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그리는이름없는공연영상회23-강정3부작..대구가창 이쑤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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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비에게 듣는 얘기  1004년을 공존해온 평화를.. 구럼비를 향한 묵상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copyleftⓒyegie 2012.4.10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 공연영상회23-강정3부작
..대구 가창,대안공간 이쑤시개
 http://yegie.com/nonamemov23/page_01.htm
 
강정의 아픔을 함꼐하고 싶어서 ,누군가에게 들려주며 얘기 나누고 싶어서
인간의 오만과 이기심 속에 화약에 분해되어가는 구럼비의 마음 전하고 싶어
뭍에서 그려가는 강정3부작 공연영상회의 제안.
인천에서의 쓸쓸했던 첫 응답에 이어 대구에서 또한 분이 응답해주시고
주위에 얘기나눠 같이 만들어주신 이틀 간 두 개의 공간에서의 상영회.
가창의 대안공간 이쑤시개에서 그 낯설고 귀한 첫 만남을 가집니다..
바쁜 일정들 속에서도 귀하게 시간과 장소를 마련하여 준비해주신 강정 얘기 나눔터.
자연과 인간의 공존 그리고 평화를 만들어갈 인간의 관계 속 도리까지.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공연영상회는 그 낯설고 어수룩한 방식으로
누군가도 간혹 마치 내 맘과 나의 시선 같았으면 하는 마음전하며
무뚝뚝한 영상언어로 우리가 그 시공간에 같이하고 쥐어드린 마음과 행동을
공연영상집이란 흔적으로 전해드립니다.
먼길을 찾아서 이 만남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찾아와주고
기다려준 분들.단 한 사람만이라도 진정 그렇게 청해주실 분이 계셔서
호흡을 같이하며 숨죽여 바라보고 나눌 기회 갖고 싶었던 갈망,
답해주신 분들.
행사나 선전전이 아닌 그저 생명이 인간에게 들려주는 얘기를 귀기울여보며
그 답을 찾아 스스로 행할 도리를 찾아내고픈 사람들과의 만남.
준비한 강정3부작의 긴 영상회가 끝나고
다시 이어진 대화와 이름없는공연의 지난 순례공연 작업들을 이어보며
새벽까지 나눈 얘기들.
늘 무심의 공간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스침만에도 감사하며 기다리던 만남이
모처럼 하나되어 쥐어주신 평화.
구럼비를 그리며 ,1004년을 공존해온 평화,
그리고 구럼비를 향한 묵상까지.
그 긴 호흡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공연자의 마음을 따라 읽으며
함께 해주신 몇 분이 있어서 감사했던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공연영상회 그 스물 세 번째.
2012년 4월 10일 화요일오후 3:5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