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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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철 작의 이 공연대본은 누구던
필요하신 분이
- 저자 사전승인없이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대본은 공연연출과정에서 얼마던
첨삭되고 각색되어도 가능하며 필요하시다면 트라마트루기로서 작가를
활용하셔도 좋습니다.특히 마임이나 무용 퍼포먼스의 대본으로 많이
활용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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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의 공기전환을
향한 소리없는 표현작업.
예기
신영철 구성연출의 프로젝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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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회,워크숍 언제든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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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및
지원금 온라인입금구좌번호
농협
217051-56-121252(임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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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지 못해온
사람들은 어떤 면에선 그로인해 사랑하기에 익숙하고 사랑받기에
더 익숙해보인다.
사랑한다는 것은 조건없는 베품 그리고 뼈를깎는
가슴앓이 후에 오는 귀한 능력.아무것도 불평하지않으며 나를 버림으로서
행복해지는 자기이탈의 영혼적 교감. 예기플라타너스21번째
작업[아름다운 이야기들]은 성 니콜라우스 사제의 차원이동 속에서도
절실히 이어지는 사랑의 가슴이 주는 슬프도록 아름다운 희생의
기쁨 그 존재의 이유를 이제와서야 조금은 실감하며 근접해느껴볼
수 있는 시간의 여유로 남는다. ...1998.12.25 연출자후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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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리아의 집 마리아 앉아잇고 남편 들어온다. 마리아 퇴근하는
남편의 겉옷을 받아들면서 맞이한다. 남편.마리아에게 크리스마스파티초대장을
가져왓다 얘기하고 마리아는 기버하며 그 초대장을 본다 그리고
파ㅊ티에 가려는데 옷이 없다고 하자 남편은 옷을 사주기로한다
마리아 뛸듯 기뻐하며 남편 팔장을끼고 양장점으로 향한다.
2. 양장점 마리아 점원의 안내로 화려한 드레스를 고른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옷을 골라서 입어본다 남편 사랑스런 눈빛으로
아내를 바라본다 마리아 드레스입은 거울속의 자신을보다가 목걸이가
잇어야겟다고 한다. 그리곤 궁리하다가 도로시에게 빌리면 되겟다고
얘기한다. 3. 파티를 끝내고 돌아온 마리아의 집 마리아
남편과 함꼐 즐겁고 흥분된 모습으로 집에 들어온다. 파티에서의
즐거웠던 얘기를 흥겹게하다가 거울앞에서서 목걸이를 잊어버린것을
보고 놀랜다. 도로시에게 빌린 그 목걸이를 찾기위해 남편과 함꼐
집을 나선다. 4. 20년이 지난 뒤의 마리아의 집 마리아
남편과 앉아잇다. 둘은 지난 세월을 얘기하면서 잃어버린 목걸이를
대신 같은 걸로 사서 친구에게 돌려주고 그 빚을 갚기위해 고생해온
지난 20년을 추억처럼 얘기한다. 마리아는 자신의 허영을 싫은
내색 하나없이 지켜보고 그것을 치루기위해 함께 고생해온 남편의
사랑에 감사한다. 5. 도로시의 집 우연히 만나게된 도로시와
마리아 도로시의 집으로 들어오면서 둘은 지난 안부를 묻는다.
그리곤 지나20년의 고생이 그 목걸이 때문이엇다는것을 얘기하고
도로시는 그 목걸이는 가짜엿다고 얘기한다. 허탈함과 상념에 빠져
돌아서는 마리아에게 도로시가 목걸이를 꺼내와 그의 손에 쥐어준다.
(무대전환) 스켓치북이 놓여잇는 책상과 걸상 그앞
쪽에 선화의 방 책상옆으로 2인용의자 그앞에 연주의 방을
표현하는 곰인형 세마리 가운데 앞쪽으로 기도를 드리기이한 촛대
그옆 뒷쪽으로 스탠드가 놓여진 책상과 걸상 그 앞에 짚과
새끼줄,,. 이제 이곳에 한조각 한조각씩 아홉조각의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미지가 모자이크되어 나간다. E-빗소리 M1-연주
1. 선화 -비가내리는날 그는 우산을 접으며 방으로들어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인의 음성사서함에 긴 메세지를 넣고 그에게
줄 그림선물을 준비한다.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저번에 청담동 락까페에서 친구랑같이 잠깐 뵈었었는데..이제 기억나세요??
그날이 제 친구 생일이었거든요. 평소에 저희둘이 오빠들 참 좋아
했거든요. 지난 콘서트때 오빠들이 그 락까페에서 주말마다 노래한단
얘기듣구 그날 친구랑 같이 간거였어요. 아르바이트도 하루쉬구요~
웨이트리스 언니통해서 저희가 오빠들 싸인 부탁했었잖아요. 근데
언니가 오시더니 그러는거예요. 오빠들이 우리 대기실로 들어오라그랬다구..
얼마나 떨렸다구요~~ 사실 만나기전엔 참 하고싶은 말들이 많았었는데.
막상 거기 대기실에서 오빠들보니깐 말이 잘 안나왔어요. 그때
저희한테 잘해주셔서 참 고마웠어요~ 오빠 실제로 보니깐 더 멋있던데요??
^^ 이 음성사서함 처음 이용하는 거여요 오빠가 듣지않는 다고
해도 상관없어요..어쩌면 전 오빠를 좋아하는 여러팬들중 하나일
뿐이겠죠?? 가슴아픈 짝사랑으로 끝나두 저한텐 아름다울거예요
이순간들이.. 오빠꿈은 최고의 베이스기타 연주자라면서요?
그 꿈 꼭 이루시길바래요. 제가 기도할께요~ 2.재혁-자신의
추억속에 한 여자친구를 생각하는 그는 독백처럼 그여인에게 자신의
추억속에 아름답게 남을 사랑을 얘기하고 워즈워드의 시 [초원의
빛]을 들려준다 그리고 노래를 흥얼이며 스케치북에 그의 그림을
그린다. M2-너의노래는 3. 도호 - 오늘도 삿갓에
개량한복을 입고 거리를 돌아 집에 돌아온 그는 방에 들어서 정리한후
겨울밤 짚단으로 작업하는 새끼꼬기를 시작한다. 시한수를
읊는다. 4.퀼트- 성탄을 준비하며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선물하기위해
퀼트를 하고잇는 네명의 여인들. 퀼트도구와 실 등을 갖고
들어와 모여앉아 녹차를 마시며 퀼트를 한다. M3-너에게
5.연주- 자신의 가족안에 장애를 앓고잇는 동생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가꾼다. 그리곤 종이장미를 한송이 한송이 접어간다.
때때로 그 녀석이 미운건 그건 그 녀석이 미운게 아닙니다.
안타깝고 보기만 해도 안스러운 그 녀석의 삶을 우리가 어떻게 미워합니까?
하지만 그 녀석이 우리 가족이란것이 때때로 너무 무거운 짐만 같아
힘들곤 합니다. 지금은 엄마 아빠와 함께지만 그 다음은 우리가
지어야할 짐만 같아 미워지는 것...그것은 상황입니다. 그 녀석은
항상 사람의 손이 필요한 녀석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똑같이
나이를 먹고 자라나는 그 녀석이 왠지 내 삶에 많이 걸리적 거릴것
같아 난 때때로 그 녀석이 미워지곤 합니다. 이건 아마도 맞을 겁니다.
상황이 아마도 나를 힘들게 할 날이 오고야 말거같으니까요. 하지만
내 동생 지선이... 우리 가족들은 아무도 이런말을 내뱉진 않습니다.
안스러운 그녀를 모두들 불문률인양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있죠.
하지만 나는 좀 못되게 나아나서 그런가 봐요. 내 삶속에서 그녀가
장애가 될것같아 늘상 아마도 불안해 했을 겁니다. 책임져야할 사람이
있는한 나는 어디로도 도망할수가 없지 않겟어요... 내 삶을 먼곳으로
나가 개척해보고 싶어도 아마 난 갈수 없을거 같고... 그래요...나와
내 남동생 몫의 삶에 짐이 되는 것이 그녀의 삶이에요. 아마도 엄마와
아빠가 계시는 그 동안은 그 녀석이 부모님의 삶의 짐이겠지만 그래도
그 분들이 영원의 불사조는 아니니 언젠가 내게 짐이 되겠지요.
다른것이 아니죠...가장 큰것... 그 녀석이 만들어주는 많은 상황들이
참 밉지만 그래도 말이죠. 그 녀석은 절대 미워할 수가 없어요 .
녹음테잎-제일의 목소리(1989년- ) 6. 재일-
지금은 자신을 떠난 사랑하는 친구 도환을 생각하는 그는 오늘도
그와 같이 걷던 공원벤치에 앉았다. 그리고 그를 생각하면서 마치
옆에 앉아잇는것처럼 그에게 얘기한다. 그리곤 도환이가 준 책을
읽는다. M4-평생동안 M5-폴리의 돌리모음곡중 자장가1
7. 경아- 슬픈경험을 겪고서야 생명의 고귀함을 느끼게된 자신의
마음을 기도드리기위해 바구니에 담긴 두개의 계란을 들고
촛불앞에 다가와 카드에 담은 기도문을 꺼내 기도한다. M6-폴리의
돌리모음곡중 자장가2 8. 어머니- 사랑하는 아들에게 그리고
늘 다투면서도 사랑햇던 아들에게 들려주고픈 편지를 적어가는
어머니 늦은밤 책상에 스탠드불을켜고 마음안에 담아두엇던 해주고픈
애기를 편지로 적어간다. M9-너에게 9.노래-
모든사람들의 마음이 다 서료를 아끼는 마음들 그 마음마음이 모여
하나의 꽃밭이 되는 겨울공원의 풍경 [너에게]노래로 모든이미지가
하나가 된다. M10-너의 노래는 4. 20년이 지난 뒤의 마리아의
집 마리아 남편과 앉아잇다. 둘은 지난 세월을 얘기하면서 잃어버린
목걸이를 대신 같은 걸로 사서 친구에게 돌려주고 그 빚을 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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