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구성연출,예기플라타너스공연작품집... 시해의 그날(경복궁에서3부작) 5월연작. 사랑담론-영원 책방이있는골목정경
후이넘의 기억.파람 예플2003철도역공연
후이넘에서 돌아와2-갈등
1998.5.30-31 춘천마임축제 도깨비난장
공연대본  작업노트
작,연출자 예기와의 만남게시판,
예플공연비디오를 보급합니다
 어느날 아주 조그마한 창고같은 초라한 곳에서 사람들은 모여서 준비해온 자신들의 얘기를 흑백의 표준화면영화처럼 담아내고잇엇다.
한 때는 색체의 대형화면에 담고싶엇던 얘기들을 아주 어두운 곳에서 건물벽면을 비춰주기위해 설치된 낮은 촉광의 한 개뿐인 작은 불빛 안에 담아 정말 흑백영화다운 얘기를 그렇게 그려놓았다.
창원,효진,민영 같은 사람들이 그 안에서 영혼의 기억을 찾아보려는 귀한 숨결들을 용기있게 털어놓아 우린 삶이란 외롭지 않은 것이라는 것을 다시기억하게 되엇고 그리고 많은 갈등과 채 못이룬 용기안에서도 조금씩 조금씩 다가왔다가는스쳐가는 사람들의 모습들..
후이넘에서돌아와-갈등(예플)후이넘의 하늘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채색도
그것을 설명해주는 인간의 모습도 없이 어둠속에서 간혹 빛쪽으로 잠시잠시 몸을 드러내는 휴이넘과 야후들이 사는 그곳은 이 공연에선 흑백영화의 그것처럼 적막하고 짙은 회색빛그림자였다.
사랑은 깊어갈수록 어렵고 기대하므로 사랑못하게 된다.
기대는 조건적이며 욕심이다 .플라타너스는 그래서 희망한다.
그리고 상대적인 욕구를 배제하기에 끝없이 노력하고 그래서 나의 존재가 현실에 뿌리박은 희망의 몸부림이었으면 한다.
참으로 오랫만에 세상위에 한편의 흑백화면을 담아보앗다. 밤 ..밤은 어둠이며 아룸다움을 찾아가는 실날같은 희망의 갈망에 대한 축복스런 시간이었다.
..1998.6.1 연출자 작업후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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