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평화 그 그리움으로219(수원역광장)29차수원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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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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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leftⓒyegie 2011.12.12

 

이름없는공연 10월22일(2008년)평화 그 그리움으로219
http://yegie.com/1022peace/page_01.htm
가면이 있는 스물아홉번째 수원촛불님들의 고운문화제 곁에서.
 
시간은 참 더디게도 빨리 흘러갑니다.
일주일에 닷새씩 매일을 거리에 나서던 강남 분들이 100일잔치를 시작하자
다른 곳도 이어 이곳 저 곳에서
촛불의 100일잔치소식을 들려주고..
매주 약속한 날이 되면 같은 장소로 나와
아름다운 세상 향한 이유를 함꼐 나누고 들려주던 고운 사람들의 얘기도
곳곳마다 그 시간들이 추억처럼 새겨져갑니다.
수원 촛불 님들도 이제 다음주면 그 서른번째 주를 맞는다시며
그 스물아홉번째되는 날은
또 하나의 질문으로 가면이 있는 문화제를 열고 있었습니다.
정말 하나하나 소중히 마음을 준비해서 만들어 구성한
아름답고도 슬픈 거리 문화제.
한편에선 먹을거리를 만들어 나눠 먹으며
서명,피켓,발언,영상,노래 그림 판 만들기,율동 모든 것이 소박하고도 아름답게
눈물 머금은 단비처럼 꿈을 꾸며 어우러집니다.
메말랐던 땅에 반가운 가을비님 내려 거리를 적셔주던 날.
수원역 거리로 연결된 처마공간에서
하나 둘 다가와 촛불을 켜고
지나온 시간을 기억하며
오늘은 또 다른 얘기들을 찾아 말 걸어 봅니다.
그리고 들려주십니다.
우리곁에 이렇게 슬픈 사람들.
평화를 빼앗기고 살아가는 사람들.
오랜 친구를 만나듯 기다려 다가간 우리도
그 곁에 촛불하나 더하며
거리와 거리에서 만나며 스쳤던
아름다운 사람들이 쥐어주고 전해준 촛불의 추억을
이미지지어 들려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님들이 여기 이렇게 계셔서.
세상을 걸으며
평화 그리기 이백 열 아홉번째 날.
수원역 앞은 다음주 그 서른번째 날을 준비하며
아름다운 축제를 마치고
이슬처럼 헤어집니다.
2008.10.24. 09:44
♬수원♥sun...
드러나지 않지만 진실한 울림은 파장이 되고 물결이 되어
세찬 비바람에도 험한 풍랑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반석이 되어줄 것입니다.
님이 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08.10.24 11:47
답글
[수원]허기저
그 소중한 몸짓과 마음, 수원촛불에서 항상 기억합니다... 08.10.24 12:41
쥐니
수원 촛불님들..멋지시네요!!! *^^* 온 지역 촛불~~~아자아자!!!
횃불처럼 타올라 버립시다!!! ㅎㅎ 08.10.24 11:00
아기해달
이색적인 문화제네요... 08.10.24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