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만났던통일04-몽양 그리고할아버지(이름없는공연) 신원,몽양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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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giephoto 임하경   yegiephoto yepler

이름없는공연통일연작
 70년간 8월  다시 통일을   2017년8월 통일주간-서울 그리고 경원선    마임페스티벌2017  
처음만났던 그날처럼
예기촬영공연사진집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www.yegie.com facebook@yegieyepler twitter@yegieyepler
copyleftⓒyegie 2019.6.27
 
이름없는공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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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만을 원하던 사람 찾아가는 길-부용산 오르는 길 신원에서
 
94년의 시간,빼앗긴 땅에서 독립을 원하며 그린 나라.
그러나 26년 지나 그 해방의 꿈 이루었을 때 그리고 하나로 같이 살 수 있는 나라
만들 수 있었을 때 진정한 통일을 그리던 사람은 몇이었을까?
절대 나눠져서는 안된다고 얘기하며 다르게 살아감 역시 공유하고자 했던
아름다운 사람들은 몇이었을까?
몽양 약산..그 서글픈 이름 기억하며 공존의 하나된 세상 꿈꾸었던
아름다운 할아버지들의 모습 그리며 신원으로 갑니다.
부용산 오르는 신원리 언덕길,이제는 댐이 되어 버린 남한강 내려다보며
돌아 오르는 길목에서 맞이하는 곳.
그토록 간절히 원하던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통일을 반대한 이들의 흉탄에 아픈 눈 감아야 했던 서글픈 인간의 역사.
유리전시관 안에 놓인 혈흔바랜 윗도리 보며
그 희생 뒤에도 끝내 이루지 못한 통일 그리고 지키지 못한 채 다시 놓쳐 버린
짧았던 통일의 추억까지 죄스러운 마음으로 다가가 앉습니다.
어린 날 이 언덕과 강가를 뛰어 놀던 아이의 숨결을 담아 다시 세운 가옥 툇마루에 앉아서
바람이 그리운 사람의 숨결담아다 준 빨래를 접습니다.
앞마당내려 숲길에 걸어둔 빨랫줄에 빨래 널 때
그리운 할아버지의 사진 앞에 두고 그 분께 올릴 정성스런 음식,빚고 있는
사람이 보였습니다.
2013년 7월 6일 토요일오후 9:2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