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이 편에서07-다시 공연길에(이름없는공연2013프로젝트)하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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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촬영공연사진집
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국민은행 438901-01-174296(신영철)
copyleftⓒyegie 2020.1.29
이름없는공연동영상
chaan
 
2013년 첫공연 언덕,이 편에서07-다시 공연길에
(이름없는공연2013프로젝트)하조대
 
2013년 첫공연으로 동해 하조대 바닷가 일출즈음에 다가가서
이 시기에 이어가야할 길 그리고 새로이 담을 화두.
피안의 길목에서 돌아와 다시 걷기 시작한 회향길
언덕,이 편에서.
2012년의 여섯 번의 연작작업만으로 머무른 그 얘기들을 이어
혼합된 흐름 안에서 씨줄 날줄의 교차점에서 시작합니다.
버즘나무처럼의 마지막부분 다시 공연길에의 그 대본을 다시
공연 안에 담았습니다.
"벗이 찾아왔습니다.하늘에서.
그의 손길을 따라 다시 유랑을 떠납니다.
버즘나무처럼 존재함으로서 존재의 의미에 올바르게 답하기 위해서".
한점 의혹없는 기다림
56억 7천만년의 기다림.
한점 동해
아크로폴리스계단에서 처럼
그리고 겨울여행 등으로 이어져온 이야기들을 돌이켜보는 회상으로.
새벽바다 얼어붙은 바위섬 그리고 하염없는 파도 앞에서
인간으로 살고 진 이승.
성체등을 들고 거닐 듯,
성수를 뿌리듯 이제 또 찾아 가야할 곳
아무도 관심주어주지 않는 생명과 자연 삼라만상 곁에
사람하나로서 곁에 다가가 감싸 안으며
소리죽여 눈물지어야 할 존재의 의무로..
2013년 1월 8일 화요일오후 6: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