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해야나모르는모든곳까지..05(용산참사현장추모문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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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 비에젖는밤 용산참사현장에서의 별음과 함께한 어찌해야 나모르는..그 다섯번째공연|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예기 2009.05.16. 11:08 http://cafe.daum.net/oncorea/68xG/31 춘천에서 미향마을의 우편함 준비작업중에 용산에서의 문화제를 기획하고 준비하시는 송경동시인으로부터 전화연락을 받고 용산참사현장에서 매주금요일 이어지는 문화제 여기 사람이있다의 공연부분 블랭크를 메워줄 작은공연준비해서 광주가는 길목에서 용산으로 갑니다. 공연안에 조금더 많은애기를담고싶어서 평화를 위해 행동하는 분들에게 편지를 띄우고 동행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별음자리표님 한분만이 응답해주셔서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할까요?] 그 다섯번째 공연은 비에젖은 금요일 용산참사현장 그날도 변합없이 집전되는 미사가 끝난후 그간의 소극장순레를 보고하는 방식으로 레아앞에 스크린과 빔을 설치하고 공연됩니다. 지난10월 송파촛불앞에서 화두처럼 한개질문을 갖고 시작한 이 작은공연은 그후 시린겨울을 나면서 산내리에 들려주던 촛불의 얘기들을 하나둘 모아가면서 그 스쳐가는 영상을 채워갑니다. 이 아픈시기 깨어있어 구슬픈 아름다운사람들 그들을 만나고 스쳣던 거리에서의 아름다운 모습들 그리고 그들의 얘기들. 세상에 존재함으로서만으로도 소중하고 귀한 당신들의 모습들. 그것을 삼몽사에 담아서 우린 꿈속에서 꿈을 만들고있다고 이승에서 가지는 우리의 실존을 얘기하며 차한잔 나눕니다. 공연의 앞뒤에 시작과 끝을 만들어준 별음자리표의 노래가 이 작업을 현실로 다시 우리에게 쥐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