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평화 그 그리움으로229(이름없는공연팀)연신내물빛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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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  
어느 하루도 평화를 향한 날이 아닌 날 없게 총366일의 366회 공연을 향해
 
 
예기촬영공연사진집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copyleftⓒyegie 2020.3.5
 
이름없는공연 3월4일(2009년)평화 그 그리움으로-연신내물빛공원연합촛불문화제
http://yegie.com/304peace/page_01.htm
 
3월4일 안습1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서울 은평,서대문,마포 연합 촛불 문화제
그 고되고 아렸던 겨울
어찌해야 할지
매일매일 쉬임 없이 거칠어 져가는 세상에서
그 아픔을 보는 눈과 가슴을 배워버린 사람들이
서글피 지켜온 겨울도 지나 이제 다시
계절은 봄이랍니다.
 
MB정권 안습1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그 3월의 첫 수요일
연신내 물빛공원엔 현수막이 다시 걸리고
서대문 마포 은평에서 각기 겨울을 지켜온 사람들이
오랫만에 다시 모여
서로에게 안부를 묻습니다.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
용산참사로 세상을 떠나신 여섯 분의 영정이 놓인 제대와 헌화...
일제고사를 거부하다가 퇴직당하신 선생님과 아이들 학부모님들의
노래  "꿈꾸지 않으면 사는게 아니라고...'
 
평화 그리기 그 229일째.
그들 곁에서 함께 촛불하나 켜고
시린 눈물 한방울 더합니다.
 
(이름없는공연 2009년3월3일 평화,그 그리움으로 공연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