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이편에서03-(이름없는공연2012프로젝트)서울 마포 성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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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촬영공연사진집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copyleftⓒyegie 2020.1.29
언덕,이편에서03-(이름없는공연2012프로젝트)서울 마포 성미산
http://yegie.com/chaan03/page_01.htm
 
언젠가 다가와 지켜주던 누군가의 마을 뒷동산언덕.
인간에 의해 하루밤새 절단된 나무들 사이로
훤하게 해체된 민둥산 능선길에서
쓰러진 나무 잘리워진 뿌리,거기 피어나던 새순곁에 접붙여주던 생명의 가지.
수많은 해체 속에서도 간혹 이렇게 조그마한 하나 지켜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어
그나마 인간은 공존의 구실을 찾고 생명의 권리를 다시 연명하는 듯 싶습니다.
성미산자락에 다시 찾아가
지워진 시간을 중쳡해보며
피안의 길목으로 가던 길에 보았던 사람들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 동행했던 이승에 살던 10년어린 나의 모습과 숨길질을 만납니다.
스스로 찾아가고 애조렸던 이 그리하여 보았던 이에게만 보이는 길.
세월이 흘러 아무 것도 모르고 일상 안에 들어온 그 모습에서
공존의 미래아닌 제 종족의 편의성으로 채울 미래만 생각하며 행동하는 이질종의
찬탈공간.
주어진시간만큼 감사하며 나아닌 생명들과의 공존의 시공가꿔 살아줄 사람들이
한명이라도 더 태어나고 생성되고지는 이 별되길..
2012년 3월 10일 토요일오후 12: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