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 506평화 그 그리움으로-옛전남도청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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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copyleftⓒyegie 2011.12.9

 

이름없는공연 5월5일(2009년)평화 그 그리움으로237-도청별관
http://yegie.com/505-506peace/page_01.htm  
 
전주한옥마을영화제 두 번째날,마지막상영에서 준비했던 하나의 제안을 하고
광주로 향하던 날.그 영화상영회에서 만난 한 사람에게서 배운 하얀 종이꽃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그분이 견본으로 만들어준 종이꽃과 한지 몇 장을 갖고 빛고을에 내립니다.
그리고 유족 분들과 함께 도청을 지키시는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1박2일의 도청별관에서의 지킴이를 시작합니다.
홀로 준비하는 모습 곁에 다가와 종이꽃 접는 법을 배워서 같이 종이꽃을 접어주는 사람들.
그들 도움으로 이내 수백송이 하얀 종이꽃이 우리가슴에 놓이고
저녁금남로가 내려다보이는 5월의 도청별관 창에, 벽에 아련히 피어납니다.
5월 다시찾은 도청에서 그렇게 29년중 가장아프고 처절히 미안한 마음으로
산자들 속에서 넋들을 그리며 밤을 지샙니다.
2011년 5월 1일 일요일오후 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