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군02-1(이름없는공연5월연작98)광주의눈물,그날의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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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공연5월연작 이름없는공연5월연작98번째작품 시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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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copyleftⓒyegie 2020.1.12이름없는공연동영상civilarmy02-t1시민군 이름없는공연5월연작98번째 작품1980년이후를 살다간혹은 그 아픔 숨겨 안고 살고 계신고운 분들의 마음을 찾아가는 길.그 오월의 어느날 그리고 며칠간빛고을 분들은 시민군이라 불러줬지만모르는 이들에겐 그저 폭도였던 분들.빛고을 다가가 40년이란 시간을 따라 걸으며아린 미련이 되어 곁에 공존하는 존경.그 한분 한 분의 내세우지 않는 삶의 숨결 속에서한 올 한 올 찾아 엮어보는 배움의 길.이름없는공연 5월연작 98번째 작업은시민군이란 제목의 찾음 입니다.2019년 11월 29일 금요일오전 10:39:10시민군02-1한국당 의원들의 5.18민중항쟁 왜곡,폄하 발언에 분노...봄 여름 가을 겨울...비바람과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국회앞에서 천막 농성중인 남승우 동지께서 머언 하늘길 떠나 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80년 당시 5.18시민군으로서 지난 2월 8일 지만원 망발 이후 광주에서 상경하여5.18농성 천막을 지키며 6월~7월경까지 5.18농성단 활동하시다어제 새벽 남양주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고 남승우동지를 아픈 마음으로 추모합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고통과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영면하소서!부디 잘 가십시오! 동지님!ㅡ전두환심판국민행동ㅡ○광주 남문장례식장
○발인 12월 3일1)어제는 금년 5월에 국회앞 5.18 농성단에서 활동했던 고 남승우 동지가전두환의 사죄와 처벌을 받지 못한채 한많은 세상을 등졌다.고인의 명복을 빌면서......당시 나는 도청본관 옆 빌딩 식당과. 회의실 연결 밑 도로에 누워있는수많은 열사들의 시신을 염하는 작업을 하였던바
얼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만큼 훼손된 시신과 기관총 사격으로 목이 거의 떨어져 나간 시신을 염하여상무관으로 운구하였다.시민군02-1(이름없는공연5월연작98)
광주의눈물,그날의 참상
(39년동안숨겨져왔던 5.18비공개사진대국민설명회)
옛 전남도청별관
국회앞 천막농성 290일째인 5.18농성단[5.18역사왜곡처벌농성단]이민주주의와 인권증진 활동으로 인권상을 받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사)한국인권교육원은위대하고 숭고한 5.18민중항쟁정신을 왜곡하고...
폄훼하면서 망언을 일삼는 무리들을 처벌하기 위해서 290일째 투쟁하고 계신
동지여러분의 민주,인권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정신을 높이사고 기려가기 위해서
올해의 인권상과 부상금을 5.18역사왜곡처벌농성단에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5.18기록관 7층
다목적강당입니다.축하해주시고 많은 분이 참석하여 뒷풀이도 함께 해 주시기바랍니다시민군02(1-69)-3 이름없는공연 5월연작98 두 번째 분, 세 번째 공연한 분의 스승이 민족통일장의 이름으로금남로 노제를 거쳐 빛고을 민주묘역에 모셔지던 그날.엊그제 사고로 떠나신 한 사람의 시민군.518국립묘지 아직 목비로 자리잡은 한 분의 묘역.드러내 말씀하시지 않아서 이방인은 뵙지 못했던 또한 분39년전 그 열흘 간의 용기 앞에누군가 나눠 마시다 놓고 간 소주 한 잔을 이어 따릅니다.40여년 모든 날을 그 날의 의기처럼 다 사지진 못했겠지만그래도 시린 마음 아린 추억안고그 날의 시민군처럼 살아오셨을 분.페북을 통해 당신이 떠나신날 적은님을 추억하는 동지의 글을 따라이렇게 찾아 뵙고 갑니다.2묘역 묘지번호 1-692019년12월11일 오늘,가장 마지막 세워진 5.18유공자의 묘. 그 앞에서.2019년 12월 12일 목요일오후 01: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