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의꿈03(이름없는공연팀) 2005.2.10원당1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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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꿈  이름없는공연작품 꿈속의 꿈 작업노트
yegiephoto 김진수  yegiephoto 박용준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copyleftⓒyegie 2012.9.5
제  목 : 처음엔 그것이 현실인줄 알았습니다.
시  간 : 2005-02-07 오후 1:01:28

내  용 : 처음엔 그것이 현실인줄 알앗습니다.
그러나 조금 멀리 떨어져서 조망한 후
우리는 꿈속의 일부인 현실이라는 시공 안에 존재하는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물질의 최소단위가 원자라 한다면
그 반대개념으로서 최상의 시공간은
우주가 아닌 꿈이라는 시공간입니다.
그 꿈 안에 우주가 있고 태양계가 있고
지구가 있고 지구생명체가 있습니다.
꿈은 최소단위에서부터 최대단위까지 수억 겁을
포괄하여 세분화되거나  
집합하여 포용되는 공간을 가집니다.
그래서 꿈 안에 담긴 우리들의 현실은
꿈만큼이나 아름다울 이유를 가질
의무를 찾게 됩니다.
물론 현실이라는 미시적인 착시현상 안에서의 생존이
우리를 부질없게 만들며
그 부질없음 안에서 또 각기의
최선이나 악행을 자행하는 우리들입니다.
꿈속의 꿈은
이러한 전제를 바탕으로
주인과 나그네 그리고
그들 시선 앞에 놓여지는 대상자들을 배치해 나가며
꿈을 통해
꿈을 바라보고
그 바라봄의 능력을 통해서
자각하며
생존의 의미와 가치와 방식을
자각해 나가는 묵념을 시작합니다.
매 공연마다의 찾아내어질 부제는
이 작업의 시선 그 폭을 넓히며
깊이를 깊게 하는 길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제  목 : 사람들이 다가왔습니다.
시  간 : 2005-02-09 오전 11:24:12

내  용 : 사람들이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꿈이 무어냐고 물으며
그들의 꿈얘기를 듣습니다.
이 공연..
그렇게 사람들의 꿈을 조각하고
그것을 바라볼 것입니다.
바라보는 이에게
보여줌이 아니라
하나의 꿈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배치하고
우리는 각기의 꿈이 어느날 마주하거나
스쳐 만나길 바랍니다.
꿈은 존재의 이유이며
생존의 합당이유를 찾아가는 길입니다.
물론 그것을 알지 못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해석하며 살다가는 사람도 무척이나 많을 겁니다.
꿈속의 꿈에선
비공간의 공간에서
비시간의 시간에서
바라보며 방담하며
마주 앉아 마시는 한모금의 샘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시선 안의 꿈과 시선의 꿈
시선 밖의 꿈이 배치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가장 꿈 안에서 우린 또 그것을
꿈속의 꿈이라 이름지어 공연하는 것이겠지요.
초연에서 두번째 공연까지는 홀로 했으나   
세번째 공연은
원당의 조그마한 겨울숲에서
네사람이 함께 합니다.
그들의 꿈이
이 세상 우주 그리고 마침내 꿈.
그 꿈을 위해 기여하는 모습으로
진화되어 나아갔으면 합니다.
꿈이란 기묘해서 그 안에 감정이나 이기나 우려나
걱정이 담길 여백이 없습니다.
비참함 조차 꿈이며
처절함조차 하나의 꿈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모를 때 우린 이기적이지만
그것을 알고 그 안에 존재하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꿈의 승화를 위한
즐거운 꿈의 조각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