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peace168 평화 그 그리움으로(광주 우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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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하루도 평화를 향한 날이 아닌 날 없게 총366일의 366회 공연을 향해
 예기공연연보,작품목록 공연사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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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leftⓒyegie 2011.12.9
 
이름없는공연 4월29일(2008년)평화 그 그리움으로- 우다방에서
http://yegie.com/429peace/page_01.htm
 
광주 충장로 우체국앞 네거리계단에 앉아서
그리고 우다방에 들어서서
민주와 평화와 5월을 생각하고
그해 여름 이후 만나지못한 사람과
시간을잃어버린 사람들의 얘기를 기억하는것은
부질없는짓일까?
아무도 동감없는 그곳에서
그저 만나고 헤어지면서 수많은 일상속의 삶의 애환을 나누엇을뿐인
그곳에서
그들과 함꼐하지도 못하면서
그들의 얘길 그리는것은 부질없는짓일까?
사람들 속에서 한사람
오늘도 이거리엔 어김없이
시간을 잃고
아니 시간을 잃어버리지않은 채 살아가는 한사람의
의미모를 정지를
몇년전 그날처럼
이곳에서 다시만나
이곳이 금남로의 뒷길임을 상기하고
그리고 우다방 앞 네거리
5월축제의 사람들속에서 벗어나서
이곳 네거리에서 그 5월 술잔을 들이키다가
우연처럼 마주하던 사람들
다 어디로 갔을까?
나그네에겐 부럽기만하던 그 벗들 그 우정들
그리고 그들이 나누던 시간들.
우다방에서 넌지시 떠나버린 그들의 모습을 환시처럼 그리며
오늘도 다가와 기다립니다.
평화 그 그리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