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 미향마을에서
평화 그 그리움으로 그 여덟번째 작업에 이어
아홉번째 평화 그리기는
11월6일 저녁 7시
신촌 민들레 영토 앞 작은 무대에서
행합니다.
그곳에서 참가할 수 있는 사람들을 기다리며
평화를 위해 노래하고 연주하고 춤추고 시쓰고 그림 그리고 바느질하고 전시하고
영상 상영하고 설치미술하고 조각하고 종이접으며
세상이 잃어가는 평화를 얘기하고픈 사람들이
스스로 다가오셔서
이 쓰라린 세상에 망각과 안이 앞에
평화를 호소하실
행동하는 사람들 한두 명 만이라도 있어줘서
그분들과 함께
이 아홉번째 평화난장을
마련할 수 있었음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