솔문 09.09.06. 13:13
*^^* 네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10월이 가까워졌군요...|
돌쑥 2009.09.04. 23:09
메일을 이제서야 봤습니다. 제가 오프라인 활동도 그렇지만 온라인 활동도 뜸해지는 탓에...
10월 29일 하루를 다 비울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ㅡ,.ㅡ;;
일단 참가를 신청하고 시간은 15일 이전까지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평화~
예기09.09.05. 08:53
올해도 플페에 참가하시면 3년연속참가하시는 유일한 작가분이 되십니다
.공간이 여러곳 준비되니 야외혹은 실내등 편하신 곳으로 정해서 시간정해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공간이야기1.
결.. |2009.09.04. 23:20
지경샘이 많은 사진을 올리셨네요.
사진을 쭉 보면서, 동네에 사람들 서너명이 모일 수 있는 크고 작은 열린 공간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함께 일하는 활동가)의 노래처럼 하늘이 더 넓은 창영동 마을은
사진으로만 보아도, 공간이 가지고 있는 느낌들이 다른 것들로 가려지거나,
덧 씨워지지 않아, 있는 그대로 느껴지는 듯 합니다.
저는 지경샘이 올리신 공간 사진들 중,
4번 공원슈퍼 주변,, 에 대해 추가적인 이야기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난 현재 창영동 옆동네인 송림동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으로 오기 전까진 서울에서 살았습니다.
내가 20년이 넘게 살았던 서울 신월동이라는 동네는 재래시장이 가까운,
잘 나뉘어진 골목길이 가지런히 모여있는 곳이었습니다.
저희 집은 골목길을 들어서는 입구에 있어, 작은 상점들이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동네에 오래 산다는 건,
많은 이웃, 혹은 오래된 이웃을 둔다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래된 비디오가게 아저씨(그래도 젊은 층에 속했을 것임)를 어린 마음에 좋아했던 기억.
내 나이만큼 나이를 먹어가던 문방구의 아주머니와 아저씨,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보여주던 어린 딸.

그때를 추억하고자 이런 이야기를 쓰는 것은 아닙니다.
공원슈퍼를 떠올리고, 그곳에 살며 일하는 노부부를 떠올리고, 슈퍼 주변에 모이는 공간들을 떠올리니,
잠시 이전에 내가 살았던 동네가 떠올랐습니다.
비디오테잎을 팔기위해서만이 아니라, 문구들을 팔기위해서만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사람을 만나고, 동네의 작은 소통의 공간이 되는 곳말입니다.
어릴 때는 그런것은 잘 몰랐지만, 나의 안부를 묻고 서로의 변화에 반응하고,
질문하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동네친구들이 낯설어지고,
동네 어른들이 멀게 느껴질 때쯤,
난 그 동네에 있지만, 사는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멀리서 찾으려 하고, 경험하려 했던 거겠죠.
인천으로 와 오래된 마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공간을 만나고,
이야기들을 만나면서 마을이 본래 가지고 있던 것들이,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간판이 없는 공원슈퍼는 그런 풍요로움, 그것은 화려한 것이 아닌 소박하고 때론 지리하지만,
따뜻한, 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적어도 나에겐 말이죠.
나이든 노부부만큼이나 슈퍼도 나이를 먹었습니다. 얼마 전에 암수술을 받으셨다는 할아버지는
갑자기 하얗게 변한 흰머리로(아마도 염색을 하지 않으신듯) 시간이 껑충 뛰어버린 듯 합니다.
아프신 이후로는 술도 줄이신 듯하고, 동네산책도 자주 하시는 듯.
할머니는 참 마르셨습니다. 동네 아주머니가 언젠가 이 슈퍼할머니의 손이 찍힌 사진을 보면서,
'이 할머니는 옛날에 참 고았지~ "라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여전히 할머니의 모습은 곱지만, 지금은 말투가 참 고우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슈퍼는 아주 작습니다. 그래서 정말 필요한 것들만 조금씩 채우고, 팔죠.
공원슈퍼에서 제일 눈이 가는 곳은 슈퍼 앞 작은 평상과 다양한 모양의 오래되고 바랜 의자들,
그리고 줄줄이 늘어선 화분 텃밭들입니다. 그곳에선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주로 동네 아저씨,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모여 막걸리를 드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고,
사발면으로 배고품을 채우고도 하고, 더위를 식히기도 하고,
젊은 청년들이 만든 동네노래를 듣기위해 앉는 관람석이 되기도 합니다.
낯선이에겐 이곳이 그냥 오래되고 낡은 의자이고, 슈퍼입니다.
마을의 변화와 사람들을 오랜시간 지켜보고 있는 그곳은
끝이없는 삶의 노동과 과정, 관계들이 녹록히 쌓이고 있는 그런 곳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러한 곳, 생활의 역사와 삶의 관계들이 켜켜히 쌓이고 있는 곳이,
누구에게는 낙후되고, 갈아엎어야 할 지저분한 곳으로 여겨진다는 것이지요.
아무래도, 세상 사람들은 봐야할 것을 보지 못하는
마음의 가난함들을 쫓고 있는 듯 합니다.
 
11회 플페 참가신청합니다.|
미친새 2009.09.05. 01:14
제가 지금까지 했던 말들과 움직임을 바라보며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주었던 수많음들...
반성하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다짐하며
플라타너스 축제에 참가신청합니다.
지금은 다시 걸을 수 없는 대추리의 아름다운 그 길을 생각하며
"다시 걷고 싶어라"라는 제목으로 10분정도 걷고 싶습니다.
시간은 해질녁이면 좋겠습니다.
이정훈
 
예기 09.09.05. 08:49
대추리의 얘기들이 다시 기억되는 플페의 한모습이 되겠군요.
솔문님 공연에 이어 6시30분부터 10분간 시간배정해드립니다.
장소사진보시면서 공연하실 장소도 정해서 글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플페2009 프로그램및 예정일정표| |2009.09.05. 09:07
제 11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
2009년 10월29일( 목)
인천 동구 창영동
예기 거리영상회(찾아가는가족콘서트+제14회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 110분) 4:00-6:00
솔문 김진수 그 겨울의 기억(30분) 6:00-6:30
미친새 이정훈 다시 걷고 싶어라(10분) 6:30-6:40
별음자리표 (60분) 7:00-8:00
공연시간과 장소는 작가가 정하며 먼저 선점순으로 시간이 배정됩니다.
설치나 전시회하실분들은 장소선정하시고 설치시작부터 철수까지의 전시희망시간을 적어주십시요.
모든 음향과 소품 공연장비는 스탭없이 각가작품의 작가가 준비하셔야합니다.
참가작가들끼리 서로 연락하셔서 분담하시거나
장비를가지신분들이 같이 쓸수잇는 자기장비를 소개해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참가작품이 만들어지지않았거나 결정되지 않으셨더라도
우선 참가신청을 해주실수있습니다
2009.09.05. 09:19
 
플페는 참가작가의 마음을 믿고 그의 다가옴만을 기다리면서 준비하는
작가자신들이 주인이되어 서로를 바라보고
세상한구석에 쥐어주는 축제입니다.
따라서 우선 필요한것은 이날을 하루종일 혹은 한나절을 시간비우고
다가와 자신이 얘기들려주고픈 것을 들려줄 의지만이 우선 필요합니다.
참가신청은 그런 단계이므로
꼭 완성된 작품이나 내용이 결정되지않으셧더라도
일단 9월15일까지 참가신청을 하신후
남은 40여일 동안
장소를 답사하시거나 온라인으로 보시면서
작품을 만드셔서 참가하시면 됩니다.
과정중에 작가들이 스스로 적어가는 작업노트가 소개되고 그 작업사진등이 소개된다면
축제는 그 의미를 더욱 깊이 나눌수있을것입니다.
플라타너스페스티벌 축제참가작가분들을 기다리는
공간사진 -1 공간사진-2
 
공간사진-3|
지경 |
2009.09.08. 17:01
11. 나무그늘 주차장(공영주차장)
저희 공간 바로 앞에 위치한 무료주차장입니다. 행사때 사전 양해하에 부분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였었습니다.
12. 저희 공간의 일부 추가 사진입니다.
좁지만 작은 공연들에 사용이 가능하구요, 앞에서 공연하실 수 있습니다.
공영주차장과 저희공간 앞 공간에서 이름없는 공연팀이 공연을 하셨었습니다.
 
저도 여기서 퍼포먼스 하고싶습니다 ..
벽화장이 |2009.09.08. 23:19
예기 09.09.10. 19:09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의 의미를 확실히 이해하시고 참가의사를 표해주신 분이신지 궁금합니다.
자기소개와 작품희망장소와 소요시간을 적어서 신청해 주십시요.
작업내용이 현장을 손상시키는 것은 아닌지도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노란벽 찜입니다.10월29일 ..
벽화장이 |2009.09.08. 23:22
 
플페 참가자미팅 13일 저녁 서울홍대입구 고다르에서 가집니다.|
2009.09.12. 09:58
플라타너스페스티벌 2009 참가자미팅을
9월13일 일요일 저녁 6시에서 10시사이에
홍대입구 걷고싶은거리에서 산울림소극장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지하 까페
고다르에서 가집니다.
이날 7시부터 9시까지 한국실험예술제 시네마살롱의 일환으로
이름는공연의 평화를 노래하는이름없는영화제가 2시간동안 열립니다.
가능하다면 그 준비하는 6시에서 7시사이에 미팅하길바라며
시간안되시는분은 오신다고 말씀해주시면
9시이후에 10시까지 기다려서
플페에 대한 문의와 안내
그리고 시간및 장소배정등을위한 얘기 나눌수있도록
하겠습니다.
15일 참가신청마감을 앞둔 마지막 미팅이므로
참가의사를결정못하셔서 아직 참가신청을 못하셨거나
아직 한번도 플페참가를 위한 미팅 가지지못하겻던분들은
꼭 참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마감3일전 인12일 현재 참가접수되신분은 2분입니다.|
2009.09.12. 10:08
플라타너스페스티벌 2009 참가작가 마감일을 3일 앞둔 현재
참가접수를 마치신 분은
2분이며 작품공연시간은 총 40분입니다.
남은 3일동안 참가신청하실분은
자신의 참가희망시간
작업형태나 개요 소요시간과
작품제목과 작가이름등을 적어서 참가신청을 마쳐주시길바랍니다
15일 자정까지 마감한후
참가작가가 다 못패운 축제일의 나머지시간은
이름없는공연이 공연이나 영상회 전시작업등으로 채워서
프로그램구성을 마칠예정입니다.
돌쑥 09.09.14. 06:20
전 팀의 진행에 따라 조금 변동가능함을 전제로...
저녁 6시 50분부터 50분쯤 노래와 독백 같은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곡목은 1029 2주쯤 전까지 확정해서 올리지요.
장소는 당일 현장에서 보고 결정해도 되는 건가요...? 사진 상으로는 잘 가늠이 되지 않아서...
 
┗ 예기 09.09.14. 22:42
곡목은 꼭 미리 안알려주셔도 되구요.하지만 준비되는대로 자신의 공연프로그램을 소개해주심 물론 좋지요.
공연시간은 앞공연과의 이동시간을 감안해서 7시부터 8시로 잡겠습니다.
조금일찍오셔서 장소를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앞공연과 너무 떨어지지않은곳으로.
 
오늘 15일 자정까지 플페2009 참가작가 접수마감입니다
2009.09.15. 10:07
 
오늘 9월15일 자정까지로
플라타너스페스티벌2009 참가작가신청을 접수마감합니다
그간 참가의사를표하셨으면서도 아직 신청하지못하신분은
15일 자정 마감까지 시간을 지켜서
플페작업게시판에
참가신청을 적어주십시요.
작가이름과 자기소개 작품공연이나 소요시간 그리고
희망공연시간, 희망공연장소를 적어서 신청해주시면됩니다.
글을 올려도 접수가 안되신 분은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보류된것이므로
온라인으로 조금더 구체적인 부분을 의논하여
참가신청을마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축제의 장소를 알아봐주고 초대하신 창영동 반지하분들도
가능하면 참가하셔서 준비하신 작업들을
플페안에서 함꼐 할수있게
참가신청을 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일단 15일까지 ㅣ신청을 하신후
구체적인 작업에 대한 소개나 작업방식에 대한 설명등은
작업게시판을 통해서 하나하나 보오한해가고 설명해주시면서
페스티벌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15일10시현재까지
이정훈 김진수 별음자리표 세분이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의 축제를 준비해주시기로 신청접수되었습니다.
이후 신청하실 분들은
6시에서 8시까지의 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희망시간을 정하셔서 신청해주십시요
 
김서영 09.09.15. 17:14
저희팀은 평일이 아니라 다들 직장때문에 참여하기 힘들다고 하여 아쉽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들러서 관람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글을 잘쓰거나 악기 연주나 노래라도 소질이 있으면 신청해서 참여 하고 싶은데..
워낙 재주가 없는지라~
 
11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2009 참가작 마감합니다
2009.09.16. 00:23
제 11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
2009년 10월29일( 목)오후6시-8시
인천 동구 창영동
참가작가및 공연내용;
솔문 김진수 그 겨울의 기억(30분) 6:00-6:30
미친새 이정훈 다시 걷고 싶어라(10분) 6:30-6:40
별음자리표 (60분) 7:00-8:00
11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은
인천 창영동에서 김진수 이정훈 별음자리표 세분의 작가가
마임과 몸짓 그리고 노래와 애기로 이어지는 2시간의 공연으로 진행되는것으로
참가자 신청을 마감,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참가작가분들은 계속 작업에 대한 글 올려주시면서 준비하는마음과
하몎할 분들을 만날 작업개요와 내용
이곳을 통해 적어주시면서
10월29일의 축제를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올해에 함께 할수없으셨던 분으로서 플페의 정신과 개념을 이해하고 동행하실분은
2010년 10월29일 가질 제12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에 참가신청을 하시고
만남 준비해주시길바랍니다.
 
예당 09.09.19. 13:27
이정희 참가신청합니다. 제목:달팽이 집을 집시다 10분 (영상+퍼포먼스)
 
플라타너스페스티벌참가작가분들은 티셔츠사이즈를 알려주십시요
2009.09.17. 17:57
플라타너스페스티벌
참가작가분들은 티셔츠사이즈를 알려주십시요.
이번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은 참가작가들에게 긴팔티셔츠를 참가선물로 준비하려합니다.
참가작가로 신청접수확정되신 분들은
이글 보시는대로 이글에 덧글로
각자의 티셔츠 사이즈를 알려주십시요.
돌쑥 09.09.18. 14:09
웬... 암튼... 105 입습니다.
미친새 09.09.20. 02:46
아주 귀하게 받겠습니다 ^^;; 105입니다,.
예기 09.09.21. 14:40
예플러 95 예기 105
솔문 09.09.28. 14:05
105 ..
 
플페준비를위한 현장답사나 의견교환등은 18-27일사이
인천에서 준비하고 기다립니다.
2009.09.17. 18:50
9월 18일부터 9월27일까지 저는 인천에 있습니다.
다라서 이 기간동안 참가작가분들 가운데
현장 답사등이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시면 약속정해서
개별적으로 혹은 함께 창영동을 방문
플페장소나 음향 등의 장비설치문제들을 논의 해보시는 시간 가지실수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연락주십시요.
저와 예플러는 클라운 마임축제족에 있어서 돌체소극장 도호부청사 문예회관등에서의
공연시간만 피하시면 같이 인천에서 만나
축제작업을 준비하기위한 준비나눌수있습니다.
 
솔문 09.09.28. 13:57
개인적으로 10월 초중에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반지하 분들 뵙고 지역예기도 자세히 들었으면 합니다.
 
늦으막히|2009.09.19. 00:46
아!!!!이런 늦었네요 전 벽화그리고있는 이현동이라합니다. 제 캔버스천이랑물감들고가서 그시간에 참여하려하는데
늦었나요?
 
3명의 작가와 예기,예플러 다섯사람이 마을을 거닐며 세상에 놓고갑니다
2009.09.20. 15:23
이번부터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은
이 축제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1년을 지내며 하루를 비워두고
그의 작업을 세상에 나누기위해 비워둔 작가들의 마음을 만나기위해
조금은 더 귀한 만남으로 이 축제를 준비하려하고있습니다.
마감일까지 3분의 작가가 작업을 신청해주셧고
이제 이 3분의 작가들의 만남이
11회째 맞는 플페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는데 충분하게
남은 시간동안 귀하게 준비하고 노력하여
3명과 저희 두사람이 함께
다섯사람의 세상을 향한 여행혹은 산책의 방식으로
이 축제를 구성해나가려 합니다.
다섯장의 티를 맞추고
의미를 나눌수있는곳에서 식사하고 방담하며
한사람 한사람식의 작품이 준빋되는 과정을 거들고
함께보면서 창영동이라는 작은 동네를 거니는 축제.
귀한 마음으로 준비하셔 서
이 축제가 구경꾼이나 그저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찾아가는 그런 것이나닌
다섯사람의 만남과 의지 그리고
지난 1년을 홀로해온 작업이 결코 홀로만은 아니라는 만남과 스침의 시간으로
낯설은 세상앞에 서로에게 귀한 선물이 되게
준비해주길 바랍니다.
 
솔문 09.09.28. 14:09
사전 미팅 시간을 준비해 주셨는데 늦게 확인하게 되었네요
인천지역은 반지하 분들 찾아서 지역예기도 듣고 싶으니까 따로 직접 사전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플페 전체 흐름의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 서울 지역에서 미팅가질 수 있는 가능한 날 있으시면
미팅신청하고 싶습니다.
 
예기 09.09.29. 18:47
29.30.1일사이에 서울에 있습니다. 합정역이나 문래동에서의 미팅 가능합니다.
 
솔문 09.09.29. 19:51
1일 오후 3시 합정역에서 미팅가졌으면 합니다. 저번에 뵈었던 커피숍이 좋을듯한데요
 
예기 09.09.30. 00:51
1일오후3시 합정역2번출구 뚜레즈루 빵집에서 미팅가지겠습니다.
전에만나던 그집(파리바께트)아니고 2번출구에서나오면서 조금더 직진하여
바로 보이는 길가 제과점입니다.
 
3명의 작가가 두시간동안...|
2009.09.21. 14:45
이번 플페는 3명의 작가가 2명의 스탭과 함께 연고도 없는 낯선마을
그러나 누군가 가 불러준 마을 창영동에 나타나서
1시간의 퍼포먼스와 1시간의 거리 콘서트를 가지고
혼연히 돌아가는 모습으로 공연이 구성됩니다.
작가분들이 미리 프로그램을 상의해주시면
콘서트같은 경우는 그 배경영상을 준비해서 같이 할수도 있으며
다섯사람 모두 의견이 모여진다면
잠깐 어느곳에서 같이 촛불을 밝혀볼수도 있습니다.
콘서트가 끝난후
그리고 다섯명이 같은 티셔츠를 안에 입고
조용히 그곳을 떠나가면 .
11회째를맞는이번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은
낯설음을 주제로
다음해를기약하며
끝이납니다
 
창영동에서 기다리며
지경
|2009.09.22. 21:47
안녕하세요
창영동에서 글 올립니다.
오늘도 어느새 하루가 다가고 다시 밤이 왔네요
하루종일 한 일이라고는 별거 없는것 같은데
공간에서 밥을 먹고, 찾아오는 사람들을 맞이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었습니다.
공간에 초대자로서 지난 15일까지 플라타너스 페스티발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
그것이 어떤 것이어야 할지 마음이 정해지지 않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함께 만날 날이 올때까지
이곳에서 살아가며 마음을 준비하여
이곳에 오시는 분들과 함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공간답사나 준비로 창영동에 오시면
마을까페 기억과 새로움의 풍경에 들러주세요.
만남의 시간이 낯설음이 아닌 함께 나누고 과정을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차도 드시고 이야기도 나누며 마을공간 답사에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오시면 연락주세요
예기 09.09.23. 18:10
27일까지 인천에 잇습니다. 혹 시간되시면 돌체로 클라운축제보러오십시요.
돌체소극장과 문예회관에서 하고있으면 그 축제스케치영상작업하고있습니다.
지경 09.09.25. 00:38
네 주말에 시간내서 보러가야겠네요. 함께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도원역 밤길을 내려오며
지경 |2009.09.25. 00:44
지하철 역에는 지친 사람들
그래도 어디에선가 일하고 자그만한 집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의 풍경
도원역을 건너 작은 마을의 입구로 들어서면
작은 마을을 맞아주는 작은 쉼터와
그 쉼터에서 무청과 땅콩 그리고 쪽파가 씨앗에서 땅을 움트고 자그마하게 자라나네요
가만히 잠시,
발걸음을 조금만 늦추어보면
새근새근 들리는 귀뚜라미 소리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불꺼진 집에서 곤히 자고 있을 숨소리들
오늘 하루는 어찌들 보내셨을지
오늘도 마늘할머니는 하루종일 마늘을 까셨을지
그래도 할머니의 하루를 말해주듯
하루만큼 성장한 순무와 배가 불러가는 박들
그래도 오늘 하루 또다시 잠못이루고
어디선가 삶의 고단함을 걱정할 사람들을
밤은 다시 포근하게 찾아오고
혹여 그 밤이 다시 괴로움이 될수도 있는 시간들과 함께
다시 찾아오는 새벽
곳곳에서 살아가고 성장하는 모든 생명들과
그렇게 살아가는 오늘과 나의 성장과
함께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어
오늘 밤은 다른날보다는 편안하게
잠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글을 보시는 모든 이들도
오늘 하루 푹쉬시고 내일 하루 다시 시작해야지요..
 
예기촬영 영상집으로 2시간,거리영화제준비합니다
2009.09.28. 17:24
예기가 onCorea news 로 촬영하고 편집해서 만든 두편의 가족영화로
플페2009의 2시간을 거리영상회준비합니다.
3명의 작가분이 참가신청하셨으나
답사등 작업이 이뤄지지않고잇어서
혹시라도 플페에 작업이 이뤄지지못하는작품도 있을것 같고
그 3작가만을 믿은채 플페를 준비할수만은없어서
부득히 제가 영상으로 작업한 두편의 영상을
거리영화제로 준비하여 플페의 무산우험성을 예방하려 합니다.
영상회는 플페작가들이 참가를 예약한 시간에 앞서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낮시간에도 상영이 가능한 거리로 지하도를 택해서
영상회를 준비하려합니다.
28일 방문,장소상의 드린바 검토하셔서 허가가능한 지역으로 확정알려주시면
웹자보등 제작하여
이 영상회를 플페를 통해서 함꼐하실 분들을 위한 작업들어가겟습니다.
영상회 상영예정작품은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가을밤 벌레우는밤 제주도4개작은학교순회공연편 과
제14회 인천 국제클라운 마임 폐막식에서 상영된 축제스케치 영화입니다
 
참가하시는 세분의 작가분들에게
2009.09.29. 09:37
플페는 참가하기로하신 작가분들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서 준비하는 형태이며
그래서 그것을 축제라고 부릅니다.
누가 해달라고 초청해서 하는 공연이 아니라
누구와 친해서 혹은 도와주기위해서 해주는 공연이 아니라
스스로가 절실한 가슴으로 세상앞에 조용히 얘기나누고싶은 마음가지고
다가와서 준비하고 행동하는 것,
정부나 누구의 지원도 없이 보상도 없이
그저 스스로가 해야한다는 절실한 가슴으로
안해도 되는것을 찾아서
꼭 해야한다는 의지를찾아내서
그 절실함으로 세상한구석에
아무런 욕심없이 자기보다는 타인과 세상을 향한 가슴만으로
열심으로 준비하고 다가와행동하는것을
축제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이 축제에 참가를 결정하시고 준비하신 세 분은
스스로 약속한 시간을 책임지고 만드는 축제의 주최자가 되어서
그 축제 만들기를 준비하는 작업의 시간을 거쳐
10월29일에 만남을 만들어보길바랍니다.
우선 장소를 결정하고 자신이 세상앞에 절실히 하고픈 얘기의 방식을 찾아서
그것을 위한 준비를하여 그 시간을 마련해주길 바랍니다.
만약에 그 준비없이
그저 한다고 약속만하고 오면
이곳에서 하세요 하는 그런 축제가 아니라
스스로 장소를결정하고 음향과 조명 장치증 필요로하는것을
철저히 준비해서 모든것을 스스로 갖고 오셔서
자신이 주체가되어서 하나의 축제의 시간을 만들어내는사람들이 모여서
플페는이뤄집니다.
신청하신 시간에 공연하실 공연의 장소를 결정하고
그곳에 미리 오셔서 모든것을 배치하고 준비해주시지않으면
그 공연은 이뤄지지못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과 장소도 미리 공지되어야만
한사람의 관객이라도 만나 그와 함께 기다려온 이 축제를 가질수잇습니다.
플펜는 만들어진 축제에 공연자로서 참가하여 그준비위원회나 행사위원회가 하라는 곳에서
하는 공연의 연결로 이뤄지는 축제가 아니라
스스로 축제의 준비위원장이 되고 집행위원장이되어
자신의 공연을 구성하고 만들어서 축제를 만드는 작업형태를 가지는 것이
플페의 특성입니다.
페스티벌이라는 일반적인 단어만을 듣고
세상에 흔한 축제나 페스티벌방식과 같은 것으로 오해하고 그렇게
준비없이 그저 와서 마련된장소에서 의무처럼 형식처럼 공연해주는것으로
축제에 참가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축제참가약속을 하고 아직도
공연장소를 정하지도 답사도 안해본 분들뿐이어서
아마 자칫하면 이 축제가 그날 무산될수도 있다는 우려에
할수없이 예기의 작업으로 두시간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만약의 경우 그 영화제로서 이번 플페가 이뤄지는 경우도 생각해 대비를마쳣습니다.
최소한 열흘전(10월20일)에는
이번축제의 프로그램과 장소가 결정되어 공지될 예정이며
여기에서 누락되면
플페의 동행이 아닌 그저 혼자 다른일로 창영동을찾아오는 사람이 되시고 맙니다.
예를들어 정확한 시간장소약속없이
그저 자신이 하시겠다고 신청하신 시간에 오시면
그것을 준비한 사람이 없으므로
그곳에 그시간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시간과 장소를 준비하고 기다려야할 사람은 참가를신청한 자신이기때문에
그 작업자자신이 미리 준비하지않은,
아무도 준비를 대신해주지못한 그 공연은
그곳에 준비되어서 공연자를기다리고 있을리 없습니다.
10월20일 최종공지를 올리고 10일간
혹시라도 세상어딘가에서
그 무엇을 그리워하는사람들에게 전할
공연의 일정과 프로그램 장소가 공지됩니다.
이날까지 각작업자들이 정한 작업의 공간을 정리하고 그 공연간의 이동거리를 답사해서
최종시간표를작성하고 플페의 준비를마칩니다.
창영동을 답사하고왔습니다.
반지하팀이 참가를 신청한 작가분들을위해서
그들을 기다리면서
함께할 부분을 기다리며 축제를기다리고있었습니다.
10월15일정도까지는
세분의 참가신청하신 작가분들이
각기 자신의 프로그램을 스스로 진행하실수있게
준비를마치시고
그 정해진 바를 이곳을 통해서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그 내용을 모아서
전체 플페의 구성과 일정 장소를 프로그래밍하고 공지하여
함꼐할 사람들을찾아 축제의 진정성을찾아
이 축제의 의미와 방식을 진정이해한 사람들만으로 이뤄지는
유일하고 아름다운 축제를 만들어
1년을기다려온 아름다운 사람들의 기다림을 세상앞에
조용히 제안할 수 있을 것입니다.
 
09.09.29. 19:56
1일날 미팅갖구요 초순중에 답사해서 세부상황들을 정리해서 이곳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예기 09.09.29. 20:43
네, 알겟씁니다. 플페라는 축제의 뜻을 잘 이해하시면 가장 쉽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이 작업하실수있을겁니다.
 
[예기영상회 개요]이 가을 만났던 두개의 축제를 영상으로 전합니다
2009.09.29. 09:48
2009년가을 처참히 무너져가는 인성의 세상을 거닐다가 잠시
제주와 인천에서 두개의 축제를 만났습니다.
60회를 념겨 작은학교를찾아다니면서 그 마을사람들과 학생들이 주인이되는
가족음악회를 만들어주는 [찾아가는 가족콘서트]라는 프로그램의
제주섬 4개학교의 가을순례공연과
돌체와 극단마임분들이 만들고 이어온
11년재맞이하는 어릿광대들의 축제인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와의 10일간의 만남
이었습니다.
너와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쓸데없는얘기를하고싶다는 가사의 노랫말을 담아
시천 아라뱃길에서 서글피만아앚던 하얀새 한마리와 만나던 이 가을에
정말 이들처럼 이렇게라도 동요를 같이부르고
어릿광대의 몸짓에 웃음을 터트리며 세상이 함께할 수 있는 세상이라면하면서
슬픈 미소로 함께하던 두개의 축제.
그리고 그들을 통해 만나던 못내 서글프지만 그래도 곱고고운 아름다움.
그 두편의 축제를 함께하며
그들안에서 그들곁에서 바라보고 동행한 두편의 영상을
그런 축제마져 찾아주지못한 마을에
두편의 영상으로 전해드리는 영상회.
2009년 플페는
이 무심의 아름다운 축제를 보며
우리가 정말 그렇게라도 꿈꾸고 싶은 아름다운 세상을 그려봅니다.
 
10월1일 오후3시 합정동 플페 참가작가미팅있습니다
2009.09.30. 00:55
10월1일 오후3시 서울 합정역 2번출구앞 뚜레즈루에서
플페2009 참가자미팅있습니다.
이번 축제의 방식과 개요등 다시한번 안내해드리고
각 작업자들의 창영동에서의 작업준비에 대한 진행방식등에 대해서 얘기나누려합니다.
인천창영동 답사전후해서 미팅 원하시는분은 참가신청하시고 미팅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미친새 09.09.30. 05:34
1일 미팅 참가 후 날짜시간 정해서 창영동 답사하겠습니다.
 
반지하님들,영화상영장소 결정되엇는지 알려주세요
2009.10.05. 10:09
반지하님들
플페에서 오후4시에서 6시까지 영화제를 개최할 장소교섭이 끝났는지 궁금합니다.
바른시일내에 확정된 장소의 이름과 위치약도등을
이 게시판에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장소가 결정되면
그곳에 미리 웹자보형식으로 만든 영상회안내게시물을
프린터로 출력해서 게시해주엇으면합니다
 
플페,더이상 기다리고 독촉드릴수만은 없어 서 창영동개최를 포기합니다
2009.10.07. 08:51
 
플페2009는 지난해부터 인천창영동에서 지역활동하시는 반지하님들이
창영동쪽에서의 개최의사를 표시하셔서
그에 응답하고
그것을 기본으로 준비해왔습니다.
그러나 창영동에서의 사정으로 인해서 마을축제와 연관시키려던 일정이 이뤄지지않고
반지하식구들이나 워크숍작품 마을분들이 참가하고자 계획했던 여러 구상들이
모두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반지하측이 장소만 제공하는 방식의 형태로
준비를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장소만의 기획의뢰 방식은
반지하측으로서는 직접 참여가 아닌 작업에 일거리만 더하는 부담으로 여겨지는것같고
플페를 매년 개최해오던 예기로선
창영동에서의 개최가 자율적인 기획이 될 수 없어 장소에 대한 모든 것을
반지하측에게 의뢰하고 요청한후 기다리고 답을 독촉해야하는 이상한 형태가 되므로서
축제진행이 다른 해보다 더디게하며 안정되고 정확하지못한 준비로 인해
기획이나 준비를 거의 못하고 기다리는 상태로 20여일을 남겨놓은 상태가 되엇습니다..
특히 영화를 상영할 공간의 결정및 신고나 허가확보 등 제반문제도 미리미리 해결되지못하여
준비에 많은 지장이 있습니다.
플페까지 20여일을 앞둔 현싯점에서 아직 영상회장소허가도 해결되지 못해서
장소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직접 하루만에 해도 될일을 신고접수만 부탁하고 그 의뢰를 기다리는 식의 시간보내기가
축제의 준비를 어렵게하고있습니다.
특히 장소의 허가미비는 다른 프로그램과 연계이동 등의 축제프로그램구성이
더이상 기다리고 으뢰만드릴수는없는 시간적으로 촉박한 싯점에 이르렀습니다.
그러한 일들에 직접 기획하지못하고 의뢰만 드린채 기다리는
시간만 반복되어서
반지하분들이 함께하는 창영동에서의 플페는
기존 플페의 준비나 진행과는 너무다른 시간적 촉박함과
준비의 미흡상태에서 시간만 흐르고있습니다.
9월말 최종방문 때에 다시 정확한 장소 결정및 허가확보등의 절차가 의뢰되었으나
1주일이상 지나도 그 진행을 확답받지 못한 상태라서
더이상 기다림은 예기측의 무책임이나 잘못이라는말도 듣게되었습니다.
11년간 아름다운 의미와 방식으로
마음을 다해 준비하고 공연해온 플페의 의도와는 잘 맞지도 못하고
지역개최를 발의하신 분들에게 오히려 불편과 부담을 드리고있는 모습입니다..
지역개최를 발의하신분들의 원래의도대로의 참여 또한 이뤄지지않는 상태에서
사유공간도 아닌 공공공간에 대한 사용확보를 의뢰만 드리고 기다리는 형태의
개최자관계는 그곳에서의 개최에 대한 제 의미나 절실성도 나눠지지못하고잇습니다.
이 싯점에서
더이상 기다림은 축제를 무산시키는 이유가 될수있어서
일단 더이상 기다림을 포기하고 창영동에서의 개최를 포가합니다.
그리고 이제 비록 남은 시간이 촉박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예전의 플페와 같은 식으로
그 시기 의미있는 장소를 선택해서 그 곳으로 작가들이 찾아가서
축제를 이루고 돌아오는방식으로
2009플페를 다시 기획합니다.
참가작가 분들은 이 점을 감안
지난번 작가미팅에서 의논한 후 준비하시던 창영동 답사를 하지마시고
추후 공지되는 장소에서의 공연을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참가작가분들이 신청한 시간표는 그대로
장소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축제는 진행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창영동 1차 답사하였습니다.그리고...
솔문 ||2009.10.07. 10:35
어젠 계획했던 창영동 답사를 다녀왓습니다. 미리 올려주었던 장소등을 돌아보면서
현장에서 어떻게 작업을 풀어낼것인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지경에서 그간의 삶과 마을얘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장소가 변경된다면 창영동에서의 작업은 별도로 남겨두고 따로히 준비하여 진행해야 될것 같네요
플페의 참여작업은 지속하겠습니다. 어떻게 이루어가야할지 새롭게 준비하겠습니다.
그러나 작업은 구체적인 삶과 장소와 만나지지 않을 때 기본적인 공연 형식만을 고민하게 되어서
작업 내적으로 준비된 의미성은 흔들림이 없겠지만 그래도 다시 막연해진 느낌이 들어옵니다.
다시 준비할 계획과 내용을 소통하기위해 차후 미팅가능한 시간 올려주시면
미팅신청하겠습니다
 
창영동에서|
지경 |2009.10.07. 13:06
안녕하세요 선생님
일단은 장소 부분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알려드리지 못한 책임에 대해서 죄송함을 전합니다.
송림 오거리 지하도는 결이 전화통화를 하여 공문만 보내면 된다고 하였구요
도원역을 알아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정신없이 돌아다니며 추석을 보내는 동안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일요일밤에 글을 보고 월요일부터 도원역을 알아보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면서
농사일과 일상을 다시 추스려야 하는 시간을 갖다보니 어제까지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어제 솔문님이 오셔서 작업에 도움이 되실수 있도록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주말에 한번 더 방문 오시기로 하셨었구요. 저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연하시는 앞에서 함께 나누어먹을 따뜻한 음식을 준비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실은 많은 일들로 상황이 여유있지 않지만
플페가 부담이 된다거나 시간이 없어서 준비를 하지 못함은 아닌것 같습니다.
요청을 드리고, 다시 플페에 대해 생각해보고, 함께 할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의 일상속에 그러한 이야기들이 자리잡을 수 있는 고민의 시간들이 아직 덜 쌓여있어
그런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24시간을 한가지만을 생각하시며 살아가시는 선생님들의 생활과 함께 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보니
함께 만나는 날에 대한 생각을 거르고 있지는 않지만, 아직 밥먹는것 처럼 일상이 되어 흐르지 못한 탓입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 공간을 다시 구축하는 일이 어제 끝나서
오늘은 도원역 장소를 알아보기로 했기에 오전까지의 수업을 마무리하면 도원역에 가봅니다.
선생님께서 결정하시고 그리 하시는것 이전에
함께 하기로 생각하고 매일의 작은 시간들에서 생각해오던 일정을 추진하려 합니다.
그리고 우리안에서도 이야기를 나누어보려합니다.
 
예기 09.10.07. 14:22
많은부분 다 이해합니다. 그리고 이해가 안되어서 결정한 것이 아니라 플페의개최가 즐거운 준비가 아니라
여러가지 고민을 만들어주는느김이고 그것을 이해시켜나가는작업이 되는모양이 보기에 껄그럽고
플페본연의 제 나름의 축제라는언어해석과 의미에 맞지않아서 내린 결론입니다.
진행중이거나 생각중인작업등은 플페가 아닌 반지하의 또다른프로젝트로 진행되어도 될것 같습니다.
일단 올해 플페는 급히 다른장소에서의 순리적이고 마음편한 개최를 추진하겠습니다.
 
플페장소로 서울경기인천지역에서의 영상상영도 가능한 공간을 알아보겠습니다.
2009.10.07. 18:54
플페의 새장소는 플페를 준비하는 이가 직접 이 시기에 찾아가야 할 곳을찾거나
공간을 가진 이가 기꺼이 자기공간에서의 공연제의에
조건없이 응해서 장소를 제공해주거나
유료대관을 통해서 장소확정이 가능한곳으로 정하도록하겠습니다.
참가작가분들이 인천 창영동에서의 29일 공연을위해 시간을 내서 준비하고있었던 점을감안,
인천의 타지역이나 인천에서 멀지않은 서울경기일원지역으로
한정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향마을, 대추리, 임진각, 적성 혹은 지역촛불 등을 알아보고잇으며
참가자의 참가불약속시에도 축제가 가능케할 영상회를 위해선
영상상영이 가능한 실내공간과의 연계도 알아보고있습니다.
참가신청하신분들이 창영동을 주제로한 작품을 구상하셨다면
창영동현장이 아닐경우 작업이 불가능하시면
장소이전이라는 변경에 따라 이번 참가를 취소하셔도 됩니다.
 
솔문 09.10.08. 11:10
창영동을 주제로한 작업은 아니었구요 그지역과 시간을 두고 만남으로서
삶을 관통하는 어떤 마음들을 연결지어볼 수 있겠다라는 기대감이었습니다.
작업의 원주제는 대추리이야기 이기 때문에 장소의 변경은 그리 문제될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디서 이루어 낼것인지 절심함이 부족하여 소극적인 다가섬에 스스로가 걱정될 뿐이었습니다.
플페의 정신과 그것에 다가섬엔 다른 오해가 없습니다.
항상 준비가 부족하고 과정에 충실하지 못하여 작업을 완성도 있게 제시하지 못할까 싶은 마음이 염려가 됩니다.
스스로의 마음을 추스려 다시 준비하겠습니다.
 
플페2009 인천 돌체소극장에서 열리게되었습니다.(참가작가분들 필독및 확인답글요망)
2009.10.08. 11:49
 
플페2009 인천 돌체소극장에서 열리게되었습니다.
10월29일 인천에서의 영상회를 할수있고 공연까지 가능하며
플페의 정신을 쉽게 이해하고 함께하길 기꺼이해주시는 분을 찾은결과
박상숙대표님의 동참으로 돌체소극장에서의 플페개최가 가능하게되었습니다.
거리공연을 준비하신분으로서 거리공연의 컨셉을 극장공간의 공연으로 옮기시기 어려우신분은
돌체소극장 로비나
돌체극장앞과 옆 언덕 야외공간등의 사용이 가능하므로
참가작가분들은 답사 혹은 정보조회를 통해서
작업공간을 정해주시길바랍니다.
극장공연의 경우는 사전에 작업을의논하고 디자인할 오퍼가 따로 없으므로
자체공연팀으로 오퍼를 대동하셔서
당일 오전부터 3시까지 사용가능한 3시까지 (3시이후엔 극장에 기존프로그램이 진행예약되어있습니다)
무대세팅및 조명음향 리허설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극장공연을 원하실겨우는 사전에 거리공연으로 약속한 시간표와 달리
영화제에 이은 순서대로 공연이 진행되므로
자기공연희망시각을 맞출수는 없고 단지 공연진행시간만 정해집니다.
따라서 자기가 예정한 공연시간에만 오셔서 공연하시고 가실 예정인 분은 극장공연을 같이 하실 수 없습니다.
간단한프로그램을 제작하기위해서
이제 각 공연자의 이름과 작품명 공연시간등이 확정 공지되어야할 시간입니다.
 
확정된 플페2009 프로그램
예기영상회 제14회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스케치(60분)
솔문 김진수 그 겨울의 기억(30분)
미친새 이정훈 다시 걷고 싶어라(10분)
예플러 임혜영 제2 14처-대정(25분)
별음자리표 생명평화의 노래(30분)
(각 작품은 작가별로 극장공연과 야외공연으로 나눠질수있으며 참가약속을 안지키는 분이 계셔서
공연이 취소되는 분도 있을수 있습니다)
별음자리표님은 극장공연시에는 30분정도만을 사용하실수있으며
별음자리표님은 신청하신 그대로의 이야기와 노래로 진행하는 콘서트를 진행하실 경우는
야외공간이나 로비공간에서의 공연이 가능하며
극장공연을 원하실 경우는 전체공연의 시간적 문제로 30분정도의 공연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극장공연을 희망하실 경우는 마이크나 음향잭등을 준비하시고 오퍼분을 대동하고
위 공지드린 리허설 시간에 오셔서
음향리허설을 하셔야만 공연이 가능합니다.
참가작가 3분은 이상 정해진 사항을 보시는대로 장소와 시간등을 확정지으셔서
작품에 대한 작업글 올려주시고 작업임해주시길 바랍니다)
 
예기 09.10.08. 17:43
전체메일로 보낸 본문중 야외공연가능지역중 도호부청사는 제외,돌체소극장로비와 건물주변만 가능합니다.
 
솔문 09.10.08. 19:14
확인했습니다. 극장 로비나 주변에서 진행하고 싶습니다. 이주 일요일 가능하다면 답사다녀오겟습니다.
 
┗ 예기 09.10.08. 23:06
네 답사 후 확정된장소 알려주십시요.음향은 직접 준비해야할것 같습니다.돌체에겐 극장안의 음향,조명사용만 의뢰합니다..
 
미친새 09.10.12. 00:53
저는 극장에서 진행해보렵니다. 답사후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11th plfe2009(플라타너스페스티벌2009 platanus festival 2009) 안내
2009.10.08. 12:01
이름없는공연이 매년하루를 정해서 세상을 향한 자유로운 노래를 제안한 플라타너스페스티벌.
1999년 시작한 플페(plfe 플라타너스페스티벌)도 이젠 그 햇수를 더해서 11회째에 접어듭니다.
매년 10월29일 거르거나 빠지지않고
하루 혹은 이틀 정도의 일정으로
지난 한햇동안 세상과 함께 대화하고 싶어했던 사람들이
스스로 준비한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그 준비한 작업을 함꼐 선보이는 것.
창작과 표현을 통한 만남을 만드는 사람들
흔희는 문화예술가라 칭해지는 사람들의 모든 작업방식을
제한없이 모아서
그들이 준비한 만큼 생성한 만큼
스스로 절실히 준비해서 같이 마주하는 것.
플라타너스 페스티벌은
그래서 이 나라에 수많은 축제보다
가장 바른 축제의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
아무에게도 제한두지않으며 강요하지않으며
원하는 이들이 기억했다가 다가오게
매년 10월29일을 축제의 날로 정하고
1년내내 이날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모아서 한 곳으로 장소를 정하고
그곳에서 만나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세부장소에
자신이 작업할 혹은 표현할 전시할 노래할 연기할 프로그램을 적고
그시간에
세상앞에 그려내는 방식으로 축제는이뤄집니다..
표현예술가들이 진정한 존재의 의미는
돈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며
다른사람들이 생존의 시간 속에서 잊고있는 것을
미리가 찾아내어
그것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인간으로서의 보다 올바른 삶과 존재의 방식을 찾아내어
제시하고 제안해주며 위로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예술인들에게 축제는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기가 가진 여건과 정성만으로
준비하여 사람들에게 선물처럼 소중히 제안하는 것이어야 할겁니다.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은 그래서 지난 11년간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이 이야기를 화두로 제안하고
축제에 참가할 사람이 스스로 준비하고 기다려 찾아와 만나길 원하며
매년 가을을 기다리고
스쳐가며 한 약속이 이뤄지는 그 순간을 모아
크고 작은 축제가 이어져왔으며
간혹은 아무도 없어서
홀로 축제를 준비하고
오지로 떠나 그 낯설은 사람들앞에서
축제를 펴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이 축제는
노래하고 춤추고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연주하고 연기하고 몸짓하며
사람들 앞에 어떤 엔터테이먼트를 표현하고 그 댓가를 받거나
무엇을 하겟다고 제안서를 써서
지원금을 신청하고 그것이 나오면 그제서야 움직이는
문화예술인들에게는
가장 불편한 축제일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시각을 바꾸면 그들이 편하게 생각하고 즐기는 것이야말로
가장 불합리하고 부자유스러운 창작의 축제이며
예술적 자유를 스스로 버린 구속에 잘물든 영리영업행위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플라타너스 페스티벌은
이미 지난해 축제를 끝내면서 바로 올해의 참가자를 위한 게시판을 열고
9월15일까지 그 참가자를 모집하여
올해도 그 열 한번째 아름다움을 찾아 떠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참가자가 부족할수록
아니면 없을수록
우린 더 아름다운 여건을 찾아가서
이 축제를 펼칠수있을지도 모릅니다.
여건이 모든 것을 선점하는 예술인들의 속성앞에서
무조건이란 사랑을 위해
1년에 딱한번 자기자신의 작가적 양심과 자유로 비워두는 하루란
너무도 가치없는 일로 보이고
그래서 지난 11년간 이 페스티벌은 점점
그 참가자가 줄어들고
대신 그 축제의 방식은 더욱 자유롭고 광활해졌습니다.
15일까지 마감한후
16일부터 그 열 한번째 축제의 방식과 장소 공연일정이
참가자들과 상의하여
그 참가를 신청한 모든 사람들이 같이 참가할수있는 여건으로 축제가 기획구성되고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은 2009년 10월29일
진정 존재한다는 인간으로의 사명감만으로
아무조건없이 자기를 낮추고 태워서 세상사람들앞에 들풀처럼 나서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서
세상저편에서
인간이 가질수있는진정한 축제
그 또하나의 진정한 사랑을 구축할겁니다.
그리고 그날로 부터 바로 다시 열 두번째 축제가 될
2010년10월29일의 플페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며
일년이란 시간으로 주어지는 자기정화와 정진,성숙의 작업을 약속하고
그날을 비워두고 사람들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참가신청과 작가미팅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작가들의 작업이 동행을 약속하고
인천 돌체소극장이 올해의 페스티벌공간으로 확정되었습니다.
11년간 지속해온 이름없는공연의 작은 축제 플페가
그 진정한 의미와 사랑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추제가 되길 준비하며
거리공연이 아니지만 스쳐가듯 부담없이 만나실 분들
그리고 혹은 간절히 기다려 찾아온 분들과의 만남을 기다리며
초대드립니다.
일시: 2009년 10월29일 저녁 6시-9시(공연중 자유입장및 퇴장가능합니다)
장소: 인천 작은극장 돌체
공연제목: 플페2009 (plfe2009 제11회 플라타너스페스티벌)
주최 이름없는공연
참가작가및 작품;
예기영상 제14회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스케치
김진수 그 겨울의 기억
이정훈 다시 걷고 싶어라
임혜영 제2 14처-대정
 
클라운마임 09.10.27. 17:49
작은극장 돌체 블러그에 축제안내에 들어갑니다.
 
오꾸다마사시님,플페 예플러작품 [제2 14처-대정]편에..|
2009.10.08. 17:52
플페가 인천 돌체소극장으로 장소가 변경,확정됨으로서
상영예정이었던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제주편 영상이 상영되지않고
대신 예플러의 공연으로 제2 14처-대정 이 영상과 함께 공연되게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며칠전 잠원미술관의 영상회에서 보신 그 가파도와 마라도의 영상입니다.
 
인천돌체, 극담마임과 함께하는 축제가 되어서
오꾸다 상의 경우,참여가 어떨지 모르겟으나
혹시라도 지나가는사람으로라도 참여가 가능하시다면
예플러의 공연 [제2 14처-대정]부분에 자유로운 모습으로 함께하는것도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제주에 같이 순례하면서 하던 그 모습담아서
이 작업의 무대공연에 같이할 의사있고 참여가능하다면
작품내용을 아시니 편하게 준비하시고
미리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플페2009 공연에 오꾸다마사시님과 함께하기로 하면서..|
2009.10.15. 15:44
오꾸다 마사시님
플페참가작인 예플러의 작업 [제2 14처-대정]편에
함께하기로 답주셔서 반갑습니다.
이 작품은 지난 4.3제주연작의 흐름을 따라서 그모든 작품의 얘기들을
이어가면서 이번 10월다녀온 마지막 순례편까지의 얘기들을 안고잇습니다.
같이 만들면서 동행 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오구다님의 방식이 늘 그렇듯
옆에서 바라보면서 자신이 생각하고 느낀만큼
연출과는 관계없이 표현하는 자세라서
독립된 한사람의 캐릭터의 생각만을 기대합니다.
작품은 예플러가 제주섬을 순례하면서 생각하고 표현한 것들
바라보면서 자각하게된 얘기들로 이어져갑니다.
일반적인 공연작품과는 달리
설명하지않으며 교육하려하지도 않고
다만 알고싶고 다가가고싶은사람들과의 교신만을 기대하며
욕심없이 가는작업형태를 취할겁니다.
이 작품의 영상에 써있는 자막이나
영상안에서 하는 행동들
그리고 그 장소들은
제2 14처 작업게시판에 작업노트들을 통해서
찾아내실수잇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참고하고픈 부분이있으시다면
이 플페게시판이 아닌
[제2 14처]작업게시판 의 글과 사진들을 참조하시면서
오꾸다님이 생각하고 동행한만큼의 세계를 영상앞에
만들어담아보시길 바랍니다.
연출을 원하시면 연출이 원하는 많은부분들을얘기해드리고싶지만
저와의 작업엔 연출보다는 자유로운 자기표현을 원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연출의 욕심은 버리고
다만 동행하던 길에 만날수잇엇던 어떤 자유로운 사람의 표정으로
작품안에 접합되는정도의 만남만을 기대합니다.
.......
plfe2009
열한 번째 플페는 그렇게...첫 소극장공연으로
 
반지하의 제안으로 인천창영동에서의 개최를 준비하고 서로 노력하며 진행됐던
열한 번째 플페는 축제를 20여일앞두고 장소허가절차등의 문제로 그 개최가 포기됨으로서
급히 수소문하여 대체장소로 정하게 된 인천 작은극장 돌체에서 이뤄졋습니다.
솔문님 이전훈님 두 분이 참가작가로 함께 하였습니다.
그리고 까메오로 오꾸다마사시님이 이름없는공연 제주순례얘기에 같이해주엇습니다
플페로선 처음으로 소극장공연만으로 영상회와 공연을 모아 이뤄진 행사는
소극장이 페스티벌을 초대하여 대관과 기획을 통해서 동행해주는 방식으로 함께 한
형태의 축제였습니다.
돌체소극장이 기획하고 진행해온 국제 클라운마임 축제를 기록한 영상으로 시작해서
4.3제주와 대추리를 화두로 한 두 작가와 이름없는 공연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이어지는 소극장 공연 축제엔 작가들이 서로 조명과 음향등 극장 하우스 스텝으로 도우며
한편의 공연으로 축제를 구성하여 거리극이나 공간 퍼포먼스 등으로 이어온
축제와는 또다른 정갈함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스스로 축제 개최를 초대하고 준비하였으나 완성시키지 못한
창영동 일대에서의 개최가 이뤄지지 못하고 끝내 무산된 점.
다시한번 주최하고 싶으나 이제는 이 마을축제를 갖고자 했던 반지하팀이
창영동을 떠나서 다시한번 그 얘기를 추진해보기가 조금은 어려워졌다는 점입니다.
2012년 9월 10일 월요일오전 9:34:29
제14회인천 국제클라운 마임축제스케치(예기영상)
다시 걷고싶어라(이정훈)plfe2009
그 겨울의 기억(김진수)plfe2009
제2 14처-대정(이름없는공연)plfe2009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