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공연영상회18-구럼비를그리며(일산미관광장옆)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공연영상회18-구럼비를그리며(일산미관광장옆)

nonamemov18-01.jpg	nonamemov18-02.jpg	nonamemov18-03.jpg	nonamemov18-04.jpg	nonamemov18-05.jpg
nonamemov18-06.jpg	nonamemov18-07.jpg	nonamemov18-08.jpg	nonamemov18-09.jpg	nonamemov18-10.jpg
nonamemov18-11.jpg	nonamemov18-12.jpg	nonamemov18-13.jpg	nonamemov18-14.jpg	nonamemov18-15.jpg

Page: 1 2 3

[ Prev ] [ Next ]

어느 하루도 평화를 향한 날이 아닌 날 없게 총366일의 366회 공연을 향해
평화,그 그리움으로 평화 그림 평화를그리는이름없는공연영상회
겨울여행-그 네 번째얘기 21일간의 직시
예기공연연보,작품목록 공연사진집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2003. 2004.
20 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copyleftⓒyegie 2011.8.11

구럼비를 그리며..일산 미관 광장에서 가져보는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 공연영상회
http://yegie.com/nonamemov18/page_01.htm
일산미관광장에서의 제주 강정 구럼비 얘기를 담은 영상회를 갖길 희망하는 분의 초대로
이뤄지는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공연영상회 그 열 여덟 번째작업.
퇴근길 광장 한 편에서 말 걸어 보고 싶은 얘기를 만들기 위해 48분짜리 영상으로 구럼비의 얘기를
새롭게 편집하여 [구럼비에게 듣는 얘기]그 첫 영상회를 가집니다.
초대하신 세분은 대한문 앞 강정을 위한 모임에서 보았던 것과 같은 방식의
강정해군기지 문제에 대한 메모와 함께 포장한 강정을 준비해서 영상회옆을 지나가는 이들에게
나눠주시고,같이 보아주거나 말 걸어오시는 분들에 답해 얘기도 나누며
홀로만 진행하던 이 거리영상회를 조그마한 만남의 시공간으로 만들어주십니다.
하염없이 바라보고 단 며칠 뿐이었지만 몸과 마음으로 지키던 그 아름다운 바닷가.
뭍으로 돌아와 낯설은 도시의 공간에 거리에서 다시 만나는 그리운 구럼비.
처절히 미안하고 인간임이 죄스러워지는 서글픈 일상의 시간이 환시처럼 흘러갑니다.
2011년 8월 9일 화요일오전 11:2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