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그리는이름없는공연영상회25-후이넘의기억202(춘천,축제극장몸짓)

nonamemov25-01.jpg
nonamemov25-01.jpg

nonamemov25-02.jpg
nonamemov25-02.jpg

nonamemov25-03.jpg
nonamemov25-03.jpg

nonamemov25-04.jpg
nonamemov25-04.jpg

nonamemov25-05.jpg
nonamemov25-05.jpg

nonamemov25-06.jpg
nonamemov25-06.jpg

nonamemov25-07.jpg
nonamemov25-07.jpg

nonamemov25-08.jpg
nonamemov25-08.jpg

nonamemov25-09.jpg
nonamemov25-09.jpg

nonamemov25-10.jpg
nonamemov25-10.jpg

nonamemov25-11.jpg
nonamemov25-11.jpg

nonamemov25-12.jpg
nonamemov25-12.jpg

nonamemov25-13.jpg
nonamemov25-13.jpg

nonamemov25-14.jpg
nonamemov25-14.jpg

nonamemov25-15.jpg
nonamemov25-15.jpg


Page:   1  2 

[ Prev ]      [ Next ]

후이넘의 기억 후이넘의 기억2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copyleftⓒyegie 2012.4.15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 공연영상회25
-후이넘의 기억2-춘천마임축제
(춘천축제극장몸짓)4.7
 http://yegie.com/nonamemov25/page_01.htm
 
 2012년 춘천마임축제에 두 편의 공연으로 참가를 준비하면서
축제측과 얘기 중에 축제극장몸짓에서의 지난 축제의 거리극 공연영상 상영에 대한 제안을 했고
그 제안이 이뤄져서 이름없는공연의 춘천마임축제거리극 중 한편이 영상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2007년 첫 공연 [평화 그 그리움으로]에 이어
2008년 명동과 중앙로4거리건널목에서 5일간 연작으로 공연되었던 [후이넘의 기억2]그 두 번째 얘기.
이 공연 역시 워크숍을 통한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지만
아무도 워크숍에 참가하는 이가 없어서 결국 홀로 작업하며
축제에 참가한 공연자들이 오다가다 까메오로 참가하여 거리극을 완성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공연자를 모으고 연습과정을 거쳐 공연하는 다른 공연과는 달리
그 기획과 접근의 철학이 달라서 결과적으로 아무도 같이하는 이가 없는
그리하여 아무도 그 작품의 연작적 구성에 대한 기초도 모르고
전체대본도 읽어보지 않은 채 오가며 스치는 인물뿐인 작업.
결국 그러한 현실적 미래를 추측하여 홀로 준비하고 배치하여 완성한 5일간의 거리극.
매일 마지막 장면엔 내일 그 몇 부가 이어집니다란 피켓으로 끝나고
다음날공연에선 어제의 마지막장이 다시한번 반복되면서 다시 다음 두 개의 파트를 펼쳐
5일간 전 10장의 공연을 완성해낸 공연.
후이넘의 기억2는 후이넘이야기,후이넘에서 돌아와 3부작 그리고 후이넘의 기억에 이어
후이넘연작의 4번째연작 그 두 번째 에피소드로
이 전작을 모두 이해하고 있는 예플러 외에
후이넘연작엔 한번도 참가하거나 보지 못한 사람들이 며칠간의 미팅 혹은 현장에서의
조인트 공연 형태로 참가하여 공연을 완성했습니다
그래서 그 많은 출연자들이 나오는 영상의 마지막자막에
출연자는 단 한 사람 예플러의 이름만이 나옵니다.
가능하다면 이번 영상회에 이 공연에 오가며 참가했던 사람들이 와서 같이 보아주길 희망하며
나창진,박창호,박연숙,이정훈 유솔범,노영아,김봉석,고규미,유홍영,현대철,이경열 님등
공연에 함꼐해 준 사람들이 그 전체의 얘기를 같이 보아 주었으면 했지만
단한분도 같이해주지 않아서 그들과 그때 같이 나눈 작품이 후이넘의 기억2란 작품이었고
자신이 표현한 행동이 자신의 의도와는 별개로 이 작품 안에서 이런 의미로 공연되었으며
그 줄거리가 이러한 것이었다는 것을 얘기나눌 기회는 오지 않았습니다.
 
어쨋건 2008년 그 5월, 그 축제의 거리에 낯설게라도 다가가서 함꼐하며 나누고 싶었던 얘기,
그리고 그 거리에서 우연히 잠시 멈추고 바라보아줄 이승을 살아가던 누군가의 마음에 
인연이 되고팠던 그 얘기와 제안에 선한 마음으로 동행해준 사람들의 흔적을
4년이 흘러 어쩌면 더한 슬픔으로 살아가는 이 공간에 풀어보는 그 날의 영상.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공연영상회 그 스물다섯번째 얘기는
 
과분하게도 그 어느 때의 여건보다 좋은 극장공간에서
대형스크린과 음향으로
그날 그 공연을 같이했던 그래서 같이보고팠던 많은 사람 중 단 한 분과
잠시 자신의 일상에서 시간을 내주고 떠나가는 몇몇 사람들과 같이 60분의 흐름을
갖습니다.
결국 후이넘의 기억2는 후이넘연작의 가장 아픈 결말로 그 내용처럼 그렇게
인간세상 구석, 이승에 한편에서 대상을 바라보는 꿈속의 꿈.
그리고 현실이 다시 꿈이 되어 그 안에 박히는 인류세 어느 한 편의 들풀같은 꿈.
 
4대강을 돌아 다시 중덕 바다 구럼비의 얘기에서 찾은 신생대말 인간세 이별의 시작부분.
강정3부작 공연영상회로 화두의 실천을 이어오던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 공연영상회 그 여정에서
잠시 고개를 돌려 가져본 후이넘의 기억2 공연영상회.
5월마지막 주말 다시 찾아와 남 모를 얘기 굳이 꺼내어 축제의 공간 안에 설
인언강남락 그 두 번째 에피소드의 시작으로
아려만 가는 이 곳, 이 시간 4월의 길목에서 가진 귀한 감사의 시간.
2012년 4월 14일 토요일오전 10: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