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9평화,그 그리움으로343-구럼비를향한묵상-국회의사당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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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in the longing 평화,그 그리움으로
진화의 공기전환을 향한 소리없는 표현작업.예기 신영철 구성연출의 프로젝트.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copyleftⓒyegie 2011.12.12
 
구럼비를 향한 묵상,그 첫날 국회의사당 앞에서
무심히 잃어 버린 평화를 그립니다.
이름없는공연 9월09일(2011년)평화 그 그리움으로343-
구럼비를향한묵상1-국회앞
http://yegie.com/909peace/page_01.htm
 
어쩌면 인간들을 위해서 살아주었을지도 모를 바위와 물,바다
그리고 그들과 공존하며 평화를 만들었던 고귀한 뭍생명들이
오늘 이렇게 천년의 아름다운 공존을 파괴당하고
인간의 이기심에 의해 무참히 학살당합니다.
너무도 가슴 아리고 미안해서 인간이란 게 죄스럽고 용서조차 구할 수 없어서
그의 가슴에 박히는 못.파쇄의 폭음,수백키로 떨어진 여기서도 이명되어 들려서
그들을 향해 묵상합니다.
죄도 없이 고향을 빼앗기고 찬탈당한 님들.
우린 그저 눈앞에서 고문당하고 죽어가는 당신들을 바라보며 발만 동동 구르는게 고작 입니다.
말리지 못하고 멈추지 못한 채 사랑밖에 주지 않으신 님들을 눈앞에서 잃습니다.
국회의사당 앞에 묵상의 피켓들고 서봅니다.
인간의 거리는 아름다운 사진전이라도 보는 듯 이 아픈 시간을 무심히 힐끔 거리고 지나가고
아무도 당신이 오늘 그들에 의해 죽어가고 있음을 모르는 듯합니다..
무심과 방심이 행동하지 않는 양심이 저 자신들도 모르게 악의 편이 되어서
학살로 님들의 고향을 파괴하면서 제들의 추석 귀향길을 서두릅니다..
구럼비를 향한 묵상의 피켓작업.장례를 치루는 빈소처럼 거리에 세우는 작업.
11일과 13일에도 서울 어딘가에서 다시 합니다.
그땐 한분이라도 오셔서 이 묵상,같이 나누는 사람있어
더 이상 인간임이 부끄럽고 초라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11년 9월 10일 토요일 오전 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