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peace평화 그 그리움으로171(서울시청앞 칼라tv 촛불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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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leftⓒyegie 2011.12.10
 
 
이름없는공연 6월7일(2008년)평화 그 그리움으로171
(서울시청앞 칼라tv 촛불문화제)
http://yegie.com/607peace/page_01.htm
 
6월항쟁이후 다시 국민들이 광장으로나와
찬탈된 주권을 찾기위해 정권과 공권력앞에 주인으로서의 주장을 시작하던 나날.
촛불시위란 이름으로 불리던 그 6월은 그렇게 시작되었고
성숙한 시민의 모습으로 민주의 의미를 조금은 더 직접적으로 찾아보고 실천하는 일이 이뤄지던 광장.
이름없는공연의 평화그리기도 그 역사의 공간안에서 개인적으로 혹은 누군가 하몎하고자제안하고
그 제안에 답한 몇몇사람을 데리고 평화,그 그리움으로 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할까요? 등의 연작으로
촛불과 함께하는 공연이 준비되고 이뤄졌습니다.
2011년 6월 9일 목요일오후 3:39:13
............
진보신당 칼라tv 4일간의 생방송과 함꼐하는
평화 그리기 3일간의 작업 그 첫날.
디아와 에플러가 합을맞춰서 작업합니다.
디아가 준비해온 자기작업안에서
이 작업과 어울리는 한부분을 채택해서
예플러의 평화그리기와 동행시켜보는방식으로
작업이 이뤄집니다.
따라서
함꼐 평화 그리움에 대한 사전 작업이 없엇던 관계로
그가 그리는 평화가 아직은
이름없는 공연팀의 작업안에 전체적으로
일체되지는못하는
그래서 서슴없이 공연되기에는 좀 불안한 작업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모험하는 마음으로 약간은 포기한 상태에서
연습미팅없이 자기작업을갖고 참여한 그의 부분을
평화그리기안에 담아봅니다.
자신이 주장하고픈 만큼 비우지못한만큼의 실수가 공연안에 담기고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참가자들의 마음대로
공연은 작가의 의도와는 많이다른 평화를 그려냅니다.
예플러의 부분이 동행하지만
사람들속에서 우리가 그리고픈 평화의 얘기가
당당하고 도도하게 이뤄지던 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
시간을갖고 함꼐 얘기나누며 작업을 같이할 사람들을잃어버린
그러나 언제나 처럼 그렇게 쉽게 참여하고 동참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의 희망을 받아들여
그들로서 작업을 이어가기도하는
쓸슬한 방식이 가지는 한계입니다.
시청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애정을가지고
작업을 보고 참여하며
스스로 느끼기보다는 무엇을 얘기하려하는가를 찾아내고 알고자 노력합니다.
그래서 기호학적인 작업이 거리에선 호기심과 질문을 자극합니다.
다음작업땐 이번에 동행하기로 다가온 디아도
일상의 공간안에 일상으로 그려내는 모습으로
평화를 그려내는 방법을 동감하고 그렇게
합치되길 바라며
작업에 대한 구채적 고찰없이 다가와 노력하는 사람들에 의해
고이 이어온 화두를 망가트리고
논리를 잃어버리게하는 무책임한 행위에 놀래곤햇던
불안한 가슴으로
또한사람의 조심스런 합류를 맛본 공연이엇습니다.
최소한 자신이 참가하는 작품의 지난작업노트를 다 읽고 그 과정과 전개에 있엇던 얘기들을
귀담아 익히며 그것을 통해서 이 작업의 현재를 찾아
자기를버리고
자기작업이 아닌 타작품의 행위자로서
작업노트를 정리하며 동행을 이어가려 노력하는
옳바른 길을 택한 사람들은 언제나 만날 수 있을지?
2008.06.08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