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럼비를향한묵상06(이름없는공연)2012.3.11서울상암 D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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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비에게 듣는 얘기 1004년을 공존해 온 평화.. 플라타너스페스티벌2011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copyleftⓒyegie 2012.3.20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 공연영상회 그리고 구럼비를 향한 묵상의 봄.
 
인간의 오만이 공존을 모르는 독단의 이기적 삶의 방식이
끝없이 극단으로 치닫는 나라.
인간의 무지 속에서도 그나마 바르게 길을 가는 아름다운 나라 만들지 못하고
이윤에 눈어두워져 버린 맹목의 무한 개도국에서.
2012년 3월 마지막 봄은 이승을 지나며 만나고 스쳐온
아른한 사랑의 추억들,거기 그렇게 있어주고 미소 지며 포근히 안아주어 감사했던
인간까지 포용하며 공존하고 싶어한 삼라만상의 은혜로움 되새기며
머물어 길을 갑니다.
 
구럼비의 고귀한 눈물과 지구자공전의 시간을 흐르며
인력의 공간 안에 담아주던 강과 들의 추억.
안부조차 묻기 죄스러 묵상으로 시작하는 님들향한 자성의 순례.
구럼비를 향한 묵상 그리고 이별의 서.파람을 돌이켜 회향길 언덕 이편에서까지.
 
평화를 그리는 이름없는공연영상회 그 스물한번째를 이으며
1004년을공존해온 평화를..80여분의 긴 영상집으로 정리하고
지금 이 시기 이곳에서 누군가 단 한 사람이라도 함께 보며
얘기나누고픈 사람있어준다면 이 재미없고 설명도 분노도 감춘 알 수 없는
공연과 보이지 않는 사랑담은 그 얘길 나눌 채비를 하고
애절한 그리움으로 쳐볼 검색어 만으로만
만날 수 있는 곳에 웹자보를 띄웁니다.
 
나 아닌 것만을 향해서
아픈 이들만이 아플 수 있는
그리운 사람만이 그릴 수 있는
죄스러운 이만이 사죄의 가슴안고
애절한 미안함 그릴 수 있는
더 이상 모르는 이들에겐 전하고 싶지 않은
그들의 망각과 절실한 삶에 영향 주고 싶지 않은
남 모를 묵상과 공감할 수 없은 철저한 외면의 공간에 비춰질 작은 영상회를 통한
순례길 준비하며.
2012년 3월 20일 화요일오전 8: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