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평화 그 그리움으로317(이름없는공연)슈퍼문

319peace01.jpg
319peace01.jpg

319peace02.jpg
319peace02.jpg

319peace03.jpg
319peace03.jpg

319peace04.jpg
319peace04.jpg

319peace05.jpg
319peace05.jpg

319peace06.jpg
319peace06.jpg

319peace07.jpg
319peace07.jpg

319peace08.jpg
319peace08.jpg

319peace09.jpg
319peace09.jpg

319peace10.jpg
319peace10.jpg

319peace11.jpg
319peace11.jpg

319peace12.jpg
319peace12.jpg

319peace13.jpg
319peace13.jpg

319peace14.jpg
319peace14.jpg

319peace15.jpg
319peace15.jpg


Page:   1  2  3 

[ Prev ]      [ Next ]

어느 하루도 평화를 향한 날이 아닌 날 없게 총366일의 366회 공연을 향해
예기촬영공연사진집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www.yegie.com facebook@yegieyepler   twitter@yegieyepler
copyleftⓒyegie 2020.3.5
 
 
 
이름 없는 공연 3월19일(2011년)평화 그 그리움으로-35만6천킬로미터의 조우
http://yegie.com/319peace/page_01.htm
 
35만6천킬로미터의 조우.
19년만에 다시 찾아오는 그 만남을 기다리다가 새벽거리로 나섭니다.
하지만 이미 흐려진 눈.
구름사이를 아련히 오가며 얼굴 내미는 벗님.
언젠가 썰물에 실려 만났던 갯벌 저끝 대기권 하늘 나라 무중력 공간에서의 당신모습.
이제는 그렇게 선명히 만날 수 없고
죽음이후에나 마실 나갈 계수나무아래 골목길.
 
간혹은 당신의 인력이 있어서 겨우 의지해 지탱할 수 있었던 이 별에서의 삶.
태양 앞에서는 느낄 수 없는 살아있음의 움직임
그리고 느림의 행동감,속도와 반사질량.
언제나처럼 그리울 때면 벗이 되어주신 유일한 별
구름을 비집고 이렇게 가까이 다가와 들려주는 이야기
님에게 하소연하듯 들려드리는 이 별에서의 존재흔적.
그리고 아직도 하영 그리운 미물의 재의찾는 그 그리움 그리기.
하지만 이제 저의 눈은 흐려져서
당신의 선명한 모습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태양같은 모습으로 다가오는 달님.
오로라 같은 달무리
19년이 지나야 다시 또 만날
그래서 이 별에서는 마지막이 될
당신과의 조우
35만6천키로미터의 조우로
평화 그리기 그 삼백열일곱번째날 밤.
2011년 3월 24일 목요일오후 5:05:33
POPcoun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