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없는세상21(이름없는공연)대구 물레책방

energy21-001.jpg
energy21-001.jpg

energy21-002.jpg
energy21-002.jpg

energy21-003.jpg
energy21-003.jpg

energy21-004.jpg
energy21-004.jpg

energy21-005.jpg
energy21-005.jpg

energy21-006.jpg
energy21-006.jpg

energy21-007.jpg
energy21-007.jpg

energy21-008.jpg
energy21-008.jpg

energy21-009.jpg
energy21-009.jpg

energy21-010.jpg
energy21-010.jpg

energy21-011.jpg
energy21-011.jpg

energy21-012.jpg
energy21-012.jpg

energy21-013.jpg
energy21-013.jpg

energy21-014.jpg
energy21-014.jpg

energy21-015.jpg
energy21-015.jpg


Page:   1  2  3  4  5  6 

[ Prev ]      [ Next ]

예기촬영공연사진집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www.yegie.com facebook@yegieyepler twitter@yegieyepler
copyleftⓒyegie 2014.2.14

 

핵없는 세상 대구작업 정리하는 세 번의 실내공연
 
대구에서의 6개월간의 작업을 정리하며 준비한 핵없는 세상 실내공연.
2013년에 순례를 바탕으로 2014년프로젝트로 정리해서 1차구성을 완성한 공연은
동행자를 만들지 못한 다시 홀로 작업.
다가와 함꼐 작업해주신 분들이 계셨으나 끝내 각기의 캐릭터를 담아 이을 수 있는
완성된 캐릭터로는 만들지 못하고 중간에 하차해서,1차완성본의 구성은 다시
예플러1인극의 모습으로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그 18부작의 영상편집본을 배경으로 실내극으로 구성한 24분의 구성.
대구지역에서 실내극으로 자리를 마련해주실 곳이 있을지 기다리며 준비한 공연은
물레책방과 희년 공부방에서 응답해주셔서 세 번의 공연을 통해,
대구에서의 6개월,처음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이름없는공연을 갖고 대구에서의
작업을 마칩니다.
국내 원전 중에서 영광원전을 제외한 동해안 영남지역에 위치한 고리와 월성 울진원전을
순례하고 송전탑문제로 앓고 있는 밀양의 얘기까지 근접해서 조우하며 핵없는 세상향한
작업을 구성하고 실천하기 위해 가져본 대구지역에서의 6개월은
월성에서의 플페와 대구인의협의 탈핵 강연,밀양희망버스와 밀양과 청도의
송전탑 예정 마을 어르신들의 촛불집회까지의 현장에서의 만남과 기억을 담아서
인간이 살아 있던 신생대말 인류세말의 동해지역.
그들이 쓰던 언어로 정리한 다음세 생명체의 탐사기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인간보다는 인간이 사라져도 이어 존재할 이 지구별의 생명들에게
얘기하는 마음으로 작업은 정리되었습니다.
여기 와서 다시 구체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체감한 모든 오만과 이기심
그리고 끝내 정화되지 못한 채 멸종할 인간의 미래를 보면서
그래도 그들 곁에서 그들과는 다르게 살아 가야할 순리와 근본주의자의 자세를 그리는게
고작 일 수밖에 없는 애절한 존재의 작업.
이제 이 세 번의 실내공연을 통해서 암호처럼 부호처럼 제안한 인물의 캐릭터를 갖고
그들의 마을을 공감하며 다가와 스스로도 또 하나의 캐릭터를 만들고 동행해줄
사람이 있어주길 기다리며
언제나 그렇듯 나 아닌 다른이들에게는 세상저편 뜽금없는 얘기처럼 들리고 보일
이 작품의 공연을 이어가려합니다.
물레책방에서의 초연과 세 번째 마지막공연은
책방이 자체기획한 탈핵 영화제 상영에 오프닝 공연 개념으로 준비된 것이라서
실내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하지 못한 채 영화상영을 위한 객석배치 안에서 무대를 세팅하고
공연하였고 희년공부방에서의 공연은 조그마한 지역 아이들의 공부방현장에서
약간의 의자와 책상을 갖고 무대를 구성해서 공연했습니다.
조금 더 넓고 좋은 여건에서 공연할 수 있는 실내공간이 주어 봉만?더 좋았겠지만
그리고 6개월간의 작업을 통해서 함꼐하고픈 공간을 상상하고 기다렸지만
밀양이나 대구의 조금 더 적합하고 의미있는 공간이나 단체와의 만남의 마음은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공연의 구성을 완성하고 대구지역에 한달 간의 공지를 드렸고
그나마 이렇게 마음쓰고 생각하셔서 스스로 답해 준 두 곳이 있어서
세 번의 핵없는 세상 실내공연을 갖고
대구에서의 6개월여정을 정리합니다.
2014년 2월 13일 목요일오전 10:15:39
핵없는세상19(이름없는공연)대구 물레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