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공연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작업노트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할까요?
공연연보
2008.10.14서울잠실,송파촛불
10.29서울문래동,물레아트페스티벌 plfe2008
11.14안산중앙역앞,민사모
12.13(광주옛전남도청3층)
2009.1.15소극장순례공연01(춘천마임의집)
1.21소극장순례공연02(인천작은극장돌체)
2.24-25소극장순례공연03(서울춤공장)
5.6소극장순례공연04(광주민들레소극장)
5.15용산참사추모문화제(용산참사현장레아앞)
...........................................
산내리전을 준비하며....|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예기_예플러
2008.09.12. 14:21
http://cafe.daum.net/oncorea/68xG/1
잠월미술관 산내리전을 위한 일박이일레지던시에 참가하고 돌아온후
늘 마음 한구석에 산내리의 숙제를 갖고다닙니다.
처음엔 함평학살의 현장을 다가가보고싶었고
신원에서처럼 그 얘길 바라보았으나
산내리 주민분들과의 대화속에서
조금은 다른 느낌 받아서
짧은시간 조사만으로 다루기엔 적합지못한 얘기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날
그곳 미술관에서 촛불의 얘길 전했지만
사실 이땅은 언제나처럼
아는 이와 모르는 이
알고자하는 이와 알고자하지 않는 이가
늘 그렇게 벽처럼 외면하고 살아가는 모습이고
그리하여 굳이
평화로운 분들에게
평화(?)로운 마을에
이 시기 이땅에 벌어지는 가슴앓이와 슬픔을 전해야할까 하는
생각도 들엇습니다.
산내리는 아름다운 곳이지만
그만큼 무덤덤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저 사람이 살고잇는 곳.
그리고 지키며 아름다운 곳.
하지만 자신아닌 다른이들의 삶에 대해
굳이 관심가지지않는 여타 마을과 다름없는..
그래서 정치적으로 쉬운..
마을에 탄약고를 세우려하는것 같습니다.
조그마한 하얀새 한마리접어 그 날개에 편지 적어 밭어귀에 놓다가
현수막하나 발견하고
기호처럼
이 평화로와보이는 곳에도 다가오는 한숨 한 점 느낍니다.
마침 산내리로 다가가는 2008년 가을은
지난해 우리에게 희망주엇던 모든것도 지워지고
세상은 마치 해방직후 첨단한 이념아래
분열을 유도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전체가 아닌 독점의 정권을 몰아가는 슬픔이
독소처럼 번져가는 시간입니다.
이 깨어있는 이들에게 행해지는 처절한 압박속에서
산내리에 다가가 말할수있는 것은무엇일까?
평화의 의미를 다시 되뇌일까요?
무심의 평화앞에
조심스레
사랑과 공존을 위한 관심을 바보처럼 말걸어볼까요?
.................................
산내리의 평화|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화가
|
2008.09.16. 08:46
http://cafe.daum.net/oncorea/68xG/4
아침안개 속을 걸어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며칠전 까지 걸려 있던 탄약고 설치 반대 프랑카드는 철거 되어 없더군요
아름다운 산내리에 탄약고를 설치하려던 못된 인간들에게
산내리의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평화의 새가 사뿐이
내려와서 메세지를 전했나 봅니다.
이제 산내리에 탄약고는 설치할 수 없답니다.
우리마을 산내리 그 두번째 만남을 위하여 고생하시는 두분께 감사의 말씀 드려 봅니다.
-잠월미술관에서
...................
송산제탄약고계획이 취소되었다는 반가운 소식들으며..|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2008.09.16. 16:00
http://cafe.daum.net/oncorea/68xG/5
산내리 송산제에 탄약고를 세우려던 계획이 취소되었다는 반가운소식 접합니다.
하지만 무기와 탄약을 만들고 저장하고 사용을 준비해야하는 사람들은
그 무기를 폐기하지못하고 또 다른 어느곳에
또 다른 조건을 제시하면서 탄약고를 물색하겠지요.
이제는 사움을 멈춰야할 이 세기에
오히려 현재의 탄약고보다 더 많은 살상무기를 만들어 저장하기위해서
새로운 탄약고를물색해야하는 어리석음.
그리고 세상시름 잊고 이제는 평화를 그리며 사는
아름다운 농촌과 산양에
이렇게라도 꼭꼭 숨겨놓고
미움과 갈등을 버리지않은채
평화라는 같은 단어로
멸망을 자초하기에 서슴없는 미련들.
9월30일 오후에 도착
오후5시와 10월1일 오후1시 2차례 연작공연한후
공연의 뒷얘기를 전시공간에 남기고 떠나는
[평화 그 그리움으로-산내리]로
산내리전에 동행을 준비합니다.
...................
평화 그 그리움으로-산내리(공연대본)|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2008.09.29. 11:04
http://cafe.daum.net/oncorea/68xG/6
처음엔 함평학살의 현장을 다가가보고싶었습니다.
처음만나고 돌아오던 산내리에
하얀새 날개접어 앉히며 촛불의 얘길 전했습니다.
사실 이땅은 언제나처럼
아는 이와 모르는 이
알고자하는 이와 알고자하지 않는 이가
늘 그렇게 벽처럼 외면하고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그리하여 굳이
평화로운 분들 ,평화로운 마을에
이 시기 이 땅에 벌어지는 가슴앓이와 슬픔을 전해야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산내리는 아름다운 곳이지만 그만큼 무덤덤한 곳.
그저 사람이 살고있고.
그리하여 지키며 아름다운 곳.
마을에 탄약고를 세우려하는것 같습니다.
하얀새 한마리접어 그 날개에 편지 적어 밭어귀에 놓다가
현수막하나 발견하고
이 평화로와 보이는 이 곳에도 다가오는
한숨 한 점 느낍니다.
오늘도 이땅 이곳 저곳에서
깨어있는 이들의 평화를 향한 갈망앞에
무참히 행해지는 폭력을 보며
산내리에 다가가
들려드리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평화의 의미를 다시 되뇌일까요?
무심의 평화앞에
조심스레
함꼐사는 세상을 위한 관심을
바보처럼 말걸어볼까요?
..........................
산내리 송산제에 탄약고를 세우려던 계획이 취소되었다는 반가운소식 듣습니다..
하지만 탄약을 만들고 저장하고
사용을 준비해야하는 사람들은
이곳아닌 또 다른 어느곳에
또 다른 조건 제시하면서 탄약고를 물색하겠지요.
이제는 싸움을 멈춰야할 이 세기에
오히려 지금 가진 것보다 더 많은
살상무기를 만들어 저장하기위해서
새로운 탄약고를 물색해야하는 어리석음.
그리고 세상시름 잊고 이제는 평화를 그리며 사는
아름다운 농촌과 산야에
이렇게라도 꼭꼭 숨겨놓고
미움과 갈등을 버리지않은채
평화라는 같은 단어로
멸망을 자초하기에 서슴없는 미련들.
어찌해야 나 모르는 모든 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
산내리 하염없는 가을들녁에....
노을처럼 물어봅니다.
...................
930평화그 그리움으로214-산내리 공연구성|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2008.09.29. 14:57
http://cafe.daum.net/oncorea/68xG/7
산내리전 공연구성은 3장으로 나눠서
1장 순례길에찾아옴
2장 머무름
3장 떠남
으로
첫장은 배경음악으로 그섬에가고싶다를 사용. 함평양민학살과 연결된 평화와 사상적자유에 대한 상념.
둘째장은 탄약고설치를 화두로 배경음악은 피아노곡 밤나무빛 슬픔.하얀새를 접어 그곳에 질문처럼 상기처럼 남겨둠.
셋째장은 한잔의 차를 마시고 떠남.생각의 교차와 접합,삼몽사를 배경노래로.
..................
독립공연으로 이 얘기를 구성하며..|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2008.10.13. 15:43
http://cafe.daum.net/oncorea/68xG/8
산내리에 가서 했던 촛불의 얘기와
그곳에 전했던 촛불의 마음을
다시 촛불앞으로 돌아와
휴식처럼 들려드려보려합니다.
송파촛불문화제에서 얘기드려보는 이 작업은
이제 평화 그 그리움으로에서 독립하여
세상의 무심앞에
간절히 눈물짓는
외로운 갈망의 독백으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어찌해야 나모르는모든곳까지..]로 정합니다.
http://yegie.redclef.net/oncorea930peace.html
930-1001평화 그 그리움으로-산내리
.......................
10월29일 제10회 플페에서 이 작품을 공연하려합니다.|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2008.10.14. 12:45
http://cafe.daum.net/oncorea/68xG/9
10회째 맞이하는 플라타너스페스티벌에서
이번엔 저희도 한작품을 공연하려합니다.
문래동 예술인들이 모여사는 철공장골목에서
영상을 설치하고
그 앞에서 이곳역시 놓치고있는
공존과 평화를 향한 실천의 얘기를 전하고져
이 작품을 준비합니다.
.................................
10월14일 잠실.송파촛불님들곁에 나눠보던 평화향한 질문 하나.|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2008.10.15. 11:16
http://cafe.daum.net/oncorea/68xG/10
10월14일 잠실.송파촛불님들곁에 나눠보던 평화향한 질문 하나.
잠실역 롯데백화점 이어지는 거리에 화요일 오늘도.
하나하나 어둠을 밝히며 이젤을 세우고
우리가 깨어있어 함꼐알아야할 얘기 들려주기위해 피켓을 설치하는 분들.
그리고 겨레향 신문 공손히 나눠주며
그들이 행여 놓친 다른시선의 세상보기도 안내합니다.
예쁜 전기초. 그 사람들의 거리 발길아래 어둠을 밝히고
그에 답하듯 많은 사람들,발길을 멈춰 서
거리에서 귀한 전시회를 만나고 갑니다.
이제는 이 땅 이곳저곳 이렇게 일상처럼
어둠을 밝히는 촛불과
대화를 담고 말걸어주는 이젤들.
그리고 그곁에 조용히 서있는 사람들의 꽃.
그 아팠던 한여름을 지내고 이제는 쌀쌀해진 거리.
송파촛불님들도 모여앉아
꿈과 희망을 이어나갈 또다른 계절을 상의하며
우리가 이루어나갈 아름다운 얘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들 곁에 다가가 드리려 준비한 산내리갔던 얘길 들려드립니다.
어찌해야 나 모르는 모든 곳까지
진정한 평화가 가득찰까
자신에게 질문하며
그 답을 찾아 노력하는
귀한 사람들.
그 분들앞에 쓸쓸한 가슴,위로라도 받고싶어서
아니 서로 어깨토닥이며 나누고싶어서.
......................
문래동에서 산내리를 바라보며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도..|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2008.11.01. 09:18
http://cafe.daum.net/oncorea/68xG/11
물레아트페스티벌 그리고 플라타너스페스티벌이 함께 열리는 날
그안에 마련한 문래동촛불문화제의 마지막부분은
산내리영상을 담은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가 공연되었습니다.
철공장골목 한곳 철문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아주 큰 영상앞에서
조그많게 산내리에서의 모습과 생명평화순례의 모습을 작게 담아내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말 또다른 치열함속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에 다가와
이 얘기를 꺼내며 질문하는 모습이 문득 애처롭고
슬프기도 합니다.
마치 암호처럼
별세계얘기를 전하는듯
우리 함께살아가야할 지금의 시간을 얘기하는데
산내리 그 아름다운 풍경이
늦가을 차가운 도시
철시한 밤거리에 눈물이되어 적십니다.
.....................
안산중앙역 민사모곁에 다가가 드리는 답변담긴 질문.|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2008.11.15. 08:59
http://cafe.daum.net/oncorea/68xG/12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 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
산내리 돌아오면서 쥐어든 질문.
8월의 마지막 금요일
아름답고 벅차게 만났던 안산 중앙역 앞의 님들.
같은 질문을 안고 거리에 서있을 분들을 찾아서
얼굴도 모르는 벗을 그리며 다가갑니다.
어김없이
그렇지만 조금 더 절실하게
차가와진 거리에
하나 둘 지친하루를 마치고 다시 다가와
이 모진세상 그리고 무심의 이웃향해
하나의 의미가 되어주는분들.
사람들에겐 가끔 그 의미가 수수께끼 같기도하고
무심의 질문이기도 하겠지만
그렇게 이 시린 시간을 지키며
제안에 다시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아 행동하는사람들.
그저 그들곁에 앚아서 흐름처럼 작업하려했는데
공연이라는 이름이 있어
객석과 무대가 마련되어 당황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이름없는 이들의 삶의 작업은
보고 보여주는 작업이 아니라
동행하며 사는 그 자체의 순간으로
공연아닌 실존의 삶의 모습만으로 구성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속삭임이 간혹은 거리소음에 묻혀 들리지않기도하고
그러므로 인해서 더 귀기울이고 들어보며
보이지않는어둠속에 무언가 놓여지는 얘기를
가만히 차한잔 같이 마시고
꿈속의 꿈을 꾸는 우리의 실존처럼
그렇게 서로의 꿈이 되어주는..
질문에 답은 명확이 있습니다.'
다만 어찌해야.. 하는 방법만이
각기의 가슴안에 다양히 새겨지고
그 절실함안고 이성적 자각으로 행동하는 이들이
별처럼 모여서 은하가 됩니다.
아홉개하늘아래
우린 그렇게
서로 멀리떨어져있어 한눈에 보진못해도
각기 은하의 요소요소에서
그렇게 아름다움을 지키고있습니다.
간혹 별님이 쥐어주는 반사각을 통해서
시간과 공간의 시차를 공유하면서..
8,29 중앙역앞 또하나의 만남과 평화그리기
지낭
잘 보듬어 갑니다~ 촛불님들, 모다 하얀 학 되시오~~~ <^--------^> 08.11.15 09:33
답글
오페익
덕분에 촛불이 더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어제 감사했습니다..^^ 08.11.15 09:45
답글
김연아 쨩쨩
단아한 촛불모드를 보는 기분,,,,이랄까?,,,,
촛불을 향한정성이 가슴에 느껴져서 눈물 날뻔 했지요,,,,감사,,,,,우리 다음주에도 또뵈요,,,,,, 08.11.15 12:56
답글
그날
예기-예플러, 한 사람인 듯한 두 분의 참여로 어제 모임은 참으로 환한 자리였습니다.
뒤풀이 때 한 말씀 듣고 싶었지만 공연과 님들의 조용한 동작 하나하나로 더이상 말은 필요없을 것 같더이다.
차량 소음 속에 나즈막히 들리는 소리가 큰 울림으로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어찌해야 나 모르는 모든 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 고맙습니다. 꾸벅 08.11.15 15:15
답글
자작나무
음력 시월 열이레달 걸린 가을 느티나무 위에 날개를 편 종이학.... 안산 하늘 아래 추운밤을 보냈을까.
아니 누군가의 가슴으로 훨훨 날아 들었겠지. 예기-예플러님들의 기도가 낯선이에게까지 전해지겠지.
그래요. 예기-예플러 두분의 정성으로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늘 외롭던 제생일에 함께 해서 더 기뻤고 고마웠습니다.
언제나 힘내서 예기-예플러님의 기도가 더 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제 기도를 보태어 함께 하겠습니다.
다녀가시는 길 인사 못드려 죄송합니다.
손씻고 오니 벌써 가셨더라구요.ㅠ 다음에 또 뵈요.*^^* 08.11.16 02:26
赤淚(적루)
아... 저희도 장소에 대한 허락이 있었다면 공연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다음엔 공연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약해봅니다. ^^ 08.11.15 11:43
답글
뽕맞은마왕
추운 날씨에도 찾아주셔 공연까지 넘 감사하고..두분의 멋진 삶을 때론 부러워 하며.... 08.11.15 12:12
답글
파란나라
멋있네요~ 08.11.16 21:46
답글
[금천]가로등
예기님의 아름답고 감동스러운 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발길 닿는 곳이면 어디든 다녀오시는 듯 한 행동반경에도 숙연해지고요..
누구나 풍요롭지는 않으나 누구든 마음속 행복해지는 그런 날이 왔음 좋겠습니다.. 08.11.17 10:06
답글
상큼한여우
와 ~~~ 정말 멋있네요 이번주 21날 안산 시화 지원감니다 ^^ 넘 기대 되요^^ 06:50
답글
............................
광주공연 [어찌해야 나모르는..]이렇게 구성합니다.|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2008.12.11. 17:26
http://cafe.daum.net/oncorea/68xG/13
광주 옛전남도청사수 촛불문화제에서 공연할 작품으로
11분판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를 구성합니다.
시청 그리고 촛불의 계절을 거리에서 애타고 답답한 가슴으로 거리에서 계절을 지내다가
지난가을 어느날
함평군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 산내리에 들렸을 때
어지럽고 혼탁한 이 세상과는 너무 별개로
인지없이 살아가고 있는 마을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에게 촛불의 얘기를 들려드리고
오버랩해본 얘기
그리고 같은 시간을 사는 우리들안에
무심의 시간을 공존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자신에게 물어보던 말.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
그 모질고 무딘 무심의 평화와
세상 저편까지 공유하며 공동체를 위한 세상만들고싶어하는
애절함을 오버랩시켜보는 서글픈 마음.
그리고 그 답을찾아 행동하는 거리.
815평행단과 함께할 이시간에
그분들이 준비하고 행하는 촛불산책의 모습을
현실감있게 재현하며
아니 그 공간에서 촛불산책을 진정으로 행하며
10분간 무대위에서 촛불을 나누어주고
조별로 촛불산책을 하면서 지킬 얘기를 들려주고
그래서 한분 한분 몇미터간격으로 출발하여 걸어가는
그 모습 그대로를 ..
공연의 배경음악은 그섬에가고싶다의 메모리
피아노곡 밤나무빛 슬픔
그리고 홍순지의 삼몽사를이어가면서
10분간구성해봅니다.
더 많은분이 함꼐할 수 있다면
혹은 815평행단 분들이 먼저
피켓을 들고 거리에 서거나
촛불을 밝히는 모습등을 개인 혹은 1,2분별로 그룹지어 표현하고
마지막부분
손님을 맞아 차한잔을 나누는 삼몽사장면에서
촛불산책을 함께 보여주는모습등으로 구성해보려합니다.
http://cafe366.daum.net/_c21_/bbs_list?grpid=1EU3f&mgrpid=&fldid=68xG
공연의 배경영상으로 11분간편집된 영상입니다.
http://yegie.redclef.net/yegiemovie/howto-back11m.wmv
현지무대의 상황에 따라
영상을 배경막으로 사용하지못할 경우는
이 영상의 음악만을 음향으로해서
배경화면없이 공연합니다.
(아직 행사를준비하시는 광주분들에게서
정확한 공연장소와 시간을 연락받지못했습니다.
아마도 6-8시 삼복서점앞에서 열리는 문화제안에 포함되거나
9시이후 도청마당에서 가질 영화제에 앞서서 공연이 이뤄지는 두가지중에 하나로 생각되어
두가지 경우를 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함께 광주로 내려가시는 지역촛불분들이 각기 깃발과 피켓등을 들고
촛불의 모습들을 자유롭게 보여주며 무대에 어울렸으면합니다
함께하실분들은 현장에서 1시간전까지 제게 다가와서 참가의사 표시해주시면
각자참여하실수있는 부분과 공연에 들어가시는시간과 무대배치등을
상의해 함께하겠습니다)
..............................
그 총탄과 피가 적셔진 회벽에 문명을 비추며 답풀은 질문을 보냅니다.|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2008.12.15. 18:32
http://cafe.daum.net/oncorea/68xG/14
그 총탄과 피가 적셔진 회벽에 문명을 비추며 답풀은 질문을 보냅니다.
-2008년12월13일 밤
옛전남도청3층에서 만나고 헤어진 10분간의 긴 여운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
옛 전남도청 3층
그곳에서 밤샘영상회에 앞서서 공연을 준비합니다.
사실 이날의 공연이 도청사수촛불문화제의 정식프로그램안에 담겨있지만
그 처절하고 애타는 한숨을
조금은 차분한 가슴으로 돌아보며 가슴저릴 공간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없이
이곳에 영혼들과 남아서
간혹은 아무도 없는 이곳에
조용히 홀로 혹은 몇몇이 다가와서
건물만보고도 눈시울 적실 사람들앞에
지난 28년을 돌이켜보며
운명적 그리움으로
만났으면 좋을 지금 이 곳 이 시간과 공간.
살아있으므로 늘 죽은이들 앞에
이렇게 초라합니다.
그들이 우릴 떠난 28년동안
이렇게 바라보며 성숙시켰을 사랑을
살아있는 이들은 너무도 조금만 압니다.
그래서 나름 최선을 다하지만
이렇게 어리석고
이렇게 조급하고
이렇게 좁은 시야로
희노애락에 울컥합니다.
희미하지만 크게
영상을 틀어
그 옛날 이념의 갈등으로 학살이 자행됐던 우리의 초라한 역사와
28년전 이념도 정의도 없이 그저 이기의 목적만으로
학살을 자행했던 이 도청 벽돌회벽 벽면에
그 넋들의 의지와 사랑을 이어받아 그리며 지켜온
인권과 평화의 진화를 향한
살아남은이들의 이승에서의 희망과
하염없는 질문을 던집니다.
문득 꿈속의 꿈을 따라 한사람이 찾아와
영접하고 그에게 차한잔 공손히 권하고
말없이 대화나눈 후
일어서 인사하고 그를 보냅니다.
꿈속의 나그네
그리고 그를 맞는 주인.
그리고 꿈속의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들.
가슴저려 준비한 10분간의 귀한 생존을 마치고
이어 두편의 영상을 틀어 영상회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모두들 떠난후
다시 이어지는 밤샘영화제
2008년 12월13일밤 그리고 14일 새벽
우린 그렇게 빛고을에서
지난 10년의 만남을 되새기며
이제 좀더 가꺼이 다가가 그들곁에 설 날을 희망하며
꿈속의 꿈을 꿉니다.
815평화행동단분들과 같이 공연하기위해 두번째 곡 부분 대사를 없애고
영상에 촛불산책을 넣었는데
일정이 맞지않아 공연에 함께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엔 아무도 함께하지못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나
같이 절실한 가슴으로 준비하고 기다려
우리사는 이 세상 공간과 시간앞에
존재하는이로서의 의미를 가질수있는 공연
함께 할 분들을 만나
살아있는 이유를 나눌 기회 이뤄지길 기다립니다.
담이
"살아있으므로 늘 죽은 이들 앞에 이렇게 초라합니다..." 08.12.16 13:21
답글
조선폐간
일정이 그렇게 헝클어질줄은 몰랐습니다..ㅜ.ㅜ 담에 꼭 함께 해요. 08.12.16 19:05
이재춘
좋은자료에 감사드림니다 08.12.16 12:23
답글
김기광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지 못했는데....
그 찬 새벽에 넓은 방에서 추위와 싸움하시는 모습을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오..감사합니다.. 08.12.16 12:48
[강동]함께살자
다음엔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죄송하고 고맙습니다.... 08.12.16 08:27
보장
수고하셨습니다...안티이명박 1주년 행사때도 수고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꾸벅... 08.12.16 09:58
답글
끝짱
28년전 5월18일 광주의 처절한절규와 군사독재정권에대한 울분을 순수하고 아름다운 진정한 민주를 외치며 들고일어서떤 용기잇는 민주시민들..........
..총과칼 탱크와 헬기까지 동원하여 빨갱이 폭도로 둔갑시켜
무지비하고 처참하게 잔인하게 짓밟아떤 군사독재(전두환과그일당)망령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우리의 역사입니다
반드시 진실을 규명하여 민주를 외치며 숭고한 희생을하신 분들에게 명예회복을 해드려야할 책무와 의무가 우리들에게 주어진것입니다
삼가 희생되신 민주영령들에게 삼가 고개숙여 명복을 빌어드리오며 편안하게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08.12.16 10:06
...................................................
1월16일 의정부이스크라와 함께할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예기
|2009.01.08. 11:58
http://cafe.daum.net/oncorea/68xG/15
1월16일 저녁 8시
의정부역 롯데리아앞 광장
이스크라와 함께하는 공연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할까요?
의정부 이스크라님들의 초대로
1월16일 금요일 저녁 의정부역 롯데리아앞 광장한편에서
작은영상회와 함께
이름없는공연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를 공연준비합니다.
공연에 동행하시거나 같이 준비해주실분
그리고 이 시린겨울 퇴근길 역앞광장에서
잠시 발길을 멈추고
혹은 같이 촛불을 들고 바라봐주실 분들은
http://cafe366.daum.net/_c21_/bbs_list?grpid=1EU3f&mgrpid=&fldid=68xG 에 오셔서
작품내용과 작업준비글 참조하시면서
하나되어주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oncorea/68xG/15
..................................................
소극장공연투어 두번째 1월21일 인천 작은극장 돌체공연|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예기
|
2009.01.09. 15:51
http://cafe.daum.net/oncorea/68xG/16
이름없는공연팀의 소극장무료공연투어 그 두번째로
극단마임의 도움으로 인천 작은극장 돌체에서의 공연이 결정되었습니다.
공연작품은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할까요?]이고
공연시간은 저녁 7시30분 입니다.
작은극장공연을 위한 작품개요및 웹자보 준비해서 올려드리겟습니다.
인천지역에 계신 회원님들 시간내서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2009년 1월의 질문.|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예기
|2009.01.09. 16:07
http://cafe.daum.net/oncorea/68xG/17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는
2008년 역사의 후퇴에 절망하며
인류가 끝내 소통하지못하고 이뤄내지못하는 평화를 그리다가
문득 다가가본 평화로운 마을 산내리의 여행을 소재로 한
작업입니다.
함평학살의 고장을 찾아
제주와 신원에서 만나던 슬픈이별을 생각하며 다가간 산내리
하지만 같은시간 소통없이
어쩌면 무심과 무관의 이기심이 만드는
너무도 평화로움을 만나며
광장과 거리에서 눈물로 접던 하얀새접어 들녁에놓고
전봇대옆 허수아비흔적아래
지금 이세상 우리가 공유한 아픔을 전시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한분
인간이 무심히 치워가는 뭍생명을 생각하며 자신을 굶기던 분 만나
차한잔 같이 나누고
삼몽사를 노래합니다.
오늘도 이땅 이곳 저곳에서
깨어있는 이들의 평화를 향한 갈망앞에
무참히 행해지는 폭력을 보며
산내리에 다가가
들려드리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평화의 의미를 다시 되뇌일까요?
무심의 평화앞에
조심스레
함께사는 세상을 위한 관심을
바보처럼 말걸어볼까요?
하고.
.....................
1월21일 이름없는공연팀 인천 작은극장돌체공연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예기
|
2009.01.09. 18:30
http://cafe.daum.net/oncorea/68xG/18
이름없는공연팀의 소극장순례공연 그 첫번째공연이
인천 작은극장 돌체의 도움으로 이뤄집니다.
그간 거리에서만 만났던 이름없는공연팀의 작업을
소극장공간에서 만날수있는 짧은 시간입니다.
인천지역에 게시거나 함께하실 수 있는 분들은
이름없는 이들이 하나의 일상을 모아 그려보는
평화를 향한 소중하고 작은 이 시간에 동행해주시길 바랍니다.
일시- 2009년 1월21일(수) 저녁 7시30분
장소- 인천 작은극장 돌체 (약도 오시는길 http://cafe.daum.net/oncorea/5yLA/52 )
공연작품-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
공연자-이름없는 공연팀
프로그램
1.영상-마지막황새울 (10:28)
2.영상-겨울여행304-슬픈아시아(12:36)
3.공연-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11:00)
이날 오셔서 함께해주실 분들은
미리 이 안내게시글 원문(http://cafe.daum.net/oncorea/5yLA/51)에
덧글로 오신다는 글 올려주세요
.......................
1월15일 이름없는공연팀 춘천 마임의 집 공연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예기
|2009.01.12. 10:18
http://cafe.daum.net/oncorea/68xG/19
이름없는공연팀의 소극장순례공연 그 첫번째공연이
춘천 마임의집의 도움으로 이뤄집니다.
그간 거리에서만 만났던 이름없는공연팀의 작업을
소극장공간에서 만날수있는 짧은 시간입니다.
춘천지역에 계시거나 함께하실 수 있는 분들은
이름없는 이들이 하나의 일상을 모아 그려보는
평화를 향한 소중하고 작은 이 시간에 동행해주시길 바랍니다.
일시- 2009년 1월15일(목) 저녁 7시00분
장소- 춘천 마임의집 (약도 오시는길 http://house.mimefestival.com/info/01_03.asp )
공연작품-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
공연자-이름없는 공연팀
프로그램
1.영상-마지막황새울 (10:28)
2.영상-겨울여행304-슬픈아시아(12:36)
3.공연-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11:00)
이날 오셔서 함께해주실 분들은
미리 이 안내게시글 원문(http://cafe.daum.net/oncorea/5yLA/54)에
덧글로 오신다는 글 올려주세요
..................
제아 09.01.15. 02:27
눈도 귀해지는 요즘, 세상 모든 소음을 살며시 받아들이며 밤 새 내리는 눈 송이 하나하나가,
화약소리에 죽어간 새들의 울음은 아니었을지, 팔레스타인 아이의 영혼은 아닐지,
세상을 침묵으로 만들며, 밤새 상승하고 하강하고, 아침이 되면 무거운 무게로 털리는
눈에대한 무언가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
거리를 벗어나 또다른 차원의 공간에서 낯설게 외쳐보려..(이름없는공연소극장순례안내)|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예기
|2009.01.15. 08:54
http://cafe.daum.net/oncorea/68xG/20
거리를 벗어나 또다른 차원의 공간에서 낯설게 외쳐보려..(이름없는공연소극장순례안내)
http://cafe.daum.net/oncorea/68xG/20
무심의 거리를 벗어나
또다른차원의 공간
소극장과 갤러리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아주 낯설게
같은언어도 전혀다른 모습과 인식으로 이해하고 행동하며
또하나의 이성을 생성하는
다른차원의 삶을 사는사람들 곁에 다가가서
낯설게 소리없는 외침,
메아리없더라도 소외됨없이
이성적감성지으려 합니다.
다른세상을 살면서
우리가 보던것과는 또다른 시각과 생각으로
세상을바라보며
자기분야와 영역에서
평화와 사랑을 추구하는 사람들을찾아
낯설게라도 들려주고
나누고픈 말,
이미지지어
꺼져가며 침해되는 이 세상의 희망키우려합니다.
지난 한 해
아니 그 오래전부터 무심에 관계없이
살아있는사람보다는 영혼과의 만남을 통해 위로받으며
작업해왔던 애절함을
너무도 참담히 퇴화되어가는 문명된인간세상을 바라보며 한숨짓다가
소중한 모습으로 한줌한줌 만난 비추임에 힘을얻어
이렇게 용기내어
새로운 방식을 하나 더 보탭니다.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 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
그 답을 이렇게 만들어 제안하며
거리에서 만난 희망의 영상
그리고 그 눈망울 안에 담겨진
깨어있어 서글픈 사람들의 맑은슬픔담아
거리영상회와 함께
소극장순례길을 떠납니다.
한곳에서 단한분씩이라도
절망을 딛고 일어나는 세상을 향한 희망을 스쳐공유해내고 싶어서.
이름없는공연팀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소극장순례공연 일정
1월15일 7시 춘천마임의집 공연
1월21일 7시반 인천 작은극장 돌체 공연
그리고 계속 소극장공간이나 갤러리 대관협의되는대로 일정이어갑니다..
.......................
춘천마임의집 첫소극장순례공연으로 시작하는 촛불얘기전하기,촛불나누기.|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예기
2009.01.17. 09:22
http://cafe.daum.net/oncorea/68xG/21
춘천마임의집 첫소극장순례공연으로 시작하는 촛불얘기전하기,촛불나누기.
http://cafe.daum.net/oncorea/68xG/21
마음을 가다듬어 새롭게 시작해보는 또하나 촛불의 기획.
그간 무심의거리에서의 만남과 지역촛불을 순례하면서 그곁에서 나누고 얻은
사랑과 얘기들을 모아서
조금은 낯선 곳 그렇지만 오랜 기억의 공간인 소극장공간을 찾아
하나의 공연물처럼 그들이 미쳐 보지못햇던 거리의 얘기를 들려주기시작합니다.
예술작품의 공연과 전시가이뤄지는 소극장공간을 하나하나 대관해서
조명과 음향 영상 그리고 공연자의 등장을 함께하여
극장공연형식으로 직설적이기보단 이성적이면서도
차분히 다가가 쥐어주는 감성으로 나누고픈 시간의 구성.
그 첫공연은 춘천마임의집에서 시작했습니다.
마임의집 식구들
그냥 축제의 참가자나 공연자로서 만나던 그 시간을 접고
오늘은 이렇게 지난한해 또다른 세상에서 만나고 헤어진
공존하며살아온 사람들의 얘길 들려드립니다.
리허설과 무대세팅 그리고
오붓하면서도 따스했던 35분간의 공연.
극장이라는 공간의 도움으로
그간 거리나 집회에서는 제대로 표현하지못했던
세세한 부분까지
아름답고 진실되게 표현할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소극장순례의 제안에 마임의집 자체기획공연으로 구성해서
정성을다해 영상막을 설치하고 무대세팅을 도와준 마임의집식구들.
특히 조명오퍼로 합류해준 솔범님까지.
춘천에서 촛불을 함께들던 분들도
같이해줄 수 있었으면 더욱 좋앗을텐데..
아쉽게도 춘천촛불님들을 만나진 못하고
춘천에서의 첫 소극장순례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는 날.
밤새 하얀눈이 내려 소복 쌓이고
아침 가평을거쳐 의정부로 가는 길목에도 은세계는
2009년의 첫공연,
그리고 이제 또다시 세상을 바라보고 행동하며 만나고 달려가야할 한 해를
시린겨울아침 눈부신햇살로 반사시켜주고있었습니다.
......................
. 1월21일 이름없는공연팀 인천 작은극장돌체공연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예기
|2009.01.19. 18:30
http://cafe.daum.net/oncorea/68xG/22
이름없는공연팀의 소극장순례공연 그 두번째공연이
인천 작은극장 돌체의 도움으로 이뤄집니다.
그간 거리에서만 만났던 이름없는공연팀의 작업을
소극장공간에서 만날수있는 짧은 시간입니다.
인천지역에 게시거나 함께하실 수 있는 분들은
이름없는 이들이 하나의 일상을 모아 그려보는
평화를 향한 소중하고 작은 이 시간에 동행해주시길 바랍니다.
일시- 2009년 1월21일(수) 저녁 7시30분
장소- 인천 작은극장 돌체 (약도 오시는길 http://cafe.daum.net/oncorea/5yLA/52 )
공연작품-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
공연자-이름없는 공연팀
프로그램
1.영상-마지막황새울 (10:28)
2.영상-신원에 한번 가보세요02(7:52)
3.영상-평화 그 그리움으로-그 골목길(5:05)
3.공연-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11:00)
이날 오셔서 함께해주실 분들은
미리 이 안내게시글 원문(http://cafe.daum.net/oncorea/5yLA/51)에
덧글로 오신다는 글 올려주세요
...................................
1월21일 용산참사소식안고 두번째 소극장순례공연을 마치며|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예기
2009.01.22. 11:01
http://cafe.daum.net/oncorea/68xG/24
간혹 우리사는 세상은
각기의 주관만으로 세상을 보기에
서로 알려하지않고 들으려하지않으며
자신의 생각만을 주장하고
그리하여 더더욱 삶은 외롭습니다.
용산에서 그렇게 아픈 사건이 일어났어도
몇개 신문이나 방송만 보면서
스스로 판단해버린사람들은
인천으로가는 지하철안에서
그 비극속에 죽어간 사람들조차
욕되게 얘기합니다.
그리고 마음대로 판단하여
더 강력한 진압과 경제발전론을 얘기하고..
그런 슬픔을 안고
우리가 놓치고 소통되지못하는 세상에 답을 찾아가는 작업담은
두번째 소극장순례공연을 합니다.
작은극장 돌체에서
우리완 또다른 방식으로 아름다움만들어가는 사람들 만나
오랜 회포나누며
그리고 첫 만남 인사나누며
영상과 공연으로
우리가 다니며 만나고 들려주고싶은 얘기
낯선 화두로 나눕니다.
그리고 공유합니다.
그리고도 또 많은 상념.
그리고 그안에서 찾아가는 또하나의 길.
이름없는 공연팀의 소극장순례가
외롭고 허함속에서도 그 또다른 희망의 길을 봅니다.
............................
2월24-25일 문래동,춤공장에서 촛불 소극장순례공연및 영상회에 초대합니다|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예기
|2009.02.20. 15:27
http://cafe.daum.net/oncorea/68xG/25
거리를 벗어나 또다른 차원의 공간에서 낯설게 외쳐보려..(이름없는공연소극장순례안내)
http://cafe.daum.net/oncorea/68xG/25
그 세번째 작업
2월24일(수)과 25일(목) 저녁 7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철공장거리에 있는 소극장 춤공장에서의 공연과 영상회에
초대합니다.
무심의 거리를 벗어나
또다른차원의 공간
소극장과 갤러리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아주 낯설게
같은언어도 전혀다른 모습과 인식으로 이해하고 행동하며
또하나의 이성을 생성하는
다른차원의 삶을 사는사람들 곁에 다가가서
낯설게 소리없는 외침,
메아리없더라도 소외됨없이
이성적감성지으려 합니다.
다른세상을 살면서
우리가 보던것과는 또다른 시각과 생각으로
세상을바라보며
자기분야와 영역에서
평화와 사랑을 추구하는 사람들을찾아
낯설게라도 들려주고
나누고픈 말,
이미지지어
꺼져가며 침해되는 이 세상의 희망키우려합니다.
지난 한 해
아니 그 오래전부터 무심에 관계없이
살아있는사람보다는 영혼과의 만남을 통해 위로받으며
작업해왔던 애절함을
너무도 참담히 퇴화되어가는 문명된인간세상을 바라보며 한숨짓다가
소중한 모습으로 한줌한줌 만난 비추임에 힘을얻어
이렇게 용기내어
새로운 방식을 하나 더 보탭니다.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 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
그 답을 이렇게 만들어 제안하며
거리에서 만난 희망의 영상
그리고 그 눈망울 안에 담겨진
깨어있어 서글픈 사람들의 맑은슬픔담아
거리영상회와 함께
2009년 소극장순례길을 시작했습니다..
한곳에서 단한분씩이라도
절망을 딛고 일어나는 세상을 향한 희망을 스쳐공유해내고 싶어서.
이름없는공연팀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소극장순례공연 일정
1월15일 7시 춘천마임의집 공연
1월21일 7시반 인천 작은극장 돌체 공연에 이어
2워24일과 25일 저녁7시
그 세번재 소극장순례공연으로
서울 문래동 철공장 예술인촌에 있는
춤공장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많은분들이 오셔서
또하나 평화의 방식으로 밝히는 촛불의 시간에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문래동 철공장거리에서의 소극장공연은
8시 시린겨울 거리영상회와 이어서 이뤄집니다.
초대에 응해주시고 참가해 주실분들은 이 게시글
http://cafe.daum.net/oncorea/68xG/25 에
덧글로 미리 참가하신다는 글 주시고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
2월24일 세번째 소극장순례공연 문래동 춤공장에서의 만남.|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예기
2009.02.25. 02:27
http://cafe.daum.net/oncorea/68xG/26
마임의집 돌체소극장에 이어
2월24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서울에서의 소극장순례공연을 시작합니다.
장소는문래동 철공장골목에 있는
온앤오프가 운영하는 춤공장.
시린겨울이란 부제를 갖고 소극장과 작은 실내공간을 찾아서
그곳을 운영하는 분들과 가까운 초대관객들을 중심으로 나누는
이름없는공연팀의 소극장순례는
시린겨울 대부분의 일상속 사람들이 잊거나 관심에서 놓치고있는 얘기들을 위해
처절히 노력하며 애태우는사람들의 얘기를
영상과 공연으로 묶어서
뜽금없이 전합니다.
문래동에서의 첫날
지난 가을 플라타너스페스티벌속에서
한번 촛불을 들었던 그들과 다시만나
그후 3개월간의 거리에서의 얘기들을 전해주었습니다.
모처럼 서울에서 공연장을 빌려서 공연하는 기회가 마련되어서
지난플페때처럼 지역촛불과 거리에서 만난 분들도 모두 초대드렸는데
촛불님들은 한분도 안오셔서 다소 아쉬웠습니다.
만나거나 스칠 때 안부처럼 저희의 공연하는 모습 궁금하다시거나 보고싶다고
얘기하시던 분들께 응답드리느라
이틀을 일정잡아 서울에 올라왔는데
내일은 그분들 만나 함께할 수 있었음하고 기대해봅니다..
.................................
5월5,6일 광주지역소극장이나 실내공간에서의 공연초대를 의뢰합니다.|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예기
2009.04.27. 08:54
http://cafe.daum.net/oncorea/68xG/27
5월5,6일 광주지역소극장이나 실내공간에서의 공연초대를 의뢰합니다.
http://cafe.daum.net/oncorea/68xG/27
5월5일과 6일 광주에 갑니다.
그래서 혹 이 기간 중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이 공연을 상영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신 분이 연락주신다면
그곳에서 공연을 하려합니다.
공연작품은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이며
공연시간은 1시간정도입니다.
빔프로젝터를 상영하면서 그 앞에서 공연할 수 있는 여건이 제공되는 공간이면 리허설시간없이
공연가능합니다.
한 두분 모시고 볼수있는공연이면 되므로 부담갖지않고 초대해주심 달려가겠습니다.
공연장소나 시간등에대한 상의는
http://cafe.daum.net/oncorea/68xG/27
이곳으로 오셔서 온라인으로 해주시거나
019-696-2550으로 전화주셔서 해주시길 바랍니다.
거리를 벗어나 또다른 차원의 공간에서 낯설게 외쳐보려..(이름없는공연소극장순례안내)
http://cafe.daum.net/oncorea/68xG/20
.........................
5월6일(수)이름없는공연팀 네번째 소극장순례공연 [어찌해야..]광주민들레소극장공연|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예기
|
2009.04.27. 16:38
http://cafe.daum.net/oncorea/68xG/28
5월6일(수)이름없는공연팀 네번째 소극장순례공연 [어찌해야..]광주민들레소극장공연
http://cafe.daum.net/oncorea/68xG/28
이름없는공연팀의 소극장순례공연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
그 4번째 소극장순례는
광주의 5월정신을 기리는 공간인
극단토박이의 민들레소극장에서 이어집니다.
공연일시는 2009년 5월6일(수)저녁 6시
광주지역에서 평화를 그리는 많은분들이 오셔서 함께해주셨음합니다.
프로그램은
5월순례를 그린 공연영상집 [순애언니]
http://yegie.redclef.net/sister00/page_01.htm
용산참사현장에서 그린 공연영상집 [후이넘의 기억2-용산]
http://yegie.redclef.net/remhu2yongsan/page_01.htm
그리고 공연
[어찌해야나모르는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
http://yegie.redclef.net/howto.html
로 구성됩니다.
.............................
정선희 09.05.01. 16:04
잠월 정선희 꼭 갈께요~~~
┗ 예기 09.05.02. 15:13
공연은 6시부터 시작합니다. 시간되시면 조금 일찍오셔서 함께해주십시요.
혹 관심가지실 만한 주위분들도 계시면 함께 와주시길..
.......................
네번째소극장순례공연-광주민들레소극장에서 촛불의 얘기들려주기|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2009.05.11. 13:17
http://cafe.daum.net/oncorea/68xG/29
네번째소극장순례공연-광주민들레소극장에서 촛불의 얘기들려주기
http://cafe.daum.net/oncorea/68xG/29
무심의 세상에 작은 목소리로나마
그들이 놓치고잇는 혹은 바라보지못하고있는 얘기들을 들려주는 작업.
어지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
그 시린겨울의 3회에 걸친 소극장순례를 이어서
계절을 바꿔 다시 광주에서 그 얘기를 시작합니다.
전남도청에서의 밤샘작업을 준비해가는 길에
오월정신,오월연극의 성지였던 광주 민들레소극장에서
그 네번째 순회공연이 준비되엇습니다.
따뜻한 맞음과 정성어린 배려로
영사막과 공연조명이 세팅되고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29년이 되어도 아직 찾지못한 5월광주의 아픈 사랑의 얘기를 그린 순애언니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오히려 이젠 후퇴마져 느끼게하는 민주와 인권의 현실앞에 놓여진 우리의 현실
용산참사현장에서의 후이넘의 기억을 상영하고
이어 함께살지만 동행하지못하는
무심의 공간 외면의 공간앞에
깨어있어 아픈 이들 아름다운 촛불의 얘기를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같이 하지못하더라도
이렇게 홀로라도 공연이란 형태로나마
지속하며 행동을 멈추지못하는
서글픈 이의 마음을 그립니다.
이름없는공연팀의 소극장순례공연은 이제 광주 민들레소극장에서의 공연으로
4번째 작업을 마칩니다.
그리고 누구라도 이 땅 어느곳이던 공간을 가지신 이가 불러주면 그곳에 다가가서
그 얘길 전해드리려 기다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비록 이순간 같은공간 같은 시간안에 함께하진못하지만
마음으로 라도 동행하며
깨어있어 안타까운 이들의 용기를 전해가질 수 있게
이 작업을 이어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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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흥]그날
깨어있어 안타까운 이들의 그림자처럼 움직여주시는... 09.05.15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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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 금요일 용산에서 공연합니다.함께 공연하실분 연락주세요|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예기
2009.05.14. 09:21
http://cafe.daum.net/oncorea/68xG/30
5월15일 금요일 용산에서 공연합니다.함께 공연하실분 연락주세요
5월15일 저녁 8시
용산참사현장에서 추모미사 직후 이어지는 문화제의 첫프로그램으로
조그마한 공연가집니다.
함께하실분은 연락주시고
미리 만나서 조그마한 공연같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공연작품은
[평화 그 그리움으로]의 한 파트로
영상과 함께하는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입니다.
미사 직후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12분간 진행됩니다.
이 질문에 스스로 답하며 행동하는 자신의 모습을
이미지로 10분정도 보여주실수있는 분들계시면
동행해서 같이 오버랩되는 플라타너스방식의 무대를 만들었으면좋겠습니다.
이창원 박이정화 별음자리표님에겐 문자로 연락드렸습니다.
이분들 아니더라도 이름없는공연팀과 함께하고싶으신 분은
14일중으로 연락주시고
15일 6,7시쯤 현장에서 미리만나서 상의하고 작업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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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 비에젖는밤 용산참사현장에서의 별음과 함께한 어찌해야 나모르는..그 다섯번째공연|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
예기
2009.05.16. 11:08
http://cafe.daum.net/oncorea/68xG/31
5월15일 비에젖는밤 용산참사현장에서의 별음자리표님과 함께한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찰까요?..그 다섯번째공연
http://cafe.daum.net/oncorea/68xG/31
춘천에서 미향마을의 우편함 준비작업중에
용산에서의 문화제를 기획하고 준비하시는 송경동시인으로부터 전화연락을 받고
용산참사현장에서 매주금요일 이어지는 문화제 여기 사람이있다의
공연부분 블랭크를 메워줄 작은공연준비해서
광주가는 길목에서 용산으로 갑니다.
공연안에 조금더 많은애기를담고싶어서
평화를 위해 행동하는 분들에게 편지를 띄우고 동행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별음자리표님 한분만이 응답해주셔서
[어찌해야 나모르는 모든곳까지 평화가 가득할까요?]
그 다섯번째 공연은
비에젖은 금요일 용산참사현장 그날도 변합없이 집전되는 미사가 끝난후
그간의 소극장순레를 보고하는 방식으로
레아앞에 스크린과 빔을 설치하고 공연됩니다.
지난10월 송파촛불앞에서 화두처럼 한개질문을 갖고 시작한 이 작은공연은
그후 시린겨울을 나면서
산내리에 들려주던 촛불의 얘기들을 하나둘 모아가면서
그 스쳐가는 영상을 채워갑니다.
이 아픈시기 깨어있어 구슬픈 아름다운사람들
그들을 만나고 스쳣던 거리에서의 아름다운 모습들
그리고 그들의 얘기들.
세상에 존재함으로서만으로도 소중하고 귀한 당신들의 모습들.
그것을 삼몽사에 담아서
우린 꿈속에서 꿈을 만들고있다고
이승에서 가지는 우리의 실존을 얘기하며
차한잔 나눕니다.
공연의 앞뒤에 시작과 끝을 만들어준 별음자리표의 노래가
이 작업을 현실로 다시 우리에게 쥐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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