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평화,그 그리움으로345-구럼비를향한묵상3-광화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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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in the longing 평화,그 그리움으로
진화의 공기전환을 향한 소리없는 표현작업.예기 신영철 구성연출의 프로젝트.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copyleftⓒyegie 2011.12.12
 
구럼비를 향한 묵상,그 세 번째날 광화문광장에서 .
이름없는공연 9월13일(2011년)평화 그 그리움으로345-
구럼비를 향한 묵상3-광화문광장
http://yegie.com/913peace/page_01.htm
 
제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있어서,
아무도 들려주거나 보여주지 않는 미디어의 외면을 핑계로
우린 해선 안될 뭍생명과 자연에 대한 학살에도 수치심이나 죄스러움 없이 살고 있습니다.
수백만년의 사랑과 1000년의 가슴으로 우리곁에 있어준 구럼비바위는 조각조각 파쇄되고
그의 품에서 산과 바다를 이어 오가며 살아온 뭍생명들이 천년의 고향을 인간에 의해 잃어가는데
우린 이 무심의 거리에서 님의 영정들고 묵상으로 남은 시간 이어갈 도리를 다짐합니다.
광화문광장,세상의 슬픔을 외면한 사람들이 모른다는 이유로 양심의 가책없이 즐겁게
휴식하며 파괴한 자연 위에 시멘트와 수돗물로 만든 공간에서 뜻모를 인공자연의 편의를 느끼는 곳.
사람들 사이에 서서 손에 든 구럼비의 영상 뒤엔
단 한 장의 사진조차 진실되게 그 모습그대로의 아름다움 전해주지 않고
파괴 후 인간이 꾸밀 부질없는 조감도만 실어 옮겼을 두 신문사 건물이 보이고..
마지막묵상의 날,홀로만 드리던 이 작은 묵상에 한 분이 다가오셔서
함께 해주셨던 날.
이름없는공연으로 평화 그리기 그 345일째날 평화 그 그리움으로
누군가와 같이 걸어보려 청하고 다시 홀로 걸어보는 이승에서의 길도
이젠 366날중 스물한 날 만이 남았습니다
2011년 9월 14일 수요일오후 4:4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