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해야나모르는모든곳까지평화가가득찰까요?04(광주옛전남도청3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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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연 [어찌해야 나모르는..]이렇게 구성합니다.|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2008.12.11. 17:26 http://cafe.daum.net/oncorea/68xG/13 광주 옛전남도청사수 촛불문화제에서 공연할 작품으로 11분판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를 구성합니다. 시청 그리고 촛불의 계절을 거리에서 애타고 답답한 가슴으로 거리에서 계절을 지내다가 지난가을 어느날 함평군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 산내리에 들렸을 때 어지럽고 혼탁한 이 세상과는 너무 별개로 인지없이 살아가고 있는 마을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에게 촛불의 얘기를 들려드리고 오버랩해본 얘기 그리고 같은 시간을 사는 우리들안에 무심의 시간을 공존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자신에게 물어보던 말.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 그 모질고 무딘 무심의 평화와 세상 저편까지 공유하며 공동체를 위한 세상만들고싶어하는 애절함을 오버랩시켜보는 서글픈 마음. 그리고 그 답을찾아 행동하는 거리. 815평행단과 함께할 이시간에 그분들이 준비하고 행하는 촛불산책의 모습을 현실감있게 재현하며 아니 그 공간에서 촛불산책을 진정으로 행하며 10분간 무대위에서 촛불을 나누어주고 조별로 촛불산책을 하면서 지킬 얘기를 들려주고 그래서 한분 한분 몇미터간격으로 출발하여 걸어가는 그 모습 그대로를 .. 공연의 배경음악은 그섬에가고싶다의 메모리 피아노곡 밤나무빛 슬픔 그리고 홍순지의 삼몽사를이어가면서 10분간구성해봅니다. .............................. 그 총탄과 피가 적셔진 회벽에 문명을 비추며 답풀은 질문을 보냅니다.|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2008.12.15. 18:32 http://cafe.daum.net/oncorea/68xG/14 그 총탄과 피가 적셔진 회벽에 문명을 비추며 답풀은 질문을 보냅니다. -2008년12월13일 밤 옛전남도청3층에서 만나고 헤어진 10분간의 긴 여운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 옛 전남도청 3층 그곳에서 밤샘영상회에 앞서서 공연을 준비합니다. 사실 이날의 공연이 도청사수촛불문화제의 정식프로그램안에 담겨있지만 그 처절하고 애타는 한숨을 조금은 차분한 가슴으로 돌아보며 가슴저릴 공간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없이 이곳에 영혼들과 남아서 간혹은 아무도 없는 이곳에 조용히 홀로 혹은 몇몇이 다가와서 건물만보고도 눈시울 적실 사람들앞에 지난 28년을 돌이켜보며 운명적 그리움으로 만났으면 좋을 지금 이 곳 이 시간과 공간. 살아있으므로 늘 죽은이들 앞에 이렇게 초라합니다. 그들이 우릴 떠난 28년동안 이렇게 바라보며 성숙시켰을 사랑을 살아있는 이들은 너무도 조금만 압니다. 그래서 나름 최선을 다하지만 이렇게 어리석고 이렇게 조급하고 이렇게 좁은 시야로 희노애락에 울컥합니다. 희미하지만 크게 영상을 틀어 그 옛날 이념의 갈등으로 학살이 자행됐던 우리의 초라한 역사와 28년전 이념도 정의도 없이 그저 이기의 목적만으로 학살을 자행했던 이 도청 벽돌회벽 벽면에 그 넋들의 의지와 사랑을 이어받아 그리며 지켜온 인권과 평화의 진화를 향한 살아남은이들의 이승에서의 희망과 하염없는 질문을 던집니다. 문득 꿈속의 꿈을 따라 한사람이 찾아와 영접하고 그에게 차한잔 공손히 권하고 말없이 대화나눈 후 일어서 인사하고 그를 보냅니다. 꿈속의 나그네 그리고 그를 맞는 주인. 그리고 꿈속의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들. 가슴저려 준비한 10분간의 귀한 생존을 마치고 이어 두편의 영상을 틀어 영상회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모두들 떠난후 다시 이어지는 밤샘영화제 2008년 12월13일밤 그리고 14일 새벽 우린 그렇게 빛고을에서 지난 10년의 만남을 되새기며 이제 좀더 가꺼이 다가가 그들곁에 설 날을 희망하며 꿈속의 꿈을 꿉니다. 815평화행동단분들과 같이 공연하기위해 두번째 곡 부분 대사를 없애고 영상에 촛불산책을 넣었는데 일정이 맞지않아 공연에 함께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엔 아무도 함께하지못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나 같이 절실한 가슴으로 준비하고 기다려 우리사는 이 세상 공간과 시간앞에 존재하는이로서의 의미를 가질수있는 공연 함께 할 분들을 만나 살아있는 이유를 나눌 기회 이뤄지길 기다립니다. 담이 "살아있으므로 늘 죽은 이들 앞에 이렇게 초라합니다..." 08.12.16 13:21 답글 조선폐간 일정이 그렇게 헝클어질줄은 몰랐습니다..ㅜ.ㅜ 담에 꼭 함께 해요. 08.12.16 19:05 이재춘 좋은자료에 감사드림니다 08.12.16 12:23 답글 김기광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지 못했는데.... 그 찬 새벽에 넓은 방에서 추위와 싸움하시는 모습을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오..감사합니다.. 08.12.16 12:48 [강동]함께살자 다음엔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죄송하고 고맙습니다.... 08.12.16 08:27 보장 수고하셨습니다...안티이명박 1주년 행사때도 수고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꾸벅... 08.12.16 09:58 답글 끝짱 28년전 5월18일 광주의 처절한절규와 군사독재정권에대한 울분을 순수하고 아름다운 진정한 민주를 외치며 들고일어서떤 용기잇는 민주시민들.......... ..총과칼 탱크와 헬기까지 동원하여 빨갱이 폭도로 둔갑시켜 무지비하고 처참하게 잔인하게 짓밟아떤 군사독재(전두환과그일당)망령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우리의 역사입니다 반드시 진실을 규명하여 민주를 외치며 숭고한 희생을하신 분들에게 명예회복을 해드려야할 책무와 의무가 우리들에게 주어진것입니다 삼가 희생되신 민주영령들에게 삼가 고개숙여 명복을 빌어드리오며 편안하게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08.12.16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