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만났던통일02-우리민족대회영상회-달에내리는비(이름없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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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공연통일연작
 70년간 8월  다시 통일을   2017년8월 통일주간-서울 그리고 경원선    마임페스티벌2017  
처음만났던 그날처럼
예기촬영공연사진집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www.yegie.com facebook@yegieyepler twitter@yegieyepler
copyleftⓒyegie 2019.6.27
 
이름없는공연동영상
firstone02

 

처음 만났던 통일-두 번째 에피소드-우리민족대회 영상회
인형과의 대화 그리고 교향악단연주자의 음률
 
6.15공동선언을 기점으로 시작한 처음 만났던 통일은 그 두 번째 에피소드로 우리민족대회영상회를 마련했고
그 안에 21일간의 직시 속의 캐릭터 교향악단의 연주와 인형과의 대화를 준비했습니다.
2004년 그해 이후부터 매년 6월이 오면 인천 어디선가의 다시 만남을 그리면서 준비했던 우리민족대회영상회는
그간 아무도 관심주지 않아서 그저 홀로 다시보고 새기며 작업을 이어갔지만
이번엔 그래도 한 사람이 통일연작에 관심 가지고 다가와 동행해주는 이가 있어서
그에게 간접 경험이라도 전해주기 위해 영상회를 준비하고 결코 이뤄지지 않는 인천에서의 만남에 연연할 수 만은 없어서
달에 내리는 비에서 그 영상회를 겸한 두 번째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6.15선언따라 통일이 이뤄 병?그해 바로 두달 뒤 8월에 서울에서 만날 수 있었던 10여년전 평양fm을 통해 듣던 교향악.
그리고 가을들판처럼 춤추며 연주하는 아름다운사람들과의 만남의 기억.
이후 마임페스티벌과 21일간의 직시를 통해 그 날의 만남을 간직하고 집안에 흘러 다니던 악기하나 찾아 그려낸
악기 속 음률.그리고 그 음률 속에서 만나고 이젠 유일한 동무가 되어 버린 인형과의 대화.
통일된 나라 인천과 광주에서 만나고 헤어 병? 통일을 준비하고 마침내 맞이했던 사람들과의 조우.
금강산 공연에서 다시 얘기 꺼내고 북켝의 산야와 사람들에게 들려드렸던 통일된 나라에서의 꿈같았던 현실.
이제는 다시 손에 잡을 수 없어진 통일.현실에서 다시 벗어나 미련한 꿈 안에 갇힌 사람들의 세상에서
이렇게 억지로라도 기억해보며 되새겨 얘기 건네보는 짧았던 통일.
그리고 그 시간의 교훈이 주는 인간의 도리.인간존재의 방식.
다시금 그 날들처럼 꿈을 그리고 그 그리던 꿈이 현실이 되던 시간의 기억으로
처음 만났던 통일의 얘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때는 어려서 돌이켜 익히지 못했던 더 많은 시간과 그 속에서 통일된 나라의 꿈 그리며
아름다운 의지로 피고진 94년의 시간 속 사람들과의 만남 찾아
7월목포에서 낯선 사람들 앞에 넋으로 풀어낼 얘기찾아 가는 순례방식의 여정.
처음 만났던 통일 속에서 같이하던 이 아무도 다시 만날 수 없어서
북녘여행보다 더 서글프게 맴도는 길.하지만 그래도 행여하는 가슴으로 흔적과 향기찾아
넌지시 다가가 무심듯 곁에 앉아보는 작업의 이음.
처음 만났던 통일은 그 짧았던 통일의 얘기. 님들께 들려드리고 싶어 거니는 마지막 이승여행입니다.
2013년 6월 25일 화요일오후 4:5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