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peace평화 그 그리움으로-길바닥평화행동139(서울상암동)

122peace01.jpg
122peace01.jpg

122peace02.jpg
122peace02.jpg

122peace03.jpg
122peace03.jpg

122peace04.jpg
122peace04.jpg

122peace05.jpg
122peace05.jpg

122peace06.jpg
122peace06.jpg

122peace07.jpg
122peace07.jpg

122peace08.jpg
122peace08.jpg

122peace09.jpg
122peace09.jpg

122peace10.jpg
122peace10.jpg

122peace11.jpg
122peace11.jpg

122peace12.jpg
122peace12.jpg

122peace13.jpg
122peace13.jpg

122peace14.jpg
122peace14.jpg

122peace15.jpg
122peace15.jpg


Page:   1  2 

[ Prev ]      [ Next ]

 
예기촬영공연사진집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copyleftⓒyegie 2020.1.21
 
이름없는공연 1월22일(2008년)평화 그 그리움으로-상암동 길바닥평화행동
 
3년을이어가며 매주 한번씩 거리에 나서서 평화를 애기하고 노래하던 사람들
그들의 마음을 이어가는 매주화요일 길바닥평화행동.
1월에 4주간
그들이 동절기란 이유로 쉼에 들어간 동안 혹시라도 그 마음 동행할 수 있다면
매주 화요일 거리에서 평화를 얘기하는 것
이어갈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에
그리고 이어가고 싶은 생각에
1월한달간
1일 7일 15일 그리고 22일
네차례 매주 화요일은 평화 그 그리움 작업을
길바닥평화행동의 이름으로 지속했습니다.
4주간 그 단 하루도 그러지 못했듯이
22일에도 추위를 이유로 쉬시기로 결정하신 길바닥평화행동을 하시던 분들은
한 분도  동행하지 않으셨고 동행을 못얻은 이 날도 홀로 거리에 서서
가는 눈꽃이 휘날리는 서울의 어느 조그만 냇가에서
평화의 피켓을 들었습니다.
 
민주의 이름으로 투표를 마치고
새 정부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이 나라 사람들은
마지 정말 정부를 얻는 것처럼
묘한 들뜸과 각기 다른 욕심과 기대로 이 겨울을 지내고 있습니다.
 
옳은 것을 기대하는 것도 아니고
전쟁동조나  해외파병같은 것을 이젠 하지 말자는 것도 아니며
세계 속에서 선하고 아름다운 나라가 되자고
결심하는 것도 아니며
다만 더 더욱 부유해지고
개발을 서둘러 환경을 파괴해 나가면서
인간의 안위를 위해 자연을 고쳐가는 세상을
꿈꾸며 제각기
다른 꿈을 꾸며 희망과 소원을 기원하는 사람들의 거리.
 
그 거리에서 4주간의 화요일
우리가 잊고 있는 것 망각해버린 것
버려버린 것에 대해서 말 걸었고
거리에서 그것은 간혹 의아한 눈빛으로 스쳐지거나
언제나 그렇듯이 수줍은 듯 외면되었습니다.
 
겨울 찬거리에서도
화요일 저녁엔  길바닥평화행동이 이어 봄윱求?
그리고 1월한달간 진행된 그 몸짓은
서울이 아니더라도 인사동이 아니더라도
동행 없이도 동행하며 지속해야 한다는 의미를 더욱 새기게 했습니다.
 
이젠 비가오거나 눈이 오지만 않으면 늘 한다던 길바닥평화행동을
비가와도 눈이와도 화요일엔 어디선가한다는 것으로 인식할 수 있게..
 
...........
이 공연의 작업일지를 보면 그해 1월은 몹시도 외로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질없는 투정으로 아름다운사람들을 그리워했던 것 같습니다
화요일은 그렇게 사라졌지만 그리고 매주 그렇게 함께 걷진 않지만
나란히 가지 않아도 노랫말처럼
길바닥평화행동은 2011년1월에도 어딘가에서 평화란 화두 버리지 않고
이름없는공연과는 또다른 나름의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http://yegie.com/122peace/page_01.htm
2011년 1월 31일 월요일오전 10:4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