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겨울이름없는공연영화제8일째--,한국마임협의회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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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leftⓒyegie 2012.12.12

 

2012겨울이름없는공연영화제8일째-한국마임협의회총회

2012년 겨울,유진규마임40년을 회상하는 기념공연이 있었고
한국마임협의회도 내년이면 25주년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름없는공연이 마임이란 장르에 호감을 갖고 그 작업자들을 도와 기획하고 제작해온
초기한국마임의 시대가 어느덧 40년이 되었고 그 자생력을 믿고 기획제작작업을
손뗀 것도 어느덧 25년이 된다는 계산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마임도 연극도 아닌 자유로운 표현방식으로 시를 쓰듯 수필을 쓰듯
자유롭게 찾아오는 사람들과 같이 아니면 아무도 오지 않으면 오지 않은대로
그 화두를 찾아 현장의 순례와 체험을 통해 접하며
그 과정을 통해 얻은 진실을 바탕으로 대본을 구축하고
그것을 연기아닌 진실로 표현해 나가는 이름없는 공연자가 된지 17년이 됩니다.
유진규님의 춘천에서의 영화제초대에 이어 마임식구들과의 만남 과정에서 이두성님이 제안하여
마침 서울서 준비 중인 한국마임협회총회에서
이름없는공연 영화제도 같이 보았으면 좋겠다고 연락주어
2012겨울 이름없는공연영화제 그 8일째엔 이두성님과 강정균님,이태권님등 임원과
유홍영님,강지수님 이경열님 그리고 오가며 마주했던 회원분들과의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어쩌면 지난 4년간 단한번도 찾아가보지 못한 분도 있을지 모르는 강.
그 강의 곁에 다가가서 가슴 아리게 생명평화를 햔한 마음을 행동하고 기도드리며 살아온
공연의 흔적들을 모은 이름없는공연의 작업을 담은 강과 기도.
한떄의 마임기획자라는 단순한 인연만으로 오가며 만날 수 있었던 공연자분들.
 
1995년 이름없는공연의 첫 걸음이었던 예기플라타너스 작업에 동행하여
시해의 그 날에 함께 해주었던 강지수님,
1997년 51817에서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광대의 혼령으로 출연해주었던 강정균님.
포도밭을 지나는 국도곁에서 초연에서 도입부를 같이해주었던 이두성님
대학로 광주비엔날레 이라크 파병반대 평화순례에 동행하며 이것이 님들의 꿈이 아닐지라도,
평화,그 그리움으로,앗살람알라이쿰 등에 다가와 함께 해 주었던 이경열님.
이름없는공연의 작품연보속에는 본인들이 기억해줄지 모르겠지만 한국마임협의회 회원분 들과의
동행의 추억이 있습니다.
 
지난17년간의 여정을 정리하면서 그 안에 새겼던 인연을 다시금 새기고파 제안하고 찾아가는
2012겨울 이름없는공연영화제.
그 8일째만남은 서울 동교동 가톨릭청년회관2층 모임방에서
한국마임협회총회에 앞선 사전프로그램으로 초대된 배려와 정성담긴 감사한 만남 이었습니다.
2012년 12월 12일 수요일오후 9: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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