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럼비에게 듣는 얘기(이름없는공연)2011.7.14-7.16강정,중덕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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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leftⓒyegie 2011.7.19
 
구럼비에게 듣는 얘기..강정에 텐트를 두고 돌아오며.
 
4일간 강정에 함께 있다가 제주시로 나왔다가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뭍으로 올라갑니다.
평화를 지키시는 의로운 분들의 모습 눈에 아른거리고
눈물안고 바라보며 그 얘기속에서 하루 두번씩 공연을하며 텐트를 치고 살던 며칠간의 강정.
구럼비들판의 모습이 아련합니다..
대추리 황새울들녁에 첫 집을 짓고 떠나온후 4.3순례를 위해 다시 장만하여
오름과 들녘 주정공장터와 무등이왓에 세웠던 저희의 작은 텐트를
강정바닷가에 다시세우고 지낸후 텐트기부프로그램에 답해 그곳에 두고옵니다.
저희가 사흘밤 생활하기에 정든 곳입니다. 혹 보시거든 이용하시며
해군기지계획이 취소되는 그날까지 다른분들이 새로이 설치하시는 텐트와 함께
저희의 마음 전해주길 바랍니다.
강정에서 공연한 저희의 작업은
평화그 그리움으로 와
구럼비에게 듣는 얘기
두편의 공연으로 기록하고 정리하여 영상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공연은 다시 동화형태의 작품으로 만들어서 뭍을 다니며
강정과 구럼비를 지키시는 아름다운사람들의 얘기와 함께
순례공연으로 전해나가며 소식 전하겠습니다.
눈에 아리는 마음분들 평화행동가분들
감사하고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름없는공연
예기, 예플러 드림
2011년 7월 18일 월요일 오전 8: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