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그리는이름없는공연영상회28-9회산골공연예술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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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비에게 듣는 얘기 1004년을 공존해온 평화를.. 구럼비를 향한 묵상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copyleftⓒyegie 2012.8.18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 공연영상회28
-1004년을 공존해온 평화를-자계예술촌
 
 
구럼비는 분쇄되고 시멘트로 덮혀져 미움과 살상의 전쟁을 담보로 한 군사기지로 변해가고
중덕 바다는 투하되는 케이슨으로 살해되어가는데
구럼비 가는 중덕 삼거리 마지막시선을 막아 서던 2011년9월의 얘기를
같이 보고 파 초대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 공연영상회 그 스물여덟번째 영상회가 산골공연예술잔치 둘째날밤
축제를 마친 한편에서 열립니다.
그저 그날 그곳에 같이 있었던 박연숙 박창호님과 같이 보는 영상회를 생각했는데
늦은 시간 임에도 구럼비의 얘기 같이 나누고 싶어서 자리를 같이해주신 귀한 분들과 함께
위로와 사랑의 마음나눌 수 있어서 더욱 감사했던 시간.
통일향한 가슴으로 준비하는 8월 둘째주.
제주에선 평화행진이 있었고 찬탈은 미사의 성체마저 사제의 손에서 밀쳐 내동댕이쳐 밟아 버리는
상대의 종교에 대한 존중 마져 져버린 서글픈 나라가 되었습니다.
지난 9월 평화비행기를 타고 온 사람들 그리고 맞아주던 주민들의 모습
그리고 그들의 의지를 강탈하고 막고 있는 사람들까지.
뭍생명과 자연이 이루며 공존해온 시간에 대한 제 이윤만을 위한 오만이 사이코패스적 범죄로
행해지는 곳.
마을분은 4년4개월동안 지치고 힘들었단 말씀하시는데,다시 1년,더 참혹한 시련과 강탈에
숨막히는 시간이 흘러 영상은 그래도 평안했던 그리고 부셔지지 않았던 구럼비와 중덕의
님들을 그리고 있던 시간을 보여줍니다.
미안하다는 노래 그리고 일강정.
아름다운사람들의 모습이 흐르고 스치며 그래서 더더욱 다시 옥죄이는 인간의 도리.
10월 플라타너스 페스티벌로 인사드리고 이젠 다시 가지 못하는 섬.
뭍에서 다니며 그날 그 밤 삼거리 새로 세워진 성소를 홀로 지키며 잠결에 들은 말씀대로
구럼비를 향한 묵상은 이어지지만
더 처절히 용서빌며 다가가야 할 평화를 향한 외톨이의 존재방식은 어떤 것일련지..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공연 영상회 그 28번째만남을통해 상기하고 뇌여 봅니다.
2012년 8월 11일 토요일오전 10:3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