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WNMF 2012겨울이름없는공연영화제03-춘천축제극장몸짓로비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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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leftⓒyegie 2012.12.3

 

2012WNMF 2012겨울이름없는공연영화제03-춘천 축제극장 몸짓 로비 카페

2012겨울이름없는공연영화제의 기획의도가 그렇듯이
이름없는공연이 살아가면서 함께 하거나 한번쯤 스쳐갔던 사람들과의 인식하기
그리고 안부 나누듯 만나기.
세 번째 상영이자 한국인으로서는 첫 만남을 초대해준 분은
자신의 무대생활 40년을 회상하면서 선후배동료들의 축하 속에 공연을 갖고 있는
유진규님이 그 축하공연을 준비하는 시간.
그의 춘천마임축제 사무실이 있고 40년기념공연이 열릴 춘천축제극장 몸짓의
로비 카페에서 강정에서의 공연영상을 보고 싶다고 해서 준비해 찾아갑니다.
하얀 보드판을 조그마한 로비 카페 한편에 세우고 극장로비에 불을 끈후 가져본 영상회.
공연을 준비하던 마임이스트 후배들 그리고 축제기획 일을 하던 이,
극장장님등이 함께
제주 중덕 바다 구럼비로 가는 길목이 막히던 그해 9월의 첫 일주일의
얘기 속에 담았던 이름없는공연의 현장극 기록을 바라보며
강정마을의 얘기에 귀기울여 주었고
지난여름부터 순회하며 갖고 싶었던 1004년을 공존해온 평화를..
춘천에서의 강정 영화 상영회가 이뤄졌습니다.
공연자와 공연기획자들이 함께 해 준 시간이어서 더욱 의미깊었고
한 때 세상의 모순과 아픔을 공유하며 그에 대응하며 작업하던
기획자와 공연자로서의 시간을 30여년지나 다시 한 방향에서 바라볼 기회
마련해준 유진규님의 초대.
2012겨울이름없는공연영화제,세 번쨰 상영일은 그렇게 의미롭고 따스하게
강원도 춘천에서..
2012년 12월 3일 월요일오후 9:2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