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없는세상-바람과태양과 별이주는사랑 그대로로09(이름없는공연)밀양영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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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leftⓒyegie 2013.10.11
핵없는세상 9 밀양 영남루 120차 촛불문화제에서
 
핵없는 세상에서 존재가 발견한인간의 모습 찾기 그리고 그리기.
밀양이란 단어를 해변에서 발견했을 때 존재는 그 언어의 해석을 통해 숨겨진 볕이란
어휘에 그런 의미의 지명을 쓰는 도시가 궁금했습니다.그리고 추적끝에 밀양영남루에서의 촛불을
켜던 사람들과 송전탑얘기들을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전선이 연결되지 않은 만들다 만 송전탑들을 따라서 월내에서 이 도시까지
시간을 추적해왔습니다.
 
 
2013년10월5일 밀양 송전탑공사의 강제 재집행에 맞서서 맨몸으로 항거하는 마을어르신들의
목소리가 가슴에 저리던 나날.
토요일저녁마다 오손도손 모여 서로에게 용기와 힘주면서 얘기 나누던 공간
밀양 영남루계단에서.
새로이 이 공연에 참여하는 손병숙님과 함께 예플러가 실존의 방식으로
인간이 살았던 세상의 한면을 그린 아홉번째 에피소드.
가을저녁나절 도시의 한편에서 매 주말마다 열리는 100회를 훌쩍 넘은 만남의 공간이
어르신 분들만 계셔서 쓸쓸했던 117차 집회와의 첫 만남이 기억되는데
120차집회엔 오히려 그 어르신 분들이 아무도 없어서 더욱 쓸쓸하고 가슴저린
저녁입니다.
찬탈이 침탈인양 인식되어 버린 이 서글픈 나라에서 전쟁같은 하루를 치루며
이렇게 꺼지지 않고 채워진 아름다운 촛불의 가을저녁.
평화 행동가는 영남루에서의 첫 만남을 기억하며 서울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만든
연대의 손뱃지와 그 재료를 갖고
다시 이곳을 찾아와서 바느질을 합니다.
그리고 어둠이 찾아오자 준비한 태양열 등불과 촛불을 들고
아린 분들의 가슴과 연대합니다.
2013년 10월 7일 월요일오후 12: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