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공연
4월25일(2008년)평화 그 그리움으로- 4월의 민주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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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빛고을
상무지구 518민주공원 님들의 위패 앞에서
그해 4월의
당신들을 생각합니다.
4월의 당신들은
서로 다른 곳에서 다른 생각 다른 꿈을 꾸며
이렇게 한
곳에서 별이 될 줄도 모르고
오랜 시름에서
벗어난 봄을 살고 계셨겠지요.
역사의 주인공이
될 줄도 모르고
어이없이
살아남은 자들의 뇌리와 가슴에 남아 세월을 지탱시켜주는
넋이 되어주실
줄도 모르고,
매년5월 찾아가
곁에앉아 또 한해를 살아갈 용기를 얻곤하는데
올5월엔 여비마련하여
갈 수 있을지 모르겟습니다.
올해도 그
새벽만큼은 예년처럼 그곳에서 님들과 함께있고싶은데..
2011년
4월 29일 금요일오전 7: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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