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평화 그 그리움으로230일산 미관광장,고양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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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평화 그림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  
어느 하루도 평화를 향한 날이 아닌 날 없게 총366일의 366회 공연을 향해
예기촬영공연사진집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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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leftⓒyegie 2020.3.5
 
이름없는공연 3월12일(2009년)평화 그 그리움으로-일산 미관광장,고양촛불
http://yegie.com/312peace/page_01.htm
 
3월12일 6개월만에 다시 만난 고양 촛불 곁에서 .. .
지난 가을(2008년 9월18일) 길바닥평화행동식구들과 같이 다가가서 함께 만났던 고양촛불님들.
일산미관광장 같은 자리 같은 자리 같은 시간에 6개월이 지난 오늘도 변함없이.
하지만 그때보단 더 많은 아픔을 삼키며 한 사람 한 사람 다가와서 그 공간을 채웁니다.
 
준비해온 피켓들을 광장 건널목부근 한편에 놓고
검정막에 하얀 글씨로 조의를 담은 추모의 현수막을 걸고
지난 한주일간 우리곁에 아픔을 안겨준 소식과
얘기들을 서로 나누며 소박한 문화제를 시작합니다.
 
시청촛불300일에 함께하고 촛불 연합 세미나 공연에도 동행하시며
새로이 연습한 색소폰을 연주시작하신 이대리님 정성스레 연주하고
나무사이에 광목을 걸어 설치한 영사막에
준비해간 용산에서의 공연을 담은 영상하나 프로젝터로 틉니다.
 
광장을 비추는 불빛과 도시의 야경 속에서 희미하게 비춰지는 선명하지 못한 영상이지만
귀기울여 듣고 보아주시며 하나되는 님들.
 
평화 그리기 366일중 그 230일째날은 그렇게
소박하고 아름다운 님들의 꿈을 지키기 위한 아름다운 모습을 스치며
소중한 시간 안에서 깊은 그리움을 달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