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평화 그 그리움으로228(이름없는공연팀)시청촛불3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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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  
어느 하루도 평화를 향한 날이 아닌 날 없게 총366일의 366회 공연을 향해
 
 
예기촬영공연사진집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copyleftⓒyegie 2020.3.5

 

이름없는공연 3월3일(2009년)평화 그 그리움으로-시청촛불300일
http://yegie.com/303peace/page_01.htm
2009년3월3일 300일맞는 시청촛불님들곁에서 드리는 평화 그리기 228일째 얘기
 
마치 꿈이었던 양
그 아름다운 만남들 ,안타가운 마음모아 평화를 노래했던  이 광장.
다시  이 광장에서 자유롭게 만날 날 그리며 애태우며 서로의 공간으로 헤어진 요즘에도.
이 곳에 매일 나와
하나의 성지를 지키듯
하루도 빠짐없이 촛불 꺼뜨리지 않고 지켜주시는 분들.
그 분들이 만나고 지키신 날이  300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그곳으로 달려가
이제는 추억처럼 낯설은 그곳에서
오늘도 299일째였던 어제처럼
거두었던 비닐 텐트를 다시 설치하고
촛불과 밧데리 조명등아래
작은 피켓 알림판을 마련하시는 분들.
 
그리고 300일의 지킴이들이 서로에게 감사하며 마련한 생일떡과 케익 촛불.
시청광장 한 모서리에서  
이렇게 조용하고 의지찬 모습으로 모여
우리가 지켜야 할 얘기들
이루어야 할 얘기들 나누며
또 하루를 지샙니다.
 
언제 부턴가 어디론가
우리곁을 빼앗겨 떠나 버린 평화를 그리며
세상을 헤메는 평화 그리기
그 이백 스무 여드레되는 날의 이야기는
시청광장 한 모서리에서 지켜지는 그 아름다운 촛불곁에
하얀 어미새 세마리 접어전해드리고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