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대본
신영철 작 구성
1999. 7.4 7.17-18 경동갤러리
 
 신영철 작의 이 공연대본은 누구던 필요하신 분이 저자 사전승인없이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본은 공연연출과정에서 얼마던 첨삭되고 각색되어도 가능하며 필요하시다면
트라마트루기로서 작가를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특히 마임이나 무용 퍼포먼스의 대본으로 많이 활용되길 바랍니다.
신영철 공연대본작품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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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녁 퇴근길. 사무실 안에 들어서는 존재.
갤러리를 정리하고 퇴근한다.
빈사무실에 흐르는 시간
얼마즘지났을까 전화벨이 울리고 친구의 음성메세지가 녹음된다.

음악이 흐른다.

숲속 -초인 등장하여 이슬을 받아 마신다.
이후 그는 공연내내 그곳에서 소중하게 움직인다.

초인의 음악안에
소외하나- 앉아서 차를 마신다.
친구랑 영화본 얘기를 나눈다.

존재-또다른 공간에서 갤러리로 돌아온다.
티브이를 켠다.
티브이에선
[후이넘2-그리움(광주)]영화가 흐른다.
영화가 시작되면 그앞에서 그것을 잠시 보다가 일어나 정리한다.

소외둘-술을 마시고 밤거리를 걷다가 쓰러져 잠이든다.

친구와 헤어진 소외하나 거리에서 그를 만나 자신의 웃옷을 벗어 덮어주고 사라진다.

작가- 작업실로 들어와 앉는다.
작업을 구상한다. 그리고 작업한다.

영화얘기를 하던 친구는 찻잔을 치우고 일어서 갤러리의 그림앞에 선다.

영화가 끝나갈 무렵 존재, 갤러리를 정리하고 작가와 그림 앞에 서 있는 친구에게 차 한잔씩을 끓여 전해준다.

세사람 함께 티브이를 본다.
초인은 조금씩 조금씩 춤춘다.

티브이프로그램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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