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한두번 생각하고
만나서
거의 즉흥에 가까운 작업을하고서
그나마에 만족해서
아름다웠고
감동적이었다고
추억하는 이들의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것 거의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그 짧고 단순한 작업참여를통해서
작업이 다루고자햇던 참의미와
절실함의
여러 차원의 단계를 다 보지도못하고
작가의 의도와는 전혀다른
저차원의 개념으로
작업을 완성한듯 감동하고
자기만족에 취해버리는
경우,
그것은 일반적 연극이나
행사가 저지르는
자기유희에
세상의 아픔을 소재로 하는
악행이
되고 맙니다.
신원의 얘기는 지금것 많은 작품이나 연희를통해서
재현되거나 알려져왔던 소재입니다.
그것을 그저 처음 접해보는이들처럼
1차원적 감동만으로
세상에 이런일이 있엇다고 재현하고 알려주면서
슬퍼하거나 감상적인 마음풀이수준만으로
세상에 제안하려한다면
60여년이
다되어오는 이 시간
이곳에
그 작업이 굳이 존재할 가치가 없습니다.
이 작업은 그 첫 진실규명의
시작이자
무심의 함몰에서 관심과 자각의 계기가 되어줏길 바랫던
한
이름모를 누군가의 쪽지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족지에 담겻던 글을
58년이 지난 지금 다시 펴보는 가슴으로
처음 가는것이 아니라
다시가보는
그리고 성숙한 인간의 가슴으로 다가가는
작업이 되어야하며
그래서
그 안에 담길 우리의 시선도
일반인들이나
거창사건이 무엇인가하거나
추모하고
영혼을 달래는 정도의
작업에 머무를순 없습니다.
이 작업에 들어가며
그리고 공연을구성하며
처음 가져야할 작업의 자세는
우선 이것입니다.
거창사건에 대한 전후사태를 아래 갈무리해드린 참고글들과
기타 자료들을
참고해서
다시한번 정리하신후
그 읽음과 맞이함속에서
자신의
가슴과 머리에 떠오르는
지금 이시기 자신의 심신과 영혼의 길을 찾아보십시요.
그리고 그 찾음을 통해서
자신이 행동하여야할 인물의 생성이
이 작업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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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8
02:43
샘, 너무 아파요.
그때 아가들이, 엄마들이 아파서 눈을 뜨고 있기가 미안해요.
마음은 만나고
싶은데 어찌 만나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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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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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초 제주에서의 [제2
14처]순례공연을 마치고 올라오는길에
완도까지 배편으로
그리고 완도에서 광주로 이어 올라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광주에서 며칠 머물면서 9일 신원에 가기까지
[신원.]작업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2월1일 혹은 2일부터
며칠간 광주에서 집중적인 미팅을 가 봉만茸爛求?
숙소문제로 며칠은
전주에 머무르게될지도 모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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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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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이후로 시간장소 정해서 다시한번 연락주십시요.
그날
만나뵙고서 신원작업 상의하겠습니다.
어느
지역에서 만날수있는것인지
광주에
계신 참가희망자 한분도 시간이 되신다면 같이 만날수있을수있게
미리
시간장소를 확실히 정해서 미리 글 주십시요.
그러면
그 글을 보고 참조해서
[신원에
한전 가보세요] 참가희망자 첫 미팅을 공지하겟습니다.
신원가는날은
제주의 최상돈님의 4.3순례와 연결되어서
9일
혹은 10일중 어느날 어느시간이 될지는 아직 미정상태입니다.
참고로
거창사건의 학살일은
2월9,10,11일
3일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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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늦었습니다.
장소가 확정을 하지
못해서요.
12시에 2호선 또는
7호선의 대림역쯤에서 만나뵙고 싶습니다.
10시에 CGA에서 간단히
회의를 해야해서요. 12시에 대림역에서 뵈면 제 직장 사무실에서 미팅을 가질
수 있습니다.
13일 오후에도 CGA
사무실에서 작업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일정들이 지금에야 확정되어가고 있습니다.
19일 춘천에의 동행여부는
금요일까지 결정하여 만나뵙고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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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12일(토)
[신원에 한번 가보세요] 서울에서 첫 미팅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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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에한번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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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0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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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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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2일 (토) 낮 12시
지하철 2호선 대림역에서
[신원에 한번 가보세요]
작업자미팅을 위한 만남을 갖습니다.
이 작품에 참가신청을
하신 단풍님의 요청으로
이곳에서 만나 근처에
있는 단풍님 사무실에서 작업미팅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작품에 참가하실
분으로서 이날 미팅에 참가가능하신 분들은
참가의사 표하시고
참가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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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님,창진님
우선 이 작업안에 자신이 담고싶은 것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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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에한번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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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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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에 소재와 대강의
작가의 의도를 소개드렷습니다.
이제 이 작업에 동행하실분들은
이 작업 안에서 무엇을
하고싶은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할
것인지를 찾는작업을 서둘러주길 바랍니다.
2008년 겨울 그리고
봄
신원이라는 곳에서
있었던 이 3일간의 사실과
그 이후 60여년이 다되어가는기간동안
인간안에 담겨지고
잊혀지고 기념되는 이 얘기속에서
만나는 인물은누구며
그 인물은 우리에게
어떤 의무감을 쥐어주며
만나자고 하는지?
그리고 자신을 버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종의 진화를 위해서
이 이야기와 그 이야기속
사람들이
지금을 살아가며
그르지않으려고 노력하는
자신에게
찾아와 들려주는 이야기나
이미지는 무엇이 있는지?
그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보고 찾아보며
확답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