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그림016(이름없는공연)2012.5.30 종로포럼-제주의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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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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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그림016(이름없는공연)2012.5.30 종로포럼-제주의평화
http://yegie.com/peacepic016/page_01.htm
 
동시대를 살면서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배우지 않아서
그리고 관심가지고 찾아보지 못해서
모르거나 스쳐 들었거나 보았어도 망각하고 있는 얘기들과 자세로
인간의 세상은 시간과 역사를 더하고 더해도
그 시간만큼의 성숙도 못하고 문명의 세상으로 진화하지 못한 채
인간의 이기적 심성과 그릇된 자기타협으로 삭막한 폐허가 되어갑니다.
간혹 그들 안에서 한두 번쯤 문득 멈추어 눈물짓거나 외쳐보는 일이 있더라도
지속성없는 양심과 관심의 변절이 인간세상의 평화를 막습니다.
유신독재속 민주의 성지였던 명동본당에 보좌신부의 모습으로 처음 다가왔던 그분을
제주교구의 주교가 되어 강정에서 북한강변에서 그리고 다시 서울 종로에서
이 아픈 시기에 다시 파람의 길목에서 조우합니다.
아라동 흘러내리는 산지천 자락에서 우연히 만나던 박성내 얘기를 통해
4.3과의 만남을 솔직히 얘기하면서
혹시라도 모를 사람들을 위해 제주에 다가가며 잊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니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그리고  그러함으로 인해  우리가 인간으로서 지속해야 할 의무와 평화에 대한 자세에 대해
얘기합니다.
강정에 대한 얘기보다는 평화에 대한 그 근원적 이유를 얘기해주고 싶어하신 듯.
인간이 만들고 추구하는 평화향한 모습찾아
그들곁에 다가서서 존재만큼의 모습으로 동행하며 들어보는 말.
바라보는 시간
평화그림 그 열 여섯 번째 공간.제주의 평화를 화두로 서울 YMCA가 주최한
2012년5월 종로포럼.
아이러니하게도 서북청년단을 결성했던 그곳,YMCA강당에서의 강우일주교 포럼스케치.
2012년 6월 28일 목요일오후 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