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그리는이름없는공연영상회22-강정3부작..(인천 마을사진관多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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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비에게 듣는 얘기 1004년을 공존해온 평화를..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copyleftⓒyegie 2012.3.23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 공연영상회 22-강정3부작..(인천 마을사진관多行)
http://yegie.com/nonamemov22/page_01.htm
 
지난해 9월 그 새벽,중덕 삼거리 구럼비로 가는 길이 펜스로 쳐지고
다시는 만나지 못하게 되어 버린 그 날부터 무박7일간의 얘기와 공연을 정리한
강정3부작중 2부의 공연영상작업을 마침내 완성하고
뭍에서 함께 그리는 시간 마련코져 준비한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공연 영상회.
구럼비에 화약이 들어오고 폭파가 시작된 이 3월에
뭍에서 그 아픔에 동행하며 얘기나눌 시간갖고져 말 걸어보는 작업.
크리에이트아이바에서의 영상회에 이어 그 두 번째 답신이
인천 배다리 창영동 골목사진관 다행에서 이뤄져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 공연영상회 그 스물두번째 일정.
강정과 구럼비를 생각하고 그 아픔 같이할 행동하고 픈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
인천 한평 갤러리의 전시가 없는 5일간의 빈 시간을 얻어
애절한 가슴으로 그리운 영상회를 마련합니다.
처음 이틀은 이 영상회를 초대해준 마을사진관 다행의 주인 강님이 개인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해
주인없는 공간에 알려주신대로 빈 공간에 출근 문을 열고 영상회를 준비하여 4시간의 약속된 시간만큼
어쩌면 아무도 관심갖지 않은 이 마을골목에서 한나절,
창가와 골목거리에 적어둔 구럼비의 소근댐에 귀기울여주며 걸음을 멈추고 다가와 앉아줄
누군가를 기다리며  다시 보고 또 보아도 그리운 구럼비가 들려주는 얘기.
그 아름답고 애처로운 하지만 의연한 애기를 듣습니다.
그 가을 그 곁에 다시 다가가 전쟁같은 마을의 대치한 가운데서
우리 밤새워 가졌던 이름없는공연의 말없는 대화까지.
상영회기간 중 하루는 꼭 들리시겠다고 했던  별음자리표님이 문득 갤러리의 문을 열고 들어오셨습니다.
강정에서 가진 플라타너스 페스티벌에 홀로 동행해주셔서
귀한 축제 함께 해 주셨던 분.
마침 마지막 상영중인 영상은 별음자리표님이 제주섬순레공연에 함꼐하며 만들었던 음악이
주제곡처럼 담긴 강정3부작중 1부 [구럼비를 그리며]
늘 길이 엇갈려 보여드리지는 못햇던 그 영상을 처음으로 같이 보며 구럼비바위 중덕 바닷가에
나란히 날아가 앉습니다.
인천이란 도시로 와서 이렇게 작은 마을 작은 공간에서 한 사람의 마음을 만나고
구럼비 그리고 제주섬의 화두로 인간의 도리 주고받으며 영상회 첫날을 마칩니다.
둘째날.이젠 오신다는 손님도 어제오시고 더 이상 보실 분도 없는데
다시 주인없는 빈공간에 약속처럼 영상회를 준비하고
마을길 오가는 사람들이 작은 공간에서 홀로 다시 4시간,우린 구럼비를 그리며 앉아
남은 우리의 시간 우리가 마져하고갈 도리를 구상하며 지샙니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 배다리에서 동인천역쪽으로 중앙시장길따라 내일저녁에 가질
영상회기간 준비한 이 마을에서의 두 번째 작업
구럼비를 향한 묵상 그 작업의 공연장소를 물색합니다.
내일 셋째날은 장소를 내어주신 마을사진관 다행의 주인님이 오시면 그와 함께 영상회를 갖고
닷새로 예정했던 이 골목에서의 영상회를 줄이고 또다른 곳으로 떠나야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